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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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준정"은 다양한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 신라 시대 인물: 준정(俊貞)은 신라 진흥왕 때 원화 제도의 우두머리였습니다. 남모(南毛)와 함께 미녀로 뽑혀 각각 300여 명의 무리를 거느렸으나, 남모를 질투하여 살해한 후 사형당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원화 제도는 폐지되고 화랑 제도가 생겨났습니다. ([1], [5])
- 법률 용어: 준정(準正)은 혼인 외 출생자가 부모의 혼인으로 인해 혼인 중 출생자의 신분을 취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생부의 인지와 부모의 혼인이 준정의 요건입니다. ([2], [3], [4])
- 혼인 외 출생자: 혼외자(婚外子) 또는 사생아(私生兒)는 법률상 혼인 관계가 없는 남녀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를 말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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