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인권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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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인권위원회는 하느님의 모상으로 태어난 모든 인간이 존엄하고 평등하게, 보편적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대한민국의 기독교 NGO입니다. 교회 안에 있지만, 교회를 넘어 소외받고 억울한 일을 당하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하고자 합니다.
주요 활동:

• 인권 침해 상담 및 법률 지원: 매주 월요일 인권 법률 상담을 실시하여 법률적 어려움이나 인권 침해를 겪는 사람들에게 상담과 지원을 제공합니다.
• 공익 소송 지원: '유현석공익소송기금'을 통해 공익적 목적의 소송을 지원합니다.
• 인권 침해 조사 및 대책 활동: 인권 침해 사안에 대한 조사와 대책 활동을 전개합니다.
• 연대 활동: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뜻을 함께하는 단체들과 다양한 연대 활동을 합니다. (예: 용산 참사, 쌍용자동차 해고 사태,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 반대 현장 등)
• 사형제도 폐지 운동: 사형제도 폐지를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사형제도폐지 종교·인권·시민단체연석회의'와 함께 기념 성명을 발표하고 관련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 인권 교육: 인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진행합니다.

• 1988년 11월 14일: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인권소위원회로 활동 시작.
• 1993년 3월 28일: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인권위원회에서 천주교 인권위원회로 명칭 변경.
• 1994년 3월: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총회에서 천주교 인권위원회 독자 조직으로 독립.

• 로마 가톨릭교회 공식 기구인 한국천주교주교회의와는 관련이 없는 시민단체입니다.
• 홈페이지: [cathrights.or.kr](cathright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