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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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종은 대한민국의 연쇄 살인 범죄자입니다. 1989년 3월 27일에 태어났습니다.
사건:

• 집단·흉기 등 협박 및 특수강간: 2012년, 집단·흉기 등 협박 및 특수강간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 절도: 2015년, 마트에서 절도를 저질러 징역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 전주·부산 연쇄 살인 사건: 2020년 4월, 전주와 부산에서 두 명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그는 첫 번째 피해자를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뒤 목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했습니다. 며칠 뒤, 랜덤 채팅 앱을 통해 만난 두 번째 피해자도 같은 수법으로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금품을 빼앗기도 했습니다.
• 2020년 11월 5일, 무기징역이 선고되었습니다.
• 2021년 1월 13일, 항소심 첫 공판이 열릴 예정이었으나, 최신종은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석했습니다. 다음 재판은 1월 29일로 연기되었습니다.

• 최신종은 과거 씨름 선수로 활동했던 경력이 있습니다.
• 2020년 6월 6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최신종 사건을 다루었습니다.
• 경찰은 최신종이 범행 이전에 1천 명이 넘는 여성과 랜덤 채팅을 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최신종은 1년 동안 1,148명과 연락을 주고받았으며, 이 중에는 가족, 친척, 지인 등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