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 (잡지)

1. 본문

현대문학은 1955년 1월에 창간된 대한민국의 월간 순수 문예지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문학 잡지로, 현대문학사에서 발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

• 창간 목적: "한국 현대문학의 건설"을 목표로, "고전의 정당한 계승과 그것의 현대적인 지향"을 추구합니다.
• 내용: 시, 소설, 희곡, 수필, 평론 등 문학 전반의 창작 작품을 주로 게재하며, 고전문학, 외국의 현대문학 및 현대사상도 소개합니다.
• 발행: 현대문학사에서 월간으로 발행되며, 2021년 8월호로 지령 800호를 맞이했습니다. 단 한 번의 결호 없이 발행되어 한국 문학사의 중요한 기록으로 평가받습니다.
• 2025년 1월호는 70주년 기념 특대호 입니다.

• 초대 멤버: 사장 김기오, 주간 조연현, 편집장 오영수
• 역대 주간: 김윤성, 윤재근, 신동욱, 김태준, 최동호, 양숙진 등
• 역대 편집장: 김수명, 김국태, 감태준 등
• 배출 문인: 고은, 박재삼, 김관식, 황동규, 이성부 (시인), 이범선, 최일남, 박경리, 서기원, 정을병, 이문구 (소설가), 신동욱, 김윤식, 박동규 (평론가) 등 총 625명의 문인을 배출했습니다.

• 1955년에 제정되어 매년 시, 소설, 평론, 희곡 4개 부문에서 뛰어난 성취를 거둔 문인에게 수여됩니다.
• 2015년까지 60회에 걸쳐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한국 문학사의 대표적인 문학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 신인추천제도를 통해 신인 작가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 1994년 제1회 '새로운 작가상'을 제정하여 장편소설을 공모했습니다.
• 전국 순회 문예강연, 문예창작 실기강좌, 시 낭송의 밤, 문예대학 등을 개최하여 문학 저변 확대에 기여했습니다.

• "세계 문학사와 세계 문예지 역사를 통틀어 월간 문예지 800호의 위업은 유례가 없다" (문학평론가 이남호)
• "현대문학 800권은 그대로 '한국 현대문학사'가 된다고 우겨도 될 법하다" (문학평론가 이남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