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노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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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헤노두스(Henodus)는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살았던 파충류입니다. "하나의 이빨"이라는 뜻의 속명은 그리스어 'ἑνός'(henós, 하나)와 'ὀδούς'(odoús, 이빨)에서 유래했습니다.
주요 특징:
- 외형: 헤노두스는 거북이와 매우 유사한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등과 배는 넓고 평평한 껍질로 덮여 있었으며, 이 껍질은 여러 개의 골판(scute)으로 구성되어 모자이크 패턴을 이루었습니다. 이 껍질은 척추와 융합되어 있었습니다.
- 크기: 몸길이는 약 1m 정도였습니다.
- 서식지: 헤노두스는 다른 플라코돈트류와 달리 해양이 아닌 기수 또는 담수 석호에서 살았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 먹이: 넓고 네모난 입 모양과 이빨이 없는 특징으로 보아, 헤노두스는 바닥의 퇴적물을 파헤쳐 조개나 갑각류 등을 걸러 먹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 생활 방식: 약한 다리를 가지고 있어 육지에서는 거의 시간을 보내지 않고, 대부분 물속에서 생활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헤노두스에 관한 추가 정보:
- 헤노두스의 껍질은 매우 튼튼하여 당시 포식자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역할을 했을 것입니다.
- 헤노두스는 독일 튀빙겐 지역의 그라브펠트 층(Grabfeld Formation)에서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 헤노두스는 플라코돈트(Placodont)류에 속하며, 플레시오사우루스(plesiosaurs)와 같은 해양 파충류와 관련이 있습니다.
| 헤노두스 - [생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학명 | Henodus chelyops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 |
| 상목 | 기룡상목 |
| 목 | 판치목 |
| 과 | 헤노두스과 |
| 속 | 헤노두스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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