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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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최면수는 여러 가지 의미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 사람 이름:
- 최면수 (정치인, 1887년 ~ 1965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으로, 제2대 국회의원을 지냈습니다. 본관은 화순이며, 충청북도 보은군 출신입니다. 보성전문학교 법과를 중퇴하고 한인동양의병대 참모로 활동했습니다. 해방 후 대한국민당 소속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 동명이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최면수사: 범죄 수사 기법 중 하나로, 최면 상태를 이용하여 목격자나 피해자의 기억을 되살려 사건 해결에 도움을 주는 방법입니다. 1999년부터 한국에서 활용되기 시작했으며, 2013년 경찰청 훈령인 '과학수사 기본규칙'에 '법최면'이라는 이름으로 공식적인 과학수사 기법으로 인정되었습니다.
- 최면 (Hypnosis): 일반적으로 '암시에 높게 반응하는 상태'를 의미하며, '인간의 비판력을 우회해서 받아들일만한 선택적 사고를 확보한 상태'라고 정의되기도 합니다. 최면은 심리 치료, 범죄 수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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