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대체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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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거대 대체 이론은 19세기 후반부터 극우 세력에 의해 제기된 주장이 2011년 르노 카뮈의 저서 "Le Grand Remplacement"을 통해 언어화되어 널리 퍼진 음모론이다. 이 이론은 백인계 유럽 주민이 출산율 감소와 비백인계 이민, 특히 이슬람교도 이민에 의해 통계적, 문화적으로 대체되고 있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 이슬람 혐오와 범유럽주의와 연관되어 있으며, 반이민주의와 백인 우월주의자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다. 많은 학자들은 통계의 과장된 해석과 차별적인 사상에 기반한 비과학적인 이론이라고 비판하며, 폭력을 조장한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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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대체 이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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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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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음모론 |
근본주의 | 백인 민족주의, 반이민, 극우주의, 인종차별, 신파시즘 |
이론가 | 르노 카뮈 |
발원지 | 프랑스 |
설명 | |
내용 | 유럽 백인 인구가 비유럽 이민자에게 대체된다는 주장 |
관련 개념 | 문화 마르크스주의, 유럽 내전, 인종 학살, 문명 충돌 |
반대 개념 | 다문화주의, 인종 통합 |
주요 주장 | |
핵심 주장 | 유럽의 백인 기독교 문화가 이민자들에 의해 대체되고 있다는 음모론적 믿음 |
목표 | 백인 인구 감소를 막고, 전통적인 유럽 문화를 보존하는 것 |
비판 및 논란 | |
위험성 | 증오심 표현, 인종차별, 테러 등 극단적인 폭력 행위의 정당화에 이용될 수 있다는 비판 |
학계 비판 | 역사적, 통계적 근거가 부족하며, 인종적 편견에 기반한 허구적인 주장이라는 비판 |
용어 사용에 대한 논란 | "대체"(replacement)라는 용어가 인종적 긴장을 고조시키고, 이민자에 대한 혐오를 조장한다는 비판 |
관련 사건 | |
주요 사건 | 크라이스트처치 모스크 총기 난사 사건 (2019) 엘패소 총기 난사 사건 (2019) 할레 총기 난사 사건 (2019) 버펄로 총기 난사 사건 (2022) |
영향 | 극우 성향의 테러리스트들의 범행 동기로 작용 온라인 상에서 혐오 발언 확산 정치적 선동에 이용 |
2. 기원과 전개
19세기 후기부터 극우 세력에 의해 유사한 주장이 계속 제기되어 왔다. 2011년 르노 카뮈의 저서 "Le Grand Remplacement"를 통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이 주장은 범유럽주의를 선전할 목적으로 포괄적인 슬로건과 함께 활발히 인용되고 있으며, 반유대주의보다는 이슬람 혐오에 중점을 둔다는 점에서 기존의 화이트 제노사이드론과 차이가 있다.[1]
2. 1. 르노 카뮈의 주장
2011년 르노 카뮈의 저서 "Le Grand Remplacement"에서는 특히 무슬림계 프랑스 주민이 프랑스 문화와 문명을 파괴하고 잠재적인 위협이 된다고 주장한다.[1] 카뮈를 비롯한 음모론자들은 이러한 움직임이 프랑스 정부나 EU, UN 내부에서 글로벌리즘, 자유주의 엘리트들에 의해 의도적으로 촉진된 "대체적 제노사이드"라고 주장한다.[1]3. 주요 내용 및 특징
이 이론은 엘리트층의 리플레이시스트(치환주의자)의 관여로 인해 백인계 유럽 주민이 출산율 감소 및 비백인계, 특히 이슬람 세계로부터의 대규모 이민에 의해 통계적, 문화적으로 대체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많은 학자는 이 이론에 대해 통계의 과장된 해석과 비과학적이고 차별적인 사상에 기반한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2011년 르노 카뮈의 저서 "Le Grand Remplacement"에 의해 언어화되어 널리 보급되었다. 이 책에서는 특히 무슬림계 프랑스 주민에 의한 프랑스 문화, 문명의 파괴와 잠재적인 위협을 연결하고 있다. 카뮈를 비롯한 음모론자들은 이러한 움직임이 프랑스 정부나 EU, UN 내부에서 글로벌리즘, 자유주의 엘리트들에 의해 의도적으로 촉진된 "대체적 제노사이드"라고 주장한다.
이 음모론은 유럽 각지에서 널리 지지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럽 이외의 서방 세계에서도 반이민주의자, 백인 우월주의자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다.
카뮈는 공개적으로 백인 우월주의자에 의한 폭력을 부정하고 있지만, 카뮈가 이민자들에 대해 백인에 대한 실존적 위협이라고 표현함으로써 폭력을 암묵적으로 조장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크라이스트처치 모스크 총기 난사 사건, 엘파소 총기 난사 사건, 2022년 버펄로 총기 난사 사건 등, 최근 일어난 극우주의자들의 테러, 총기 난사 사건에서 각각의 실행범이 이 이론에 대해 언급했다.
다음은 거대 대체 이론과 관련된 사건들이다.
연도 | 사건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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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 백인 우월주의자들이 버지니아주 샬롯빌에서 대중집회를 통해 우파여 연합하라라는 구호를 외치며 거대 대체 이론에 대한 입장을 표현하였다. |
2018년 | 공화당 의원인 스티브 킹이 음모론을 주장하면서 유럽의 대이동의 위기론을 80%가 젊은이로 구성된 이민자들에게 책임을 돌렸다. 그는 이 이론에 대하여 조지 소로스를 비판하였다. |
2019년 | 한 극우 테러리스트가 월마트에 있는 23명에게 총기를 난사하였고 대다수 사망자는 라틴계였다. |
2021년 4월 | 터커 칼슨 쇼에서 공화당 의원인 스콧 페리가 미국에서 태어난 자보다 타국에서 태어난 자가 더 많아질 것이라고 우려를 표하였다. |
2021년 9월 | 터커 칼슨은 조 바이든이 미국의 인구를 제3세계 인구로 의도적으로 대체하고 있다고 비판하였다. |
3. 1. 이슬람 혐오
이 이론은 기존의 백인 제노사이드 음모론과 비교했을 때 반유대주의보다는 이슬람 혐오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주장은 범유럽주의를 선전할 목적으로 포괄적인 슬로건과 함께 활발히 인용되고 있다.3. 2. 범유럽주의와의 연관성
이 주장은 범유럽주의를 선전하기 위한 포괄적인 슬로건과 함께 활발히 인용되고 있다.4. 비판
많은 학자들이 이 이론이 통계의 과장된 해석과 비과학적이고 차별적인 사상에 기반하고 있다고 비판한다. 이 이론은 19세기 후기부터 극우 세력에 의해 유사한 주장이 제기되어 왔으며, 2011년 르노 카뮈의 저서 "Le Grand Remplacement"에 의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카뮈는 이 책에서 특히 무슬림계 프랑스 주민에 의한 프랑스 문화, 문명의 파괴와 잠재적인 위협을 연결하고 있다. 카뮈를 비롯한 음모론자들은 이러한 움직임이 프랑스 정부나 유럽 연합(EU), 국제 연합(UN) 내부에서 글로벌리즘, 자유주의 엘리트들에 의해 의도적으로 촉진된 "대체적 제노사이드"라고 주장한다.
이 음모론은 유럽 각지에서 널리 지지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럽 이외의 서방 세계에서도 반이민주의자, 백인 우월주의자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다. 지지자들은 이민자들의 대부분이 선주민 백인계 주민을 소수화시키기 위해 이주를 계속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른바 화이트 제노사이드론의 하나로 여겨지지만, 기존의 것과 비교하면 반유대주의보다는 이슬람 혐오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주장은 범유럽주의를 선전할 목적으로 포괄적인 슬로건과 함께 활발히 인용되고 있다.
4. 1. 폭력 조장 논란
카뮈는 공개적으로 백인 우월주의자에 의한 폭력을 부정하고 있지만, 이민자들을 백인에 대한 실존적 위협이라고 표현함으로써 폭력을 암묵적으로 조장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크라이스트처치 모스크 총기 난사 사건, 엘파소 총기 난사 사건, 2022년 버펄로 총기 난사 사건 등 최근 일어난 극우주의자들의 테러, 총기 난사 사건에서 각각의 실행범이 이 이론에 대해 언급했다.5. 사례
이 이론은 엘리트층이 백인계 유럽 주민을 비백인계, 특히 이슬람 세계로부터의 이민으로 대체하려 한다는 주장이다. 많은 학자들은 이 이론이 통계의 과장된 해석과 비과학적이고 차별적인 사상에 기반한다고 비판한다. 19세기 후기부터 극우 세력에 의해 유사한 주장이 제기되었으며, 2011년 르노 카뮈의 저서 "Le Grand Remplacement"에 의해 널리 알려졌다. 카뮈는 이러한 움직임이 프랑스 정부나 EU, UN 내부의 글로벌리즘, 자유주의 엘리트들에 의해 의도된 "대체적 제노사이드"라고 주장한다.
이 음모론은 유럽뿐만 아니라 유럽 이외의 서방 세계에서도 반이민주의자, 백인 우월주의자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다. 지지자들은 "이민자들의 대부분은 선주민 백인계 주민을 소수화시키기 위해, 잘하면 절멸시키기 위해 이주를 계속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는 화이트 제노사이드론의 하나로 여겨지지만, 반유대주의보다는 이슬람 혐오에 중점을 둔다. 카뮈는 백인 우월주의자에 의한 폭력을 공개적으로 부정하지만, 이민자들을 백인에 대한 실존적 위협이라고 표현함으로써 폭력을 암묵적으로 조장한다는 지적도 있다.
5. 1. 미국
2017년, 백인 우월주의자들은 버지니아주 샬롯빌에서 '우파여 연합하라'라는 구호를 외치며 대중집회를 열어 거대 대체 이론에 대한 입장을 표현하였다.2018년 10월, 공화당 의원 스티브 킹은 유럽의 대이동 위기론의 책임을 이민자들에게 돌리고 조지 소로스를 비판하는 음모론을 주장했다.
2019년 8월, 한 극우 테러리스트가 텍사스주 엘파소의 월마트에서 총기를 난사하여 23명이 사망하였고, 사망자 대다수는 라틴계였다.
2021년 4월, 터커 칼슨 쇼에서 공화당 의원 스콧 페리는 미국 태생보다 타국 태생이 더 많아질 것이라고 우려를 표하였다.
2021년 9월, 터커 칼슨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의 인구를 제3세계 인구로 의도적으로 대체하고 있다고 비판하였다. 민주당은 이러한 주장이 명백한 인종차별적 발언이라며 강력하게 비판하고 있다.
2022년 버펄로 총기 난사 사건 등, 최근 발생한 극우주의자들의 테러 및 총기 난사 사건에서 각각의 실행범이 이 이론을 언급했다.
5. 2. 기타 국가
크라이스트처치 모스크 총기 난사 사건, 엘파소 총기 난사 사건, 2022년 버펄로 총기 난사 사건 등 최근 일어난 극우주의자들의 테러, 총기 난사 사건에서 각각의 실행범이 이 이론에 대해 언급했다.6. 한국 사회에 미치는 영향
한국 내 극우 세력들이 이 이론을 차용하여 외국인 혐오, 특히 이슬람 혐오를 조장하고 사회적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다문화 사회로 나아가는 한국 사회에서 이러한 혐오 정서는 사회 통합을 저해하고 심각한 사회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참조
[1]
뉴스
미국 버펄로 총격 사건 배후 지목된 '거대 대체 이론'…백인 우월주의 기반 '행동' 강조
https://www.seoul.co[...]
2022-05-16
[2]
뉴스
"[씨줄날줄] 거대 대체론"
https://www.seoul.co[...]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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