종류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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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주식(種類株式)은 이익 배당, 잔여 재산 분배, 의결권 행사, 상환 및 전환 등 특정 권리에 대해 특수한 내용을 부여한 주식입니다. 일반적인 주식(보통주)과는 달리, 회사는 투자 유치 및 자본 조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주식을 발행할 수 있습니다.
종류주식의 종류

• 이익배당 또는 잔여재산분배에 관한 종류주식:
• 우선주(優先株): 보통주보다 이익 배당이나 잔여 재산 분배에 있어 우선적인 권리를 가집니다. 일반적으로 의결권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 후배주(後配株): 보통주보다 이익 배당이나 잔여 재산 분배 순위가 뒤처지는 주식입니다.
• 혼합주(混合株): 우선주와 후배주의 성격을 모두 가진 주식으로, 예를 들어 배당은 우선적으로 받지만 잔여 재산 분배는 보통주보다 늦게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 의결권 배제 또는 제한 주식: 의결권이 없거나 특정 조건에서만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주식입니다.
• 상환주식(償還株式): 회사 이익으로 소각하거나, 주주가 회사에 매도를 청구할 수 있는 주식입니다. 상환가액, 상환기간, 상환 방법 등은 정관에 기재해야 합니다.
• 전환주식(轉換株式): 다른 종류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주식입니다. 예를 들어 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 정관 기재: 종류주식의 내용과 수는 반드시 정관에 기재해야 합니다.
• 등기: 종류주식을 발행한 후에는 등기를 해야 합니다.
• 주식청약서, 주주명부, 주권 기재: 종류주식임을 명확히 기재해야 합니다.
• 의결권 제한 주식 발행 한도: 의결권이 제한되는 종류주식은 발행주식총수의 1/4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 2024년 6월 21일 헬프미 블로그에 따르면, 종류주식은 투자자들의 다양한 수요와 회사의 자본 조달 효율성을 위해 상법에서 허용하고 있습니다.
• 2021년 9월 28일 법무법인 테헤란 자료에 따르면, 상환주는 설립 시 발기인 전원의 동의로만 발행할 수 있으며, 설립 이후 신주 발행 시에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야 합니다.
• 2018년 2월 8일 네이버 블로그 자료에서는 종류주식이 보통주와 달리 특수한 권리가 부여된 주식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