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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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은은 1935년 4월 1일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영화 배우 겸 분장사입니다. 1954년 연극 배우로 데뷔했으며, 1960년대 영화 산업이 부흥하면서 영화계로 옮겨왔습니다.
주요 활동:

• 배우: 여러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했습니다.
• 상감마마 미워요 (1967)
• 난파선 (1973)
• 안개마을 (1982)
• 장군의 아들 (1990)
• 춘향뎐 (2000)
• 분장사: 국내 최초의 분장사인 정철의 문하에서 분장 수업을 받았으며, 70여 편의 영화에서 분장을 담당했습니다.
• 망부석 (1963)
• 태양은 다시 뜬다 (1966)
• 요화 장희빈 (1968)
• 난중일기 (1977)
• 족보 (1978)
• 심봤다 (1979)

• 2001년 제38회 대종상 영화제 특별기술상 (서편제, 1993)

• 2020년 10월 2일자 네이버 블로그에 따르면, 홍동은은 배우로 성공하기 힘들 거란 판단 하에 극단 친구의 권유로 분장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 2016년 9월 6일자 채널코리아뉴스 기사에 따르면, 홍동은은 3년 전 위암 수술을 받고 세 번의 재수술을 겪으며 삶과 예술에 대한 태도가 달라졌다고 합니다.
• 2024년 1월 15일에 작성된 매드맵의 글에 따르면, '홍동백서'는 충남 홍성군 홍동면에서 진행된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지역의 이름과 관련된 변화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제사상 차림과 관련된 용어인 홍동백서(紅東白西)와는 다른 의미입니다.
• 2021년 11월 4일자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배홍동'이 배, 홍고추, 동치미의 약자이며, 배홍동 비빔면과 배홍동 맥주에 대한 정보가 있습니다. 이는 농심에서 출시한 제품으로, 홍동은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