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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소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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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개구리 소년 사건은 1991년 3월 26일 대구에서 발생한 5명의 초등학생 실종 사건이다. 아이들은 도롱뇽 알을 잡으러 간다며 집을 나선 뒤 돌아오지 않았고, 전국적인 수색과 캠페인이 벌어졌지만 뚜렷한 성과 없이 미제 사건으로 남았다. 2002년 9월, 아이들의 유골이 와룡산에서 발견되었으나, 사망 원인을 두고 경찰과 법의학팀의 상반된 주장이 나왔다. 공소시효 만료 이후에도 재수사 가능성이 열려 있으며, 영화, 노래 등 다양한 대중문화 콘텐츠의 소재로 활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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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소년 사건
사건 정보
사건명대구 성서 초등학생 살인 암매장 사건
발생일1991년 3월 26일
발생 시간불명
발생 위치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달서구 와룡산 중턱
지리 좌표35.864341° N, 128.520702° E
최초 보고자최환태
참여자미상
원인둔기로 인한 두개골 손상
결과2002년 9월 26일 와룡산 세방골 중턱에서 등산객의 신고로 실종자 유골 발견
사망자5명
보고된 사망자김종식, 박찬인, 김영규, 조호연, 우철원
생존자김태룡
매장지대구 와룡산 중턱
수사 종결2006년 3월 25일 공소시효 만료

2. 사건 발생 및 경과

1991년 3월 26일, 대구 성서국민학교(초등학교)에 다니던 5명의 아이들이 와룡산도롱뇽 알을 잡으러 간다며 집을 나선 뒤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날은 지방 선거가 있던 공휴일이었다. 5명의 초등학생이 같은 날 동시에 실종된 이 사건은 당시 상당한 파장을 일으켰다.

사건 발생 11년 6개월 만인 2002년 9월 26일, 성산고등학교 신축공사장 뒤쪽의 와룡산 중턱에서 아이들의 유골이 발견되었으나,[33] 끝내 아이들의 사망 원인조차 제대로 규명하지 못한 채 2006년 3월 25일 24시에 공소시효가 만료되면서 미제 사건으로 남았다.[34]

유해가 발견된 현장 부근에는 육군의 사격장이 있었고, 상당수의 탄두와 실탄이 발견되면서 군의 연루가 의심되었으나, 사건 당일은 평일 투표로 인한 휴일이어서 사격 훈련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미 11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수사는 거의 진전되지 못했다.

2. 1. 실종

1991년 3월 26일, 대구 성서국민학교(초등학교)에 다니던 5명의 아이들은 와룡산도롱뇽 알을 잡으러 간다며 집을 나선 뒤 돌아오지 않았다. 이날은 지방 선거가 있던 날로, 대한민국공휴일이었다. 경찰은 초기 수색에 인원을 제대로 투입하지 못했고, 단순 가출로 판단하는 실수를 저질렀다.[2]

아이들이 동시에 실종된 사건은 큰 파장을 일으켰다. 대한민국 대통령 노태우는 아이들을 찾기 위해 30만 명의 경찰과 군인을 투입했고,[1] 수색 장면은 생방송으로 중계되었다.[3] 와룡산은 500번 이상 수색되었다.[4] 그럼에도 아이들의 행방은 묘연했다.

전국적인 관심이 높아지면서 공중전화 카드, 엽서, 어린이 만화 비디오테이프 등에까지 캠페인이 전개되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사건을 알게 되었다. 1992년에는 영화 ‘돌아오라 개구리소년’이 제작되기도 했고, 총 4,200만 원의 현상금이 걸리기도 했다. 사건 발생 2년 후인 1993년에는 KBS 1TV 사건 25시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심층적으로 다루어졌다.

2. 2. 수색 및 캠페인

5명의 초등학생이 같은 날 동시에 실종된 이 사건은 당시 상당한 파장을 일으켰다. 사건 발생 2년 후인 1993년에는 KBS 1TV사건 25시SBS의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심층적으로 방영되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26]

공중전화 카드, 엽서는 물론 어린이 만화 비디오테이프까지 대대적인 캠페인이 전개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사건을 알게 되었다. 당시 정부는 경찰과 군인 등 35만 명을 투입하여 현장 주변을 샅샅이 뒤졌지만[26]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대한민국 대통령 노태우는 소년들을 찾기 위해 30만 명의 경찰과 군대를 투입했고,[1] 수색 장면은 생방송으로 중계되었다.[3] 다섯 소년의 아버지들은 모두 아이들을 찾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전국을 돌아다녔다.[1] 와룡산은 500번 이상 수색되었다.[4]

1991년 지방 선거와 겹쳐 수색에 인원을 투입하지 못했고, 단순한 가출로 판단한 초동 수사의 미흡함으로 인해 면밀한 수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후 필사적인 수색 활동에도 불구하고 실종된 초등학생들의 행방은 묘연했다. 한국 국민의 관심이 높아져 1992년 11월에는 영화 돌아오라 개구리소년이 제작되는 등 언론에서도 주목받는 사건이 되었다. 최종적으로 총 4200만현상금이 걸리기도 했다.

2. 3. 유골 발견 및 사인 논란

2002년 9월 26일, 도토리를 줍던 한 시민이 와룡산에서 아이들의 유골을 발견하였다.[33] 경찰은 유골들이 한군데 엉켜 있었고 현장에 구덩이의 흔적이 없는 점으로 보아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33] 그러나 유골 감식을 맡은 경북대학교 법의학팀은 두개골 손상 흔적 등을 근거로 아이들이 타살되었다고 주장했다.[34]

도토리를 찾던 두 남자가 이전에 수색했던 지역인 와룡산에서 아이들의 시신을 발견했는데, 처음에는 익명의 전화로 유해를 신고했다.[5] 아이들의 부모는 경찰의 저체온증 사망 발표를 거부하고, 아이들 중 한 명의 옷이 매듭으로 묶여 있었고, 사용하지 않은 탄환이 옷에서 발견되었으며, 시신이 아이들이 잘 알고 있는 인근 마을에서 가까운 거리에서 발견되었다는 점을 지적하며 전면적인 조사를 요구했다.[1][6] 법의학 전문가들은 세 아이의 두개골에서 둔력 외상의 흔적을 발견했는데, 이는 금속 농기구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경찰은 아이들이 "격분한 누군가"에 의해 살해되었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7]

검시 결과, 일부 유골에서 두개골 함몰·늑골 손상·팔뼈 골절이 확인된 점으로 미루어, 경북대학교 법의학팀은 타살로 단정했다. 이는 저체온증에 의한 자연사와 낙석에 의한 시체 손상이라고 조기에 결론 내린 경찰 발표와 상반된 결과였다.

2. 4. 공소시효 만료 및 재수사 가능성

2002년 9월 26일 아이들의 유골이 발견되었으나, 끝내 사망 원인조차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채 2006년 3월 25일 24시에 공소시효 15년이 만료되어 미제사건으로 남았다.[34] 당시 수색에 참여했던 경찰과 군인 등 35만 명은 제대로 수색을 하지 않은 셈이 되었다. 공소시효 만료 후에도 범인을 찾기 위해 대구성서경찰서대구광역시경찰청 미제사건수사팀이 이 사건을 담당하고 있다.

이 사건은 이형호 군 유괴 살해사건과 함께 증거 부족으로 영구 미해결 사건이 된 대표적인 사건 중 하나이다.[34] 그러나 이춘재 연쇄 살인 사건2019년 9월 18일 진범으로 특정된 용의자가 나왔고, 2019년 10월 1일 용의자 이춘재가 모든 범행을 자백하고 DNA 검증까지 마치면서 사건이 종결되었다.[41]

2006년 이 사건의 공소시효가 만료되었으나,[8] 2015년 대한민국 국회는 살인죄에 대한 공소시효를 폐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켜 용의자가 발견될 경우 형사 처벌이 가능하게 되었다.[9]

3. 사망 아동 명단

이름출생년도실종 당시 학년 및 나이혈액형보호자
우철원1979년6학년 (13세)B형+우종우, 장명자
조호연1980년5학년 (12세)B형+조남환, 김순녀
김영규1981년4학년 (11세)B형+김현도[29], 최경희
박찬인1982년3학년 (10세)B형+박건서[30], 김임자
김종식1983년3학년 (9세)O형+김철규[31], 허도선



다섯 아이들은 모두 대구광역시 달서구 출신으로, 같은 초등학교에 다녔다.[1] [27][28]

4. 사건 관련 논란

2011년에는 이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 '아이들...'이 제작되었다.

2019년 9월, 민갑룡 경찰청장이 사건 현장을 방문하여 재수사를 지시했다.[20]

2021년 3월 26일, 사건 발생 30주기를 맞아 대구시와룡산 기슭에 위령비를 건립했다.[21]

2022년 5월, 국민일보 담당 기자가 회고록을 출판했다. 당시 수사과장이 인터뷰를 통해 사고사 가능성을 다시 제기했다.[22] 또한, 같은 시기에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온 노기스 흉기설과 접착제 흡입으로 인한 환각 상태의 불량 청소년 그룹 범인설이 화제가 되면서, 언론이 전문가와 함께 검증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23]

4. 1. 부실 수사 및 은폐 의혹

1992년 8월경찰은 "실종 소년들이 경북칠곡군 모 집단 거주지 건물 지하에 암매장 돼 있다."라는 신고를 받고 한센병 환자촌을 수사하였다.[37] 이에 일부 주민들이 취재를 위해 방문한 간부 2명을 포함한 기자 12명을 감금했다가 밤늦게 풀어주는 소동이 있었다.[38] 1996년 1월에는 경찰이 아이들을 김종식 군의 아버지가 죽여 에 묻었다는 김가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프로파일러의 주장에 따라 김종식 군 아버지의 집 마당, 화장실, 구들장을 임의로 발굴해 물의를 일으켰다.[39]

아이들의 유골을 발굴할 때도 법의학자의 도움 없이 성급하게 작업을 진행하여 현장을 훼손하는 등 실종과 관련된 중요한 정보를 놓쳤다는 비난을 받았다.[40]

특히 2002년에 유골이 발견되었을 당시 경찰은 유골들이 한데 엉켜 있었고 현장에 구덩이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어린이들이 추운 날씨에 길을 잃고 헤매다 서로 부둥켜안고 있다가 체온 저하로 숨졌을 것이라 주장했다.[33] 그러나 유골 감식을 맡은 경북대 법의학팀은 두개골 손상 흔적 등을 근거로 아이들이 타살되었다고 주장했다.[34]

같은 학교에 다니던 당시 초등학교 4학년 함승훈 군은 아이들을 보지는 못했지만, 중요한 증언을 남겼다. 와룡산 바로 밑 군인 아파트에서 살고 있던 그는 이날 다른 무리의 동네 형들과 함께 도롱뇽 알을 찾으러 와룡산 계곡에 갔다가 형들과 떨어져 혼자 와룡산 중턱에 있는 무덤가 근처까지 올라갔는데, "그때 산 위쪽에서 10초쯤 간격으로 날카롭고 다급한 비명소리를 두 차례 들었다, 이때가 점심 먹기 직전이었으니까, 11시 30분쯤 되었을 것"이라고 진술했다. 성인이 된 함 씨는 SBS와의 인터뷰에서 "두 번 다시 듣고 싶지 않은 끔찍한 소리였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경찰은 이 증언을 묵살했다.

사건 당일인 1991년 3월 26일 서구 중리동에 있던 가축 도살장(現 퀸스로드 쇼핑몰) 인근 버스 정류장에서 아이들이 버스를 같이 타는 것을 목격했다는 여성의 제보가 있었으나, 경찰은 이 제보 역시 묵살했다.

4. 2. 엇갈리는 사인 규명

2002년 9월 26일 와룡산에서 도토리를 줍던 시민이 유골을 발견하였다. 경찰은 유골들이 한군데 엉켜 있었고 현장에 구덩이 흔적이 없는 점으로 보아 체온이 떨어져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33] 하지만 유골 감식을 맡은 경북대 법의학팀은 두개골 손상 흔적 등을 근거로 아이들이 타살되었다고 주장했다.[34]

경찰의 초기 발표와 달리, 법의학 전문가들은 세 아이의 두개골에서 둔력 외상 흔적을 발견했다. 이는 금속 농기구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경찰은 "격분한 누군가"에 의해 아이들이 살해되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7]

사건 당일, 같은 학교 초등학교 4학년 함승훈 군은 와룡산 중턱에서 10초 간격으로 날카롭고 다급한 비명소리를 두 차례 들었다고 증언했다. 그는 SBS와의 인터뷰에서 "두 번 다시 듣고 싶지 않은 끔찍한 소리였다"고 회상했지만, 경찰은 이 증언을 묵살했다.

또한, 1991년 3월 26일 서구 중리동 가축 도살장(現 퀸스로드 쇼핑몰) 인근 버스 정류장에서 아이들이 버스를 타는 것을 목격했다는 여성의 제보도 있었으나, 경찰은 이 역시 묵살했다.

5. 사건의 사회적 영향

5명의 초등학생이 같은 날 동시에 실종된 이 사건은 당시 상당한 파장을 일으켰다. 사건 발생 2년 후인 1993년에는 KBS 1TV사건 25시SBS의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심층적으로 방영되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26]

특히 공중전화 카드, 엽서 등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어린이 만화 비디오테이프 등까지 대대적으로 캠페인이 전개되면서 남녀노소 대부분이 이 사건에 대해 인지할 정도였다. 당시 정부는 경찰과 군인 등을 35만 명 투입하여 현장 주변을 샅샅이 뒤졌음에도 불구하고[26] 뚜렷한 성과 없이 미제 사건으로 묻히는 듯했다. 사건 발생 11년 6개월 만인 2002년 9월 26일성산고등학교 신축공사장 뒤쪽의 와룡산 중턱에서 아이들의 유골이 발견되었으나[33] 끝내 아이들의 사망 원인조차 제대로 규명하지 못한 채 2006년 3월 25일 24시에 공소시효 15년이 만료되면서 미제사건으로 남았으며,[34] 당시 수색한 경찰과 군인 등 35만 명은 확실하게 수색하지 않은 것이다.

공소시효 만료 이후에도 범인을 찾기 위하여 형사들이 개구리 소년 사건을 담당하는 대구성서경찰서대구광역시경찰청 미제사건수사팀이 구성되어 있다. 2011년에 본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 '아이들...|아이들한국어'이 제작되었다.

2019년 9월에 발견 현장을 방문한 민갑룡 경찰청장이 재수사에 착수할 것을 표명했다.[20]

30주기를 맞은 2021년 3월 26일, 대구시에 의해 와룡산 기슭에 위령비가 건립되었다.[21]

2022년 5월에 국민일보 담당 기자가 회고록을 출판했다. 당시 수사과장이 인터뷰에 응하는 형식으로 다시 사고설을 주장했다.[22] 또한, 같은 시기에 인터넷 게시판에 게시된 노기스 흉기설과 접착제 흡입에 의한 환각을 발현한 불량 소년 그룹 범인설이 화제가 되면서 언론이 전문가와 함께 검증하는 등 높은 관심을 계속해서 받고 있다.[23]

6. 대중문화에 미친 영향

5명의 초등학생이 같은 날 동시에 실종된 이 사건은 당시 상당한 파장을 일으켰다. 사건 발생 2년 후인 1993년에는 KBS 1TV사건 25시SBS의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심층적으로 방영되면서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26]

공중전화 카드, 엽서는 물론이고 어린이 만화 비디오테이프 등까지 대대적으로 캠페인이 전개되면서 남녀노소 대부분이 이 사건에 대해 인지할 정도였다.[26]

개구리 소년 사건은 두 편의 영화, 《돌아오라 개구리 소년》(1992)[43]과 《아이들》(2011)의 소재가 되었다. 몇몇 노래[12]와 다큐멘터리 《개구리 소년을 찾아서》(2019) 또한 이 사건을 다루고 있다.[13]

시기내용
1991년 ~ 1992년LG생활건강 슈퍼타이[42] 제품에 대구 개구리소년 찾기 광고, 슈퍼타이 세제 뒷면에 개구리소년 찾기 사진 기재된 제품 생산
1991년 5월MBC 여론광장 개구리소년 찾기 방송
1991년한국통신(현 KT) 공중전화 카드 뒷면 개구리소년 찾습니다 내용 기재된 카드 발급
1991년오리온 초코파이 뒷면 개구리소년찾기 제품 출시
1991년서진 꿈돌이 만화 비디오
1991년 5월 5일한국담배인삼공사(현 KT&G) 출시 담배제품 88라이트 담배갑에 개구리소년 찾습니다 내용 기재된 담배갑 1천만갑 생산
1991년개구리소년 찾는 사진 기재된 쥐포(현재 폐업한 회사라 정확한 회사 사명 불분명함) 생산
1991년대한생명(현 한화생명) 개구리소년 찾기 캠페인, 고객 책자 DM에 개구리소년 찾기 사진 기재된 책자 발매
1991년주택은행(현 KB 국민은행) 개구리소년 찾기 캠페인
1991년KB 국민카드 개구리소년 찾기 캠페인 실시, 카드대금 명세서 뒷면에 개구리소년 찾기 사진 기재
1991년 8월 20일《개구리 잡으러 간 친구들은 어디에 있을까》대구 성서국민학교 다섯어린이 실종 사건 이야기. 도서출간 글쓴이 이기창
1991년한진그룹 개구리소년 찾기 전단 배포 및 전국 영업 운송망 동원해 개구리소년 찾기 캠페인 전개
1991년태평양화학(현 아모레 퍼시픽) 미용전문사보 향장에 대구개구리소년 찾기운동 실시 보상금 1천만원 회사에서 기탁
1991년KEB 하나은행 개구리소년 찾기 전단 배포
1991년 11월 3일KBS1가요무대》 - 개구리소년 찾는 사연 쇼
1992년영화 《돌아오라 개구리 소년》개봉[43]
1992년 1월동아생명(현 KDB생명) 직원용 사보 동아생명, 고객서비스 책자 파랑새에 개구리소년 찾기 사보 매달 개제 발매
1992년 2월동원산업 동원 양반김에 대구 개구리소년 찾기 사진 개제된 제품 생산 출시
1992년 3월대구시 교육청에서 개구리소년 찾기 전단 22만부 제작 배포
1992년 5월 14일주간조선 개구리소년 납북설 보도된 주간조선 발매
1993년 3월 21일SBS그것이 알고싶다》 - 실종, 개구리 소년
1993년 3월 28일SBS그것이 알고싶다》 - 대구 개구리 소년
1993년 4월 23일SBS AM 트롯대행진
1993년 6월 26일KBS2사건 25시》 - 공개추적, 개구리 소년 실종 853일
2002년 10월 5일SBS그것이 알고싶다》 - 끝나지 않은 미스터리 / 주검으로 돌아온 개구리 소년
2003년 5월 14일힙합 가수 MC 스나이퍼 2집 앨범 《초행》 중 〈개구리 소년〉이라는 노래가 수록됨(3번 트랙).
2005년 9월이 사건에 대해 전 카이스트 교수가 쓴 실화소설 《아이들은 산에 가지 않았다》 출간.
2011년 2월 17일영화 《아이들...》개봉
2022년 7월 19일MBC 《PD수첩》 - 와룡산에 묻힌 진실
2022년 3월 26일《아이들은 왜 산에 갔을까?》개구리 소년 변사사건 30년 추적기. 김재산 출간
2024년 1월 11일SBS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1991 개구리 소년


참조

[1] 웹사이트 Bodies of 5 'frog boys,' missing since 1991, found on mountain https://koreajoongan[...] Korea JoongAng Daily 2020-08-02
[2] 웹사이트 실종국교생 5명 3일째 행방묘연 http://news.naver.co[...] Yonhap News Agency 2011-07-15
[3] 웹사이트 Fictional resolution mars movie about unsolved murder https://koreajoongan[...] Korea JoongAng Daily 2020-08-02
[4] 웹사이트 After Discovery of Taegu Remains, Cause of Death Still Uncertain http://www.accessmyl[...] The Korea Times 2011-07-15
[5] 웹사이트 Police Continue Excavation, Find Loaded Shell Near the Site http://english.donga[...] The Dong-a Ilbo 2011-07-15
[6] 웹사이트 'Frog boys' baffle investigators http://joongangdaily[...] Korea JoongAng Daily 2020-08-02
[7] 웹사이트 'Frog boys' probably murdered https://koreajoongan[...] Korea JoongAng Daily 2020-08-02
[8] 웹사이트 Statute Runs Out for Unsolved 'Frog Boys' Murder http://english.chosu[...] Chosun Daily 2011-07-15
[9] 웹사이트 'Cold cases' may walk again as South Korea removes statute of limitations on murder https://www.scmp.com[...] 2020-08-29
[10] 웹사이트 "제보 들어오면 방대한 수사진행"…개구리소년 수사 30년째 미궁 https://www.yna.co.k[...] Yonhap News Agency 2021-06-12
[11] 웹사이트 돌아오라 개구리 소년 http://movie.naver.c[...] 2011-07-15
[12] 웹사이트 "[EDITORIALS]Missing persons ignored" https://koreajoongan[...] 2020-08-02
[13] 웹사이트 Intrigue, scandal, heartbreak: The case of South Korea's missing 'frog boys' https://www.channeln[...] CNA 2022-03-16
[14] 뉴스 カエル少年の父母、国家相手取った損賠訴訟へ https://japanese.joi[...] 2013-10-30
[15] 문서 華城連続殺人事件については2019年に実行犯が特定された。
[16] 웹인용 개구리소년 사건 "범인은 없었다"?‥31년 추적 경찰·기자의 주장 https://imnews.imbc.[...] 2024-04-05
[17] 문서 失踪した子供の両親たちもビラを作って配布したりしながら捜索していた。
[18] 뉴스 大邱「カエル少年」は凶器で殺された 法医学チーム発表 http://japanese.dong[...] 2013-10-30
[19] 문서 韓国は9年後の[[2015年]]に殺人罪の時効は廃止された
[20] 웹사이트 "이유라도 알았으면"…개구리소년 재수사 약속 https://www.yna.co.k[...] 2024-04-05
[21] 웹사이트 ‘개구리 소년 사건’ 30년 만에 추모비 세운다 https://www.hani.co.[...] 2024-04-05
[22] 뉴스 “개구리소년 타살 아냐” 31년전 경찰 주장 파문 https://www.hidomin.[...] 慶尚北道民日報 2022-05-18
[23] 뉴스 ‘개구리소년 범인-흉기’ 새 주장에…이수정 “상당히 설득력 있다” https://www.donga.co[...] 東亜日報 2022-06-08
[24] 웹인용 "아이들 살해된 이유라도 알고 싶다" https://news.naver.c[...] 연합뉴스TV 2021-05-03
[25] 웹인용 개구리소년사건 30년…“죄 없는 어린 아이들 왜 죽였는지 이유만…” https://www-news1-kr[...] 뉴스1 2021-05-08
[26] 웹인용 30년 된 미스터리…대구 개구리소년 수사는 여전히 '진행 중' https://m-mk-co-kr.c[...] 매일경제 2021-05-08
[27] 웹인용 우리가 모방한 日法 ‘공소시효 15년’ https://news.naver.c[...] 문화일보 2021-05-03
[28] 웹인용 "탄두 부식심해 91년 이전 사용 추정" https://news.naver.c[...] 오마이뉴스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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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문서 2023년 5월 6일 급성뇌경색으로 별세
[31] 문서 2001년 10월 간암으로 별세
[32] 웹인용 미제사건의 재구성② 대구 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 http://m.hyundaenews[...] 주간현대 2021-05-10
[33] 웹인용 ‘개구리소년’ 5명 유골 실종 11년半만에 발견 https://www-donga-co[...] 동아일보 2021-05-03
[34] 웹인용 ‘개구리 소년’ 사건 30년 지났어도…유족에겐 ‘미제사건’ https://news.kbs.co.[...] KBS 2021-05-03
[35] 웹인용 “개구리 소년 총기살해” 제보 http://news.kmib.co.[...] 국민일보 2021-05-08
[36] 웹인용 '개구리 소년' 총기 살해 제보 https://news.kbs.co.[...] KBS 2021-05-08
[37] 웹인용 "개구리소년 암장"제보 경찰 수색작업 https://newslibrary.[...] 동아일보 2021-05-10
[38] 웹인용 "암매장 보도 명예훼손" https://newslibrary.[...] 한겨레 2021-05-10
[39] 웹인용 김가원씨, 개구리소년 집안에 암매장 주장, 무위로 끝나[김세화] https://imnews.imbc.[...] MBC 2021-05-10
[40] 웹인용 27년 전 오늘 ‘개구리 소년’ 실종…미스터리는 풀리지 않았다 https://m.hani.co.kr[...] 한겨레 2021-05-08
[41] 웹인용 경찰 "이춘재 총 14건의 살인·30여건 성범죄 자백"…신상공개 등 대응 검토 https://www.chosun.c[...] 조선일보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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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웹인용 <영화계소식> '돌아오라 개구리 소년' 개봉 https://m-yna-co-kr.[...] 연합뉴스 2021-05-10
[44]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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