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구 (크리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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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투구는 크리켓에서 공을 던지는 행위를 의미하며, 기술, 사용 손, 파지 방식, 손 안에서의 공의 위치, 전술 등을 기준으로 다양한 종류로 나뉜다. 속구와 스핀 볼링으로 구분되며, 각 투구 유형은 타자의 예측을 방해하고 아웃을 유도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의 일부이다. 합법적인 투구와 불법 투구로 나뉘며, 불법 투구는 와이드와 노 볼로 구분되어 타격 팀에게 불이익을 준다. 언더암 투구와 투구 동작 논란과 같이 투구와 관련된 논란도 존재하며, 야구의 투구와 유사한 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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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구 (크리켓) | |
|---|---|
| 투구 (크리켓) | |
![]() | |
| 종류 | 크리켓 기술 |
| 개요 | |
| 목적 | 타자를 아웃시키기 위해 공을 던짐 |
| 방법 | 투수는 한쪽 끝의 크리켓 경기장에서 달려와 다른 쪽 끝의 타자에게 공을 던짐 투수는 팔꿈치를 굽히지 않고 공을 던져야 함 |
| 규칙 | 공은 위켓을 맞추거나, 타자가 공을 쳐서 잡히거나, 타자의 다리를 맞추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타자를 아웃시킬 수 있음 투구는 오버 단위로 진행되며, 한 오버는 6번의 유효한 투구로 구성됨 |
| 투구 스타일 | |
| 속도 | 빠른 볼 투수 중간 속도 투수 |
| 스핀 | 레그 스핀 오프 스핀 |
| 그 외 | 스윙 투구 심 투구 너클볼 슬로우 볼 |
| 설명 | 투수는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여 공의 속도, 회전, 움직임을 조절하여 타자를 속이려고 함 |
| 기타 | |
| 관련 용어 | 바운서 요커 구글리 두스라 |
| 중요성 | 투구는 크리켓 경기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투수의 능력은 팀의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침 |
2. 투구의 종류
크리켓 투구는 기술, 볼러의 사용 손, 파지 방식, 실밥 사용, 손 안에서 공의 위치, 볼러의 전략 등 다양한 기준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뉜다.[1] 딜리버리는 속구 투수 또는 스핀 투수가 할 수 있다. 공은 타자로부터 다양한 거리에서 바운스될 수 있으며, 이를 딜리버리의 ''길이''라고 한다. 딜리버리의 길이는 바운서(종종 타자의 머리 높이만큼 높이 바운스됨)부터 요커(발에 착지)까지 다양하다.[1]
2. 1. 속구 (Fast bowling)
속구 투수는 공이 피치에서 움직이도록('심') 하거나 공중에서 움직이도록('스윙') 하는 경향이 있다.[1] 속구의 딜리버리 종류는 다음과 같다:[1]- 바운서
- 인스윙어
- 리버스 스윙
- 레그 커터
- 오프 커터
- 아웃스윙어
- 요커
- 빔어 (불법)
- 너클볼
- 슬로 볼
2. 2. 스핀 (Spin bowling)
크리켓에서 스핀 투수는 공을 오른손 타자를 향해 (예: 오프 스핀 및 왼손 언오소독스 스핀) 또는 타자로부터 멀어지게 (예: 레그 스핀 및 왼손 정통 스핀) 회전시킨다.- 레그 스핀 및 왼손 언오소독스 스핀의 종류:
- * 레그 브레이크
- * 구글리
- * 탑스피너
- * 플리커 볼
- * 슬라이더
- * 플리퍼
- 오프 스핀 및 왼손 정통 스핀의 종류:
- * 오프 브레이크
- * 두스라
- * 탑스피너
- * 캐럼 볼
- * 암 볼
- * 티스라
3. 합법적인 투구와 불법 투구
모든 투구는 적법(페어, 유효 또는 "오버 중 하나"로도 알려짐), 불법 또는 드문 경우 데드로 선언되어 무효가 된다.[1][2] 불법 투구는 와이드와 노 볼 두 가지로 나뉜다.
3. 1. 노 볼 (No ball)
불법 투구는 타격 팀에게 불법 투구로 득점한 다른 모든 득점에 더하여 1점을 부여하며, 오버 완료에 포함되지 않는다. 불법 투구는 와이드와 노 볼의 두 가지 범주로 나뉜다. 노 볼은 와이드보다 더 심각한 위반으로 간주되며, 타자는 대부분의 아웃 방식으로부터 보호받는다. 일부 경기에서는 타격 팀에게 2점의 추가 점수 및/또는 다음 합법적인 투구에 대한 "프리 히트"가 주어지는데, 프리 히트 투구 시 타자는 노 볼과 마찬가지로 아웃될 위험으로부터 보호받는다.[3]투구는 다양한 이유로 노 볼(No-ball)로 선언될 수 있으며, 이는 투구하는 선수 또는 수비 팀의 다른 선수들의 행동과 관련될 수 있다. 노 볼이 발생하는 가장 일반적인 이유는 투구자가 공을 던질 때 앞발의 일부를 포핑 크리즈 뒤에 두지 않거나, 공을 던졌을 때 타자에게 도달하기 전에 바운드되지 않고 타자의 허리 위로 도달하는 경우이다.[5]
3. 2. 와이드 (Wide)
크리켓에서 야구의 볼은 와이드 또는 노볼이라 불린다.[3] 와이드는 타자가 정상적인 크리켓 스트로크를 사용하여 타격할 수 없을 정도로 멀리 벗어난 공을 의미한다.[4] 그러나 타자가 공을 치기 전에 공이 닿는 범위 내로 위치를 변경하는 경우에는 와이드로 선언되지 않을 수 있다.[4]4. 전술적 고려 사항
일반적으로 투수는 다음 투구 유형을 다른 팀 구성원과 상의하거나 알리지 않고 결정한다. 때로는 팀 캡틴이 타자에 대한 관찰과 게임의 전략적 상황을 바탕으로 어떤 투구를 해야 할지에 대해 조언하거나 직접 명령을 내리기도 한다. 투수에게 조언을 제공하는 또 다른 선수는 위켓 키퍼인데, 위켓 키퍼는 타자를 독특하게 볼 수 있으며 기술의 약점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투수가 투구 전에 고려해야 할 또 다른 중요한 정보는 피치의 상태이다. 피치는 자연적인 땅이며, 그 상태는 크리켓 경기 과정에서 변화를 겪는다. 일부는 테스트 매치와 같이 여러 날에 걸쳐 진행되기도 한다. 스피너는 신선한 피치, 즉 경기 시작 시 피치처럼 많이 사용되지 않은 피치보다 자주 사용된 오래된 피치를 자신의 투구에 더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4. 1. 타자의 예측
투구의 다양한 유형과 라인과 길이를 다르게 하여 공을 던지는 것은 투수의 주요 무기이다. 투수는 오버 내내 타자의 집중력과 기술을 공격하도록 고안된 일련의 투구를 선택하여 타자를 아웃시키려 한다.[6]투수는 또한 다양한 투구에 루프와 속도의 양을 변경하여 타자가 오판하고 실수를 하도록 유도한다. 크리스의 폭이 있기 때문에 투수는 타자에게 투구하는 각도를 변경하여 오판을 유도할 수도 있다.[6]
조디 리처드슨(Jodi Richardson)은 공의 예측이 타자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리처드슨은 세계적인 타자가 빠른 볼러를 상대할 때 겪는 딜레마를 밝혔다. 타자가 공의 궤적을 예측하고 적절한 샷을 위해 포지션을 잡는 시간은 볼러의 손을 떠나 타자의 크리스에 도달하는 시간의 두 배에 달할 수 있다. 리처드슨은 크리켓 호주(Cricket Australia)의 최우수 센터(Centre of Excellence)의 일부 자금 지원을 받아 호주에서 션 뮐러(Sean Müller) 박사가 수행한 연구를 언급했다. 이 연구 결과는 크리켓 타자에게 공 예측의 중요성을 입증했다. 숙련된 타자는 공을 던지기 전 볼러의 몸짓과 움직임을 파악하여 발과 크리스에서의 위치를 적절하게 조정하는 독특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리처드슨은 타자가 크리스에서 사용하는 이러한 예지력을 '사전 정보'라고 칭했다. 뮐러의 연구는 이러한 '사전 정보'가 숙련된 타자에 비해 기량이 떨어지는 타자에게는 덜 뚜렷하게 나타난다는 점을 강조했다.[6]
5. 논란과 논쟁
크리켓 투구와 관련하여 역사적으로, 그리고 현재까지도 여러 논란과 논쟁이 존재한다. 대표적인 사례로 언더암 볼링과 무티아 무랄리타란의 투구 동작 논란이 있다.
5. 1. 언더암 투구
로브 볼링이라고도 하는 언더암 투구는 원래 크리켓 투구 스타일이었지만 20세기 이전에 거의 사라졌다. 조지 심슨-헤이워드는 1910년까지 이 투구법을 사용했으며, 여전히 합법적인 투구 유형으로 남아 있다. 1981년 2월 1일, 오스트레일리아가 뉴질랜드와 원데이 인터내셔널 크리켓 경기를 치렀는데, 뉴질랜드는 마지막 공에서 경기를 동점으로 만들기 위해 6점을 얻어야 했다. 그렉 채플 오스트레일리아 주장은 투수(그의 형제인 트레버)에게 언더암 투구를 지시하여, 뉴질랜드 10번 타자 (브라이언 맥케크니)가 마지막 공에서 6점을 쳐서 경기를 동점으로 만들 기회를 막기 위해 공을 땅에 굴리도록 했다.[7]경기 후, 당시 뉴질랜드 총리인 롭 멀둔은 이 사건을 "크리켓 역사상 내가 기억하는 가장 역겨운 사건"이라고 묘사했다. 당시 언더암 투구는 합법이었지만, 이 사건의 직접적인 결과로 국제 크리켓 평의회는 언더암 볼링을 "게임의 정신에 위배된다"며 제한된 오버 크리켓에서 금지했다. 2000년 ''크리켓 규칙''은 "경기에 앞서 달리 합의하지 않는 한" 언더암 투구는 불법이라고 명시하고 있다.[8]
5. 2. 투구 동작 논란
최근 은퇴한 크리켓 선수 중, 공을 던지는 방식에 대해 비판가들의 비판을 받으며 논란에 휩싸였던 선수는 스리랑카의 스핀 볼러 무티아 무랄리타란이었다. 마이클 셀비는 무랄리타란의 투구 동작과 관련하여 비평가들이 제기한 주장을 설명하며, 호주 총리가 이 스리랑카 선수를 '던지는 선수'라고 언급한 것을 지적했다.[1] 1995년 스리랑카와 호주의 테스트 경기에서 심판이 무랄리타란의 투구를 불법으로 간주하면서 논란이 시작되었다.[1] 셀비는 이를 '국제 크리켓 사건'을 촉발한 요인으로 인정하며, 일부 극단주의자들은 스리랑카 선수의 모든 업적을 크리켓 기록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1]수레쉬 메논은 무랄리타란을 옹호하며, 무랄리타란에 대한 조사가 글렌 맥그래스의 투구에서 결함을 드러내는 결과를 낳았다고 주장했다. 이는 기술의 사용과 '맨눈'이라고 지칭되는 이전 시스템의 대체로 가능해졌다.[1] 결국, 크리켓 투구 시 볼러가 팔을 15도 굽히는 것은 합법으로 선언되었다.[1]
6. 야구와의 비교
크리켓의 투구는 야구의 투구와 유사하다. 다만 야구에서 ‘볼’(ball)이 스트라이크 존을 벗어난 투구를 뜻하는 것에 비해 크리켓에서는 볼이 투구와 동일한 뜻이라는 점이 다르다. 야구의 볼은 크리켓에서는 와이드 또는 노볼이라 불린다.
참조
[1]
웹사이트
The over Law {{!}} MCC
https://www.lords.or[...]
2022-06-30
[2]
웹사이트
Dead ball Law {{!}} MCC
https://www.lords.or[...]
2022-06-30
[3]
뉴스
Understanding the no-ball law
http://news.bbc.co.u[...]
2022-06-30
[4]
웹사이트
Wide ball Law {{!}} MCC
https://www.lords.or[...]
2022-06-30
[5]
웹사이트
No ball Law {{!}} MCC
https://www.lords.or[...]
2022-06-30
[6]
웹사이트
The art of anticipation
http://www.scienceal[...]
2012-01-11
[7]
웹사이트
The Underarm incident
http://www.mcg.org.a[...]
Melbourne Cricket Ground
2009-10-29
[8]
웹사이트
Laws of Cricket #24 re no ball
http://www.lord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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