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영조 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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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청주 영조 태실(淸州 英祖 胎室)은 조선 영조의 태실이다.
1694년(숙종 20) 9월 13일 숙종의 후궁 숙빈 최씨에게서 영조가 태어나자 1695년 1월 28일에 태를 안치했다. 1729년(영조 5) 영조 즉위 후 태실을 개봉축하고 석물로 가봉했다.
원래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무성리 산 정상에 위치했으나, 일제강점기인 1928년 일제가 태항아리만 꺼내 서울 창경궁으로 옮기면서 크게 훼손되었다. 이후 태실 자리에는 민간 묘가 들어섰고, 태실비는 마을 사람들이 마을로 옮겨 세웠다. 1982년 청원군(현재의 청주시)에서 지붕돌이 없는 상태로 태실을 복원했다.
태실 형태는 공주에 있는 숙종의 태실을 모방하여 중앙에 2단으로 대석을 놓고 그 위에 구형의 태실석을 놓았다. 밑으로 사다리꼴 형태의 전석을 둘러 8각을 만들고 8각의 모서리에 우주석을 세웠다. 8면의 중앙에는 사각의 석주를 세운 뒤 육각의 장대석을 가로 얹은 돌난간을 둘렀다. 태실 앞에는 귀부와 비신, 이수를 갖춘 태실비를 세웠다. 비신의 앞면에는 "주상전하태실(主上殿下胎室)"이라고 쓰여 있고, 뒷면에는 "옹정7년10월14일건(雍正七年十月十四日建)"이라고 쓰여 있다.
1984년 12월 31일 충청북도의 기념물 제69호 '청원 영조 태실'로 지정되었다가, 2014년 7월 1일 통합 청주시 출범에 따라 '청주 영조 태실'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영조태실의 조성 경위와 제반 사항을 기록한 『영조태실석난간조배의궤(英祖胎室石欄干造排儀軌)』는 2016년 보물로 지정되었으며,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청주 영조 태실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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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청주 영조 태실 |
로마자 표기 | Cheongju Yeongjo Taesil |
종류 | 충청북도 기념물 |
지정 번호 | 69호 |
지정일 | 1984년 12월 31일 |
소재지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무성리 산6-1 |
소유자 | 국유 |
면적 | 일곽 |
google_map | 청주 영조 태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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