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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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손실은 기업의 정상적인 영업활동과 관계없이, 비경상적이고 비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손실을 의미합니다. 이는 영업외비용의 일종으로, 발생 빈도가 매우 낮고 예측하기 어렵다는 특징을 가집니다.
특별손실의 종류

• 재해손실: 화재, 홍수, 지진 등 천재지변이나 도난과 같은 돌발적인 사건으로 인해 발생하는 자산의 손실을 말합니다.
• 기타특별손실: 위에서 언급한 재해손실 외에, 기업의 정상적인 영업활동과는 관련이 없는 비경상적이고 비반복적인 손실을 포괄합니다. 예를 들어, 고정자산 처분손실 등이 이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 특별손실은 손익계산서에 별도의 항목으로 표시됩니다.
• 특별손실은 기업의 당기순이익에 영향을 미칩니다.
• 투자자들은 기업의 재무 상태를 분석할 때, 특별손실의 발생 원인과 규모를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 자산수증이익: 주주 등으로부터 자산을 무상으로 증여받을 경우 발생하는 이익입니다.
• 채무면제이익: 채무가 면제되거나 소멸될 경우 발생하는 이익입니다.
• 보험차익: 재해 등으로 비유동자산이 손실을 입었을 때 받는 보험금이 해당 자산의 장부가액보다 많을 경우 그 초과분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