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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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방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정의 및 개요:

• 중방(重房)은 고려 시대에 이군육위(二軍六衛)의 상장군(上將軍)과 대장군(大將軍)들이 모여 군사 관련 일을 의논하던 회의 기관입니다.
• 총 16명(상장군 8명, 대장군 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응양군 상장군은 반주(班主)라 불리며 대표 역할을 했습니다.
• 설치 연대는 정확하지 않으나, 현종 대로 추정됩니다.
• 회의 기관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건물을 가리키기도 합니다.

• 궁궐과 도성의 수비, 치안 등 이군육위의 임무와 관련된 주요 안건을 다루었습니다.
• 무신정권기에는 군사적 임무를 넘어 정치 권력을 행사하기도 했습니다. 왕권을 능가하는 권력을 행사하며, 경찰, 형옥, 탄핵, 인사, 조규 제정 등에도 관여했습니다.
• 외교 사신을 접견하는 장소로도 사용되었습니다.

• 좌번(左番)과 우번(右番)으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 장교, 도장교, 서리 등의 직책이 있었습니다.

• 무신집권기 초기에는 최고의 권력 기관으로 이용되었습니다.
• 충선왕 시기에 잠시 폐지되었다가 복구되었습니다.
• 1393년(조선 태조 2년)에 완전히 폐지되었습니다.

• 중방식 도료(Heavy Duty Coatings): 해상 구조물, 교량, 선박 등 심한 부식 환경에 있는 철 구조물을 보호하기 위한 도료 및 도장 방법을 의미합니다. 중방식 도장은 장기간의 방식성을 유지하며, 두꺼운 도막을 형성하는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