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공북리 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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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청주 공북리 음나무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공북리에 있는 음나무로, 1982년 11월 9일에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30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주요 특징:
- 수령: 약 700년으로 추정됩니다.
- 크기: 높이 8.96m, 가슴높이 둘레 4.94m입니다.
- 모습: 굵은 가지가 사방으로 뻗어 있으며, 편평한 가시가 있습니다.
- 역사/문화적 가치: 과거 마을 주민들이 신성시하며 치성을 드렸던 나무였으나, 현재는 산속에 홀로 서 있습니다. 음나무는 엄나무, 개두릅나무라고도 불리며, 잎은 나물로, 가지는 악귀를 막는 데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 보호 현황: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으며, 관리자는 청주시입니다.
기타 정보:
- 음나무는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으로,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합니다.
- 2024년 3월 23일, 2022년 3월 28일, 2024년 11월 20일 등 여러 출처에서 공북리 음나무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계절에 따라 옷을 갈아입는 멋쟁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 우리나라에는 청주 공북리 외에도 창원 신방리, 삼척 궁촌리에 음나무 천연기념물이 있으며, 그중 공북리 음나무가 가장 오래되었다고 합니다.
| 청주 공북리 음나무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청주 공북리 음나무 |
| 학명 | Kalopanax pictus |
 | |
| 지정 번호 | 천연기념물 제305호 |
| 지정일 | 1982년 11월 9일 |
| 위치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공북리 318-2번지 |
| 소유 | 청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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