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지 (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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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지(話紙, 1988년 10월 30일 ~)는 대한민국의 래퍼입니다. 본명은 송석하입니다. 2009년 영소울과 함께 힙합 듀오 '라디오 스타'를 결성하여 활동을 시작했으며, EP 앨범 'Glow In The Dark'이 데뷔 앨범입니다.
음악 스타일 및 활동:

• 유년 시절을 미국에서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가사에 영어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한국어로 랩을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 몇몇 트랙에서는 가사 전체가 영어인 경우도 있습니다. (예: 1집 'Bobby James Bombs'의 두 번째 벌스, EP 'WASD'의 'WASD'와 'On It')
• 느린 랩핑, 둔탁한 목소리, 묵직한 플로우가 특징이며, 곡들은 조용하고 어두운 비트가 많습니다.
• 2011년 '들개'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 오케이션과의 콜라보 무료 공개곡 'ㅂㅅ'이 래퍼들과 평론가들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 믹스테잎 '뷔페'와 2012년 EP 앨범 '화지'를 발매했습니다.
• 2014년 정규 1집 'EAT'을 무료 배포했습니다. 앨범은 서울 뒷골목을 배경으로 한 느와르 영화를 연상시키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 Chaboom이 참여한 4번 트랙 '잘 자, 서울'은 서울에 대한 자신의 이미지를 여성에 비유하며 앨범의 중심축을 제시합니다.
• 그의 작업물들은 내용과 태도 면에서 평론가와 리스너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리드머가 선정한 2010년대 한국 힙합 앨범 베스트 10에서 1위와 7위를 차지했습니다.

• NFT를 통해 음악 시장의 수익 배분 구조를 바꾸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 2022년, 세계 첫 다이내믹 음악 NFT인 '프로젝트 GMGN' 발행을 앞두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 2015년, 2017년 한국대중음악상을 수상했습니다.
• 2022년 한국대중음악상 트로피를 파괴하고 NFT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