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산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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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천마산(부산)은 부산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산으로, 해발 324m의 정상 일대에 조각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천마산은 목마장이 있던 곳에서 유래되었으며, 하늘에서 내려온 말이 서식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조각 공원에는 44점의 조각 작품과 천마바위가 전시되어 있으며, 2009년에는 등산로가 조성되었다. 2020년부터는 천마산 관광 모노레일 및 복합전망대 건설 사업이 추진되어, 부산항과 쓰시마섬을 조망할 수 있는 복합전망대와 모노레일이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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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산 (부산) | |
---|---|
지도 | |
일반 정보 | |
위치 |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서구·사하구·사상구 |
높이 | 324m |
상세 정보 | |
종류 | 산 |
관리 | 시약산도시자연공원 |
2. 천마산의 역사와 전설
천마산이라는 이름은 옛날 이 산에 숲이 울창하고 초원이 우거져 말이 서식하기 좋은 곳이라 하여 하늘에서 용마가 내려왔다는 전설에서 유래하였다.[1] 또 다른 전설로는 옛날 이 산에 칡넝쿨이 무성하여 칡넝쿨을 밟으면 발이 푹푹 빠질 정도여서 사람이 다니기 힘들어 하늘을 나는 천마가 아니고서는 다닐 수 없다는 뜻에서 천마산이라 불렀다고도 한다.[1]
천마산 조각공원은 16000m2 면적에 44점의 조각 작품과 천마바위가 전시된 공간이다.[1] '천마산'이라는 이름은 과거 목마장이 있던 곳으로, 하늘에서 내려온 말이 서식했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조선시대에는 석성산(石城山)으로 불렸다.
조선 시대에는 천마산 일대에 봉수대와 석성(石城)이 있어 석성산(石城山)으로 불렸다고 한다.[1]
3. 천마산 조각공원
주변에는 부산공동어시장, 자갈치시장 등이 있다.
3. 1. 조성 배경 및 과정
천마산 정상(해발 324m) 일대에 조성된 조각 공원이다. 암남동에 있는 공원으로,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조각 작품을 전시하고자 2000년 5월부터 2004년 3월까지 조성되었다.[1] 2002년까지 1차로 기존 체육 시설 주변에 조각 공원을 조성하여 작품 공모전 입상 작품 20점을 설치하였다.[1] 2003년에는 전국 10개 대학 교수들이 추천한 초대 작가 작품 25점을 추가 배치하였으며, 이와 함께 공원 입구 및 산책로를 정비하고 철쭉꽃을 심는 등 사업을 완료하였다.[1] 2004년 공원 조성을 마무리하고 개장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1]
3. 2. 전시 작품
2002년까지 1차로 기존 체육 시설 주변에 조각 공원을 조성하여 공모전 입상 작품 20점을 설치하였다.[1] 2003년에는 전국 10개 대학 교수들이 추천한 초대 작가 작품 25점을 추가 배치하였다.[1]
3. 3. 편의 시설
공원 주변에는 각종 체육 시설과 산책로, 전망대, 쉼터 등의 편의 시설이 있어 학생들의 현장 학습 체험 문화 공간으로도 각광받고 있다.[1]
4. 천마산 등산로
2009년 부산광역시에서 녹색 성장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희망 근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갈맷길 사업을 추진하면서 천마산에 조성된 숲길이다.
5. 천마산 전망대
남부민동에 있는 전망대로, 2023년에 조성될 복합전망대보다는 낮다.
6. 천마산 관광 모노레일 및 복합전망대
2022년 10월 31일 부산항과 일본 쓰시마섬까지 조망할 수 있는 천마산에 복합전망대와 부산 최초의 관광 모노레일(왕복 약 3㎞)을 설치하는 사업이 시작되었다. 2023년 하반기 완료 예정이며, 2300억원이 투입되었다.[2]
6. 1. 관광 모노레일
천마산 관광 모노레일 사업이 2022년 10월 31일부터 시작되어, 2023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부산항은 물론 일본의 쓰시마섬까지 조망할 수 있는 천마산에 복합전망대와 이곳으로 가는 부산 최초의 관광 모노레일(왕복 약 3km)이 설치될 예정이다.[2]관광 모노레일은 서구 아미동 아미배수지 인근에서 천마산 능선을 따라 천마바위(약 1.5km)까지 운행될 예정이다. 냉난방시설을 갖춘 8인승 캐빈 12대가 운행된다. 천마산 해발 260m 높이에는 상징조형물, 전망대, 생태학습관, 식당·커피숍 등의 편의시설을 갖춘 복합전망대(건축면적 2257㎡, 지하 1층 지상 3층)가 들어설 예정이다.
복합전망대에는 구름 위를 산책하는 듯한 짜릿함을 맛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40m)도 설치된다. 이 전망대에서는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부산항 일원을 270도로 조망할 수 있다.
캐빈을 타고 가면서 천마산에 설치된 형형색색의 바람개비 동산, 6만 그루 편백숲, 야간 수목 조명 등 천마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관광 모노레일 건설을 계기로 천마산 조각공원에 잔디광장을 새로 조성하여 사계절 공연·전시 등을 열 예정이다.
이 사업에는 2300억원이 투입되었다.[2]
6. 2. 복합전망대
해발 260m 높이에 상징조형물, 전망대, 생태학습관, 식당·커피숍 같은 편의시설을 갖춘 복합전망대(건축면적 2257㎡, 지하 1층 지상 3층)가 천마산에 들어선다.[2]구름 위를 산책하는 듯한 짜릿함을 맛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40m)도 복합전망대에 갖춰진다.[2] 이 전망대에선 낮에는 물론 밤에도 부산항 일원을 270도로 조망할 수 있다.[2]
6. 3. 사업 효과 및 기대
천마산 관광 모노레일 사업은 부산항과 일본 쓰시마섬까지 조망할 수 있는 복합전망대와 부산 최초의 관광 모노레일(왕복 약 3km)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2023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한다. 관광 모노레일은 서구 아미동 아미배수지 인근에서 천마산 능선을 따라 천마바위(약 1.5km)까지 운행되며, 8인승 캐빈 12대가 냉난방시설을 갖추고 운행될 예정이다.[2]해발 260m 높이에 들어서는 복합전망대(건축면적 2257㎡, 지하 1층 지상 3층)는 상징조형물, 전망대, 생태학습관, 식당, 커피숍 등의 편의시설과 스카이워크(40m)를 갖춰 구름 위를 산책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전망대에서는 낮과 밤 모두 부산항 일원을 270도로 조망할 수 있다.[2]
관광객들은 캐빈을 타고 이동하며 천마산의 바람개비 동산, 6만 그루 편백숲, 야간 수목 조명 등 다채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천마산 조각공원에는 잔디광장이 조성되어 사계절 공연과 전시가 열릴 예정이다.[2] 이 사업에는 2300억원이 투입되었다.[2]
참조
[1]
문서
1점은 도난, 개장 당시는 45점
[2]
웹인용
부산 주요 산에 잇따라 관광시설 …천마산에 모노레일·전망대 건설
https://www.joongang[...]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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