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범죄근절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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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범죄근절운동본부는 주한미군의 범죄 행위를 감시하고 비판하며, 피해자를 지원하는 것을 주요 활동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사회단체였습니다. 1992년 윤금이 씨 살해사건을 계기로 1993년에 결성되었으며, 2018년 11월에 25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해산했습니다.
주요 활동:

• 미군 범죄 감시 및 비판: 주한미군 범죄 발생 시 진상 규명, 책임자 처벌, 피해자 지원 등을 요구했습니다.
• SOFA 개정 운동: 불평등한 한미 주둔군 지위협정(SOFA)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미군 범죄 발생 시 한국 사법 당국의 수사권 확보, 환경 문제 등에 대한 조항 개정을 요구했습니다.
• 피해자 지원: 미군 범죄 피해자들을 위한 상담, 법률 지원, 의료 지원 등을 제공했습니다.
• 시민 의식 고취: 미군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하는 캠페인, 집회, 기자회견 등을 개최했습니다.
• 미군 독극물 방류 사건 대응: 2000년 7월, 주한미군이 한강에 독극물을 무단 방류한 사건을 폭로하고, 이에 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SOFA 개정 등을 요구했습니다.

• 나무위키: [https://namu.wiki/w/%EC%A3%BC%ED%95%9C%EB%AF%B8%EA%B5%B0/%EB%B2%94%EC%A3%84](https://namu.wiki/w/%EC%A3%BC%ED%95%9C%EB%AF%B8%EA%B5%B0/%EB%B2%94%EC%A3%84)
•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C%A3%BC%ED%95%9C%EB%AF%B8%EA%B5%B0%EB%B2%94%EC%A3%84%EA%B7%BC%EC%A0%88%EC%9A%B4%EB%8F%99%EB%B3%B8%EB%B6%80](https://ko.wikipedia.org/wiki/%EC%A3%BC%ED%95%9C%EB%AF%B8%EA%B5%B0%EB%B2%94%EC%A3%84%EA%B7%BC%EC%A0%88%EC%9A%B4%EB%8F%99%EB%B3%B8%EB%B6%80)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오픈아카이브: 미군 범죄 관련 자료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