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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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메재단은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기 위해 2005년에 설립된 비영리 공익 재단입니다. 2004년 강지원 변호사, 박원순 변호사 등 여러 인물들이 주축이 되어 장애인을 위한 재활 병원 건립을 목표로 설립되었습니다.

주요 사업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의료 재활 사업:
•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운영 (2016년 개원): 국내 최초의 통합형 어린이 재활 병원으로, 하루 300여 명, 연간 51만여 명의 장애 어린이가 재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세종마을 푸르메센터 운영 (2012년 개관): 민간 기부 재활 센터로, 재활 센터, 장애인 전용 치과 의원, 종로장애인복지관 등이 있습니다.
• 푸르메어린이발달재활센터 운영
• 의료 서비스 제공, 보장구 지원, 재활 치료비 지원
• 사회 복지 사업:
• 장애인과 가족 지원 사업
• 장애인 복지 시설 설치 및 운영
• 장애인이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공동체 문화 조성
• 장애인 자립을 위한 개인, 단체(기업)의 연대 강화
• 일자리 창출:
• 푸르메소셜팜 운영 (2021년 완공): 발달장애 청년들을 위한 일터로, 첨단 유리 온실에서 방울토마토를 재배하고, 베이커리 카페, 교육 문화 센터 등을 운영하며 55명의 발달장애 청년이 정직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 기타:
• 장애아동 이동 편의 지원 사업
• 마포푸르메스포츠센터, 푸르메어린이도서관 운영
• 다양한 기부 캠페인 진행 (날아라 어린이 꿈 캠페인, 오늘도 굿잡 캠페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