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관 컴퓨터

1. 본문

진공관 컴퓨터는 논리 회로에 진공관을 사용하는 컴퓨터입니다. 1세대 컴퓨터라고도 불리며, 전자 기계식 릴레이를 사용하는 시스템보다 앞서고, 개별 트랜지스터로 구축된 시스템이 뒤를 이었습니다.
진공관:

• 진공관은 유리관에서 가스를 제거하여 진공 상태를 만든 것입니다.
• 전극을 포함하여 전자 흐름을 제어하며, 초기 컴퓨터에서 스위치 또는 증폭기로 사용되었습니다.
• 진공관은 전기 신호를 증폭시키고, 매우 빠른 스위칭 속도를 제공하여 빠른 컴퓨팅 성능을 가능하게 합니다.

• 1937년, 영국의 앨런 튜링은 추상적 계산기 모형인 튜링 머신을 고안했습니다.
• 1937년, 조지 스티브츠가 전자식 계산기를 만들었습니다.
• 1942년, 아이오와 주립대학의 아타나소프 교수가 베리아와 진공관으로 이루어진 특수 목적용 컴퓨터 ABC를 개발했습니다.
• 1938년, 독일의 콘라트 추제가 Z1을 개발했습니다.
• 제2차 세계 대전 중, 영국의 콜로서스(Colossus)는 독일군의 로렌츠 암호를 해독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 최초의 범용 진공관 컴퓨터는 에니악(ENIAC)으로, 18,000개의 진공관을 사용하여 작동했습니다.

• 진공관은 릴레이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작동하여, 밀리초(millisecond)가 아닌 마이크로초(microsecond) 안에 전환할 수 있습니다.
• 진공관 컴퓨터는 전력 소모가 많고, 발열이 심하며, 고장이 잦았습니다.

• 1세대 컴퓨터 (진공관): 회로 소자로 진공관을 사용합니다.
• 2세대 컴퓨터 (트랜지스터): 트랜지스터가 회로 소자를 대체하면서 크기와 발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습니다.
• 3세대 컴퓨터 (IC): IC(집적 회로)의 등장으로 중앙처리장치가 작아지고 기억 용량이 커졌습니다.
• 4세대 컴퓨터 (LSI): LSI(고밀도 집적 회로)는 IC의 종류로, 더욱 소형화되어 개인용 컴퓨터가 개발되기 시작했습니다.
• 5세대 컴퓨터 (VLSI): 초고밀도 집적 회로를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