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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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룡사는 한국에 있는 여러 사찰의 이름입니다. 다음은 그 목록입니다.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백운산 흥룡사:

•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 봉선사의 말사입니다.
• 신라 말 도선국사가 창건했으며, 처음에는 내원사라고 불렸습니다.
• 절터를 정할 때 나무로 만든 세 마리의 새를 날려 보냈는데, 그중 한 마리가 백운산에 앉아 그 자리에 절을 세웠다는 설화가 있습니다.
• 조선 초 무학대사가 중창했고, 1407년(태종 7)에는 왕실의 복을 비는 88개 자복사 중 하나로 지정되었습니다.
• 1638년(인조 16) 무영이 중건했고, 1786년(정조 10) 태천이 중건하면서 백운사로 이름을 바꿨다가 다시 흥룡사로 환원했습니다.
• 1922년 설하가 대웅전을 중수하면서 흑룡사로 이름을 고쳤다가 다시 흥룡사로 바꿨습니다.
• 6.25 전쟁 때 소실되었다가 1957년에 재건되었으며, 1993년에 대웅전, 2002년에 삼성각을 중건했습니다.
• 경내에는 대웅전, 삼성각, 원통당 등의 전각과 지장보살석조상, 5층 석탑 등이 있습니다.
• 흥룡사 입구에는 포천시 향토유적 제35호로 지정된 청암당 부도(1648년)와 묘화당 부도(1681년)가 있습니다.
• 2023년 11월, 흥룡사는 야간 불교대학을 운영하며 경기북부 대표 전법포교도량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본사 송광사의 포교당입니다.
• 1929년 9월 19일, 최성보 거사가 백양사 승려 만암에게 대지와 주택을 시주하여 인법당으로 시작되었습니다.
• 1934년 승려 광호가 법당을 신축하여 중창했습니다.
• 광복 후, 광주 지역에서 몇 안 되는 비구니 사찰로 도심 포교당 역할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