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초등학교 동해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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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초등학교 동해분교는 울산광역시 동구에 있었던 공립 초등학교입니다. 1960년 4월 1일 동해국민학교로 개교하여 1996년 3월 1일 동해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습니다. 그러나 학생 수 감소로 인해 1998년 3월 1일 주전초등학교 동해분교로 개칭되었고, 1999년 3월 1일 주전초등학교로 통폐합되면서 폐교되었습니다.
폐교 이후에는 민간인에게 임대되어 세계파충류체험박물관으로 활용되기도 했으며, 2009년에는 울산 북구청에서 '추억의 학교'로 조성하여 농어촌 문화시설 전시, 염색, 한지공예, 도예 등 체험교실과 교육 사료관을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튜릭아트 박물관 건물로 사용되고 있으나, 이 역시 경영난으로 운영을 하고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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