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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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약칭 한연노)은 1988년에 설립된 방송 연기자들을 위한 노동조합입니다. 탤런트, 코미디언, 성우, 무술 연기자, 연극 배우 등 5개의 지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요 활동:

단체 교섭: 방송사와 출연료 등 근로 조건에 대한 단체 협약을 맺습니다.
조합원 권익 보호: 출연료 미지급, 안전사고, 성폭력 등으로부터 조합원을 보호합니다.
복리 후생: 조합원의 건강검진, 병원 치료비, 자녀 입학 지원금, 경조사 등을 지원합니다.

역사:

1988년: 서울방송연예인노동조합으로 설립
1991년: 한국방송연예인노동조합으로 명칭 변경
2000년: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으로 명칭 변경
2006년: 한국방송영화공연예술인노동조합으로 명칭 변경
2011년: 한국방송예술인노동조합으로 명칭 변경
2011년: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으로 명칭 변경

정체성: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은 스스로를 "연기하는 노동자"로 정의하며, 방송 연기자의 근로 조건에 관하여 방송 사업자와 교섭하는 유일한 단체임을 강조합니다.
최근 소식:

2023년 4월, 김영진 위원장이 선출되었습니다.
2024년 10월 24일,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와 함께 '2024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법적 지위:2018년 대법원 판결을 통해 방송 연기자도 노동조합을 설립할 수 있는 노동자임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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