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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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심리학회(Korean Psychological Association, KPA)는 1946년에 설립된 한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심리학 학술 단체입니다. 심리학의 발전과 사회 공헌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주요 활동:

• 학술 교류: 회원 간 학술 정보 교류 및 친목 도모를 위한 학술대회, 워크숍, 세미나 등을 개최합니다.
• 학술지 발간: 14개의 전문 학술지를 발행하여 심리학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 자격증 발급: 전문 분야별(임상, 상담, 발달, 산업 및 조직, 법정, 중독, 건강, 코칭 심리 등) 자격증을 발급하여 심리학 전문가 양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사회 공헌: 심리학 지식과 응용 기술을 사회에 보급하여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합니다.
• 국제 교류: 다양한 국제 심리학회와의 협력을 통해, 국제적인 수준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시아태평양심리학회(APPA)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한국심리학회는 상담심리사 자격증을 관리하는 한국상담심리학회와는 다른 단체입니다.
• 매년 약 36개 대학에서 심리학과 졸업생 1,000명 이상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 한국은 OECD 국가 중 자살률이 높은 국가 중 하나이며, 심리학 전문가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