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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개울에 비친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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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개와 개울에 비친 그림자"는 고대 우화로, 개가 입에 물고 있던 고기를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또는 그림자)을 보고 더 큰 고기로 착각하여 짖다가 고기를 잃는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는 가진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많은 것을 탐내다 결국 모든 것을 잃는 어리석음을 경고하며, 데모크리토스 시대부터 다양한 형태로 전해져 왔다. 중세 시대에는 "개가 입에 고기를 물고 강을 건너다 그림자를 보고 잃는다"는 내용으로 묘사되었으며, 라틴어, 프랑스어 등 여러 언어로 번역되었다. 19세기에는 다리를 건너는 개와 그림자라는 제목으로 묘사되는 경향이 있었고, 그림, 문학, 발레, 음악 등 다양한 예술 작품의 소재로 활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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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개울에 비친 그림자
기본 정보
개와 그림자
개와 그림자 삽화
제목개와 그림자
다른 제목개와 그 그림자
개와 그의 반영
저자아이소포스
장르우화
교훈
교훈욕심 부리지 마라.
다른 교훈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2. 내용

어떤 가 고기 한 점(출처에 따라 뼈[35]나 치즈[15]인 경우도 있다)을 입에 물고 다리를 건너가고 있었다.[39] 개는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았다. 그것을 더 좋은 것을 물고 있는 다른 개로 착각한 개는, 그 고기까지 빼앗으려고 입을 벌려 짖었다. 그 순간 입에 물고 있던 고기는 물에 떨어져 떠내려가 버렸고, 개는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 물에 비친 것은 자기 자신의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이 이야기는 매우 오래되어 기원전 5세기 철학자 데모크리토스의 저작에서도 언급된다. 그는 인간이 가진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많은 것을 바라는 어리석음을 지적하며 "이솝 우화 속의 개와 같다"고 비유했다.[2]

이 우화는 라틴어로도 여러 버전이 전해졌고 중세 시대 동물 이야기 모음집에도 포함되었다. 1200년경 영국에서 만들어진 애버딘 동물 우화집에는 "개가 입에 고기나 비슷한 것을 물고 강을 헤엄쳐 건너다가 자신의 그림자를 보고, 다른 고기를 빼앗으려 입을 벌리다가 물고 있던 것을 잃는다"고 기록되어 있다.[3]

이야기의 기본적인 줄거리는 비슷하게 유지되었지만, 세부 내용은 조금씩 바뀌었다. 그리스 자료에서는 이 우화를 Κύων κρέας φέρουσα|키온 크레아스 페루사grc(고기를 물고 가는 개)라고 불렀으며, 가진 것에 만족하라는 교훈을 강조했다.[4] 라틴어 자료에서는 개가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simulacrumlat)에 속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겉모습에 속지 말라는 교훈을 덧붙였다.

'반사'를 뜻하는 다른 단어들이 우화의 또 다른 제목인 "개와 그림자"를 만드는 데 영향을 주었다. 예를 들어, 잉글랜드의 월터[5], Odo of Cheriton[6], Heinrich Steinhöwel의 이솝 우화[7] 라틴어 버전에서는 umbra|움브라lat라는 단어를 사용했는데, 이는 당시 반사와 그림자 모두를 의미할 수 있었다. 윌리엄 캑스턴은 슈타인회벨의 우화를 바탕으로 1384년 우화집을 만들면서 '그림자'라는 해석을 선호했다.[8] 하지만 같은 세기 초에 이 우화를 다시 쓴 존 리드게이트는 '반사'(reflexion)라는 단어를 사용했다.[9] 라 퐁텐은 프랑스어 버전에서 Le chien qui lâche sa proie pour l'ombre|르 시앵 키 라슈 사 프루아 푸르 롱브르fra(그림자를 위해 먹이를 놓치는 개, VI.17)라는 제목을 붙였는데,[10] 여기서 ombre|옹브르fra 역시 반사와 그림자라는 모호한 의미를 지닌다.

이후, 특히 19세기에 이르러 영어에서는 이 우화의 제목에 그림자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었다. 또한 이때쯤 개는 다리를 건너면서 물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된다. 그는 프라도 미술관에 소장된 파울 데 보스의 1638/40년 그림[11]과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에 소장된 에드윈 헨리 랜시어의 "개와 그림자"(1822)라는 제목의 그림에서 그렇게 묘사된다.[12][13] 라 퐁텐의 비평가들은 초기 자료에서 묘사된 대로 개가 시내를 건너면서 물장구를 치거나 수영을 했다면 자신의 반사를 볼 수 없었을 것이라고 지적했으므로,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다리를 건너는 것이 필요했을 것이다.[14] 그러나 다리는 이미 12세기의 노르만-프랑스어 버전인 마리 드 프랑스[15]에 도입되었으며, 리드게이트는 나중에 그녀를 따라 그 세부 사항을 제공했다. 둘 다 또한 개가 고기가 아닌 치즈를 들고 있는 버전도 따랐다.

《칼릴라와 딤나》에 삽입된 동양 이야기 삽화


히에로니무스 오시우스(Hieronymus Osius)의 1564년판 삽화에 나오는 개가 개울에서 헤엄치는 모습


이솝 우화와 유사한 이야기가 불교 경전인 자타카에도 Calladhanuggaha Jataka|칼라다누가하 자타카pi라는 이름으로 실려 있는데, 여기서는 자칼이 고기 덩어리를 물고 강둑을 따라 걷던 중 헤엄치는 물고기를 보고 물속으로 뛰어든다. 사냥에 실패하고 돌아온 자칼은 독수리가 다른 먹이를 채어간 것을 발견한다.[16] 여기에서 파생된 변형된 이야기는 비드파이에게 귀속된 "여우와 고기 덩어리" 이야기이다.[17] 이 이야기에서 여우는 고기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몇 마리의 닭을 보고 그중 한 마리를 사냥하기로 결정한다. 이 버전에서는 고기를 남겨두고 솔개가 날아간다.

이야기를 다시 쓰면서, 리드게이트는 "모든 것을 탐내는 자는 종종 모든 것을 잃는다"는 교훈을 이끌어냈으며,[18] 그는 또한 이것이 "오래된 격언"[19]이며, 실제로 "모두 탐내면 모두 잃는다"는 형태로, 나중에 로저 르 스트레인지에 의해 우화의 교훈으로 인용될 것이라고 말했다.[20]

장 드 라 퐁텐은 우화의 간략한 이야기를 진행하기 전에 그 우화가 보여주는 교훈을 먼저 제시했다. 요점은 반사된 모습을 보고 공격하여 물에 빠진 개처럼 겉모습에 속지 말라는 것이다. 개가 물가로 헤엄쳐 가려고 애쓰는 동안, 훔친 것을 놓아버리고 "그림자와 실체 모두"를 잃게 된다.[21] 이 제목에서 연상되는 격언 Lâcher sa proie pour l'ombre|라셰 사 프루아 푸르 롱브르fra(그림자를 위해 먹이를 포기하다)가 생겨났다.

그러나 이 관용구가 갈리아어 사전에서 풀이될 때, 영어 번역은 "그림자를 위해 실체를 희생하다"[22]로 주어졌는데, 이는 우화의 영어 버전에서 발견되는 그림자와 실체의 똑같이 속담적인 대립에 기초한다. 아프라 벤은 프랜시스 바로우의 1687년 삽화 버전인 "개와 살점 조각"을 요약하면서, 고대 격언과 새로운 격언을 융합했다.

::모든 것을 탐내는 개는

::그림자를 잡으려 실체를 놓친다.[23]

로저 르 스트레인지의 "개와 그림자" 이야기에서, "그는 그림자를 물고 실체를 잃는다"; 브룩 부스비는 파이드루스의 우화를 번역하면서 "개와 그림자"라는 시를 "그림자와 실체 모두 사라졌다"는 구절로 마무리했다.[24] 연상적인 격언은 최근 사전에서 "그림자를 잡으려 하지 말고 실체를 잡아라"로 풀이된다.[25]

월터 포프는 그의 저서 ''고대와 현대의 도덕적, 정치적 우화'' (1698)에서 "손 안에 든 새 한 마리가 덤불 속의 두 마리보다 가치가 있다"라는 다른 격언을 개의 어리석은 판단에 적용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26]

16세기 상징집은 그림만으로 도덕적 교훈을 가르치기 위해 삽화를 사용했지만, 때로는 우화에 대한 그림 암시를 사용하여 그 의미를 암시하는 데 유용함을 발견했다. 그래서 영국 시인 제프리 휘트니(Geoffrey Whitney)는 그의 ''상징집'' (1586)에서 우화의 삽화에 라틴어 제목 Mediocribus utere partis|메디오크리부스 우테레 파르티스lat(적절한 소유를 활용하라)를 부여하고, 시를 통해 다음과 같이 언급한다.

::운명이 그에게 중간 정도의 재산을 할당하고,

::하지만 모든 부족함을 채울 만큼 충분히 줍니다.

::그 흔들리는 사람은 더 나은 운명을 바라며,

::만족하지 못하고 자신의 소명을 멸시합니다.

:::헛되이 오를지 모르지만, 여전히 떨어질 것 같고,

:::결국 모든 것을 잃고 살아갈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도 이미 가지고 있는 것에 만족하는 것을 상징적인 방식으로 다루었다. 여기에는 가브리엘 파에르노(Gabriele Faerno)의 라틴어 버전도 포함되는데, 그의 De Canis & Caro|데 카니스 & 카로lat는 확실한 것보다 불확실한 것을 선호하지 말라고 경고한다(Ne incerta certis anteponantur|네 인케르타 케르티스 안테포난투르lat).[28] 히에로니무스 오시우스(Hieronymus Osius)는 어떤 사람들은 더 많은 것을 가질수록 더 많이 원한다고 언급했다(Sunt, qui possideant cum plurima, plura requirunt|순트, 퀴 포시데안트 쿰 플루리마, 플루라 레퀴룬트lat).[29] 그리고 아놀드 프라이탁(Arnold Freitag)은 확실한 것을 불확실한 것으로 바꾸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지적한다(Stulta certi per incertum commutatio|스툴타 케르티 페르 인케르툼 코무타티오lat).[30] 나중에 불확실한 이익을 위해 "헛된 데 돈을 쓰는 것"의 재정적 의미는 영어 표현 "The Dog and the Shadow"로 요약될 것이다.

이 우화는 또한 정치적 적용도 가능했다. 존 매튜스는 자유라는 환상을 쫓는 프랑스 혁명의 "정신 나간 선동가"에 대한 공격으로 우화를 각색했다.[32] 영국에서는 1832년 개혁법안에 이르는 소동 동안, 익명의 '피터 필페이'(Peter Pindar)는 "고대 작가들의 우화 또는 현대적 사례를 담은 옛 격언" 세트를 썼는데, 그 안에 "개와 그림자"의 시사적인 재해석이 등장했다. "무언가를 가진 사람들에게" 헌정된 이 이야기는 우화의 도덕성을 옛 방식을 고수하라는 보수적인 호소로 바꿨다.[33] 그리고 그 다음 10년 동안, 더 권위 있는 선거구에 무성공적으로 출마하기 위해 자리를 포기한 한 국회의원은 언론에서 "그림자를 움켜쥐고 실체를 잃은 우화 속의 개로 가장 적절하게 묘사되었다"고 비웃었다.[34]

우화는 스콧 왓슨(Scott Watson, 1964년 출생)이 "이야기꾼과 밴드를 위한 이솝 우화" (1999)의 세 번째 작품으로 "개와 뼈다귀"라는 제목으로 설정되었다.[35] 더 최근에는, 한국 안무가 홍성엽이 심리적 교훈을 가르치기 위해 이 상황을 활용했다. 그의 발레 "개와 그림자" (2013)에서 잃어버린 고기는 성격을 형성하는 축적된 기억을 나타낸다.[36] 같은 해, 이 우화는 젊은 호주 작곡가 앨리스 챈스(Alice Chance)의 비올라 다 감바를 위한 "이솝 우화 모음곡" 5악장 중 3악장으로 등장했다.[37]

일본에서는 와타나베 아츠시가 번역한 『통속 이솝 이야기』의 "개와 쇠고기 이야기"[40] 이후, 개가 다리 위에 있는 것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3. 다양한 버전

이솝 우화 중 하나인 '개와 개울에 비친 그림자'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시대와 지역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변형되어 전해져 왔다. 이야기는 기본적으로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큰 것을 탐하다가 결국 모든 것을 잃게 되는 어리석음을 경고한다.

이 우화는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데모크리토스가 이미 언급했을 정도로 오래되었으며,[2] 라틴어 번역본과 중세 동물담 등을 통해 유럽 전역으로 퍼져나갔다.[3] 시간이 흐르면서 이야기의 세부 설정(예: 개가 건너는 곳이 강가인지 다리 위인지, 물고 있는 것이 고기인지 치즈인지)이나 제목(예: '고기를 물고 가는 개' 또는 '개와 그림자')이 조금씩 달라졌으며, 교훈의 강조점에도 차이가 나타났다.[4][5][6][7][8][9][10][15]

또한, 인도불교 경전인 자타카[16]나 비드파이 우화집[17] 등 동양에서도 이와 유사한 구조와 교훈을 가진 이야기가 발견된다. 이러한 다양한 버전들은 이야기가 전파되고 해석되는 과정에서 각 문화의 특성과 가치관이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

3. 1. 고대 및 중세 버전

어떤 가 고기(출처에 따라 뼈이거나 치즈인 경우도 있다)를 물고 개울이나 강가를 지나가고 있었다.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본 개는, 더 좋은 것을 물고 있는 다른 개라고 착각했다. 그 고기를 빼앗으려고 입을 벌려 짖는 순간, 자신이 물고 있던 고기를 물에 빠뜨리고 말았다. 물에 비친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의 모습이었다.

이 이야기가 얼마나 오래되었고 잘 알려졌는지는 기원전 5세기 그리스의 철학자 데모크리토스의 글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그는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하기보다는 더 많은 것을 원하는 어리석은 인간의 욕망을 비판하면서, 이를 "이솝 우화 속의 개와 같다"고 묘사했다.[2]

이 우화는 라틴어로도 여러 버전이 존재했으며, 결국 중세 시대 동물담에 포함되었다. 1200년경 영국에서 쓰여지고 삽화가 그려진 애버딘 동물 우화집에는 "개가 입에 고기 조각이나 그와 유사한 것을 물고 강을 헤엄쳐 건너다가 자신의 그림자를 보면, 입을 벌려 다른 고기를 차지하려다 자신이 물고 있던 것을 잃는다"고 기록되어 있다.[3]

고대 문헌에서는 개가 단순히 강가를 지나가거나 헤엄치는 것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지만,[39] 중세 이후의 이야기에서는 개가 다리를 건너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이러한 설정은 마리 드 프랑스의 『이소페』나, 슈타인헤벨 판에서 파생된 마쇼 판, 캑스턴 판 등에서 볼 수 있다.[39] 일본에서는 와타나베 아츠시가 번역한 『통속 이솝 이야기』의 "개와 쇠고기 이야기"[40] 이후, 개가 다리 위를 건너는 설정이 널리 퍼졌다.

3. 2. 그림자 vs. 반사

이야기의 기본적인 줄거리는 비슷하게 유지되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세부적인 내용에는 변화가 있었다. 이 우화는 그리스 자료에서는 항상 첫 구절(Κύων κρέας φέρουσα)을 따서 "고기를 물고 가는 개"라고 불렸으며, 여기서 얻는 교훈은 가진 것에 만족하라는 것이었다.[4] 라틴어 자료에서는 종종 개가 물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simulacrum|시물라크룸la)에 속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겉모습에 속지 말라는 교훈을 덧붙였다.

'반사'를 의미하는 다른 단어들이 이 우화의 또 다른 제목인 "개와 그림자"가 되는 데 영향을 미쳤다. 예를 들어, 잉글랜드의 월터[5], Odo of Cheriton[6], Heinrich Steinhöwel의 이솝 우화[7] 라틴어 버전에서는 '움브라'(umbra|움브라la)라는 단어가 사용되었다. 이 단어는 당시 반사와 그림자 모두를 의미할 수 있었는데, 윌리엄 캑스턴이 슈타인헤벨의 우화를 1384년 자신의 우화집 기초로 삼으면서 후자(그림자)의 의미가 선호되었다.[8] 하지만 해당 세기 초에 이 우화를 다시 쓴 존 리드게이트는 대신 '리플렉션'(reflexion|리플렉션영어)을 사용했다.[9] 라 퐁텐은 프랑스어 버전에서 이 이야기에 "그림자를 위해 먹이를 놓치는 개"(Le chien qui lâche sa proie pour l'ombre|르 시앵 키 라슈 사 프루아 푸르 롱브르프랑스어, VI.17)라는 제목을 붙였는데,[10] 여기서 '옹브르'(ombre|옹브르프랑스어) 역시 모호한 의미를 지닌다.

그 후, 특히 19세기에 이르러 영어권에서는 이 우화의 제목에 '그림자'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경향이 강해졌다. 또한 이 시기부터 개는 다리를 건너면서 물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으로 묘사된다. 프라도 미술관에 소장된 파울 데 보스의 1638년~1640년 그림[11]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에 소장된 에드윈 헨리 랜시어의 "개와 그림자"(1822)라는 제목의 그림[12][13]에서도 개는 다리 위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있다. 라 퐁텐의 비평가들은 초기 자료에서처럼 개가 시냇물을 첨벙거리며 건너거나 헤엄쳐 건넜다면 자신의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없었을 것이라고 지적했기 때문에, 다리를 건너는 설정이 필요했을 것이라는 해석이 있다.[14] 그러나 다리 설정은 이미 12세기의 마리 드 프랑스의 노르만-프랑스어 버전[15]에 등장했으며, 리드게이트 역시 그녀를 따라 이 세부 사항을 포함시켰다. 이 둘은 또한 개가 고기 대신 치즈를 물고 있는 버전도 따랐다.

3. 3. 다리의 등장

이솝 우화의 초기 그리스 판본에서는 가 단순히 강가를 지나가거나 물을 건너는 것으로 묘사되었고, 다리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39] 개가 물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기 위해서는 잔잔한 수면이 필요했는데, 일부 비평가들은 개가 시내를 헤엄쳐 건넜다면 자신의 모습을 선명하게 보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지적하며 다리의 필요성을 제기했다.[14]

다리는 중세 시대에 이르러 이야기 속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12세기에 마리 드 프랑스가 쓴 노르만-프랑스어 버전의 이솝 우화집 『이소페』(Ysopet프랑스어)에서 처음으로 개가 다리를 건너는 것으로 묘사되었다.[15][39] 이후 하인리히 슈타인회벨(Heinrich Steinhöwel)의 이솝 우화 판본[7]과 이를 기반으로 한 캑스턴 판 등에서도 개가 다리 위를 건너는 설정이 채택되었다.[8][39] 존 리드게이트 역시 마리 드 프랑스를 따라 개가 다리를 건너는 것으로 묘사했다.[9]

라 퐁텐은 그의 우화집에서 이 이야기를 "그림자를 위해 먹이를 놓치는 개"(Le chien qui lâche sa proie pour l'ombre프랑스어, VI.17)라는 제목으로 다루었는데,[10] 이후 비평가들은 개가 자신의 모습을 보기 위해서는 다리를 건너는 것이 자연스럽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14]

17세기 이후 그림에서도 개가 다리를 건너는 모습이 자주 등장한다. 플랑드르 화가 파울 데 보스(Paul de Vos)가 1638년에서 1640년 사이에 그린 그림[11]이나, 영국 화가 에드윈 헨리 랜시어(Edwin Henry Landseer)의 1822년 작품 "개와 그림자"(The Dog and the Shadow영어)[12][13] 등에서 이러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와타나베 아츠시(渡部 温)가 번역한 『통속 이솝 이야기』(通俗伊蘇普物語)의 "개와 쇠고기 이야기" 이후, 개가 다리 위를 건너는 설정이 일반화되었다.[40]

3. 4. 인도 및 불교 버전



이솝 우화와 유사한 이야기가 불교 경전인 "Calladhanuggaha Jataka"에도 등장한다. 이 이야기에서는 고기 덩어리를 물고 강둑을 따라 걷던 자칼이 헤엄치는 물고기를 보고 물속으로 뛰어든다. 그러나 사냥에 실패하고 돌아온 자칼은 독수리가 자신의 고기를 채어간 것을 발견한다.[16]

여기에서 파생된 이야기로 비드파이에게 귀속된 "여우와 고기 덩어리" 이야기가 있다.[17] 이 이야기에서 여우는 고기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몇 마리의 을 보고 그중 한 마리를 사냥하기로 결심한다. 여우가 고기를 잠시 남겨둔 사이 솔개가 날아와 고기를 가져간다.

또한 자타카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도 전해진다. 자칼이 고기를 물고 서 있는데, 강 속의 물고기가 뛰어오르는 것을 보았다. 자칼은 물고기를 잡으려고 입에 물고 있던 고기를 놓았지만, 물고기를 잡는 데 실패했고 놓친 고기는 새에게 빼앗기고 말았다.[41]

4. 교훈 및 격언

리드게이트는 이 이야기를 다시 쓰면서 "모든 것을 탐내는 자는 종종 모든 것을 잃는다"는 교훈을 제시했다.[18] 그는 이것이 "오래된 격언"[19]이며, 나중에 로저 르 스트레인지가 인용하게 될 "모두 탐내면 모두 잃는다"라는 형태의 격언이라고 언급했다.[20]

장 드 라 퐁텐은 우화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교훈을 먼저 제시했는데, 핵심은 물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보고 달려든 개처럼 겉모습에 속지 말라는 것이다. 개는 결국 물에 빠져 허우적대며 원래 가지고 있던 고기까지 놓쳐 "그림자와 실체 모두"를 잃게 된다.[21] 여기서 Lâcher sa proie pour l'ombre|라셰 사 프루아 푸르 롱브르fra (그림자를 위해 먹이를 포기하다)라는 격언이 유래했다.

이 프랑스어 관용구가 갈리아어 사전에서 풀이될 때는 영어로 "그림자를 위해 실체를 희생하다"[22]로 번역되기도 했는데, 이는 영어권 우화 버전에서 나타나는 '그림자'와 '실체'의 속담적인 대립 구도를 반영한다. 아프라 벤은 프랜시스 바로우가 1687년에 그린 삽화 버전 '개와 살점 조각'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고대 격언과 새로운 격언을 결합했다.[23]

:* 모든 것을 탐내는 개는

:* 그림자를 잡으려 실체를 놓친다.

로저 르 스트레인지의 '개와 그림자' 이야기에서는 개가 "그림자를 물고 실체를 잃는다"고 묘사된다. 브룩 부스비는 파이드루스의 우화를 번역한 시 '개와 그림자'를 "그림자와 실체 모두 사라졌다"는 구절로 마무리했다.[24] 이와 관련된 격언은 최근 사전에서 "그림자를 잡으려 하지 말고 실체를 잡아라"로 풀이되기도 한다.[25]

월터 포프는 그의 저서 ''고대와 현대의 도덕적, 정치적 우화''(1698)에서 개의 어리석은 행동에 대해 "손 안의 새 한 마리가 덤불 속 두 마리보다 낫다"는 다른 격언을 적용할 수 있다고 보았다.[26]

5. 상징적 의미



16세기 상징집은 그림만으로 도덕적 교훈을 전달하기 위해 삽화를 사용했으며, 때로는 우화에 대한 그림 암시를 통해 그 의미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영국의 시인 제프리 휘트니(Geoffrey Whitney)는 그의 『상징집』 (1586)에서 이 우화의 삽화에 라틴어 제목 Mediocribus utere partis|메디오크리부스 우테레 파르티스lat (적절한 소유를 활용하라)를 붙이고, 다음과 같은 시를 통해 교훈을 설명했다.

::운명이 그에게 중간 정도의 재산을 할당하고,

::하지만 모든 부족함을 채울 만큼 충분히 줍니다.

::그 흔들리는 사람은 더 나은 운명을 바라며,

::만족하지 못하고 자신의 소명을 멸시합니다.

:::헛되이 오를지 모르지만, 여전히 떨어질 것 같고,

:::결국 모든 것을 잃고 살아갈 것입니다.

다른 학자들 역시 이미 가진 것에 만족해야 한다는 교훈을 상징적으로 다루었다. 가브리엘 파에르노(Gabriele Faerno)는 그의 라틴어 우화집에서 'De Canis & Caro'라는 제목으로 확실한 것보다 불확실한 것을 선호하지 말라고 경고했으며(Ne incerta certis anteponantur|네 인케르타 케르티스 안테포난투르lat)[28], 히에로니무스 오시우스(Hieronymus Osius)는 어떤 사람들은 더 많이 가질수록 더 많이 원한다고 지적했다(Sunt, qui possideant cum plurima, plura requirunt|순트, 퀴 포시데안트 쿰 플루리마, 플루라 레퀴룬트lat).[29] 아놀드 프라이탁(Arnold Freitag)은 확실한 것을 불확실한 것과 바꾸는 어리석음을 지적했다(Stulta certi per incertum commutatio|스툴타 케르티 페르 인케르툼 콤무타티오lat).[30] 이후 불확실한 이익을 위해 "헛된 데 돈을 쓰는 것"이라는 재정적 의미는 영어 표현 "The Dog and the Shadow"로 요약되기도 했다.

이 우화는 정치적인 의미로도 확장되었다. 의사 존 매튜스(John Matthews)는 프랑스 혁명 당시 자유라는 환상을 쫓는 "정신 나간 선동가"들을 비판하기 위해 이 우화를 각색했다.[32] 영국에서는 1832년 개혁법안(Reform Act 1832)을 둘러싼 논란 속에서 익명의 작가 '피터 필페이'(Peter Pindar)가 "개와 그림자"를 시사적으로 재해석하여, 기존 질서를 유지하려는 보수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33] 이후 1840년대에는 더 나은 선거구를 찾아 자리를 옮기려다 실패한 한 국회의원이 언론으로부터 "그림자를 잡으려다 실체를 놓친 우화 속의 개"라는 조롱을 받기도 했다.[34]

현대에 들어서도 이 우화는 다양한 예술 작품에 영감을 주었다. 스콧 왓슨(Scott Watson)은 1999년 "이야기꾼과 밴드를 위한 이솝 우화"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개와 뼈다귀"라는 제목의 곡을 만들었다.[35] 한국의 안무가 홍성엽은 2013년 발레 "개와 그림자"를 통해 이 이야기를 심리적 교훈으로 재해석했는데, 여기서 잃어버린 고기는 개인의 성격을 형성하는 축적된 기억을 상징한다.[36] 같은 해, 호주의 젊은 작곡가 앨리스 챈스(Alice Chance)는 비올라 다 감바를 위한 "이솝 우화 모음곡"의 5개 악장 중 세 번째 악장으로 이 우화를 다루었다.[37]

6. 현대적 적용



16세기 상징집은 그림만으로 도덕적 교훈을 전달하기 위해 우화 삽화를 활용하기도 했다. 영국의 시인 제프리 휘트니(Geoffrey Whitney)는 그의 ''상징집'' (1586)에서 이 우화 삽화에 '적절한 소유를 활용하라'는 라틴어 제목(Mediocribus utere partisla)을 붙이고, 시를 통해 만족하지 못하고 더 나은 것을 탐하다 모든 것을 잃는 어리석음을 경고했다.

::운명이 그에게 중간 정도의 재산을 할당하고,

::하지만 모든 부족함을 채울 만큼 충분히 줍니다.

::그 흔들리는 사람은 더 나은 운명을 바라며,

::만족하지 못하고 자신의 소명을 멸시합니다.

:::헛되이 오를지 모르지만, 여전히 떨어질 것 같고,

:::결국 모든 것을 잃고 살아갈 것입니다.

다른 이들도 가진 것에 만족해야 한다는 교훈을 상징적인 방식으로 다루었다. 가브리엘 파에르노(Gabriele Faerno)는 라틴어 시 De Canis & Carola에서 확실한 것 대신 불확실한 것을 택하지 말라고 경고했고(Ne incerta certis anteponanturla)[28], 히에로니무스 오시우스(Hieronymus Osius)는 더 많이 가질수록 더 많이 원하는 인간의 욕심을 지적했다(Sunt, qui possideant cum plurima, plura requiruntla)[29]. 아놀드 프라이탁은 확실한 것을 불확실한 것과 바꾸는 행위의 어리석음을 강조했다(Stulta certi per incertum commutatiola)[30]. 이후 불확실한 이익을 좇아 "헛되이 돈을 쓰는 것"이라는 재정적 의미는 영어 표현 "The Dog and the Shadow"로 굳어지기도 했다.

이 우화는 정치적인 의미로도 확장되었다. 의사 존 매튜스(의사)(John Matthews)는 프랑스 혁명 당시 자유라는 헛된 이상을 좇는 "정신 나간 선동가"들을 비판하기 위해 이 이야기를 각색했다[32]. 영국에서는 1832년 개혁법안(Reform Act 1832)을 둘러싼 논란 속에서, 익명의 작가 '피터 필페이'는 우화를 재해석하여 현상 유지를 주장하는 보수적인 메시지를 담아냈다[33]. 또한 1840년대에는 더 나은 자리를 노리고 지역구를 옮겼다가 선거에서 실패한 한 국회의원이 언론으로부터 "그림자를 잡으려다 실체를 놓친 우화 속의 개"라는 조롱을 받기도 했다[34].

현대에 들어서도 우화는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영감을 주고 있다. 작곡가 스콧 왓슨(Scott Watson)은 1999년 "이야기꾼과 밴드를 위한 이솝 우화"의 세 번째 곡으로 "개와 뼈다귀"를 발표했다[35]. 한국의 안무가 홍성엽은 2013년 발레 "개와 그림자"를 통해 잃어버린 고기를 개인의 성격을 형성하는 기억의 축적으로 해석하며 심리적인 교훈을 탐구했다[36]. 같은 해 호주의 젊은 작곡가 앨리스 챈스(Alice Chance)는 비올라 다 감바를 위한 "이솝 우화 모음곡"의 5악장 중 세 번째 악장으로 이 우화를 다루었다[37].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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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뉴스 (제목 없음) http://www.koreahera[...] Korea Herald 201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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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서적 イソップ寓話 講談社学術文庫
[39] 서적 「イソップ寓話」の形成と展開 知泉書館
[40] 서적 通俗伊蘇普物語 https://dl.ndl.go.jp[...]
[41] 웹사이트 Culladhanuggaha Jataka (#374) https://thejatakatal[...] The Jataka T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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