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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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기웅은 대한민국의 전 야구 선수이자 야구 코치이다. 선수 시절 삼성 라이온즈에서 2루수로 활약하며 세 차례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고, 류중일과 키스톤 콤비를 이루며 뛰어난 수비 능력을 보여주었다. 1988년에는 한국화장품 소속으로 세계 최초 5연타석 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다. 1995년 부상으로 인해 선수 생활의 내리막길을 걷다가 1997년 은퇴 후 유통업에 종사했으며, 2011년 삼성 라이온즈의 타격 코치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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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웅 - [인물]에 관한 문서 | |
---|---|
선수 정보 | |
선수명 | 강기웅 |
원어명 | Kang Ki-Woong |
국적 | 대한민국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신장 | 173 |
체중 | 72 |
수비 위치 | 2루수 |
투구 | 우 |
타석 | 우 |
프로 입단 연도 | 1989년 |
드래프트 순위 | 1987년 1차 3순위(삼성 라이온즈) |
첫 출장 | KBO / 1989년 4월 9일 사직 대 롯데전 |
마지막 경기 | KBO / 1996년 |
수상 내역 | |
획득 타이틀 | 1989년 ~ 1990년, 1993년 골든 글러브 2루수 부문 |
선수 경력 | |
경력 | 한국화장품 (실업) 삼성 라이온즈 (1989년 ~ 1996년) |
코치 경력 | |
경력 | 삼성 라이온즈 타격코치 (2011년 ~ 2012년) 삼성 라이온즈 잔류군 타격코치 (2013년 ~ 2014년) 삼성 라이온즈 BBArk 타격코치 (2015년 ~ 2018년) 경주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2019년) |
국가대표 경력 | |
대표 국가 | 대한민국 |
올림픽 | 1984년 로스앤젤레스 |
2. 선수 시절
1989년에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여 류중일과 함께 리그 역사상 최고로 평가받는 키스톤 콤비 플레이를 펼쳤다. '거꾸로 쳐도 3할'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뛰어난 타격 재능을 보였으나, 약한 체력이 단점이었다.[1] 1995년 5월 13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이승엽과 충돌하여 발목 부상을 당했고, 이 부상이 악화되어 내리막길을 걸었다. 부상과 백인천 감독과의 불화로 1996년 시즌 후 현대 유니콘스로 트레이드될 뻔했으나, 이를 거부하고 1997년 2월 은퇴를 선언했다.[2]
2. 1. 한국화장품 시절
1988년 10월 25일 상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세계 최초 5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2. 1. 1. 주요 기록
1988년 10월 25일 상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세계 최초로 5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1]2. 2. 삼성 라이온즈 시절
1989년에 입단하여 류중일과 함께 리그 역사상 최고로 평가받는 키스톤 콤비 플레이를 펼쳤다. '거꾸로 쳐도 3할'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뛰어난 타격 재능을 보였으나, 약한 체력이 단점이었다.[1] 1995년 5월 13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이승엽과 충돌하여 발목 부상을 당했고, 이 부상이 악화되어 내리막길을 걸었다. 부상과 백인천 감독과의 불화로 1996년 시즌 후 현대 유니콘스로 트레이드될 뻔했으나, 이를 거부하고 1997년 2월 은퇴를 선언했다.[2]2. 2. 1. 골든 글러브 수상 경력
1989년에 입단하여 2루수 부문 골든 글러브를 세 번 수상하였다. 당시 유격수였던 류중일과 강기웅의 키스톤 콤비는 KBO 리그 역사상 가장 좋은 콤비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1]2. 2. 2. 류중일과의 키스톤 콤비
1989년에 입단하여 2루수 부문 골든 글러브를 세 번 차지했다. 당시 유격수였던 류중일과 강기웅의 키스톤 콤비는 KBO 리그 역사상 가장 좋은 콤비 중 하나였다.[1]2. 2. 3. 부상과 은퇴
1989년에 입단하여 2루수 부문 골든 글러브를 세 번 차지했다. 당시 유격수였던 류중일과 함께 키스톤 콤비로 활약했으며, 이 조합은 KBO 리그 역사상 가장 뛰어난 콤비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거꾸로 쳐도 3할'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천재적인 타격 실력을 자랑했지만, 약한 체력이 단점으로 지적되었다.[1]1995년 5월 13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1루수 이승엽과 충돌하여 발목 부상을 입었고, 이 부상이 악화되어 선수 생활의 내리막길을 걷게 되었다. 부상 등의 이유로 당시 감독이었던 백인천과 불화를 겪었고, 1996년 시즌 후 외야수 이희성, 투수 최광훈을 상대로 현대 유니콘스에 트레이드되었다. 그러나 강기웅은 다른 팀에서 뛸 이유가 없다며 트레이드를 거부하고 1997년 2월 은퇴를 선언했다.[2] 통산 2할대 타율로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3. 야구선수 은퇴 후
은퇴 후 유통업에 종사했으며, “심장에 푸른 피가 도는데 어떻게 유니콘스 옷을 입을 수 있었겠느냐”라는 말을 남겼다.[3] 2011년 8월 10일 친정 팀에 타격코치로 복귀했다.[4]
3. 1. 유통업 종사
은퇴 후 유통업에 종사했다. 은퇴 당시 그는 “심장에 푸른 피가 도는데 어떻게 유니콘스 옷을 입을 수 있었겠느냐”라는 말을 남겼다.[3]3. 2. 코치 복귀
2011년 8월 10일 타격코치로 선임되어 친정 팀에 돌아왔다.[4] 은퇴 후에는 유통업에 종사했다. 은퇴 당시 그는 “심장에 푸른 피가 도는데 어떻게 유니콘스 옷을 입을 수 있었겠느냐”라는 말을 남겼다.[3]4. 출신 학교
5. 통산 기록
연도 | 팀명 | 타율 | 경기 | 타수 | 득점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루타 | 타점 | 도루 | 도실 | 볼넷 | 사구 | 삼진 | 병살 | 실책 | 비고 |
---|---|---|---|---|---|---|---|---|---|---|---|---|---|---|---|---|---|---|---|
1989 | 삼성 | 0.322 | 95 | 351 | 48 | 113 | 12 | 4 | 1 | 136 | 33 | 26 | 6 | 17 | 3 | 34 | 2 | 6 | 2루수 골든글러브 |
1990 | 0.271 | 108 | 391 | 59 | 106 | 16 | 3 | 15 | 173 | 58 | 24 | 8 | 33 | 3 | 34 | 12 | 5 | 2루수 골든글러브 | |
1991 | 0.303 | 68 | 228 | 30 | 69 | 14 | 3 | 6 | 107 | 26 | 10 | 4 | 19 | 4 | 20 | 6 | 4 | ||
1992 | 0.304 | 126 | 405 | 68 | 123 | 19 | 3 | 16 | 196 | 56 | 13 | 4 | 29 | 7 | 35 | 8 | 12 | ||
1993 | 0.325 | 102 | 379 | 60 | 123 | 15 | 2 | 16 | 190 | 75 | 20 | 9 | 26 | 2 | 24 | 8 | 6 | 2루수 골든글러브 | |
1994 | 0.244 | 107 | 332 | 35 | 81 | 12 | 3 | 4 | 111 | 36 | 12 | 7 | 35 | 6 | 37 | 9 | 13 | ||
1995 | 0.271 | 55 | 177 | 25 | 48 | 4 | 0 | 3 | 61 | 19 | 6 | 4 | 16 | 0 | 20 | 8 | 3 | ||
1996 | 0.167 | 11 | 24 | 3 | 4 | 3 | 0 | 0 | 7 | 1 | 0 | 0 | 0 | 0 | 5 | 1 | 0 | ||
통산 | 8시즌 | 0.292 | 672 | 2287 | 328 | 667 | 95 | 18 | 61 | 981 | 304 | 111 | 42 | 175 | 25 | 209 | 54 | 49 |
6. 등번호
선수 시절한국어 등번호는 6번을 사용했으며, 1989년부터 1996년까지 사용했다.
참조
[1]
뉴스
5연타석 홈런의 천재 2루수 강기웅
http://www.ohmynews.[...]
오마이뉴스
[2]
뉴스
명품 2루수 강기웅
http://news.hankooki[...]
한국일보
[3]
뉴스
천재 강기웅의 인생 유전
https://news.naver.c[...]
박동희 칼럼
[4]
뉴스
삼성, 2군 타격코치로 강기웅 씨 영입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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