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트이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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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트이바히(Takht-i-Bahi, 혹은 탁티바히, 따크띠바히)는 파키스탄 카이베르파크툰크와주 마르단에 있는 고대 불교 수도원의 인도-파르티아 고고학 유적지입니다. 파슈토어/우르두어로는 تجاتِ باځی이며, '물샘의 보좌'라는 뜻입니다.
주요 특징:

• 역사: 1세기에 설립되어 7세기까지 사용되었으며, 간다라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불교 유물 중 하나로 간주됩니다.
• 건축: 그 시대의 불교 수도원 중심지 건축물을 대표하는 유적으로 평가받습니다.
• 유네스코 세계유산: 1980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예외적으로 잘 보존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구성: 주탑원, 소탑원, 승원, 회당, 삼탑원, 거인의 벽, 선방(禪房)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위치: 페샤와르 북쪽 80km 지점에 있으며, 평지에서 약 150m 높은 바위산 돌출부에 건축되어 있습니다.

• 2세기에 쿠샨조의 카니슈카 왕 때 가장 번성했습니다.
• 소탑원에는 순례자들이 봉헌한 35기의 소탑 기단이 있습니다.
• 승원은 15개의 작은 승방이 'ㄷ'자 모양으로 둘러싸고 있습니다.
• 2006년 12월 6일 기사에 따르면, 탁트이바히는 산 이름보다 가람 유적 고유명사로 더 무게가 실려 있습니다.
• 2019년 11월 22일 기사에 따르면, 조계종 대표단이 탁트이바히 사원을 방문하여 대탑 앞에서 반야심경을 독송하고 축원을 올렸습니다. 현재 복원이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