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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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길선은 대한민국의 기업인으로, 1946년 2월 25일 전라북도 군산에서 태어났습니다. 본관은 탐진입니다. 군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조선공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72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하여 조선업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주요 경력:

• 현대중공업 입사 (1972년)
• 한라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 현대삼호중공업 사장 (1997년)
• 현대중공업 사장 (2001년)
• 현대미포조선 사장 (2004년)
• 현대중공업 사장 재임명 (2009년 12월 ~ 2009년 11월)
• 한국플랜트산업협회 회장 (2009년)
• 현대중공업 조선·해양·플랜트 부문 총괄회장 (2014년 8월)
• 현대중공업 회장 (2016년)
• 현대중공업 자문역 (2017년)

• 세계 최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개발, 초대형 선박과 해양구조물의 최초 육상건조 등 한국 조선산업의 '최대', '최초' 기록 수립에 기여했습니다.
•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 3개사를 세계 5대 조선업체(생산능력 기준)로 성장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 2009년 인촌상 산업기술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 조선업계의 불황 속에서도 현대중공업의 구조조정을 이끌었습니다. 2014년 현대중공업이 위기에 처했을 때 경영 일선에 복귀하여, 2016년에는 흑자 달성을 목표로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에 힘썼습니다.[6]
• 2015년에는 해양사업본부와 플랜트사업본부를 통합하는 등 조직 개편을 통해 수익성 위주의 경영을 펼쳤습니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