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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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재는 1972년 1월 12일생으로, 대한민국의 스포츠 캐스터입니다. MBC 스포츠+ 소속으로 주로 야구 중계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경력:

• 1997년 한국스포츠TV(현 SBS 스포츠)에 입사하며 방송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 2001년 MBC ESPN(현 MBC 스포츠+) 개국 멤버로 합류했습니다.
• 2000년대 중후반부터 2010년대까지 다년간 야구 중계를 맡으며 대한민국 대표 야구 캐스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 겨울철에는 농구 중계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 2013년부터 류현진 선발 경기 MBC 본사 중계를 맡았습니다.
•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야구, 2014년 한국시리즈 MBC 지상파 야구 캐스터로 활동했습니다. (2017년까지)

• 별명: "원뜨리"(볼카운트 '1스트라이크 3볼'을 특이하게 발음), "개킹카"
• 목소리 및 샤우팅: 시원한 목소리와 샤우팅으로 유명합니다.
• 허구연 해설위원과의 호흡: 허구연 해설위원과 함께 "야구 대표 해설진"이라는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 스토리텔링 중계: 단순 경기 전달을 넘어 스토리텔링 방식의 중계를 통해 스포츠 이상의 가치와 울림을 전달합니다.
• 유튜브 채널: 2024년 1월 17일자 기사에 따르면, 2024년 6월부터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 2009년 한국시리즈 7차전 나지완 끝내기 홈런 (KIA 타이거즈 우승)
• 2024년 한국시리즈 KIA 타이거즈 우승 관련 멘트 (2024년 10월 29일, 11월 2일 기사 참고): "1987년 이후 지난 37년간 이곳 광주에서는 그 누구도 듣지 못했던 이야기, KIA 타이거즈가 2024년 정상에 오릅니다. 광주, 우리 시대에 가장 큰 아픔을 야구로 극복한 도시에서 타이거즈는 운명이자 자랑이었습니다. 그런 KIA 타이거즈가 7년 만에 프로야구 챔피언에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