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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병시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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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천상병시문학상은 천상병 시인의 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문학상입니다. 천상병시인기념사업회가 주관하며, 천상병 예술제 기간에 시상합니다.
심사 대상 및 기준:


  • 문단 입문 10년 이상
  • 최근 1년간 시집 발간
  •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인


1차 심사에서 15명의 후보 작품을 심사하고, 2차 심의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합니다.
역대 수상자 및 수상작 (일부):

  • 2024년 (제26회): 황인찬, 시집 『이걸 내 마음이라고 하자』
  • 2023년 (제25회): 이대흠
  • 2022년 (제24회): 이종만, 조기조
  • 2021년 (제23회): 유병록, 시집 『아무 다짐도 하지 않기로 해요』

천상병동심문학상:천상병 시인의 순수한 동심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동시 문학의 발전에 기여한 작품에 수여됩니다.

  • 2024년 (제5회): 한상순, 동시집 『거미의 소소한 생각』
  • 2022년 (제4회): 김성민

참고:

  •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천상병 예술제가 개최되지 않았으며, 시상식은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천상병공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 2024년 제26회 천상병시문학상 시상식은 2024년 4월 27일에 천상병공원에서 열릴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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