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중원군·제천군·단양군

1. 본문

충주시, 중원군, 제천군, 단양군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충주시

• 충청북도 북부에 위치한 시이다.
• 동쪽으로 제천시, 서쪽으로 음성군, 남쪽으로 괴산군, 북쪽으로 원주시 및 여주시와 접한다.
• 면적은 983.7km²이며, 인구는 2022년 6월 30일 기준 209,200명이다.
• 1읍 12면 12행정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 국토의 중앙에 위치한 전국 교통망의 중심지이다.
• 남한강 유역을 중심으로 한 중원 문화의 중심 도시이다.
• 충주호, 월악산, 수안보온천 등의 관광 자원이 있다.
• 고구려의 국원성이 있던 자리로, 국보 제205호인 충주 고구려비가 있다.

중원군

• 1956년 7월 8일부터 1994년 12월 31일까지 충청북도에 존속했던 행정구역이다.
• 현재는 도농복합형태인 충주시로 통합되었다.
• 1956년 충주군 충주읍이 충주시로 승격되면서 충주군의 잔여 지역을 중원군으로 개칭했다.
• 1995년 1월 1일 충주시와 통합되었다.

제천군

• 본래 고구려의 내토군(奈吐郡)이었다.
• 신라 경덕왕 때 내제군(奈堤郡)으로 개칭되었다.
• 고려 초까지 내제군이었으나 940년 제주군(堤州郡)으로 개칭되었다.
• 1413년(태종 13년) 제천현(堤川縣)이 되었다.
• 1896년 제천군이 되었다.
• 1914년 청풍군을 병합하였다.
• 1980년 제천읍이 시로 승격되면서 제천군은 제원군으로 변경되었다가 1991년 제천군으로 다시 환원되었다.
• 1995년 제천시와 제천군을 합쳐 제천시가 되었다.

단양군

• 충청북도 북동부에 위치한 군이다.
• 대부분 고생대 조선 누층군의 석회암 지대이기 때문에 카르스트 지형이 발달되어 있다.
• 시멘트 공업이 발달하였다.
• 행정구역은 2읍 6면이며, 군청 소재지는 단양읍 별곡리이다.
• 녹색쉼표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청정 지역이다.
• 남한강이 군을 동서로 관통한다.
• 석회암 지대가 많아 석회동굴과 같은 카르스트 지형이 나타나 지질학적 가치가 커서 국가지질공원으로 여러 곳이 등재되었다.

이 지역들은 과거 하나의 선거구를 이루기도 했다. 1973년부터 1981년까지 충주시·중원군·제천군·단양군이 하나의 국회의원 선거구였으며, 1981년부터 1988년까지는 충주시·제천시·중원군·제원군·단양군이 하나의 선거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