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례증해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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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가례증해판목(家禮增解板木)은 이의조(李宜朝)의 『가례증해(家禮增解)』를 간행하기 위해 1792년(정조 16)에 새기기 시작하여 1794년에 완성한 목판입니다. 『가례증해』는 『주자가례(朱子家禮)』에 우리나라 여러 학자들의 설을 열거하여 증해하고, 이의조 자신의 설을 첨가하여 엮은 책입니다.
가례증해판목은 총 475매 954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판목의 각자(刻字) 부분의 규격은 가로 37.5㎝, 세로 23.5㎝, 두께 1.7㎝이며, 손잡이를 포함한 규격은 가로 57㎝, 세로 37㎝입니다. 이 판목은 판각기술이 우수하고 보존상태가 양호하여 서지학 연구의 귀중한 자료가 됩니다.
1974년 12월 10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67호로 지정되었으며,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습니다. 현재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상원리 이현택(李鉉澤)이 소장하고 있습니다.
가례증해판목은 직지사(直指寺)의 공인(工人) 김풍해 등이 황악산의 느티나무로 3년간 판각하여 완성한 것으로, 보존 상태가 매우 좋고 목각기법이 우수하여 문화재적 가치가 높습니다.
가례증해판목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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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정보 | |
이름 | 가례증해판목 |
로마자 표기 | Garyejeung-hae Panmok |
분류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
지정 번호 | 67 |
지정일 | 1974년 12월 10일 |
소재지 |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상원리 산4 |
수량 | 475매 |
관리자 | 이현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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