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미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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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창작미술협회(創作美術協會)는 대한민국의 미술 단체입니다. 1957년 5월 1일에 서양화가들이 모여 창립했으며, 한국 현대미술의 역사와 그 맥을 같이 해왔다고 평가받습니다.
주요 활동 및 특징:
- 창립 목적: 일제 식민지하 유럽 미술의 영향에서 벗어나 한국적인 창작 이념을 굳히고, 기성 화단의 보수적인 성향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순수 창작 의지를 추구합니다.
- 정기 전시회: 매년 정기 전시회를 개최하여 회원들의 작품을 발표합니다. 2024년에는 제69회 정기전이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2024년 9월 28일 ~ 10월 6일).
- 국제 교류: 1972년부터 한일교류전을 시작으로, 1985년부터는 아시아 국제전으로 확대하여 한국 미술의 창조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 신진 작가 육성: 1976년부터 공모전을 실시하여 신진 작가를 육성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창립 회원:
- 장이석
- 최영림
- 박창돈
- 유경채
- 박항섭
- 이준
- 고화흠
- 이봉상
- 황유엽
역대 주요 전시:
- 1957년: 창립전 (동화화랑)
- 2006년: 창작미술협회 50주년 전시
- 2014년: 제59회 창작미술협회 국제전 (주일한국문화원)
- 2021년: 제66회 창작미술협회전 (예술의전당)
- 2024년: 제69회 창작미술협회전 (예술의전당, 예정)
창작미술협회는 한국 현대미술의 태동기부터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하며, 한국 미술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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