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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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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력도는 새만금 방조제 건설로 인해 지리적 변화를 겪은 지역으로, 남가력도와 북가력도는 방조제와 연결되어 그 일부가 되었다. 2015년 행정자치부 결정에 따라 1호 방조제는 부안군, 2호 방조제는 김제시가 관할하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군산시에 속하는 일부 지역은 월경지가 되었다. 가력도항은 부안군 어민들의 기항지로 이용되며, 비안도와 두리도에서 가장 가까운 항구이나, 과거 행정구역 다툼으로 인해 여객선 운항에 제한이 있었으나, 국민권익위원회의 중재로 2019년 12월부터 여객선 운항이 재개되었다.

2. 지리적 변화

새만금 방조제 건설은 가력도의 지형과 행정 구역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남가력도와 북가력도는 방조제와 연결되어 그 일부가 되었으며, 옛 남가력도에는 가력도 생태공원이 조성되고 옛 북가력도에는 가력배수갑문이 설치되어 대부분 포락지가 되었다.[1] 또한 2015년 행정구역 조정 결과, 기존 군산시 관할 구역 일부가 월경지가 되는 변화도 있었다.[2]

2. 1. 새만금 방조제와의 연결

남가력도와 북가력도는 새만금 방조제가 건설되면서 방조제와 연결되어 그 일부가 되었다. 옛 남가력도는 1호 방조제의 북서쪽 끝에 위치하며, 현재는 전부 가력도생태공원에 속한다. 옛 북가력도에는 가력배수갑문이 설치되면서 기존 섬의 대부분이 수면 아래로 잠기는 포락지(浦落地)[1]가 되었다.

2015년 10월 26일, 행정자치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새만금 방조제1호 방조제(가력배수갑문 포함)는 부안군이 관할하고, 2호 방조제김제시가 관할하게 되었다.[2] 이 결정으로 인해 기존에 군산시에 속했던 비안도리 495번지와 496번지는 월경지가 되었다.

2. 2. 가력도 생태공원

새만금 방조제가 건설되면서 남가력도와 북가력도는 방조제와 연결되어 그 일부가 되었다. 이 중 옛 남가력도 지역은 1호 방조제의 북서쪽 끝에 위치하며, 현재는 전체가 가력도 생태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반면, 옛 북가력도에는 가력배수갑문이 설치되면서 섬 대부분이 물에 잠겨 포락지(浦落地)[1]가 되었다.

3. 행정구역 변동

남가력도와 북가력도는 새만금 방조제가 축조되면서 방조제와 연결되어 그 일부가 되었다. 옛 남가력도는 1호 방조제의 북서쪽 끝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는 가력도생태공원에 속한다. 옛 북가력도에는 가력배수갑문이 설치되면서 기존의 섬 대부분이 물에 잠겨 포락지(浦落地)[1]가 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이후 새만금 방조제 관할권을 둘러싼 지방자치단체 간의 행정구역 분쟁으로 이어졌다.[2]

3. 1. 중앙분쟁조정위원회 결정

2015년 10월 26일 행정자치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새만금 방조제1호 방조제(가력배수갑문 포함)는 부안군이, 2호 방조제김제시가 관할하게 되었다.[2] 이 결정으로 인해 기존에 군산시에 속했던 비안도리 495번지와 496번지는 행정구역상 월경지가 되었다.

3. 2. 군산시 월경지 발생

2015년 10월 26일 행정자치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새만금 방조제1호 방조제(가력배수갑문 포함)는 부안군이, 2호 방조제김제시가 관할하게 되었다.[2] 이 결정으로 인해 기존 군산시에 속했던 비안도리 495번지와 496번지는 육지와 직접 연결되지 않는 월경지가 되었다.

4. 가력도항

'''가력도항'''(可力島港)은 남가력도 옆에 조성된 어항으로, 주로 부안군 어민들의 기항지로 이용된다. 2015년 10월 행정자치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을 통해 부안군 관할로 확정되었다. 지리적으로는 군산시 남단의 비안도와 두리도에서 가장 가까운 항구이기도 하다.[3]

2007년 어항 시설이 갖추어진 후, 전라북도가 성급하게 군산시로 관할권 이관을 추진하면서 군산시부안군 간 행정구역 다툼이 발생했다.[4][5] 이로 인해 비안도 및 두리도 주민들은 10년 넘게 유상 여객선 운항 금지로 큰 불편을 겪었다.[6][7] 이 문제는 2018년 12월 국민권익위원회의 중재로 군산시와 부안군이 합의하면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고,[6][8] 마침내 2019년 12월부터 가력도항과 비안도 사이에 여객선 운항이 시작되었다.[9][10]

4. 1. 부안군 어민 기항지

'''가력도항'''(可力島港)은 남가력도 옆에 조성된 어항으로 부안군 어민들의 기항지로 이용되고 있다. 2015년 10월 행정자치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부안군 관할이 되었다. 또한, 이 어항은 군산시 남단의 비안도와 두리도에서 가장 가까운 항구이기도 하다.[3]

그러나 비안도, 두리도와 가력도 사이는 요금을 받는 유상 여객선 운항이 10년 넘게 금지되었다. 이는 2007년 가력도에 어항시설이 갖추어지자 전라북도가 성급하게 군산시에 항구의 관할권을 넘기려 하면서 군산시부안군 사이의 행정구역 다툼을 촉발한 것이 원인이었다.[4][5] 이 때문에 비안도와 두리도의 주민들은 가력도항을 이용할 경우 자신이나 이웃의 어선으로 육지를 오가야 했고, 가족들이 고향을 방문할 때도 섬에 사는 주민이 직접 가력도항까지 배를 몰고 가서 가족을 데려와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6][7]

2018년 12월 국민권익위원회의 중재에 따라 군산시와 부안군이 가력도항과 비안도 사이 도선 운항에 합의하였고,[6][8] 2019년 12월부터 여객선이 운항하고 있다.[9][10]

4. 2. 비안도, 두리도와의 접근성

'''가력도항'''은 군산시 남쪽 끝에 있는 섬인 비안도와 두리도에서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항구이다.[3] 가력도항 자체는 2015년 10월 행정안전부 (당시 행정자치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부안군 관할이 되었다.[3]

하지만 2007년 가력도에 어항 시설이 갖춰지자 전라북도가 섣불리 군산시에 항구 관할권을 넘기려 하면서 군산시부안군 사이에 행정구역 분쟁이 벌어졌다.[4][5] 이 분쟁 때문에 비안도, 두리도와 가력도 사이에는 10년 넘게 요금을 받는 여객선 운항이 금지되는 등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섬 주민들은 가력도항을 이용하려면 자신이나 이웃의 어선을 이용해야 했고, 가족들이 고향을 방문할 때도 섬 주민이 직접 가력도항까지 배를 몰고 나가 가족을 데려와야만 했다.[6][7]

오랜 주민 불편 끝에 2018년 12월, 국민권익위원회의 중재로 군산시와 부안군이 가력도항과 비안도를 잇는 도선 운항에 합의하였다.[6][8] 마침내 2019년 12월부터 여객선 운항이 시작되어 두 섬 주민들의 육지 접근성이 개선되었다.[9][10]

4. 3. 여객선 운항 문제와 해결 과정

군산시 남단의 비안도와 두리도에서 가장 가까운 항구부안군 관할의 가력도항이다.[3] 그러나 2007년 전라북도가 가력도에 어항시설이 갖추어지자 성급하게 군산시에 항구의 관할권을 이관할 계획을 밝히면서 군산시부안군 사이의 행정구역 다툼이 촉발되었다.[4][5] 이 다툼으로 인해 비안도, 두리도와 가력도 사이는 대가를 주고받는 유상 여객선 운항이 10년 넘게 금지되는 결과를 낳았다. 이 때문에 비안도와 두리도의 주민들은 가력도항을 이용할 경우 자기나 이웃의 어선으로 육지를 오가야 했고, 가족들이 고향을 방문할 때도 섬에 사는 주민이 직접 가력도항까지 배를 끌고 가서 가족을 데려와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6][7]

주민들의 오랜 불편은 2018년 12월 국민권익위원회의 중재를 통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군산시와 부안군이 가력도항과 비안도 사이의 도선 운항에 합의한 것이다.[6][8] 마침내 2019년 12월부터 여객선 운항이 재개되어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되었다.[9][10]

참조

[1] 문서 포락(浦落)이란 본래 육지였던 땅이 [[바다]]나 [[하천]]의 수면 아래 잠기어 사회통념상 다시 육지가 되는 것이 불가능한 상태에 이른 것을 말한다.
[2] 뉴스 1호 방조제는 부안, 2호 방조제는 김제…새만금 땅주인 5년만에 조정 http://news.naver.co[...] 조선일보 2015-10-27
[3] 문서 [[고군산군도]] 남단에 위치한 비안도와 두리도는 [[1896년]] 이전에는 [[부안군]]에 속했다.
[4] 뉴스 '새만금 또 하나의 불씨' 가력도항 때 아닌 수역분쟁 http://news.naver.co[...] 뉴시스 2007-06-19
[5] 뉴스 가력항 관리권 놓고 군산-부안 줄다리기 http://news.naver.co[...] 연합뉴스 2010-12-16
[6] 뉴스 '비안도' 13년째 목숨 걸고 육지나들이…"여객선 오가게 해달라" http://www.jjan.kr/n[...] 전북일보 2015-03-17
[7] 웨이백 군산 비안도 뱃길 이번엔 열리나 http://www.sjbnews.c[...] 새전북신문 2015-06-14
[8] 뉴스 군산 비안도 뱃길, 17년만에 다시 열린다 http://www.jjan.kr/n[...] 전북일보 2018-12-17
[9] 뉴스 새만금-비안도 17년만에 여객선 취항…12명 탑승·하루 왕복 2회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19-12-18
[10] 뉴스 비안도 여객선 하루 왕복 3차례 증편 https://news.naver.c[...] KBS 전주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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