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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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천안초등학교는 1907년 9월 1일 천안사립영진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개교한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초등학교이다. 1911년 천안공립보통학교로, 1938년 천안영정공립심상소학교, 1941년 천안영정공립국민학교로, 1946년 천안제1공립국민학교, 1957년 천안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으며, 1959년 천안성정초등학교, 1969년 천안신안초등학교가 분리되었다. 1996년 현재의 천안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고 천안신부초등학교를 분리하였다. 2003년에는 축구부 합숙소 화재 사고가 발생하여 인명 피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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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초등학교 | |
|---|---|
| 기본 정보 | |
 | |
| 개교 | 1907년 9월 1일 |
| 설립 형태 | 공립 |
| 국가 | 대한민국 |
| 위치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중앙로 169 (성황동 36) |
| 학생 수 | 134명 (2017년 5월 1일 기준) |
| 교직원 수 | 24명 (2017년 5월 1일 기준) |
| 상징 | 교화: 개나리 교목: 향나무 |
| 관할 관청 |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 |
| 웹사이트 | 천안초등학교 홈페이지 |
2. 학교 연혁
- 1907년 9월 1일: 천안사립영진학교 설립인가[1]
- 1911년 9월 1일: 천안공립보통학교 인가 및 개칭[1]
- 1938년 4월 1일: 천안영정공립심상소학교로 개칭[2]
- 1941년 4월 1일: 천안영정공립국민학교로 개칭
- 1946년 9월 1일: 천안제1공립국민학교로 개칭
- 1957년 4월 1일: 천안국민학교로 개칭
- 1959년 10월 30일: 성정국민학교 분리
- 1969년 3월 1일: 신안국민학교 분리
- 1981년 3월 10일: 병설유치원 개원
- 1996년 3월 1일: 천안초등학교로 개칭
- 1996년 9월 2일: 신부초등학교 분리
- 2016년 3월 1일: 9학급(특수 2학급) 편성
- 2017년 2월 9일: 제104회 졸업
- 2017년 3월 2일: 8학급(특수 2학급) 편성
- 2018년 2월 13일: 제105회 졸업
- 2018년 3월 1일: 9학급(특수 2학급) 편성, 병설유치원 1학급
2. 1. 설립 초기 (1907년 ~ 1945년)
1907년 9월 1일 천안사립영진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1] 1911년 9월 1일 천안공립보통학교로 개칭되었으며,[1] 1938년 4월 1일에는 천안영정공립심상소학교로,[2] 1941년 4월 1일에는 천안영정공립국민학교로 개칭되었다.2. 2. 해방 이후 (1945년 ~ 현재)
1946년 9월 1일 천안제1공립국민학교로 개칭되었고,[1] 1957년 4월 1일 천안국민학교로 다시 이름이 바뀌었다.[2] 1959년 10월 30일에는 성정국민학교가, 1969년 3월 1일에는 신안국민학교가 분리되었다. 1981년 3월 10일에는 병설유치원이 문을 열었다. 1996년 3월 1일 천안초등학교로 개칭되었으며, 같은 해 9월 2일 신부초등학교가 분리되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9학급(특수 2학급) 또는 8학급(특수 2학급), 병설유치원 1학급이 편성되었으며, 2017년과 2018년에는 각각 제104회, 제105회 졸업생을 배출하였다.3. 학교 동문
4. 사건 및 사고
2003년 3월 26일 23시 22분경, 이 학교 축구부 합숙소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이 사고로 인해 이곳에서 잠자던 축구 선수 8명이 숨지고, 다른 16명의 선수와 코치 등이 연기에 질식해 병원으로 후송되었다.[3] 한편, 후송되었던 선수 중 한 명은 치료를 받던 중 숨지기도 하였다.[4] 사고가 난 축구부 숙소는 한 방에 여러 명이 잘 정도로 매우 비좁았으며, 부족한 환기 시설과 비좁은 출입문으로 인하여 피해가 컸다. 사고 이후, 교육인적자원부는 초등학교 운동부는 합숙을 금지, 중·고등학교는 필요시 교육청과 협의로 통해 일정 기간에만 하도록 하였으며[5], 화재로 희생된 선수들은 명예 국가대표 선수로 추서 받기도 하였다.
4. 1. 축구부 합숙소 화재 사건 (2003년)
2003년 3월 26일 23시 22분경, 천안초등학교 축구부 합숙소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3] 이 사고로 잠자던 축구 선수 8명이 숨지고, 16명의 선수와 코치 등이 연기에 질식해 병원으로 후송되었다.[3] 합숙소는 한 방에 여러 명이 잘 정도로 매우 비좁았고, 환기 시설이 부족하고 출입문이 비좁아 피해가 컸다.[3] 후송된 선수 중 한 명은 치료 중 사망하였다.[4]사고 이후, 교육인적자원부는 초등학교 운동부의 합숙을 금지하고, 중·고등학교는 필요시 교육청과 협의하여 일정 기간만 허용하도록 조치하였다.[5] 화재로 희생된 선수들은 명예 국가대표 선수로 추서되었다.[5]
참조
[1]
간행물
'公立普通學校ノ設置ヲ認可ス 公立天安普通學校'
조선총독부
1911-07-07
[2]
문서
[3]
뉴스
천안초 축구부숙소 화재, 8명 사망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03-03-27
[4]
뉴스
천안초 화재참사 고 김민호군 학교장으로 엄수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03-04-09
[5]
뉴스
교육부 초등 운동부 합숙훈련 금지
https://news.naver.c[...]
한국일보
200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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