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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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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한환진(韓桓鎭, 1916년 2월 2일 ~ 2008년 3월 5일)은 대한민국의 법조인이다. 본관은 청주(淸州)이며, 평안남도 평원(平原) 출생이다.
생애 및 경력:


  • 1941년 일본 동경 제국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형사학을 연구했다.
  • 조지워싱턴대에서 헌법을 연수했다.
  • 1942년 일본 고등문관시험 사법과에 합격했다.
  • 1945년 평양지방법원 판사로 임용되었다.
  • 서울고등법원 판사 및 부장판사를 역임했다.
  • 1958년 대구지방법원장을 역임했다.
  • 1959년부터 1961년까지 대법원 판사를 역임했다.
  • 대법원 판사 퇴임 후 변호사로 개업했다.
  • 법제처 상임위원, 서울변호사회 상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 1996년 6월 30일부터 1999년 12월 31일까지 삼성물산 비상근감사를 역임했다.
  • 2008년 3월 5일, 향년 92세로 별세했다.

기타 정보:

  • 부인은 백진실(白眞實)이다.
  • 2008년 3월 5일, 서울 순천향대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는 기사가 있다.


한환진은 일제강점기에 고등문관시험에 합격하여 해방 이후 대한민국의 법조계에서 활동한 인물로, 판사, 대법원 판사, 변호사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하며 법조계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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