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준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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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준비위원회(Presidential Committee for Unification Preparation, PCUP)는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준비를 목적으로 하는 대한민국 대통령 직속 기구였습니다.
설립 배경 및 목적:

• 2014년 2월 25일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1주년 담화에서 위원회 설치를 제안했습니다.
• 2014년 7월 15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통일 추진의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며, 민관 협력을 통해 체계적인 통일 준비를 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 통일 청사진 및 로드맵 작성
• 국민적 합의 구축
• 정부 기관 및 NGO 간 협력 시스템 구축
• 남북 간 교류 및 동질성 회복을 위한 노력 (예: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 문화 및 스포츠 교류)
• DMZ 세계평화공원 조성 계획 수립 및 공동 조사
• 통일 관련 연구 및 정책 과제 발굴
• 국제 사회와의 협력 및 통일 공공 외교 추진

• 대통령이 위원장을 맡고, 통일부 장관이 정부 측 부위원장을, 민간 위원 1인이 민간 측 부위원장을 맡았습니다.
• 민간 위원, 국회의원, 정부 위원, 국책 연구 기관장 등 50여 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 2017년 4월까지 활동했습니다.
• 활동 종료 후, 2년 8개월여간의 활동 내용을 담은 '통일준비백서'를 발간했습니다.
• 통일 준비를 정책화하고 민관 협력을 제도화했으며, 변화된 상황을 고려한 통일 비전과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 통일 담론 확대 및 통일 공감대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 통일준비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 [https://www.law.go.kr/LSW/lsInfoP.do?lsiSeq=159797#0000](https://www.law.go.kr/LSW/lsInfoP.do?lsiSeq=159797#0000)
• 통일준비백서 (KDI 경제교육·정보센터): [https://eiec.kdi.re.kr/policy/materialView.do?num=177898](https://eiec.kdi.re.kr/policy/materialView.do?num=177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