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그래프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크로노그래프는 시간 기록을 의미하는 그리스어에서 유래되었으며, 시간을 측정하고 기록하는 기능을 가진 시계이다. 최초의 현대식 크로노그래프는 1816년 루이 모와네에 의해 발명되었으며, 이후 니콜라 뤼섹에 의해 상업화되었다. 크로노그래프는 1910년대 손목시계 형태로 등장했으며, 플라이백, 스플릿 세컨드(래트라팡트) 등 다양한 종류로 발전했다. 현대에는 항공, 스포츠, 우주 탐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디지털 시계와 스마트워치에도 스톱워치 기능으로 탑재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손목 시계 - 스마트워치
스마트워치는 손목에 착용하는 컴퓨터로, 1980년대부터 시작되어 기술 발전과 시장 확대를 거쳐 건강 관리, 통신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보안 문제와 개인 정보 보호 문제와 같은 사회적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 손목 시계 - 스위스산
스위스산은 스위스에서 제조된 제품의 원산지 표시로, 특히 시계 산업에서 품질과 신뢰성을 보증하는 지표로 사용되며, 스위스 법률에 의해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지만, 일각에서는 기준의 현실성 및 허점을 악용한 사례에 대한 비판도 존재합니다. - 타이머 - 대국 시계
대국 시계는 체스, 장기, 바둑 등 시간제한 경기에서 사용되는 도구로, 모래시계에서 디지털 시계로 발전해 왔으며 다양한 시간 측정 방식과 편의 기능을 제공하고, 공정한 경기 진행을 위한 규칙과 게임별 사용 방식의 차이가 있다. - 타이머 - 모래시계
모래시계는 중력으로 모래가 위에서 아래로 일정하게 흘러내리도록 만든 시간 측정 도구로, 기원은 불분확실하지만 14세기 유럽에서 널리 쓰였으며, 현재는 실용성보다 시간 상징 도구로서의 가치를 지닌다. - 계측기 - 라이다
라이다는 레이저를 사용하여 물체의 거리와 3차원 형상 정보를 측정하는 기술로, 코라이더 시스템에서 유래되어 자율주행차, 지형 측량, 대기 관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레이저 빔을 발사하고 반사된 빛의 비행시간을 측정하여 거리를 계산하는 원리를 사용한다. - 계측기 - 점도계
점도계는 유체의 점도를 측정하는 장치로, 오스트왈트 점도계, 낙하구 점도계, U자관 점도계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측정 대상 유체의 종류와 특성에 따라 적절한 점도계를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 크로노그래프 | |
|---|---|
| 개요 | |
![]() | |
![]() | |
| 유형 | 시계 |
| 발명 | 루이 모네 (1816년) |
| 기능 및 특징 | |
| 기능 | 시간 측정 스톱워치 기능 |
| 특징 | 독립적인 스톱워치 메커니즘과 시간 표시 기능의 결합 |
| 역사 | |
| 최초의 크로노그래프 | 루이 모네가 1816년에 천문 장비용으로 개발 |
| 상용화 | 19세기 후반, 손목시계 형태로 대중화 |
| 작동 방식 | |
| 시작/정지/재설정 | 푸시 버튼을 사용하여 스톱워치 기능 제어 |
| 측정 단위 | 초, 분, 시간 (모델에 따라 다름) |
| 종류 | |
| 기계식 크로노그래프 | 복잡한 기계 장치로 작동 |
| 쿼츠 크로노그래프 | 쿼츠 무브먼트와 전자 회로를 사용 |
| 디지털 크로노그래프 |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사용 |
| 관련 용어 | |
|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 작동 중 리셋 후 즉시 재시작 가능 |
| 스플릿 세컨드 크로노그래프 (더블 크로노그래프) | 두 개의 초침으로 두 가지 이벤트의 시간차 측정 가능 |
| 크로노미터 | 고정밀 시계 (크로노그래프와는 다른 개념) |
2. 역사
"크로노그래프"라는 용어는 그리스어 khronográphos/χρονογράφοςgrc('시간 기록')에서 유래되었으며, khrónos/χρόνοςgrc('시간')와 gráphō/γράφωgrc('쓰다')의 합성어이다. 초창기 크로노그래프는 지침에 작은 펜을 부착하여 펜 자국의 길이를 통해 경과 시간을 표시하는 방식으로 작동했다.[3][4][5][6]
최초의 현대식 크로노그래프는 1816년 루이 모와네에 의해 발명되었으며,[7] 천문 장비와 함께 사용하기 위한 것이었다. 1816년 루이 모와네는 시간당 216,000회(30 Hz)의 진동수로 작동하는 콩테르 드 티에르 시계를 제작하여 고주파의 아버지로도 불린다.[9] 이 주파수 기록은 1916년에 깨졌으며,[10] 이후 표준 크로노미터 주파수는 현재 수준(일반적으로 5-10 Hz 또는 시간당 18,000~36,000회 진동)으로 돌아왔다. 완벽하게 작동하는 콩테르 드 티에르는 아틀리에 루이 모와네에 보존되어 있다.
2013년에는 루이 모와네 포켓 크로노그래프가 발견되면서, 뤼섹이 아닌 루이 모와네가 크로노그래프의 발명가로 인정받게 되었다.[8]
1822년에 프랑스의 시계 제작자 (Nicolas Matthieu Rieussec)이 개발했다고 알려졌지만, 1816년에 같은 프랑스의 (Louis Moinet)가 개발한 1/60초(바늘이 1초에 한 바퀴 회전)를 측정 가능한 시간당 21만 6000진동의 하이비트 천체 관측용 크로노그래프가 2013년에 발견되어[31][32], 그의 이름을 딴 시계 브랜드가 구매했다.
시장에 출시된 최초의 크로노그래프는 1821년 니콜라 마티유 뤼섹이 프랑스 국왕 루이 18세의 요청으로 개발한 것이다. 루이 18세는 경마 시간을 측정하기 위해 뤼섹에게 장치 개발을 의뢰했고, 그 결과 뤼섹은 최초의 상업화된 크로노그래프를 개발했다.
1910년에는 새뮤얼 잔네레(Samuel Jeanneret)가 제작한 30분 적산계 기능이 있는 손목시계형 크로노그래프가 최초로 알려져 있다.[33]
1913년 론진은 손목시계용으로 개발된 최초의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중 하나인 13.33Z를 제작했는데, 18개의 주얼, 직경 29mm, 높이 6mm, 시간당 18,000회 진동(vph)의 속도를 특징으로 했다. 시계의 태엽을 감고 크로노그래프의 푸셔 역할을 모두 하는 크라운을 사용했다.[11] 이후 각 회사에서 손목 크로노그래프를 발표했으며, 1913년에는 오메가가 용두와는 다른 위치에 독립된 크로노그래프 조작용 버튼을 가진 모델을 발표했다.[34] 같은 1913년, 지금까지 회중시계용 무브먼트를 손목시계에 전용하던 것과는 달리 손목시계용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Cal.13.33Z, 13리뉴)를 탑재한 모델을 론진이 발표했다.[35]
1915년, 가스통 브라이틀링은 중앙 초침과 30분 카운터를 갖춘 최초의 크로노그래프를 제작했다. 브라이틀링이 최근 세계 최초의 손목 크로노그래프라고 자칭했던 1915년에 발표한 모델(Lemania의 회중시계용 16리뉴 무브먼트 탑재)[36]는, 앞서 언급한 것들보다 시기적으로 늦어 세계 최초가 아니다. 이후 1923년, 가스통 브라이틀링은 2시 방향에 별도의 푸셔가 있는 최초의 크로노그래프를 선보였다.[11] 1934년 윌리 브라이틀링은 4시 방향에 두 번째 푸셔를 추가하여 크로노그래프의 개념을 더욱 발전시켰다. 이후 3개의 푸셔를 가진 크로노그래프 디자인은 전체 업계에서 채택되었다.[12]
1844년, 아돌프 니콜의 크로노그래프 업데이트 버전은 연속 측정을 가능하게 하는 재설정 기능을 최초로 포함하여, 원래 크로노그래프의 끊임없이 움직이는 바늘과는 달랐다.[5][13]
20세기 초, 많은 크로노그래프가 타키미터로 기능하기 위해 눈금이 새겨진 고정 베젤과 함께 판매되었다. 1958년 시계 회사 호이어는 보다 복잡한 계산을 위해 회전 베젤 타키미터를 갖춘 모델을 출시했다.[14][15]
2. 1. 초기 크로노그래프
"크로노그래프"라는 용어는 그리스어 khronográphos/χρονογράφοςgrc('시간 기록')에서 유래되었으며, khrónos/χρόνοςgrc('시간')와 gráphō/γράφωgrc('쓰다')의 합성어이다. 초창기 크로노그래프는 지침에 작은 펜을 부착하여 펜 자국의 길이를 통해 경과 시간을 표시하는 방식으로 작동했다.[3][4][5][6]최초의 현대식 크로노그래프는 1816년 루이 모와네에 의해 발명되었으며,[7] 천문 장비와 함께 사용하기 위한 것이었다. 1816년 루이 모와네는 시간당 216,000회(30 Hz)의 진동수로 작동하는 콩테르 드 티에르 시계를 제작하여 고주파의 아버지로도 불린다.[9] 이 주파수 기록은 1916년에 깨졌으며,[10] 이후 표준 크로노미터 주파수는 현재 수준(일반적으로 5-10 Hz 또는 시간당 18,000~36,000회 진동)으로 돌아왔다. 완벽하게 작동하는 콩테르 드 티에르는 아틀리에 루이 모와네에 보존되어 있다.
2013년에는 루이 모와네 포켓 크로노그래프가 발견되면서, 뤼섹이 아닌 루이 모와네가 크로노그래프의 발명가로 인정받게 되었다.[8]
1822년에 프랑스의 시계 제작자 (Nicolas Matthieu Rieussec)이 개발했다고 알려졌지만, 1816년에 같은 프랑스의 (Louis Moinet)가 개발한 1/60초(바늘이 1초에 한 바퀴 회전)를 측정 가능한 시간당 21만 6000진동의 하이비트 천체 관측용 크로노그래프가 2013년에 발견되어[31][32], 그의 이름을 딴 시계 브랜드가 구매했다.
시장에 출시된 최초의 크로노그래프는 1821년 니콜라 마티유 뤼섹이 프랑스 국왕 루이 18세의 요청으로 개발한 것이다. 루이 18세는 경마 시간을 측정하기 위해 뤼섹에게 장치 개발을 의뢰했고, 그 결과 뤼섹은 최초의 상업화된 크로노그래프를 개발했다.
1910년에는 새뮤얼 잔네레(Samuel Jeanneret)가 제작한 30분 적산계 기능이 있는 손목시계형 크로노그래프가 최초로 알려져 있다.[33]
1913년 론진은 손목시계용으로 개발된 최초의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중 하나인 13.33Z를 제작했는데, 18개의 주얼, 직경 29mm, 높이 6mm, 시간당 18,000회 진동(vph)의 속도를 특징으로 했다. 시계의 태엽을 감고 크로노그래프의 푸셔 역할을 모두 하는 크라운을 사용했다.[11] 이후 각 회사에서 손목 크로노그래프를 발표했으며, 1913년에는 오메가가 용두와는 다른 위치에 독립된 크로노그래프 조작용 버튼을 가진 모델을 발표했다.[34] 같은 1913년, 지금까지 회중시계용 무브먼트를 손목시계에 전용하던 것과는 달리 손목시계용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Cal.13.33Z, 13리뉴)를 탑재한 모델을 론진이 발표했다.[35]
1915년, 가스통 브라이틀링은 중앙 초침과 30분 카운터를 갖춘 최초의 크로노그래프를 제작했다. 브라이틀링이 최근 세계 최초의 손목 크로노그래프라고 자칭했던 1915년에 발표한 모델(Lemania의 회중시계용 16리뉴 무브먼트 탑재)[36]는, 앞서 언급한 것들보다 시기적으로 늦어 세계 최초가 아니다. 이후 1923년, 가스통 브라이틀링은 2시 방향에 별도의 푸셔가 있는 최초의 크로노그래프를 선보였다.[11] 1934년 윌리 브라이틀링은 4시 방향에 두 번째 푸셔를 추가하여 크로노그래프의 개념을 더욱 발전시켰다. 이후 3개의 푸셔를 가진 크로노그래프 디자인은 전체 업계에서 채택되었다.[12]
1844년, 아돌프 니콜의 크로노그래프 업데이트 버전은 연속 측정을 가능하게 하는 재설정 기능을 최초로 포함하여, 원래 크로노그래프의 끊임없이 움직이는 바늘과는 달랐다.[5][13]
20세기 초, 많은 크로노그래프가 타키미터로 기능하기 위해 눈금이 새겨진 고정 베젤과 함께 판매되었다. 1958년 시계 회사 호이어는 보다 복잡한 계산을 위해 회전 베젤 타키미터를 갖춘 모델을 출시했다.[14][15]
2. 2. 손목 크로노그래프의 등장
"크로노그래프"라는 용어는 그리스어 khronográphos/χρονογράφοςgrc '시간 기록'에서 유래되었으며, khrónos/χρόνοςgrc '시간'와 gráphō/γράφωgrc '쓰다'의 합성어이다. 초창기 크로노그래프는 지침에 작은 펜을 부착하여 펜 자국의 길이를 통해 경과 시간을 표시했다.[3][4][5][6]최초의 현대식 크로노그래프는 1816년 루이 모와네에 의해 발명되었으며,[7] 천문 장비와 함께 사용하기 위한 것이었다. 1821년 프랑스 국왕 루이 18세의 요청으로 니콜라 마티유 뤼섹이 개발한 크로노그래프는 최초로 시장에 출시되었다.[8] 국왕은 경마 관람을 매우 즐겼지만, 각 경주의 정확한 시간을 알고 싶어 했다. 2013년 루이 모와네 포켓 크로노그래프가 발견되기 전까지 뤼섹은 크로노그래프의 발명가로 여겨졌다.[8] 루이 모와네는 크로노그래프 발명 외에도 고주파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1816년 그의 콩테르 드 티에르 시계는 시간당 216,000회(30 Hz)의 진동수로 작동했다.[9] 이 주파수 기록은 1916년에 깨졌으며,[10] 이후 표준 크로노미터 주파수는 현재 수준(일반적으로 5-10 Hz)으로 돌아왔다.
1913년, 론진은 손목시계용으로 개발된 최초의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중 하나인 13.33Z를 제작했다.[11] 시계의 태엽을 감고 크로노그래프의 푸셔 역할을 모두 하는 크라운을 사용했다.
1915년, 가스통 브라이틀링은 중앙 초침과 30분 카운터를 갖춘 최초의 크로노그래프를 제작했다. 1923년에는 2시 방향에 별도의 푸셔가 있는 최초의 크로노그래프를 선보였다.[11] 1934년 윌리 브라이틀링은 4시 방향에 두 번째 푸셔를 추가하여 크로노그래프의 개념을 더욱 발전시켰다.[12]
1844년, 아돌프 니콜의 크로노그래프 업데이트 버전은 연속 측정을 가능하게 하는 재설정 기능을 최초로 포함했다.[5][13]
20세기 초, 많은 크로노그래프가 타키미터로 기능하기 위해 눈금이 새겨진 고정 베젤과 함께 판매되었다. 1958년 호이어는 보다 복잡한 계산을 위해 회전 베젤 타키미터를 갖춘 모델을 출시했다.[14][15]
크로노그래프는 항공 조종사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었으며,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16][17] 미국 우주 탐사가 처음에는 테스트 조종사만 포함했기 때문에, 많은 초기 우주 비행사들의 손목에 크로노그래프가 착용되었다. 크로노그래프의 사용은 고도로 정밀하거나 반복적인 타이밍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유사한 궤적을 따랐다. 다양한 용도가 발견됨에 따라, 업계는 플라이백, 라트라팡트, 방수 모델과 같은 다양한 기능을 도입한 모델로 대응했다.
자동 시계는 1700년대 후반부터 존재했지만, 자동 (자동 감기) 크로노그래프는 1960년대 후반에 발명되었다. 1969년, 호이어, 브라이틀링, 해밀턴, 그리고 무브먼트 전문가인 드보아 데프라즈는 파트너십을 통해 최초의 자동 크로노그래프를 개발했다. 그들은 경쟁사인 제니스 및 세이코보다 먼저 자동 크로노그래프를 출시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이 기술을 비밀리에 개발했다. 이 파트너십은 1969년 3월 3일 제네바와 뉴욕에서 세계 최초의 자동 크로노그래프("크로노매틱")를 공개했다.[18][19]
오늘날 대부분의 크로노그래프는 손목시계 형태이지만, 20세기 초에는 포켓 크로노그래프가 매우 인기가 있었다.[20]
1822년에 프랑스의 시계 제작자 니콜라 뤼세크/Nicolas Matthieu Rieussec프랑스어가 발명했다고 알려졌지만, 1816년에 같은 프랑스의 루이 모네/Louis Moinet프랑스어가 개발한 1/60초(바늘이 1초에 한 바퀴 회전)를 측정 가능한 시간당 21만 6000진동의 하이비트 천체 관측용 크로노그래프가 2013년에 발견되어[31][32] 그의 이름을 딴 시계 브랜드가 구매했다.
손목시계에서 최초의 크로노그래프로는 1910년의 새뮤얼 잔네레(Samuel Jeanneret)의 30분 적산계 기능이 있는 것이 알려져 있다[33]。
이후 각 회사에서 손목 크로노그래프를 발표했으며, 1913년에는 오메가가 용두와는 다른 위치에 독립된 크로노그래프 조작용 버튼을 가진 모델을 발표했다[34]。
같은 1913년, 론진이 손목시계용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Cal.13.33Z, 13리뉴)를 탑재한 모델을 발표했다[35]。
브라이틀링이 최근 세계 최초의 손목 크로노그래프라고 자칭했던 1915년에 발표한 모델은, 앞서 언급한 것들보다 시기적으로 늦어 세계 최초가 아니다.
2. 3. 자동 크로노그래프의 개발
"크로노그래프"라는 용어는 그리스어 khronográphos/χρονογράφοςgrc '시간 기록'에서 유래되었으며, khrónos/χρόνοςgrc '시간'와 gráphō/γράφωgrc '쓰다'의 합성어이다.[3][4][5][6] 초기 크로노그래프는 지침에 작은 펜을 부착하여 펜 자국의 길이를 통해 경과 시간을 표시했다.[3][4]최초의 현대식 크로노그래프는 1816년 루이 모와네에 의해 발명되었으며,[7] 천문 장비와 함께 사용하기 위한 것이었다. 1821년 니콜라 마티유 뤼섹은 프랑스 국왕 루이 18세의 요청으로 최초로 시장에 출시된 크로노그래프를 개발했다.[8] 2013년 루이 모와네 포켓 크로노그래프가 발견되기 전까지 뤼섹은 크로노그래프의 발명가로 여겨졌다.[8] 루이 모와네는 고주파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1816년 그의 콩테르 드 티에르 시계는 시간당 216,000회(30 Hz)의 진동수로 작동했다.[9] 이 주파수 기록은 1916년에 깨졌으며,[10] 이후 표준 크로노미터 주파수는 현재 수준(일반적으로 5-10 Hz)으로 돌아왔다.
1915년, 가스통 브라이틀링은 중앙 초침과 30분 카운터를 갖춘 최초의 크로노그래프를 제작했다. 1923년에는 2시 방향에 별도의 푸셔가 있는 최초의 크로노그래프를 선보였다.[11] 1934년 윌리 브라이틀링은 4시 방향에 두 번째 푸셔를 추가하여 크로노그래프의 개념을 더욱 발전시켰다.[12]
1844년, 아돌프 니콜은 연속 측정을 가능하게 하는 재설정 기능을 최초로 포함한 크로노그래프를 개발했다.[5][13] 20세기 초, 많은 크로노그래프가 타키미터로 기능하기 위해 눈금이 새겨진 고정 베젤과 함께 판매되었다. 1958년 호이어는 회전 베젤 타키미터를 갖춘 모델을 출시했다.[14][15]
크로노그래프는 항공 조종사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었고,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16][17] 미국 우주 탐사가 처음에는 테스트 조종사만 포함했기 때문에, 많은 초기 우주 비행사들의 손목에 크로노그래프가 착용되었다. 이후, 크로노그래프는 자동차 경주, 해군 잠수함 항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었다.
자동 시계는 1700년대 후반부터 존재했지만, 자동 (자동 감기) 크로노그래프는 1960년대 후반에 발명되었다. 1969년, 브라이틀링, 호이어, 해밀턴, 그리고 무브먼트 전문가인 드보아 데프라즈는 파트너십을 통해 최초의 자동 크로노그래프인 "크로노매틱"을 개발했다.[18][19] 이들은 경쟁사인 제니스 및 세이코보다 먼저 자동 크로노그래프를 출시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이 기술을 비밀리에 개발했고, 1969년 3월 3일 제네바와 뉴욕에서 세계 최초의 자동 크로노그래프를 공개했다.[18][19] 같은 해 5월에는 세이코가 캘리버 6139를, 9월에는 제니스와 모바도가 "엘 프리메로(캘리버 3019)"를 발표했다.
1973년에는 무브먼트 전문 제조사 발리우(''Valjoux'', 현 에타)가 캘리버 7750을 완성했다. 캘리버 7750은 에타에 통합된 후에도 제조를 지속했고, 현재도 자동식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에서 최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2. 4. 한국과 크로노그래프
"크로노그래프"는 그리스어 khronográphos/χρονογράφοςgrc '시간 기록'에서 유래되었으며,khrónos/χρόνοςgrc '시간'와 gráphō/γράφωgrc '쓰다'의 합성어이다.[3][4][5][6] 초기 크로노그래프는 지침에 작은 펜을 부착하여 펜 자국의 길이를 통해 경과 시간을 표시했다.최초의 현대식 크로노그래프는 1816년 루이 모와네에 의해 발명되었으며,[7] 천문 장비와 함께 사용하기 위한 것이었다. 1821년 니콜라 마티유 뤼섹은 프랑스 국왕 루이 18세의 요청으로 경마 시간을 측정하기 위해 최초로 상업화된 크로노그래프를 개발했다.[8] 2013년 루이 모와네 포켓 크로노그래프가 발견되기 전까지 뤼섹은 크로노그래프의 발명가로 여겨졌다.[8] 루이 모와네는 고주파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1816년 그의 콩테르 드 티에르 시계는 시간당 216,000회(30 Hz)의 진동수로 작동했다.[9] 이 주파수 기록은 1916년에 깨졌으며,[10] 이후 표준 크로노미터 주파수는 현재 수준(일반적으로 5-10 Hz)으로 돌아왔다.
1915년, 가스통 브라이틀링은 중앙 초침과 30분 카운터를 갖춘 최초의 크로노그래프를 제작했다. 1923년에는 2시 방향에 별도의 푸셔가 있는 최초의 크로노그래프를 선보였고,[11] 1934년 윌리 브라이틀링은 4시 방향에 두 번째 푸셔를 추가하여 크로노그래프의 개념을 발전시켰다.[12]
1844년, 아돌프 니콜의 크로노그래프는 연속 측정을 가능하게 하는 재설정 기능을 최초로 포함했다.[5][13]
20세기 초, 많은 크로노그래프가 타키미터로 기능하기 위해 눈금이 새겨진 고정 베젤과 함께 판매되었다. 1958년 호이어는 회전 베젤 타키미터를 갖춘 모델을 출시했다.[14][15]
크로노그래프는 항공 조종사들에게 인기가 많았으며,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16][17] 미국 우주 탐사 초기 테스트 조종사들이 사용했다. 또한, 고성능 기계, 자동차 경주, 해군 잠수함 항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었다. 플라이백, 라트라팡트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모델이 개발되었다.
1969년, 호이어, 브라이틀링, 해밀턴, 드보아 데프라즈는 파트너십을 통해 최초의 자동 크로노그래프 "크로노매틱"을 개발했다.[18][19]
20세기 초에는 포켓 크로노그래프가 인기가 있었지만,[20] 오늘날 대부분의 크로노그래프는 손목시계 형태이다.
3. 작동 방식
크로노그래프는 매우 복잡한 장치일 수 있지만, 시계이므로 시간을 알려주는 기본적인 기능과 경과 시간을 표시하는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다. 리외섹의 크로노그래프는 비교적 단순했다. 상면과 하면의 두 면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하면에는 잉크 웅덩이가 있었고, 상면에는 펜과 같은 바늘이 부착되어 있었다. 작동되면 상면이 하면을 누르면서 중앙 축을 중심으로 회전하여 바늘을 끌었다. 이렇게 움직이면서 잉크를 원형으로 끌어당겨 움직임으로 생성된 잉크 선을 통해 경과 시간을 기록했다. 리외섹의 크로노그래프는 여러 번 사용하기에 쉽지 않았기 때문에 개선의 여지가 있었다.[3][5]
이것은 이 장치를 업데이트하고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수여된 수백 건의 특허로 이어졌다. 자동식, 비(非)디지털식 크로노그래프는 배터리가 필요하지 않다. 착용자의 팔이나 손목이 운동 에너지를 생성하여 이 장치가 작동하는 데 필요한 전체 에너지원을 만들기 때문이다. 시계를 착용한 사람이 하루 종일 걸을 때, 팔의 흔들림은 반원형 로터가 시계 내의 회전축에서 회전하도록 한다. 로터는 시계의 메인 스프링을 감는 래칫에 부착되어 있어 항상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3][25]
현대의 크로노그래프는 일반적으로 2시 방향에 위치한 시작 버튼을 눌러 시간을 기록하고, 동일한 버튼을 눌러 기록을 중지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버튼을 눌러 기록을 시작하면 일련의 3개의 (더 복잡하고 정밀한 크로노그래프에는 더 많은 휠이 있다) 트레인 휠이 회전하기 시작한다. 가장 작은 휠은 1초의 회전 시간을, 그다음은 60초, 마지막 휠은 60분의 회전 시간을 가진다. 세 개의 트레인 휠은 서로 상호 작용하여 시작 버튼이 활성화된 이후의 경과 시간을 기록한다.[25]
시작 버튼 외에도, 일반적으로 4시 방향에 위치한 리셋 버튼이 있다. 리셋 버튼을 누르면 크로노그래프 바늘이 0으로 재설정된다.[26]
타키미터 베젤은 속도나 거리를 빠르게 계산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다. 회전 베젤은 타이머를 재설정하지 않고도 더 복잡한 계산이나 반복적인 계산을 가능하게 한다.[14][15]
기계식 크로노그래프의 무브먼트는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회중시계가 주류였던 시대부터 자체 설계 및 생산하는 회사는 적었고, 발주(Valjoux, 현 ETA), 레마니아(현 누벨 레마니아로서 브레게의 크로노그래프 제조 부문), 비너스(Venus, 현 ETA), 안젤루스(Angelus), 엑셀시어 파크(Exelsior Park) 등 크로노그래프를 전문으로 하는 메이커로부터 무브먼트를 구매하여 개량하거나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예를 들어 파텍 필립은 상당한 개량을 가하여 이로 인해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베이스 캘리버는 발주나 레마니아를 사용하고 있다. 롤렉스의 크로노그래프 캘리버는 수동 와인딩 시대에는 발주의 캘리버 72계, 자동 와인딩이 되면서부터는 제니스의 "엘 프리메로"를 채용했으며, 자체 생산으로 전환된 것은 2000년이 되어서이다. 또한 크로노그래프의 대표적인 제품 중 하나로 알려진 오메가의 "스피드마스터 프로페셔널"의 캘리버는 레마니아제 캘리버 CH27C12계, 브라이틀링의 "네비타이머"는 비너스제로, 초창기에는 캘리버 175, 후에는 캘리버 178을 사용했다.
그러나 이 시기에도 자사제 무브먼트로서 캘리버 13ZN, 캘리버 30CH를 가진 론진, 수동 와인딩 시대의 자사제 무브먼트로서 캘리버 90, 캘리버 90M, 캘리버 95M을 가진 모바도, 자사제 무브먼트로서 트리콤팩스를 정점으로 하는 콤팩스 시리즈를 가진 유니버셜 제네브, 자사제 무브먼트로서 멀티 센터 크로노가 있는 미도 등은 자체 생산했다.
이러한 회사들도 이후 비용이 많이 드는 자체 생산을 중단하고 타사로부터 구매하게 되었다.
스톱워치를 작동시키는 기구와 바늘로 동력을 전달하는 기구에 따라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크게 분류된다.
작동 기구는 스톱워치의 작동/정지를 담당한다. 버튼을 누르면 이에 연동하여 레버가 동작하고, 작동 기구를 움직여, 더 나아가 전달 기구로 연결되는 각종 레버를 작동시킨다. 말하자면, 버튼과 내부 기구 사이를 중개하는 장치이다. 다음의 두 가지로 크게 분류된다.
; 필러 휠 방식
: 형태는 기둥(필러, pillar)이 톱니바퀴 모양으로 세워져 있다. 버튼을 누르면, 이에 연동된 레버의 발톱이 이 톱니바퀴를 한 이빨만큼 보낸다. 이로 인해 내부 기구 측 레버의 끝이 톱니바퀴의 볼록한 부분에 밀려 올라가거나, 오목한 부분에 떨어짐으로써 각 레버 전체가 동작한다. 후술할 전달 기구가 움직여 스톱워치가 작동/정지한다. 동작이 부드럽고 내구성도 높으며, 고급 기종에 채용되는 경우가 많다. 기둥에 해당하는 부분의 형상 조정이 어렵다고 여겨지며, 제조 및 수리의 난이도도 높다고 여겨진다. 컬럼 휠 방식이라고도 불린다.
; 캠 방식
: 작동 원리는 크게 다르지 않지만, 버튼 → 레버의 끝에 있는 것은 판 모양의 캠이다. 캠의 형상은 다양하지만, 그 형상과 회전 운동에 따라 내부 기구 측 레버가 작동하여 전달 기구를 동작시킨다. 캠은 금속판에서 펀칭으로 원형을 제조할 수 있으며, 형상의 미세 조정도 비교적 용이하기 때문에 필러 휠 방식에 비해 저렴하고 제조 난이도도 낮으며, 정비성도 우수하다. 다만 동작의 원활함이나 내구성 면에서는 필러 휠 방식에 뒤떨어진다고 여겨진다.
3. 1. 필러 휠 방식 (컬럼 휠 방식)
크로노그래프의 작동 기구는 스톱워치의 작동/정지를 담당한다. 버튼을 누르면 연동된 레버가 동작하고, 작동 기구를 움직여 전달 기구로 연결되는 레버들을 작동시킨다. 즉, 버튼과 내부 기구 사이를 중개하는 장치이다. 작동 기구는 크게 필러 휠 방식과 캠 방식으로 나뉜다.[25]필러 휠 방식은 기둥(필러, pillar)이 톱니바퀴 모양으로 세워져 있는 형태이다. 버튼을 누르면 연동된 레버의 발톱이 톱니바퀴를 한 칸씩 움직인다. 이로 인해 내부 기구 측 레버의 끝이 톱니바퀴의 볼록한 부분에 밀려 올라가거나 오목한 부분에 떨어지면서 각 레버 전체가 동작한다. 이어서 후술될 전달 기구가 움직여 스톱워치가 작동/정지한다. 필러 휠 방식은 동작이 부드럽고 내구성이 높아 고급 기종에 주로 사용된다. 그러나 기둥 부분의 형상 조정이 어렵고, 제조 및 수리 난이도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컬럼 휠 방식이라고도 불린다.
3. 2. 캠 방식
크로노그래프는 시간을 알려주는 기본적인 기능과 경과 시간을 표시하는 기능을 모두 가진 복잡한 장치이다. 초기 모델은 잉크를 사용하여 시간을 기록했지만, 이후 수많은 특허를 통해 개선되었다. 현대의 자동식 크로노그래프는 착용자의 움직임으로 생성되는 운동 에너지를 동력원으로 사용하며, 일반적으로 2시 방향의 시작 버튼과 4시 방향의 리셋 버튼으로 작동한다.[3][25][26] 타키미터 베젤은 속도나 거리 계산을 돕는다.[14][15]크로노그래프의 작동 기구는 버튼과 내부 기구 사이를 중개하며, 필러 휠 방식과 캠 방식으로 나뉜다. 캠 방식은 금속판 캠의 회전 운동을 이용해 내부 기구를 작동시킨다. 필러 휠 방식에 비해 제조 및 정비가 용이하고 저렴하지만, 동작의 원활함과 내구성은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다.
3. 3. 전달 기구
크로노그래프는 시간을 알려주는 기본적인 기능과 경과 시간을 표시하는 기능을 모두 가진 복잡한 장치이다. 니콜라스 뤼섹의 크로노그래프는 잉크 웅덩이가 있는 하면과 펜과 같은 바늘이 부착된 상면으로 구성되어, 상면이 하면을 누르면서 중앙 축을 중심으로 회전하여 잉크를 원형으로 끌어당겨 시간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 방식은 여러 번 사용하기에 쉽지 않아 개선의 여지가 있었다.[3][5]자동식, 비(非)디지털식 크로노그래프는 착용자의 팔이나 손목의 운동 에너지를 통해 작동한다. 팔의 흔들림은 로터를 회전시키고, 이는 래칫을 통해 메인 스프링을 감아 시계를 작동시킨다.[3][25]
현대의 크로노그래프는 일반적으로 2시 방향의 시작 버튼을 눌러 시간을 기록하고, 같은 버튼을 다시 눌러 기록을 중지한다. 시작 버튼을 누르면 3개 이상의 트레인 휠이 회전하며, 이 휠들은 서로 상호 작용하여 경과 시간을 기록한다. 4시 방향의 리셋 버튼은 크로노그래프 바늘을 0으로 재설정한다.[25][26]
타키미터 베젤은 속도나 거리를 빠르게 계산할 수 있게 해주며, 회전 베젤은 타이머를 재설정하지 않고도 더 복잡한 계산이나 반복적인 계산을 가능하게 한다.[14][15]
스톱워치를 작동시키는 기구와 바늘로 동력을 전달하는 기구에 따라 크로노그래프는 크게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 캐링 암 방식: 가장 고전적인 방식으로, 작동 레버(캐링 암)의 한쪽 끝에 4번 휠과 항상 연결된 중간차가 있다. 캐링 암이 이동하여 중간차가 4번 휠과 크로노그래프 휠에 연결되어 동력을 전달한다. 제조가 비교적 쉽고 정비성이 우수하지만, 바늘 튐과 톱니바퀴 마찰이 커 힘 손실이나 부품 마모가 크다.
- 스윙 피니언 방식: 캐링 암 방식의 중간차 대신 상하 2단 피니언(작은 톱니바퀴)을 사용한다. 작동 기구의 동작이 레버를 통해 전달되면 축이 이동하여 뒷덮개 쪽의 작은 톱니바퀴가 크로노그래프 휠에 연결되어 회전이 전달된다. 에타제 캘리버 7750과 그 파생 기종이 이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 수직 클러치 방식(동축): 자동차의 클러치와 유사한 방식으로, 수직 방향으로 동력이 전달된다. 4번 휠은 무브먼트 중앙의 중간차에 항상 연결되어 있고, 중간차의 문자판 쪽에 마찰차(톱니바퀴가 아닌 원반)가 동축으로 배치되어 회전한다. 작동 기구에서 동작이 전달되면, 마찰차를 밀어 올려 크로노그래프 휠에 밀착시켜 동작을 전달한다. 바늘 튐, 마찰로 인한 힘 손실, 부품 마모가 적고 작동이 원활하다. 1969년 세이코가 개발했으며, 2000년 롤렉스 데이토나에 채용되었다.
- 수직 클러치 방식(별축): 동력 연결이 수직 방향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동축 방식과 같지만, 마찰차에 해당하는 톱니바퀴와 크로노그래프 휠이 별도의 축에 있다.
4. 종류


리우스섹이 발명한 최초의 크로노그래프는 테이프 크로노그래프라고 불렸다. 이들은 일정한 속도로 끊임없이 움직이는 테이프로 구성되었다. 작동 시 펜이 테이프 위로 밀려나 기록을 시작하여 비활성화될 때까지 기록했다.[13]
특수 크로노그래프는 심해 및 스쿠버 다이버가 사용한다. 기본적인 기능은 다른 크로노그래프와 동일하지만, 다이빙 모델은 장비 위에 착용할 수 있도록 더 길고 실용적인 스트랩을 가지고 있으며, 더 깊은 수심에서도 방수가 되도록 제작되었고, 걸림을 방지하기 위해 더 둥근 모서리를 가지고 있으며, 탁한 수심에서도 읽을 수 있도록 야광 다이얼을 가지고 있다.
많은 크로노그래프는 다이얼 바깥쪽에 고정되거나 회전할 수 있는 베젤을 가지고 있으며, 특정 눈금이 표시되어 있어 빠른 계산을 할 수 있다. 모든 손목시계가 베젤을 가질 수 있지만, 크로노그래프의 시작-정지 기능과 베젤의 회전을 통해 일련의 계산을 위한 더 복잡한 계산이나 반복적인 측정이 가능하다. 가장 인기 있는 계측기는 타키미터 판독용으로, 속도를 빠르게 계산할 수 있는 간단한 눈금이다. 다른 베젤에는 거리 측정을 위한 텔레미터 눈금이 있다. 시계 회사인 브라이틀링은 다이얼에 다른 고정된 계측기와 함께 회전하는 베젤을 제공하여 더 복잡한 계산을 위한 슬라이드 규칙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는 시간을 재는 바늘이 빠르게 재설정되거나, 즉 ''플라이백'' 되어 0으로 돌아갈 수 있다. 일반적으로 초침은 시간을 기록하기 위해 멈추고 다이얼의 해당 지점에서 다시 시작되거나, 초침을 시계 방향으로 돌려 다시 0으로 재설정된다. 플라이백은 다음 측정을 0에서 시작하기 위한 판독 및 빠른 재설정(시계 반대 방향 플라이백)을 허용한다.[8]
''래트라팡트'', 때로는 ''더블 크로노그래프''라고도 불리며, 여러 개의 초침을 가지고 있으며, 최소 하나는 독립적으로 멈추고 시작할 수 있다. 활성화되지 않은 경우 초침은 서로 아래에 위치하여 하나처럼 보이도록 함께 움직인다.[8]
투르비옹은 엄밀히 말해 크로노그래프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스케이프먼트를 케이지에 넣고 회전하는 밸런스에 배치하여 이스케이프먼트에 대한 중력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정밀도를 높인다. 크로노그래프 이스케이프먼트는 일반적으로 더 크고 더 많은 기능을 연결하기 때문에, 크로노그래프의 투르비옹은 더 단순한 시계의 투르비옹과 다를 것이다.
현대의 다른 유형의 크로노그래프는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와 ''디지털 크로노그래프''가 있다.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는 운동 에너지에만 의존하며, 디지털 크로노그래프는 일반적인 스톱워치와 매우 유사하며, 시간을 측정하기 위해 배터리와 쿼츠를 사용한다.
더 구체적인 다른 유형의 크로노그래프에는 스플릿 세컨드 크로노그래프, 조수 크로노그래프, 천식계 크로노그래프가 있다. 이러한 각 크로노그래프는 다른 크로노그래프와 구별되는 추가 기능을 가지고 있다.[29]
4. 1.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는 시간을 재는 바늘이 빠르게 재설정되거나, 즉 ''플라이백'' 되어 0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능을 가진 크로노그래프이다.[8] 일반적인 크로노그래프는 시작 → 정지 → 리셋 → 재시작의 순서로 조작해야 하지만,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는 리셋 버튼을 누르면 바로 바늘 위치를 리셋하여 연속 계측을 가능하게 한다. 자동차 운전자나 항공기 조종사가 반복적인 조작을 하는 중에 시간을 계측할 때 유용하며, 정지에서 재시작까지의 조작을 리셋 버튼 한 번으로 처리하여 핸들이나 조종간에서 한 손을 떼는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일반적으로 크로노그래프의 초침은 시간을 기록하기 위해 멈추고 다이얼의 해당 지점에서 다시 시작되거나, 초침을 시계 방향으로 돌려 다시 0으로 재설정된다. 하지만 플라이백은 다음 측정을 0에서 시작하기 위한 판독 및 빠른 재설정(시계 반대 방향 플라이백)을 허용한다.[8]
4. 2. 스플릿 세컨드 크로노그래프 (래트라팡트)
스플릿 세컨드 크로노그래프는 래트라팡트(Rattrapante)라고도 불리며,[8] 스톱워치용 바늘을 2개 가지고 있어 중간 시간(스플릿 타임) 측정을 할 수 있는 특수한 크로노그래프이다. 일본에서는 "할검(割剣)"이라고 불렸다. 일반적인 크로노그래프와 동일한 운침을 하는 바늘을 크로노그래프 바늘, 다른 한 개의 바늘을 스플릿 바늘이라고 부른다.
시작/정지 버튼을 누르면 두 개의 바늘이 동시에 움직여 초 단위의 측정을 시작한다. 측정 도중에 스플릿 버튼을 누르면 스플릿 바늘이 정지한다. 한편 크로노그래프 바늘은 운침을 계속한다. 활성화되지 않은 경우 초침은 서로 아래에 위치하여 하나처럼 보이도록 함께 움직인다.[8]
2대의 자동차 또는 2명의 달리기 선수와 같이 두 개의 이동체의 시간 차이를 측정하려면, 선행하는 이동체가 측정 지점을 통과하는 시점에서 스플릿 버튼을 누른다. 그리고 후속 이동체가 측정 지점을 통과하는 시점에서 이번에는 시작/정지 버튼을 누르면 크로노그래프 바늘의 운침도 정지한다. 이 경우 스플릿 바늘은 선행하는 이동체의 시간을, 크로노그래프 바늘은 후속 이동체의 시간을 나타낸다.
또한 단독의 자동차나 달리기 선수의 랩 타임도 연속해서 측정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이동체가 측정 지점을 통과했을 때 스플릿 버튼을 누르면 스플릿 바늘이 정지하며, 이것이 랩 타임이 된다. 다시 스플릿 버튼을 누르면 정지해 있던 스플릿 바늘이 운침을 계속하고 있는 크로노그래프 바늘을 따라잡는다. 다음 주회 이후에도 동일한 조작을 반복하여, 전 주까지의 차이를 종이 등에 기록해두면, 총 시간과 각 주회의 랩 타임을 알 수 있다.
기구로는 스플릿 버튼과 연동하는 톱니바퀴와 캠이 있으며, 그것들과 연동하여 움직이는 기구 내의 레버의 작용에 의해, 1번째 푸시로 스플릿 바늘을 회전시키는 톱니바퀴를 정지시키는 브레이크 레버가 작용하여, 스플릿 바늘이 정지한다. 2번째 푸시에서는 스플릿 바늘과 동축의 하트 캠을 해머가 때리고, 그것에 의해 생긴 회전 운동에 의해 스플릿 바늘이 크로노그래프 바늘을 따라잡는다.
4. 3. 특수 크로노그래프
특수 크로노그래프는 심해 및 스쿠버 다이버가 사용한다. 기본적인 기능은 다른 크로노그래프와 동일하지만, 다이빙 모델은 장비 위에 착용할 수 있도록 더 길고 실용적인 스트랩을 가지고 있으며, 더 깊은 수심에서도 방수가 되도록 제작되었고, 걸림을 방지하기 위해 더 둥근 모서리를 가지고 있으며, 탁한 수심에서도 읽을 수 있도록 야광 다이얼을 가지고 있다.
계측 베젤많은 크로노그래프는 다이얼 바깥쪽에 고정되거나 회전할 수 있는 베젤을 가지고 있으며, 특정 눈금이 표시되어 있어 빠른 계산을 할 수 있다. 모든 손목시계가 베젤을 가질 수 있지만, 크로노그래프의 시작-정지 기능과 베젤의 회전을 통해 일련의 계산을 위한 더 복잡한 계산이나 반복적인 측정이 가능하다. 가장 인기 있는 계측기는 타키미터 판독용으로, 속도를 빠르게 계산할 수 있는 간단한 눈금이다. 다른 베젤에는 거리 측정을 위한 텔레미터 눈금이 있다. 시계 회사인 브라이틀링은 다이얼에 다른 고정된 계측기와 함께 회전하는 베젤을 제공하여 더 복잡한 계산을 위한 슬라이드 규칙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는 시간을 재는 바늘이 빠르게 재설정되거나, 즉 ''플라이백'' 되어 0으로 돌아갈 수 있다. 일반적으로 초침은 시간을 기록하기 위해 멈추고 다이얼의 해당 지점에서 다시 시작되거나, 초침을 시계 방향으로 돌려 다시 0으로 재설정된다. 플라이백은 다음 측정을 0에서 시작하기 위한 판독 및 빠른 재설정(시계 반대 방향 플라이백)을 허용한다.[8]
더블 크로노그래프''래트라팡트'', 때로는 ''더블 크로노그래프''라고도 불리며, 여러 개의 초침을 가지고 있으며, 최소 하나는 독립적으로 멈추고 시작할 수 있다. 활성화되지 않은 경우 초침은 서로 아래에 위치하여 하나처럼 보이도록 함께 움직인다.[8]
투르비옹투르비옹은 엄밀히 말해 크로노그래프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스케이프먼트를 케이지에 넣고 회전하는 밸런스에 배치하여 이스케이프먼트에 대한 중력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정밀도를 높인다. 크로노그래프 이스케이프먼트는 일반적으로 더 크고 더 많은 기능을 연결하기 때문에, 크로노그래프의 투르비옹은 더 단순한 시계의 투르비옹과 다를 것이다.
현대의 다른 유형의 크로노그래프는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와 ''디지털 크로노그래프''가 있다.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는 운동 에너지에만 의존하며, 디지털 크로노그래프는 일반적인 스톱워치와 매우 유사하며, 시간을 측정하기 위해 배터리와 쿼츠를 사용한다.
더 구체적인 다른 유형의 크로노그래프에는 스플릿 세컨드 크로노그래프, 조수 크로노그래프, 천식계 크로노그래프가 있다. 이러한 각 크로노그래프는 다른 크로노그래프와 구별되는 추가 기능을 가지고 있다.[29]
텔레미터 크로노그래프''텔레미터 크로노그래프''는 소리의 속도를 사용하여 보고 들을 수 있는 사건(예: 번개 또는 어뢰 공격)까지의 거리를 대략적으로 측정할 수 있게 해준다. 사용자는 사건이 보이는 순간 크로노그래프(스톱워치)를 시작하고, 사건이 들리는 순간 시간을 멈춘다. 초침은 일반적으로 시계 가장자리에 있는 눈금에서 측정된 거리를 가리킨다. 눈금은 임의의 거리 단위로 정의할 수 있지만, 마일 또는 킬로미터가 가장 실용적이고 일반적이다.[30]
5. 현대적 응용
크로노그래프라는 용어는 종종 크로노미터라는 용어와 혼동된다. "크로노그래프"는 시계의 기능을 나타내는 반면, 크로노미터는 주어진 기계식 시계의 성능을 측정하는 척도이다. 크로노미터로 분류되기 위해서는 시계가 COSC, 즉 공식 스위스 크로노미터 테스트 기관의 인증을 받아야 하며,[20] 열악한 조건에서 견고성, 정확성 및 정밀성에 대한 일련의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야 한다(이러한 요구 사항은 심지어 가장 저렴한 최신 쿼츠 시계가 달성하는 정확도에도 훨씬 못 미친다). 스톱워치 기능이 없는 단순한 기계식 시계도 크로노미터로 인증받을 수 있으며, 항해에 사용되는 배의 시계와 같은 시계도 마찬가지이다. 이 용어들은 상호 배타적이지 않으며, 예를 들어 오메가 씨마스터 300M 크로노그래프 GMT 코-액시얼도 COSC 인증 크로노미터이다.[21]
원래 크로노그래프라는 용어는 주로 포병과 미사일의 속도와 관련하여 사용되었다. 크로노그래프의 주요 기능은 시간 기준과 관찰 결과를 비교하고, 전자 스톱워치가 발명되기 전에는 관찰자의 발견을 영구적으로 기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크로노그래프의 최초 적용 사례 중 하나는 경마 경주 중에 경과된 시간을 기록하는 것이었다.[13]
크로노그래프의 더 중요한 사용 사례로는 미국 해군이 비행기 발사 캐터펄트에서 나오는 데이터를 기록, 계산 및 분석하는 데 사용하는 랭글리 크로노그래프가 있다. 크로노그래프의 또 다른 유명한 사용례는 NASA의 아폴로 달 탐사 임무 동안 각 우주 비행사에게 완전하게 작동하는 크로노그래프인 오메가 스피드마스터가 장착되었을 때였다. 한 경우, 불로바 크로노그래프가 사용되었다. 크로노그래프는 병원에서 심장 박동을 기록하고, 운동장에서 속도 및/또는 거리를 계산하거나, 심지어 주방에서 간단한 타이머로 일상적으로 사용된다.[4][22][23][24]
5. 1. 디지털 크로노그래프
디지털 시계는 회로 설계와 버튼 설정을 통해 비교적 간단하게 크로노그래프 상당의 스톱워치 기능을 탑재할 수 있으며, 실제로 그런 시계가 많다. 예를 들어 매우 저렴한 카시오 F-91W와 같은 모델에서도 페이스에 ''Chronograph'' 표시가 되어 있다. 또한 디지털 시계에서도 상위의 다기능 스포츠 모델은 크로노그래프로서도 고도의 기능을 모두 디지털화된 형태로 탑재하고 있는 사례가 많다. 실용적인 측면에서의 신뢰성 및 내구성에서도, 스위치 외의 가동 부품을 가지지 않는 만큼 아날로그식 크로노그래프보다 우위에 있다.일부 스마트워치에서도 대기 화면의 표시를 커스터마이징하여 아날로그 시계에 캘린더나 여러 기능을 조합하여 유사하게 크로노그래프의 표시를 재현할 수 있는 모델도 있다.
다만, 아날로그 시계와 같은 상품으로서의 시각적인 소구력이 부족하다는 점과, 가격대의 낮음에 따른 스테이터스 부족으로 인해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는 시계 애호가나 시계 상인 등으로부터 '크로노그래프'의 범주에 들어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
6. 사용 시 주의사항
아날로그식 스톱워치의 버튼 조작(시작, 정지, 플라이백)은 한 번에 깊숙이 눌러야 한다. 너무 천천히 누르거나 어중간하게 버튼이 눌리면 톱니바퀴에 무리가 가해져 이가 부러지거나 변형되는 고장의 원인이 된다.
아날로그식 스톱워치를 장시간 작동시키려면 상당한 동력이 필요하며, 쿼츠식의 경우 장시간 작동을 보장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60분계만 갖추고 있어, 카탈로그에 하루 사용 제한을 기재하는 경우가 많다. 기계식의 경우에는 12시간계를 갖추는 경우가 많지만, 태엽이 충분히 감겨 있지 않은 상태에서 장시간 작동시키면 시계 자체가 도중에 멈출 가능성이 있다.[37] 스톱워치를 작동시킬 때는 수동으로 태엽을 감는 것이 좋다.
참조
[1]
웹사이트
Worldtempus, Louis Moinet The chronograph's inventor
https://web.archive.[...]
2017-02-20
[2]
Forbes
History Rebooted: The Chronograph's Inventor is...Louis Moinet!
https://www.forbes.c[...]
Elizabeth Doerr, Forbes
[3]
서적
How Time Is Measured
Oxford U.P.
1969
[4]
서적
Time and Its Measurement; from the Stone Age to the Nuclear Age
World Pub.
1958
[5]
웹사이트
Chronographs
https://orientwatchv[...]
2012-03-25
[6]
간행물
Review: Skywatch Black & White Chronograph
https://www.wired.co[...]
2023-08-11
[7]
웹사이트
Louis Moinet unveils the world's first chronograph, Monochrome-watches
http://www.monochrom[...]
[8]
웹사이트
A technical perspective, the chronograph, Xavier Markl, Monochrome-watches
https://monochrome-w[...]
[9]
웹사이트
Louis Moinet - The first ever chronograph - Brands - WorldTempus
http://en.worldtempu[...]
2020-07-06
[10]
웹사이트
Keeping up with the World's Fastest Chronographs
https://revolutionwa[...]
2021-03-12
[11]
웹사이트
In-Depth: A Detailed Look At Early Longines Chronographs, Including The Legendary 13ZN
https://www.hodinkee[...]
2023-10-04
[12]
웹사이트
Breitling [Watch Wiki]
https://www.watch-wi[...]
[13]
서적
Watch and Clock Encyclopedia
N.A.G.
1983
[14]
웹사이트
Heuer's Innovation — the Rotating Tachymeter Bezel for Race Timing | OnTheDash
http://www.onthedash[...]
[15]
웹사이트
What is a Tachymeter? (With picture)
http://www.wisegeek.[...]
[16]
웹사이트
James H. Ragan: NASA's man behind the MoonWatch
https://web.archive.[...]
OMEGA SA
2011-04-09
[17]
간행물
How Omega Got to the Moon
2009-06
[18]
문서
Chronometer
Columbia Electronic Encyclopedia, 6th Edition (2011)
[19]
문서
Project 99 – The Race to Develop the First Automatic Chronograph
2008
[20]
웹사이트
So what is a Chronograph and why is a Chronometer?
http://www.chronogra[...]
2012-03-25
[21]
웹사이트
Omega Seamaster 300M Chronograph GMT Co-Axial Watch Hands-On
http://www.ablogtowa[...]
2014-08-29
[22]
간행물
Walter Miles, Pop Warner, B. C. Graves, and the Psychology of Football
[23]
간행물
The Langley Chronograph
[24]
간행물
The General Method For Fixing the Gauges of Relativistic Astronomical Reference Systems
[25]
문서
A New Improved Type of Chronograph
Philosophical Magazine Series 6 (2003). Taylor and Francis
2009-04-16
[26]
웹사이트
What's the difference between chronograph and chronometer watches?
https://www.watchrev[...]
2020-01-10
[27]
웹사이트
William Pogue's Seiko 6139 Watch Flown on Board the Skylab 4 Mission, from his Personal Collection... The First Automatic Chronograph to be Worn in Space.'
http://historical.ha[...]
[28]
웹사이트
The "Colonel Pogue" Seiko 6139'
http://blog.dreamchr[...]
[29]
웹사이트
Chronograph Functions
http://www.chronomas[...]
2012-03-25
[30]
웹사이트
Telemeter Chronograph
https://web.archive.[...]
[31]
웹사이트
Louis Moinet unveils the World’s First Chronograph dating back to 1816
http://www.monochrom[...]
[32]
웹사이트
時計史を塗り替える新発見!ルイ・モネ クロノグラフ イノベーター
http://www.muraki-lt[...]
[33]
서적
広告の中の腕時計 : 腕の上のデザイン
ワールドフォトプレス
2010
[34]
웹사이트
スペシャル ファースト オメガ リスト-クロノグラフ コレクション {{!}} OMEGA®
https://www.omegawat[...]
2021-02-02
[35]
웹사이트
1900年のLonginesの歴史 - 1900
https://www.longines[...]
2021-02-02
[36]
서적
Time of legend : the Breitling insider.
レジスター
2006-12
[37]
문서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