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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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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하홍도(河弘度, 1593년 ~ 1666년)는 조선의 학자입니다. 자는 중원(重遠), 호는 겸재(謙齋), 본관은 진주(晉州)입니다.
생애 및 활동:


  • 어려서부터 효성이 지극했고, 옛 성현과 같이 되겠다는 큰 뜻을 가졌습니다.
  • 12세에 성균관 유생이 되었으나, 광해군의 실정을 비판하고 벼슬을 단념, 고향으로 돌아와 영귀당(詠歸堂)이라는 정자를 짓고 경사(經史) 연구와 후진 양성에 힘썼습니다.
  • 인조반정 후 조정의 부름을 받았으나 사양하고 학문에만 전념했습니다.
  • 천문학에도 조예가 깊어 당시의 역법(曆法)을 수정하기도 했습니다.
  • 1662년(현종 3) 어사 남구만(南九萬)이 방문하여 예론(禮論)을 토의한 후 그의 학식에 감탄하여 왕에게 아뢰었고, 왕은 후한 상을 내렸습니다.

저술:

  • 문집으로 『겸재집(謙齋集)』이 있습니다.

사후:

  •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안계리에 있는 모한재(慕寒齋)에 위패를 모시고 제향하고 있습니다.

저술:

  • 문집으로 『겸재집(謙齋集)』이 있습니다.

사후:

  •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안계리에 있는 모한재(慕寒齋)에 위패를 모시고 제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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