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팔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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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팔근은 일제강점기의 방송인이자 일본 전통음악 예술인입니다. 다음은 최팔근에 대한 자세한 정보입니다.

• 생애 및 활동:
• 출생 및 사망 시기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으며, 출생지는 부산 또는 대구로 추정됩니다.
• 일본 전통 음악 나니와부시(浪花節) 가수로 활동했습니다.
• 1940년부터 1945년까지 친일 행위의 결과물인 출연료와 음반 수입으로 생활했습니다. "정국신사에 와서 애비를 찾으라"는 내용의 작품을 공연하기도 했습니다.
• 조선어 나니와부시의 일인자로 꼽혔습니다.
• 조선연예협회와 조선연극문화협회에서 방송 출연, 위문, 순회 공연 등의 활동을 했습니다.
• 해방 이후의 행적에 대한 기사가 2007년에 오마이뉴스에 게재되었습니다.

• 조선어 나니와부시:
• 일본 나니와부시가 조선에 이식된 장르입니다.
• 일제강점기, 중일전쟁에 참전한 이인석 상등병을 영웅화한 유성기 음반 "\<장렬 이인석 상등병\>"이 제작되었습니다.
• 라디오 방송을 통해 '내선일체'와 '황국신민화' 프로파간다로 이용되었습니다.

• 사업자 정보:
• 최팔근이라는 이름으로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폐업 상태입니다.
• 사업자등록번호는 275-02-01645이며, 부가가치세 간이과세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