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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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럽은 아시아 대륙의 서쪽에 위치하며,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유래된 이름을 가진 지역이다. 호메로스의 문헌에서는 지명이 아닌 여왕의 이름으로 등장했으며, 기원전 500년경부터 북쪽 땅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었다. 어원과 관련하여 다양한 설이 존재하며, 주요 언어에서 해당 지역을 지칭하는 단어로 사용되고 있다. 역사를 살펴보면, 고대 그리스와 로마 제국 시대를 거쳐 중세 시대를 겪으며, 게르만족의 대이동, 서로마 제국의 멸망, 프랑크 왕국의 분열과 신성 로마 제국의 등장 등 다양한 변화를 겪었다. 근대에 들어 르네상스와 종교 개혁, 신항로 개척 시대를 거치며 과학 혁명을 통해 근대 사회로 발전했다. 18세기와 19세기에는 계몽주의와 프랑스 혁명, 산업 혁명이 일어났으며, 빈 회의를 통해 유럽의 정치 질서가 재편되었다. 20세기에는 두 차례의 세계 대전을 겪으며, 냉전 시대를 거쳐 유럽 연합의 결성과 확장을 이루었다. 현재 유럽은 지리적으로 다양한 지형과 기후를 보이며,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가진 국가들이 존재한다. 정치적으로는 유럽 연합을 중심으로 통합을 추진하고 있으며, 경제적으로는 세계적인 경제력을 갖춘 지역이다. 인구는 출산율 감소와 이민의 영향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종교적으로는 기독교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세속주의의 경향도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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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 |
---|---|
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면적 | 10,186,000 km² |
인구 | 7억 4,000만 명 (2023년) |
인구 밀도 | 72.9/km² |
GDP (PPP) | 33.62조 달러 (2022년 추정) |
GDP (명목) | 24.02조 달러 (2022년 추정) |
1인당 GDP | 34,230 달러 (2022년 추정) |
인간 개발 지수 (HDI) | 0.845 |
종교 | 기독교 (76.2%) 무종교 (18.3%) 이슬람교 (4.9%) 기타 (0.6%) |
주요 언어 | 러시아어 독일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폴란드어 우크라이나어 루마니아어 네덜란드어 세르보크로아티아어 |
시간대 | UTC−1부터 UTC+5까지 |
국가 | 주권 국가 (44–50개) 사실상 국가 (2–5개) |
속령 | 외부 (5–6개) 내부 (3개) |
인터넷 최상위 도메인 | .eu (유럽 연합) |
주요 도시 | 모스크바 이스탄불 파리 런던 마드리드 에센-뒤셀도르프 상트페테르부르크 밀라노 바르셀로나 베를린 |
통화 | 유로 |
데모님 | 유럽인 |
역사 | |
유럽 연합 | 유럽 연합의 역사는 1945년부터 1959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
문명 | 고대 그리스는 서구 문명의 발상지로 불린다. |
기타 | |
M49 코드 | 150 - 유럽 001 - 세계 |
추가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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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원
‘유럽’이란 이름은 고대 그리스 신화의 에우로페(Εὐρώπη)에서 왔다. 에우로페는 페니키아의 공주로, 제우스가 하얀 황소로 둔갑하여 크레타섬으로 유괴해 미노스, 라다만튀스, 사르페돈을 낳았다.[347][348] 호메로스가 쓴 문헌에서 에우로페는 크레테의 신화에서 등장하는 여왕으로 나오지, 지명을 일컫는 말이 아니었다. 후대에 '에우로페'는 그리스 중북부를 일컫게 되며, 기원전 500년경에 그 의미는 북쪽 땅으로 확대된다.
지리적 용어로서 'Eurṓpē(에우로페)'가 처음 기록된 것은 호메로스 찬가 중 델로스의 아폴론 찬가에서 에게해 서쪽 해안을 가리키는 데 사용된 것이다. 알려진 세계의 일부를 가리키는 이름으로는 기원전 6세기에 아낙시만드로스와 헤카타이오스에 의해 처음 사용되었다. 아낙시만드로스는 아시아와 유럽의 경계를 카프카스의 파시스 강(현재 리오니 강으로 조지아 영토에 위치)으로 설정했는데, 이는 기원전 5세기 헤로도토스도 따랐던 관례이다.[28] 헤로도토스는 세계가 알 수 없는 사람들에 의해 유럽, 아시아, 리비아(아프리카)의 세 부분으로 나뉘었고, 나일 강과 파시스 강이 그 경계를 이룬다고 언급했지만, 일부는 파시스 강이 아닌 돈 강을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로 여겼다고도 말한다.[29] 유럽의 동쪽 국경은 1세기에 지리학자 스트라보에 의해 돈 강으로 정의되었다.[30] 유비엘서는 대륙을 노아가 세 아들에게 준 땅으로 묘사했는데, 유럽은 헤라클레스의 기둥(지브롤터 해협)에서 북서 아프리카와 분리되고, 돈 강에서 아시아와 분리되는 것으로 정의되었다.[31]
에우로페(Εὐρώπη)의 어원설 중 하나에 따르면 이 이름은 그리스어로 넓다를 뜻하는 eur-와 눈을 뜻하는 op- 또는 opt-가 결합하여 넓게 보는, 시각의 넓음을 뜻하는 Eurṓpē에서 나온 말이라고 한다.[349][350][351][352][353][354] 넓다는 말은 재구성된 원형 인도-유럽 종교에서 지구를 이르는 별칭적인 형용사이다.[396][355] 다른 설에서는 이 말이 사실 아카드어 낱말 erubu(내려가다, 해 지다)[397][356]나 그 동계어인 페니키아어 낱말 ereb(저녁, 서쪽),[358][333] 아랍 마그레브,[359] 히브리어 낱말 ma'ariv 등[360] 셈어 낱말에서 나온 말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음운론적으로 에우로페라는 이름과 다른 셈어 형태의 낱말 사이에 연관성이 적다는 주장도 있다.[398][361]
대부분의 세계 주요 언어에서도 이 지역을 일컬을 때 에우로페에서 파생된 말을 쓰고 있다. 중국어에서는 음차어 歐羅巴()의 축약어인 歐를 써서 歐洲라 부른다. 한편 일부 튀르크어족에서는 Avrupa 또는 Evropa라는 공식 명칭이 있으나 일상적으로는 Frengistan(프랑크인의 땅)이라 부른다.[399][23]
3. 역사
중세 시대에 이어 현대까지 이어진 관례는 로마 시대의 관례로, 포시도니우스,[32] 스트라보,[33] 그리고 프톨레마이오스[34] 와 같은 로마 시대 저술가들이 돈 강을 경계로 삼았다.
로마 제국은 대륙 분할 개념에 강한 정체성을 부여하지 않았다. 그러나 서로마 제국의 멸망 후, 그 자리에서 발전한 서구 문화는 라틴어와 가톨릭 교회와 연관되어 "유럽"이라는 개념과 자신을 동일시하기 시작했다.[35] "유럽"이라는 용어는 9세기 카롤링거 르네상스에서 문화권을 가리키는 데 처음 사용되었다. 그때부터 이 용어는 동방 정교회와 이슬람 세계와 대조적으로 서방 교회의 영향권을 나타냈다.
라틴 그리스도교 세계의 땅으로서 유럽의 문화적 정의는 8세기에 형성되었는데, 이는 게르만 전통과 기독교-라틴 문화의 합류를 통해 만들어진 새로운 문화적 공동체를 의미하며, 부분적으로 비잔티움과 이슬람과 대조적으로 정의되고, 북부 이베리아 반도, 영국 제도, 프랑스, 기독교화된 서독, 알프스 지역, 이탈리아 북부 및 중부로 제한되었다.[36][37] 이 개념은 카롤링거 르네상스의 지속적인 유산 중 하나이다. "유럽"은 샤를마뉴의 궁정 학자 알쿠인의 편지에서 종종 등장한다.[38] 유럽이 지리적 용어이자 문화적 용어가 되는 과정에서 유럽의 국경은 동쪽에서 특히 비잔티움, 오스만, 러시아의 영향을 받는 지역과 관련된 문화적 고려 사항의 영향을 받았다. 이러한 질문은 사용자에 의해 유럽이라는 용어와 관련된 긍정적인 함축에 영향을 받았다. 유럽 국가들에 의한 정복과 정착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문화적 고려 사항은 아메리카에는 적용되지 않았다. 대신 "서구 문명"이라는 개념이 유럽과 이러한 식민지를 함께 묶는 방법으로 등장했다.[39]
3. 1. 선사 시대
유럽에서 최초로 거주한 사람과는 기원전 180만년에 조지아에 거주했던 호모 에렉투스 조르지쿠스이다.[53] 약 100만 년 전의 다른 호미닌 유적이 스페인 아타푸에르카에서 발견되었다.[54] 기원전 15만년에 등장하여[55] 기원전 2만 8천년에 멸종한 네안데르탈인 또한 유럽에 최초로 거주한 사람과로 여겨진다. 크로마뇽인으로 불리는 현생 인류는 약 5만년 전 후기 구석기 시대에 처음 유럽에 정착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57] 그러나 호모 사피엔스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약 1만 년 이른 5만 4천 년 전에 유럽에 도착했다는 증거도 있다.[58]
[[File:https://cdn.onul.works/wiki/source/194fcec7450_91d38e3e.png|thumb|최종 빙하기 피난처, 약 2만 년 전
]]
신석기 시대에 접어들면서 인류는 가축을 기르고 농작물을 재배했으며 도구를 만들 정도로 진화했다. 특히 기원전 7,000년경부터는 발칸반도, 지중해 연안, 도나우강 유역, 라인강 유역에 사람이 거주했고[61] 기원전 4,500년경부터 기원전 3,000년경 사이에 신석기 문명이 서유럽과 북유럽 등으로 확산되었다. 서유럽에서는 신석기 시대가 대규모 농업 정착지가 아니라, 도로 둘러싸인 울타리, 매장 봉분, 거석 무덤과 같은 야외 기념물을 특징으로 했다.[62] 끈무늬 토기 문화권은 신석기 시대에서 칼콜리틱 시대로의 전환기에 번성했다. 이 기간 동안 몰타의 거석 사원과 스톤헨지와 같은 거대한 거석 기념물이 서유럽과 남유럽 전역에 건설되었다.[63][64]
기원전 3,200년경부터 유럽에서 청동기 시대가 시작되었다. 특히 그리스 크레타에서 일어난 미노아 문명은 유럽 최초의 문명으로 여겨진다.[69] 미노아 문명은 미케네 문명으로 이어졌고[70] 기원전 1,200년경부터는 철기 시대를 맞게 된다.
3. 2. 고대
고대 그리스는 서양 문명의 발상지로 여겨진다. 철학 분야에서는 아리스토텔레스, 소크라테스, 플라톤, 역사 분야에서는 헤로도토스, 투키디데스, 서사시 분야에서는 호메로스, 희곡 분야에서는 소포클레스, 에우리피데스, 의학 분야에서는 히포크라테스, 갈레노스, 과학 분야에서는 피타고라스, 에우클레이데스, 아르키메데스가 유럽의 문화에 기여했다.[74][75][76][77] 고대 그리스에서는 폴리스라고 부르는 도시 국가가 설립되었는데 아테네는 세계에서 최초로 민주주의 제도를 도입한 국가로 여겨진다.[73]
고대 그리스의 뒤를 이어 등장한 고대 로마는 법률, 정치, 언어, 기술, 건축 분야에서 큰 성과를 이룩했다.[72] 기원전 27년에는 아우구스투스가 로마 제국의 수립을 선언했다. 로마 제국은 기원후 180년까지 팍스 로마나(Pax Romana, 로마의 평화)라고 부르는 유럽의 평화, 번영, 정치적 안정을 맞았다.[79]
313년에는 콘스탄티누스 1세 황제가 기독교를 공인했으며[82] 330년에는 로마 제국의 수도를 로마에서 비잔티움(나중에 콘스탄티노폴리스로 이름을 바꿈)으로 옮겼다. 392년에는 기독교가 로마 제국의 국교로 정해졌고 395년에는 로마 제국이 동서로 분열되었다. 476년에는 서로마 제국이 멸망하였다.
역사가 헤로도토스는 『역사(Ἱστορίαι)』에서 유럽이 단순히 "서쪽"의 땅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아시아와는 다른 세계임을 서술했다. 그는 제7권에서 페르시아 전쟁 당시 크세르크세스 1세와 망명한 스파르타인 데마라토스의 대화를 기록하고 있는데, 여기서 크세르크세스 1세는 지도자가 없고 방임 상태에 있는 그리스인들이 페르시아의 대군에 저항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에 대해 데마라토스는 그리스의 자유민들은 스스로 정한 법에 충실하며, 항복 권고를 받아들일 리가 없다고 답한다.[333] 헤로도토스는 신성한 절대 군주에게 "예속"하는 아시아와 국민들에 의한 질서 있는 "자유"의 유럽을 대비시키고 있다.[333]
이러한 대비는 아이슈퀼로스의 『페르시아인』에도 있으며, 페르시아인 합창대가 크세르크세스 1세의 어머니 아토사를 신의 왕비이자 어머니로 칭송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결전을 향하는 그리스인들이 "조국에 자유를"이라고 외치는 모습을 묘사했다.[333] 고대 그리스에서는 이처럼 예속을 특징으로 하는 아시아와는 다른 사회 형태를 가진 땅으로서, 자신의 사회를 구분하는 개념을 가지고 있었다.[333]
3. 3. 중세
게르만족의 대이동을 계기로 유럽에서는 고트인, 반달족, 훈족, 프랑크인, 앵글인, 색슨인, 슬라브족, 아바르족, 불가르인, 바이킹, 페체네그인, 쿠만인, 헝가리인과 같은 수많은 민족들의 전쟁과 이주가 진행되었다.[79] 르네상스 시대 사상가인 페트라르카는 이 시기를 "암흑기"라고 언급했다.[85]
서로마 제국 멸망 이후, 동로마 제국은 서로마 제국의 멸망 이후에 재통일된 로마 제국임을 표명했다. 특히 6세기의 유스티니아누스 1세 황제는 유럽의 법률에 큰 영향을 끼친 로마법 대전을 제정했고, 로마와 이탈리아를 수복하기도 했으며, 콘스탄티노폴리스에 하기아 소피아를 건립했다.[87]
서로마 제국의 멸망 이후에는 수많은 민족들이 옛 서로마 제국의 영역을 지배했는데 프랑크인의 왕이었던 클로도베쿠스 1세는 프랑크인을 하나로 통일했다.[91] 카롤루스 1세 마그누스 국왕은 서유럽의 대부분을 정복했으며 800년에는 교황으로부터 서로마 황제라는 칭호를 받았다. 843년에 체결된 베르됭 조약, 879년에 체결된 메르센 조약에 따라 프랑크 왕국은 동프랑크 왕국, 서프랑크 왕국, 중프랑크 왕국 3개 왕국으로 분할되었고 962년에는 신성 로마 제국이 등장했다.[92]
동유럽, 중앙유럽에는 기독교를 국교로 하는 국가들, 슬라브족 국가들이 등장했는데 폴란드, 보헤미아, 헝가리, 키예프 공국, 불가리아 제1제국, 크로아티아 왕국 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1054년에 일어난 동서 교회의 분열을 계기로 기독교는 동로마 제국의 동방 정교회, 옛 서로마 제국의 로마 가톨릭교회로 분열되었다.[98] 1066년에는 노르만인이 프랑스를 정복했다.
1095년에는 교황 우르바노 2세의 명령에 따라 이슬람교 세력이 장악한 예루살렘, 거룩한 땅을 탈환하기 위한 차원에서 십자군 원정이 시작되었다.[98] 13세기와 14세기에는 몽골 제국이 동유럽을 침공하면서 크게 파괴되었다.[114] 14세기에는 극심한 대기근,[118] 흑사병의 확산으로 인해 유럽의 인구가 크게 감소하는 현상이 벌어졌다.[123]
봉건제를 기반으로 하고 있던 서유럽의 몇몇 국가들에서는 왕권 강화를 위한 차원에서 기독교의 영향력이 확대되었다. 1337년부터 1453년까지 잉글랜드와 프랑스 사이에서는 백년 전쟁이 일어났고 1378년부터 1417년까지 로마 교황과 아비뇽 교황 사이에서는 서방 교회의 분열이 일어나게 된다.
3. 4. 근대
근대에 들어서면서 유럽에서는 르네상스가 등장하여 고전 문화가 부흥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등이 이 시대의 대표적인 예술가들이다.[132][133] 마르틴 루터는 종교 개혁을 통해 95개조 논제를 발표하며 교회의 권위에 도전했고, 이는 로마 가톨릭교회와 개신교의 분열로 이어졌다.[143]
르네상스는 피렌체에서 시작되어 유럽 전역으로 확산되었으며, 왕족, 귀족, 가톨릭교회, 상인 계급의 후원으로 르네상스 미술, 철학, 음악, 과학이 발전했다.[129][130][131] 잊혀졌던 고대 그리스와 아랍의 지식이 재발견되어 라틴어로 번역되기도 했다.[156][127][128]
15세기에는 포르투갈과 스페인이 신항로 개척에 앞장섰다. 1492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고, 1498년 바스쿠 다 가마가 동양으로 가는 해상 항로를 개척했다. 페르디난드 마젤란은 최초의 세계 일주를 시도하여, 스페인인 후안 세바스티안 엘카노에 의해 완수되었다(1519~1522). 이후 프랑스, 네덜란드, 영국도 식민지 건설에 참여했다.[137] 1588년 무적함대는 영국 침략에 실패했지만, 영국의 스페인 침략 시도 역시 실패로 돌아가면서 필리프 2세는 유럽에서의 지배력을 유지했다.[138][139][140][141]
16세기와 17세기에는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요하네스 케플러, 갈릴레오 갈릴레이, 아이작 뉴턴 등 과학자들이 등장하여 과학 혁명을 이끌었다.[155] 30년 전쟁(1618~1648)은 신성 로마 제국을 약화시켰고, 베스트팔렌 조약 이후 프랑스가 유럽의 주도권을 쥐게 되었다.[146][147] 1683년 비엔나 전투에서 오스만 제국이 패배하면서 유럽으로의 확장이 종식되었다.[148]
17세기는 중앙 및 동유럽 대부분 지역에서 일반적 위기의 시대였다.[149] 1501년부터 1700년까지 150회 이상의 기근이 발생했다.[150] 폴란드-리투아니아 연합은 1655년-1660년 북방 전쟁으로 쇠퇴하여 18세기 말 폴란드 분할로 멸망했다.[151][152] 타타르인들은 크림 칸국에서 동슬라브 지역을 습격하여 노예로 삼았다.[153]
유럽 문명의 기원에 대해서는 그리스 문명과 로마 문명을 잇는 "지중해 문명"의 직계 후손이라는 인식이 있었지만, 실제로는 비잔티움 제국과 이슬람 세계가 그리스 문명을 계승했다. 서유럽 문명은 이슬람 세계로부터 그리스·로마 문명을 받아들여 발전했으며, 게르만적, 켈트적 기반도 중요하게 작용했다.
3. 5. 18세기와 19세기
18세기 유럽의 지식인 사회는 계몽주의 사상의 등장을 계기로 새로운 역사를 맞이하게 된다.[158][159][160] 특히 프랑스에서는 귀족정, 성직자들의 권력 독점에 반감을 갖고 있던 국민들이 프랑스 혁명을 일으켜 제1공화국을 수립했다.[161] 프랑스 혁명은 절대주의의 종식과 자유주의의 등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랑스 혁명 이후에 정권을 잡은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는 나폴레옹 전쟁을 통해 유럽 내에서 프랑스의 세력을 확장하고 프랑스 혁명의 사상을 전파했지만,[162][163] 1815년 워털루 전투에서 패전하면서 몰락하고 만다.[162] 나폴레옹 통치는 국가 개념을 포함한 프랑스 혁명의 이상을 더욱 널리 알리고, 행정, 법, 교육의 프랑스 모델을 광범위하게 채택하는 결과를 가져왔다.[164][165][166] 1815년에는 유럽의 5대 강대국이었던 영국, 프랑스, 프로이센, 오스트리아, 러시아가 빈 회의를 개최했다.[167] 이 회의는 유럽 내에서의 세력 균형을 형성하는 한편 유럽의 정치 질서를 반동주의, 보수주의 체제로 회귀하는 성격을 가졌다. 유럽 내에서 반동주의, 보수주의에 대한 반감은 1848년 혁명으로 이어졌는데,[168] 이는 유럽 내에서 국민 국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된다. 1859년에는 소규모 공국들로부터 루마니아가 국가로 통일되었다. 1867년에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결성되었고, 1871년에는 소규모 공국들로부터 이탈리아와 독일이 국가로 통일되었다.[169]
7년 전쟁은 유럽의 동맹 체제인 "구체제"를 종식시켰다. 결과적으로, 1778년부터 1783년까지 미국 독립 전쟁이 세계 대전으로 번지면서 영국은 강력한 유럽 열강 연합의 반대에 직면했고, 실질적인 동맹국이 부족했다.[157]
동방 문제는 러시아-튀르크 전쟁 (1768–1774)에서 오스만 제국의 패배 이후 더욱 복잡해졌다. 오스만 제국의 해체가 임박함에 따라 강대국들은 오스만 영토 내에서 그들의 전략적 및 상업적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했다. 러시아 제국은 쇠퇴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었지만, 합스부르크 제국과 영국은 오스만 제국의 보존이 그들의 최선의 이익이라고 생각했다. 한편, 세르비아 혁명(1804)과 그리스 독립 전쟁(1821)은 1912년-1913년 발칸 전쟁으로 끝나는 발칸 반도에서 오스만 통치의 종말을 알렸다.[170] 1878년 베를린 회의에서 몬테네그로, 세르비아, 루마니아의 사실상 독립 공국에 대한 공식적인 승인이 이어졌다.
18세기 말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은 유럽 전역으로 확산되었다.[171] 새로운 기술의 발명과 도입은 급속한 도시 성장, 대량 고용 및 새로운 노동 계급의 부상으로 이어졌다.[171] 아동 노동에 관한 최초의 법률, 노동 조합의 합법화,[172] 그리고 노예 제도의 폐지를 포함한 사회적, 경제적 영역의 개혁이 뒤따랐다.[173] 영국에서는 많은 영국 도시의 생활 조건을 크게 개선한 1875년 공중 보건법이 통과되었다.[174] 유럽의 인구는 1700년 약 1억 명에서 1900년 4억 명으로 증가했다.[175] 서유럽에서 기록된 마지막 대기근인 아일랜드 대기근은 수백만 명의 아일랜드 사람들의 사망과 대규모 이민을 야기했다.[176] 19세기에 7천만 명의 사람들이 유럽을 떠나 다양한 유럽 식민지와 미국으로 이주했다.[177] 산업 혁명은 또한 인구 증가를 초래했으며, 1913년경 유럽에 거주하는 세계 인구의 비율은 25%를 약간 상회하는 정점에 도달했다.[178][179]
3. 6. 20세기와 현재
제1차 세계 대전은 1914년부터 1918년까지 유럽의 삼국 협상(프랑스, 러시아, 영국) 진영과 동맹국(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불가리아 왕국, 독일 제국, 오스만 제국) 진영 사이에 일어난 전쟁이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프란츠 페르디난트 대공이 유고슬라비아 민족주의자[180] 가브릴로 프린치프[181]에 의해 암살당하면서 시작되었다. 이 전쟁으로 1,600만 명이 넘는 민간인과 군인이 사망했다.[182] 1914년부터 1918년까지 6,000만 명이 넘는 유럽 군인들이 동원되었다.[183]
1917년 러시아 혁명으로 차르 체제가 종식되고 사회주의 체제가 수립되었다.[184] 핀란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가 독립했다.[185] 1919년 베르사유 조약은 독일에 전쟁에 대한 전적인 책임을 부여하고 무거운 제재를 가했다.[186]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과 오스만 제국은 붕괴되어 여러 국가로 분열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과 러시아 내전 기간 동안 러시아의 과잉 사망자 수는 총 1,800만 명에 달했다.[187] 1932~1933년, 스탈린의 지도 아래 소비에트 당국이 곡물을 몰수하면서 수백만 명의 사망자를 낸 두 번째 소비에트 기근이 발생했다.[188] 스탈린은 또한 1937~1938년 대숙청을 일으켜 NKVD가 68만 1,692명을 처형했다.[189]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강제 이주 및 추방되어 소비에트 연방의 외딴 지역으로 보내졌다.[190]
사회 혁명은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다른 유럽 국가에도 영향을 미쳤다. 1919년 독일의 바이마르 공화국과 오스트리아 제1공화국이 수립되었고, 1922년에는 무솔리니의 일당 파시즘 정부가 이탈리아 왕국에 수립되었으며, 아타튀르크의 튀르키예 공화국은 서구 알파벳과 국가 세속주의를 채택했다.
1929년 월가 붕괴는 전 세계적인 대공황을 초래했다. 경제 위기, 사회적 불안, 공산주의의 위협 속에서 파시즘 운동이 유럽 전역에서 발전하여 아돌프 히틀러를 나치 독일의 권력자로 만들었다.[196][197]
1933년 히틀러는 독일의 지도자가 되었고, 1935년과 1936년에 자르와 라인란트를 재점령했다. 1938년 오스트리아는 앙슐루스 이후 독일의 일부가 되었고, 뮌헨 협정 이후, 1938년 말 독일은 수데텐 지방을 합병했다. 1939년 초, 체코슬로바키아의 나머지 지역은 분할되었다. 당시 영국과 프랑스는 유화 정책을 선호했다.
단치히의 미래를 놓고 독일과 폴란드 간의 긴장이 고조되자 독일은 소련과 몰로토프-리벤트로프 조약을 체결했다. 독일은 1939년 9월 1일 폴란드를 침공했고, 프랑스와 영국은 9월 3일 독일에게 선전포고하여 제2차 세계 대전 유럽 전선을 열었다.[198][199][200] 소련의 폴란드 침공은 9월 17일에 시작되었고 폴란드는 곧 함락되었다. 9월 24일 소련은 발트 국가를 공격했고, 11월 30일에는 핀란드를 공격했다.[201]
1940년 5월 독일은 프랑스를 공격하여 6월에 항복시켰다. 8월까지 독일은 영국에 대한 폭격 공세를 시작했지만 영국인들을 항복시키지 못했다.[202] 1941년 독일은 바르바로사 작전에서 소련을 침공했다.[203] 1941년 12월 7일 일본의 진주만 공격은 연합군을 전쟁에 끌어들였다.[204][205]
1943년 스탈린그라드 전투 이후 소련에서의 독일 공세는 지속적인 후퇴로 바뀌었다. 쿠르스크 전투는 동부 전선에서 마지막으로 대규모 독일 공세였다. 1944년 6월 영국과 미국군은 D-Day 상륙 작전에서 프랑스를 침공하여 독일을 상대로 새로운 전선을 열었다. 베를린은 1945년 함락되어 유럽에서 제2차 세계 대전이 종식되었다. 이 전쟁은 6,000만 명이 사망한 인류 역사상 가장 크고 파괴적인 전쟁이었다.[206] 유럽에서 4,0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망했으며,[207] 홀로코스트 기간에 사망한 1,100만~1,700만 명의 사람들도 포함된다.[208] 소련은 전쟁 중 약 2,700만 명을 잃었다.[209]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날 무렵 유럽에는 4,000만 명이 넘는 난민이 있었다.[210][211][212] 중앙 및 동유럽에서 발생한 여러 전후 추방으로 총 약 2,000만 명이 이주했다.[213]
제1차 세계 대전, 특히 제2차 세계 대전은 세계 정세에서 서유럽의 영향력을 감소시켰다. 제2차 세계 대전 후 얄타 회담에서 유럽의 지도가 다시 그려졌고, 철의 장막으로 분리되었다. 미국과 서유럽은 NATO 동맹을 수립했고, 나중에 소련과 중앙 유럽은 바르샤바 조약을 체결했다.[214]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특히 뜨거운 지역은 베를린과 트리에스테였다. 1948년과 1949년의 베를린 봉쇄와 1961년 베를린 장벽 건설은 냉전의 중대한 국제적 위기 중 하나였다.[215][216][217]
두 개의 새로운 초강대국, 미국과 소련은 핵 확산을 중심으로 50년간 지속된 냉전에 갇혔다. 동시에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이미 시작된 탈식민화는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대부분 유럽 식민지의 독립으로 점차 이어졌다.[12]
1980년대 미하일 고르바초프의 개혁과 폴란드의 연대성 운동은 이전의 엄격한 공산주의 체제를 약화시켰다. 범유럽 피크닉에서 철의 장막이 열리면서 평화로운 연쇄 반응이 시작되었고, 그 결과 동구권, 바르샤바 조약 및 기타 공산주의 국가들이 붕괴하고 냉전이 종식되었다.[219][220][221] 1989년 베를린 장벽 붕괴 이후 독일이 재통일되었고 중앙 및 동유럽의 지도가 다시 그려졌다.[222]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유럽 통합도 확대되었다. 1949년 윈스턴 처칠 경의 연설 이후 유럽 평의회가 설립되었다.[13] 벨라루스, 러시아,[226] 바티칸 시국을 제외한 모든 유럽 국가가 포함된다. 1957년 로마 조약은 유럽 경제 공동체를 설립했다.[227] 1967년 EEC, 유럽 석탄 및 강철 공동체, 유라톰이 유럽 공동체를 형성했고, 이는 1993년 유럽 연합이 되었다. EU는 유럽 의회, 유럽 사법 재판소, 유럽 중앙 은행을 설립하고 유로를 통일 화폐로 도입했다.[228] 2004년부터 2013년까지 더 많은 중앙 유럽 국가들이 가입하여 EU를 확장하여 28개 유럽 국가로 만들었다.[229] 그러나 영국은 2016년 국민투표 결과에 따라 2020년 1월 31일 EU에서 탈퇴했다.[230] 2014년부터 계속되고 있는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은 러시아가 2022년 2월 24일 우크라이나에 대한 대규모 침공을 시작하면서 제2차 세계 대전[231]과 유고슬라비아 전쟁[232] 이후 유럽에서 가장 큰 인도적 위기와 난민 위기로 이어졌다.
4. 지리
유럽의 지형은 비교적 작은 지역 내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남쪽 지역은 산악 지대가 많은 반면 북쪽 지역은 알프스산맥, 피레네산맥, 카르파티아산맥을 거쳐 언덕이 많은 고지대를 지나 넓고 낮은 북쪽 평원으로 내려간다. 동쪽에 위치한 넓은 저지대는 대유럽 평원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 중심에는 북독일 평원이 자리잡고 있다. 고지대는 영국과 아일랜드섬의 서부 지역에서 노르웨이의 피오르 지대까지 뻗어 있다.[234]
이베리아반도와 이탈리아반도와 같은 하위 지역은 중앙유럽 본토 자체와 마찬가지로 자체적으로 복잡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수많은 고원, 강, 계곡과 같은 지형이 분포하고 있다. 다수의 분지는 일반적인 경향을 복잡하게 만들고 있지만 아이슬란드, 영국, 아일랜드섬과 같은 지역은 특별한 경우이다. 전자는 그 자체로 유럽의 일부로 간주되는 북쪽 바다에 있는 육지이고 후자는 해수면이 상승하여 그들을 고립시킬 때까지 한때 본토와 결합되었던 고지대 지역이다.[234]
유럽의 주요 산맥은 서쪽에서부터 피레네 산맥, 알프스 산맥, 카르파티아 산맥·디나르 알프스 산맥이 있다. 이 산맥들은 험준하지만, 고대부터 상당히 높은 고지대까지 마을이 형성되고 교역이 이루어졌던 것처럼, 아시아의 히말라야 산맥처럼 인적이 드문 지역은 아니었으며, 산맥 양쪽에 어느 정도의 분기가 있으면서도 단절시키는 형태는 아니었다.[372]
유럽 대륙이 작기 때문에 아시아나 아프리카, 아메리카와 같은 대하천은 없다. 알프스 산맥 북쪽에는 북유럽 평원과 같은 비교적 넓은 평야를 완만한 강이 흐른다. 이 강들의 수량은 연중 변화가 적고, 분수령이 낮다는 점도 있어 운하 건설이 용이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수운 발달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예를 들어, 국제 하천인 라인 강은 1000톤급 선박이 스위스까지 예항 가능하다.[373] 이와는 달리 지중해로 흘러드는 유럽의 하천은, 발원지가 되는 산맥이 바다에 가까워 짧고, 포 강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수량이 적다.[373]
4. 1. 기후
유럽은 주로 온대 지방에 위치하며, 멕시코 만류의 영향으로 같은 위도의 다른 지역에 비해 온화한 기후를 보인다. 멕시코 만류는 "유럽의 중앙 난방"이라고 불리며, 유럽 해안에 따뜻한 물을 전달하고 대서양에서 불어오는 편서풍을 따뜻하게 만들어 기온을 높인다.[235][378]유럽의 기후는 건조 기후, 온대 기후, 냉대 기후, 한대 기후 등으로 나뉜다. 서안 해양성 기후를 띠는 북서유럽은 비가 많이 오며, 중앙유럽과 동유럽은 대륙성 기후, 남유럽은 지중해성 기후를 보인다. 이베리아반도 내륙 일부는 스텝 기후, 스칸디나비아반도는 타이가 기후, 스칸디나비아반도 북부 해안은 툰드라 기후, 알프스 산맥 지대는 고산 기후를 띤다.

일반적으로 유럽은 남쪽에서 북쪽, 서쪽에서 동쪽으로 갈수록 기온이 낮아진다. 서쪽은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동쪽에 비해 겨울철 기온이 높다. 예를 들어, 에든버러는 베오그라드보다 북쪽에 위치하지만, 가장 추운 달의 평균 기온은 더 높다.[238]
위치 | 위도 | 경도 | 가장 추운 달 | 가장 더운 달 | 연평균 |
---|---|---|---|---|---|
레이캬비크 | 북위 64도 | 서경 22도 | 0.1 | 11.2 | 4.7 |
우메오 | 북위 64도 | 동경 20도 | −6.2 | 16.0 | 3.9 |
오울루 | 북위 65도 | 동경 25.5도 | −9.6 | 16.5 | 2.7 |
아르한겔스크 | 북위 64.5도 | 동경 40.5도 | −12.7 | 16.3 | 1.3 |
colspan=6| | |||||
러윅 | 북위 60도 | 서경 1도 | 3.5 | 12.4 | 7.4 |
스톡홀름 | 북위 59.5도 | 동경 19도 | −1.7 | 18.4 | 7.4 |
헬싱키 | 북위 60도 | 동경 25도 | −4.7 | 17.8 | 5.9 |
상트페테르부르크 | 북위 60도 | 동경 30도 | −5.8 | 18.8 | 5.8 |
colspan=6| | |||||
에든버러 | 북위 55.5도 | 서경 3도 | 4.2 | 15.3 | 9.3 |
코펜하겐 | 북위 55.5도 | 동경 12도 | 1.4 | 18.1 | 9.1 |
클라이페다 | 북위 55.5도 | 동경 21도 | −1.3 | 17.9 | 8.0 |
모스크바 | 북위 55.5도 | 동경 30도 | −6.5 | 19.2 | 5.8 |
colspan=6| | |||||
실리 제도 | 북위 50도 | 서경 6도 | 7.9 | 16.9 | 11.8 |
브뤼셀 | 북위 50.5도 | 동경 4도 | 3.3 | 18.4 | 10.5 |
크라쿠프 | 북위 50도 | 동경 20도 | −2.0 | 19.2 | 8.7 |
키이우 | 북위 50.5도 | 동경 30도 | −3.5 | 20.5 | 8.4 |
colspan=6| | |||||
보르도 | 북위 45도 | 동경 0도 | 6.6 | 21.4 | 13.8 |
베네치아 | 북위 45.5도 | 동경 12도 | 3.3 | 23.0 | 13.0 |
베오그라드 | 북위 45도 | 동경 20도 | 1.4 | 23.0 | 12.5 |
아스트라한 | 북위 46도 | 동경 48도 | −3.7 | 25.6 | 10.5 |
colspan=6| | |||||
코임브라 | 북위 40도 | 서경 8도 | 9.9 | 21.9 | 16.0 |
발렌시아 | 북위 39.5도 | 동경 0도 | 11.9 | 26.1 | 18.3 |
나폴리 | 북위 40.5도 | 동경 14도 | 8.7 | 24.9 | 15.9 |
이스탄불 | 북위 41도 | 동경 29도 | 5.5 | 23.4 | 13.9 |
[238]
지중해는 수온을 균등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하며, 특히 사하라 사막에서 아드리아 해 북쪽 끝 트리에스테 인근 알프스 산맥까지 영향을 미친다.[236] 지중해 연안은 여름에는 강수량이 적고 겨울에는 온난 다습한 특징을 보인다.[374] 서유럽은 해양성 기후로 여름은 서늘하고 겨울은 따뜻하며, 계절에 따른 강수량 변화가 적다.[375] 반면 동유럽은 대륙성 기후로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추우며, 흑해 연안을 제외하고 강수량이 적고 겨울에는 하천과 호수가 어는 경우가 많다.[376]
4. 2. 식생
지금으로부터 1,000년 전까지는 지중해에서 북극해에 이를 정도로 유럽의 약 80~90%가 삼림으로 뒤덮였을 것으로 추정된다.[379] 시간이 지나면서 유럽 곳곳에서 삼림 벌채와 목초지의 확장이 진행되었고 인류가 거주하면서 유럽의 식생 또한 변화가 진행되었다. 화분학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대에는 개암나무류가 주류였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참나무류, 느릅나무류, 피나무류가 번성했고, 5~6세기경에는 너도밤나무류, 굴참나무, 전나무류, 가문비나무류가 우세해졌다. 10세기 말~11세기경에는 이들에 자작나무와 밤나무도 더해져 풍부한 수종 구성을 이루었다. 12세기 후반 이후, 활발해진 양의 방목에 의한 삼림 벌채와 목초지화가 진행되었다.[375]유럽의 식생은 기후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기후대마다 서로 다른 특색을 갖고 있다. 서안 해양성 기후 지대에는 느릅나무, 너도밤나무, 갈참나무, 박달나무와 같은 낙엽 활엽수가 많은 편이며 지중해성 기후 지대에는 올리브나무, 포도나무, 코르크나무와 같은 상록 활엽수가 많은 편이다. 유럽 내륙 지대에는 활엽수와 침엽수의 혼합림이 분포하고 있고 타이가, 툰드라 지대에는 전나무, 소나무, 참나무, 가문비나무와 같은 상록 침엽수가 분포하고 있다. 산악 지대와 북유럽에서는 가문비나무류가, 남유럽에서는 소나무류도 볼 수 있었다.[380] 단, 건조한 지중해 연안에서는 옛날부터 삼림의 발달이 제한적이었다.[375] 동유럽에서는 북부에는 침엽수림이 넓게 펼쳐져 있었지만, 남동부는 건조한 스텝 지대가 펼쳐져 나무의 성장은 거의 볼 수 없었다. 흑해 연안은 비옥한 흑토 지역이며, 고대부터 풍부한 곡물 수확이 이루어졌다.[376]


수천 년 동안 농업 사회와 함께 살아온 유럽의 동식물은 인간의 존재와 활동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페노스칸디아와 러시아 북부를 제외하고는 다양한 국립공원을 제외하면 현재 유럽에서 손길이 닿지 않은 황야는 거의 없다.
유럽의 주요 자연 식물 피복은 혼합 숲이다. 성장 조건이 매우 좋다. 북쪽에서는 멕시코 만류와 북대서양 해류가 대륙을 따뜻하게 한다. 남유럽은 따뜻하지만 온화한 기후를 가지고 있다. 이 지역에서는 여름 가뭄이 빈번하다. 산맥도 조건에 영향을 미친다. 알프스와 피레네 산맥과 같이 동서 방향으로 뻗어 있는 산맥은 바람이 대양에서 내륙으로 많은 양의 물을 운반할 수 있게 한다. 다른 산맥은 남북 방향으로 뻗어 있습니다(스칸디나비아 산맥, 디나르 산맥, 카르파티아 산맥, 아페닌 산맥). 비가 주로 바다 쪽 산비탈에 내리기 때문에 이쪽에는 숲이 잘 자라지만 반대쪽은 조건이 훨씬 불리하다.
수세기 동안의 삼림 벌채로 유럽의 원래 숲의 절반 이상이 사라졌지만, 유럽은 여전히 활엽수림 및 혼합림, 스칸디나비아와 러시아의 타이가, 코카서스의 혼합 열대우림, 그리고 서지중해의 코르크 참나무 숲과 같이 토지 면적의 4분의 1 이상을 숲으로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삼림 벌채가 느려지고 많은 나무가 심어졌지만, 많은 경우, 이것들이 더 빨리 자라기 때문에 원래의 혼합 천연림을 대신하여 침엽수의 단일 재배 조림지가 조성되었다. 서유럽의 천연림은 2~3% 이하에 불과하지만 서부 러시아에서는 5~10%이다. 산림 면적 비율이 가장 낮은 유럽 국가는 아이슬란드(1%)이고, 산림이 가장 많은 국가는 핀란드(77%)이다.[242]
온대 유럽에서는 활엽수와 침엽수가 모두 있는 혼합림이 우세하다. 중서부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종은 너도밤나무와 참나무이다. 북쪽에서는 타이가가 혼합 가문비나무–소나무–자작나무 숲이며, 러시아 내륙과 극 북부 스칸디나비아에서는 북극에 가까워짐에 따라 타이가가 툰드라로 바뀐다. 지중해 지역에서는 건조한 기후에 매우 잘 적응한 많은 올리브나무가 심어졌고 지중해 사이프러스도 남유럽에 널리 심어져 있다. 반건조 지중해 지역에는 관목 숲이 많다. 유라시아 초원( 스텝)의 좁은 동서 방향 띠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남부에서 서쪽으로 뻗어 헝가리에서 끝나고 북쪽으로 타이가를 통과한다.
5. 정치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 유럽은 정치, 경제, 군사 등 여러 분야에서 동서 진영으로 갈라졌다. 1947년 미국은 마셜 플랜에 따라 서유럽 국가들에 대한 경제 원조를 시행했고, 1949년 소련은 미국의 마셜 플랜에 대응하기 위해 폴란드, 체코슬로바키아,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와 함께 경제상호원조회의(COMECON)를 결성했다. 같은 해 미국을 비롯한 서방권 국가들은 소련의 군사력에 대응하기 위해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를 결성했고, 1955년 소련을 비롯한 동구권 국가들은 바르샤바 조약 기구를 결성했다. 한편 유고슬라비아는 1948년 코민포름에서 제명된 이후 비동맹 운동의 맹주 역할을 했다.
1952년 프랑스, 서독, 이탈리아,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6개국은 유럽 석탄 철강 공동체(ECSC)를 결성했고, 1958년에는 유럽 경제 공동체(EEC), 유럽 원자력 공동체(EURATOM)를 결성했다. 이들 기구는 1967년을 기해 단일 기구로 통합되었고, 1993년 출범한 유럽 연합(EU)으로 이어지게 된다. 1989년 혁명을 계기로 동유럽 국가들은 민주주의 체제로 전환되었고, 1991년 냉전 종식을 계기로 경제상호원조회의와 바르샤바 조약 기구는 해체되었다.
유럽 연합은 유럽 27개국이 가입한 국가 연합으로서 정치·경제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유럽 연합에 가입한 20개국은 유로존에 소속되어 있으며,[246] 유럽 26개국은 국경 통행이 자유로운 솅겐 지역에 소속되어 있다. 그 외에 유럽에는 유럽 평의회, 독립 국가 연합, 유럽 안보 협력 기구, 발트 의회, 북유럽 이사회, 비셰그라드 그룹과 같은 기구가 존재한다.
유럽의 정치 지도는 1815년 나폴레옹 전쟁 이후 유럽의 재편성에서 상당 부분 유래되었다.[381] 유럽에서 널리 퍼져있는 정부 형태는 대부분 공화국 형태의 의회 민주주의이다. 1815년 당시 유럽에서 널리 퍼져있는 정부 형태는 군주제였으나, 현재 유럽의 나머지 11개 군주국[246]은 입헌 군주제이다.
유럽 통합은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 유럽 평의회를 후원하는 세력들에 의해 추진되어 온 유럽 국가들의 정치적, 법적, 경제적(그리고 어떤 경우에는 사회적, 문화적) 통합 과정이다.[381] 유럽 연합은 1993년 설립 이후 유럽 대륙의 경제 통합의 중심이 되어 왔다.[381] 최근에는 전 소비에트 국가들로 구성된 유라시아 경제 연합이 대응 기구로 설립되었다.[381]
V-Dem 민주주의 지수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유럽에서 가장 민주주의가 부족한 국가는 벨라루스, 러시아, 그리고 튀르키예이다.[247]
{| class="sortable wikitable"
! style="line-height:95%; width:2em" class="unsortable" | 문장
! style="line-height:95%; width:2em" class="unsortable" | 깃발
! 국가명
! 면적
(km2)
! 인구
! 인구
밀도
(km2당)
! 수도
! 공용어로 된 국가명
|-
| style="text-align:center;"|
| style="text-align:center;"|
| 알바니아
| style="text-align:right;"| 28,748
| style="text-align:right;"| 2,876,591
| style="text-align:right;"| 98.5
| 티라나
| 알바니아/Shqipëriasq
|-
| style="text-align:center;"|
| style="text-align:center;"|
| 안도라
| style="text-align:right;"| 468
| style="text-align:right;"| 77,281
| style="text-align:right;"| 179.8
| 안도라라벨라
| 안도라/Andorraca
|-
| style="text-align:center;"|
| style="text-align:center;"|
| 아르메니아
| style="text-align:right;"| 29,743
| style="text-align:right;"| 2,924,816
| style="text-align:right;"| 101.5
| 예레반
| 하야스탄/Հայաստանhy
|- style="background:lightcyan;"
| style="text-align:center;"|
| style="text-align:center;"|
| 오스트리아*
| style="text-align:right;"| 83,858
| style="text-align:right;"| 8,823,054
| style="text-align:right;"| 104
| 빈
| 외스터라이히/Österreichde
|-
| style="text-align:center;"|
| style="text-align:center;"|
| 아제르바이잔
| style="text-align:right;"| 86,600
| style="text-align:right;"| 9,911,646
| style="text-align:right;"| 113
| 바쿠
| 아제르바이잔/Azərbaycanaz-Latn
|-
| style="text-align:center;"|
| style="text-align:center;"|
| 벨라루스
| style="text-align:right;"| 207,560
| style="text-align:right;"| 9,504,700
| style="text-align:right;"| 45.8
| 민스크
| 벨라루스/Беларусьbe
|- style="background:lightcyan;"
| style="text-align:center;"|
| style="text-align:center;"|
| 벨기에*
| style="text-align:right;"| 30,528
| style="text-align:right;"| 11,358,357
| style="text-align:right;"| 372.06
| 브뤼셀
| 벨기에/Belgiënl/벨지크/Belgique프랑스어/벨기엔/Belgiende
|-
| style="text-align:center;"|
| style="text-align:center;"|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style="text-align:right;"| 51,129
| style="text-align:right;"| 3,531,159
| style="text-align:right;"| 68.97
| 사라예보
| 보스나 이 헤르체고비나/Bosna i Hercegovinabs
|- style="background:lightcyan;"
| style="text-align:center;"|
| style="text-align:center;"|
| 불가리아*
| style="text-align:right;"| 110,910
| style="text-align:right;"| 7,101,859
| style="text-align:right;"| 64.9
| 소피아
| 벌가리야/Българияbg
|- style="background:lightcyan;"
| style="text-align:center;"|
| style="text-align:center;"|
| 크로아티아*
| style="text-align:right;"| 56,594
| style="text-align:right;"| 3,871,833
| style="text-align:right;"| 68.4
| 자그레브
| 흐르바츠카/Hrvatskahr
|- style="background:lightcyan;"
| style="text-align:center;"|
| style="text-align:center;"|
| 키프로스*
| style="text-align:right;"| 9,251
| style="text-align:right;"| 1,170,125
| style="text-align:right;"| 123.4
| 니코시아
| 키프로스/Κύπροςel/키프로스/Kıbrıstr
|- style="background:lightcyan;"
| style="text-align:center;"|
| style="text-align:center;"|
| 체코*
| style="text-align:right;"| 78,866
| style="text-align:right;"| 10,610,947
| style="text-align:right;"| 134
| 프라하
| 체스코/Českocs
|- style="background:lightcyan;"
| style="text-align:center;"|
| style="text-align:center;"|
| 덴마크*
| style="text-align:right;"| 43,094
| style="text-align:right;"| 5,748,796
| style="text-align:right;"| 133.9
| 코펜하겐
| 단마르크/Danmarkda
|- style="background:lightcyan;"
| style="text-align:center;"|
| style="text-align:center;"|
| 에스토니아*
| style="text-align:right;"| 45,226
| style="text-align:right;"| 1,328,439
| style="text-align:right;"| 30.5
| 탈린
| 에스티/Eestiet
|- style="background:lightcyan;"
| style="text-align:center;"|
| style="text-align:center;"|
| 핀란드*
| style="text-align:right;"| 338,455
| style="text-align:right;"| 5,509,717
| style="text-align:right;"| 16
| 헬싱키
| 수오미/Suomifi/핀란드/Finlandsv
|- style="background:lightcyan;"
| style="text-align:center;"|
| style="text-align:center;"|
| 프랑스*
| style="text-align:right;"| 547,030
| style="text-align:right;"| 67,348,000
| style="text-align:right;"| 116
| 파리
| 프랑스/France프랑스어
|-
| style="text-align:center;"|
| style="text-align:center;"|
| 조지아
| style="text-align:right;"| 69,700
| style="text-align:right;"| 3,718,200
| style="text-align:right;"| 53.5
| 트빌리시
| 사카르트벨로/საქართველოka
|- style="background:lightcyan;"
| style="text-align:center;"|
| style="text-align:center;"|
| 독일*
| style="text-align:right;"| 357,168
| style="text-align:right;"| 82,800,000
| style="text-align:right;"| 232
| 베를린
| 도이칠란트/Deutschlandde
|- style="background:lightcyan;"
| style="text-align:center;"|
| style="text-align:center;"|
| 그리스*
| style="text-align:right;"| 131,957
| style="text-align:right;"| 10,297,760
| style="text-align:right;"| 82
| 아테네
| 엘라다/Ελλάδαel
|- style="background:lightcyan;"
| style="text-align:center;"|
| style="text-align:center;"|
| 헝가리*
| style="text-align:right;"| 93,030
| style="text-align:right;"| 9,797,561
| style="text-align:right;"| 105.3
| 부다페스트
| 머저로르사그/Magyarországhu
|-
| style="text-align:center;"|
| style="text-align:center;"|
| 아이슬란드
| style="text-align:right;"| 103,000
| style="text-align:right;"| 350,710
| style="text-align:right;"| 3.2
| 레이캬비크
| 이슬란드/Íslandis
|- style="background:lightcyan;"
| style="text-align:center;"|
| style="text-align:center;"|
| 아일랜드*
| style="text-align:right;"| 70,280
| style="text-align:right;"| 4,761,865
| style="text-align:right;"| 67.7
| 더블린
| 에이레/Éirega/아일랜드/Ireland영어
|- style="background:lightcyan;"
| style="text-align:center;"|
| style="text-align:center;"|
| 이탈리아*
| style="text-align:right;"| 301,338
| style="text-align:right;"| 58,968,501
| style="text-align:right;"| 195.7
| 로마
| 이탈리아/Italiait
|-
| style="text-align:center;"|
| style="text-align:center;"|
| 카자흐스탄
| style="text-align:right;"| 148,000
| style="text-align:right;"| 20,075,271
| style="text-align:right;"| 7
| 누르술탄
| 카자흐스탄/Қазақстанkk
|- style="background:lightcyan;"
| style="text-align:center;"|
| style="text-align:center;"|
| 라트비아*
| style="text-align:right;"| 64,589
| style="text-align:right;"| 1,862,700
| style="text-align:right;"| 29
| 리가
| 라트비야/Latvijalv
|-
| style="text-align:center;"|
| style="text-align:center;"|
| 리히텐슈타인
| style="text-align:right;"| 160
| style="text-align:right;"| 38,111
| style="text-align:right;"| 227
| 파두츠
| 리히텐슈타인/Liechtensteinde
|- style="background:lightcyan;"
| style="text-align:center;"|
| style="text-align:center;"|
| 리투아니아*
| style="text-align:right;"| 65,300
| style="text-align:right;"| 2,800,667
| style="text-align:right;"| 45.8
| 빌뉴스
| 리에투바/Lietuvalt
|- style="background:lightcyan;"
| style="text-align:center;"|
| style="text-align:center;"|
| 룩셈부르크*
| style="text-align:right;"| 2,586
| style="text-align:right;"| 602,005
| style="text-align:right;"| 233.7
| 룩셈부르크 시
| 레츠부르크/Lëtzebuerglb/룩셈부르크/Luxemburgde/뤽상부르/Luxembourg프랑스어
|- style="background:lightcyan;"
| style="text-align:center;"|
| style="text-align:center;"|
| 몰타*
| style="text-align:right;"| 316
| style="text-align:right;"| 445,426
| style="text-align:right;"| 1,410
| 발레타
| 몰타/Malta몰타어
|-
| style="text-align:center;"|
| style="text-align:center;"|
| 몰도바
| style="text-align:right;"| 33,846
| style="text-align:right;"| 3,434,547
| style="text-align:right;"| 101.5
| 키시너우
| 몰도바/Moldovaro
|-
| style="text-align:center;"|
| style="text-align:center;"|
| 모나코
| style="text-align:right;"| 2.020
| style="text-align:right;"| 38,400
| style="text-align:right;"| 18,713
| 모나코
| 모나코/Monaco프랑스어
|-
| style="text-align:center;"|
| style="text-align:center;"|
| 몬테네그로
| style="text-align:right;"| 13,812
| style="text-align:right;"| 642,550
| style="text-align:right;"| 45.0
| 포드고리차
| 츠르나고라/Crna Goracnr-Latn
|- style="background:lightcyan;"
| style="text-align:center;"|
| style="text-align:center;"|
| 네덜란드*
| style="text-align:right;"| 41,543
| style="text-align:right;"| 17,271,990
| style="text-align:right;"| 414.9
| 암스테르담
| 네덜란드/Nederlandnl
|-
| style="text-align:center;"|
| style="text-align:center;"|
| 북마케도니아
| style="text-align:right;"| 25,713
| style="text-align:right;"| 2,103,721
| style="text-align:right;"| 80.1
| 스코페
| 세베르나 마케도니야/Северна Македонијаmk
|-
| style="text-align:center;"|
| style="text-align:center;"|
| 노르웨이
| style="text-align:right;"| 385,203
| style="text-align:right;"| 5,295,619
| style="text-align:right;"| 15.8
| 오슬로
| 노르게/Norgenb/노레그/Noregnn
|- style="background:lightcyan;"
| style="text-align:center;"|
| style="text-align:center;"|
| 폴란드*
| style="text-align:right;"| 312,685
| style="text-align:right;"| 38,422,346
| style="text-align:right;"| 123.5
| 바르샤바
| 폴스카/Polskapl
|- style="background:lightcyan;"
| style="text-align:center;"|
| style="text-align:center;"|
| 포르투갈*
| style="text-align:right;"| 92,212
| style="text-align:right;"| 10,379,537
| style="text-align:right;"| 115
| 리스본
| 포르투갈/Portugalpt
|- style="background:lightcyan;"
| style="text-align:center;"|
| style="text-align:center;"|
| 루마니아*
| style="text-align:right;"| 238,397
| style="text-align:right;"| 18,999,642
| style="text-align:right;"| 84.4
| 부쿠레슈티
| 로므니아/Româniaro
|-
| style="text-align:center;"|
| style="text-align:center;"|
| 러시아
| style="text-align:right;"| 3,969,100
| style="text-align:right;"| 144,526,636
| style="text-align:right;"| 8.4
| 모스크바
| 로시야/Россияru
|-
| style="text-align:center;"|
| style="text-align:center;"|
| 산마리노
| style="text-align:right;"| 61.2
| style="text-align:right;"| 33,285
| style="text-align:right;"| 520
| 산마리노
| 산마리노/San Marinoit
|-
| style="text-align:center;"|
| style="text-align:center;"|
| 세르비아
| style="text-align:right;"| 88,361
| style="text-align:right;"| 7,040,272
| style="text-align:right;"| 91.1
| 베오그라드
| 스르비야/Srbijasr-Latn
|- style="background:lightcyan;"
| style="text-align:center;"|
| style="text-align:center;"|
| 슬로바키아*
| style="text-align:right;"| 49,035
| style="text-align:right;"| 5,435,343
| style="text-align:right;"| 111.0
| 브라티슬라바
| 슬로벤스코/Slovenskosk
|- style="background:lightcyan;"
| style="text-align:center;"|
| style="text-align:center;"|
| 슬로베니아*
| style="text-align:right;"| 20,273
| style="text-align:right;"| 2,066,880
| style="text-align:right;"| 101.8
| 류블랴나
| {{llang|sl
6. 경제
2008년 기준 유럽의 경제는 32조 7000억 달러 이상의 운용 자산 규모를 기록하며 북미(27조 1000억 달러)를 넘어섰다.[249] 2009년에도 유럽은 37조 1000억 달러의 운용 자산으로 세계 부의 3분의 1을 차지하며 가장 부유한 지역으로 남았다.[250]
유럽 내 국가 간에는 큰 부의 격차가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북서부와 서부에 부유한 국가들이 집중되어 있으며, 중부 유럽이 그 뒤를 잇는다. 동부와 남동유럽의 대부분 경제는 소련 붕괴와 유고슬라비아 해체 이후 회복 중이다.[249] 블루 바나나 모델은 각 지역의 상대적인 경제력을 나타내는 경제 지리적 표현으로, 이후 골든 바나나 또는 블루 스타로 발전했다.[251]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냉전으로 중단되었던 동서 간 무역과 아시아를 향한 무역은 1989년 이후 급증했으며, 중국의 일대일로가 수에즈 운하를 거쳐 아프리카와 아시아로 이어지면서 새로운 활력을 얻고 있다.[251]
27개 유럽 국가로 구성된 유럽 연합은 세계에서 가장 큰 단일 경제권을 형성하고 있다.[249] 19개 EU 국가는 유로를 공통 통화로 사용한다.[249]
세계 최대 GDP(PPP) 기준 국가 경제 상위 10위 안에 유럽 국가 5개국이 포함된다. 여기에는 독일(6위), 러시아(7위), 영국(10위), 프랑스(11위), 이탈리아(13위)가 포함된다.[252]
유럽 국가들 간에는 경제적 격차가 크다. 명목 GDP 기준 가장 부유한 국가는 모나코(1인당 GDP 185,829달러, 2018년)이며, 가장 빈곤한 국가는 우크라이나(1인당 GDP 3,659달러, 2019년)이다.[253] 2016년 국제통화기금(IMF) 평가에 따르면 유럽 전체의 1인당 GDP는 21,767달러이다.[254]
순위 | 국가 | GDP (명목, 최고치 달성 연도) 백만 USD | 최고치 달성 연도 |
---|---|---|---|
유럽 연합[255] | 19,403,162 | 2024 | |
1 | 독일 | 4,710,032 | 2024 |
2 | 영국 | 3,587,545 | 2024 |
3 | 프랑스 | 3,174,099 | 2024 |
4 | 이탈리아 | 2,417,242 | 2008 |
5 | 러시아[256] | 2,292,470 | 2013 |
6 | 스페인 | 1,731,469 | 2024 |
7 | 터키 | 1,344,318 | 2024 |
8 | 네덜란드 | 1,218,401 | 2024 |
9 | 스위스 | 942,265 | 2024 |
10 | 폴란드 | 862,908 | 2024 |
순위 | 국가 | GDP (PPP, 최고치 달성 연도) 백만 USD | 최고치 달성 연도 |
---|---|---|---|
유럽 연합 | 28,044,235 | 2024 | |
1 | 러시아 | 6,909,381 | 2024 |
2 | 독일 | 6,017,222 | 2024 |
3 | 프랑스 | 4,359,372 | 2024 |
4 | 영국 | 4,282,173 | 2024 |
5 | 터키[257] | 3,767,230 | 2023 |
6 | 이탈리아 | 3,597,954 | 2024 |
7 | 스페인 | 2,665,230 | 2024 |
8 | 폴란드 | 1,890,698 | 2024 |
9 | 네덜란드 | 1,460,530 | 2024 |
10 | 루마니아[257] | 912,852 | 2023 |
봉건주의가 종식된 이후 서구 세계에서는 자본주의가 지배적이었다.[258] 영국에서 시작된 자본주의는 점차 유럽 전역으로 확산되었다.[259] 18세기 후반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260]은 19세기에 서유럽의 산업화를 가져왔다. 제1차 세계 대전으로 경제가 혼란에 빠졌지만, 제2차 세계 대전이 시작될 무렵에는 회복되어 미국이라는 떠오르는 경제 강국과 경쟁해야 했다. 제2차 세계 대전은 다시 유럽의 많은 산업을 파괴했다.[249]
제2차 세계 대전 후 영국의 경제는 폐허가 되었고,[261] 이후 수십 년 동안 상대적인 경제적 쇠퇴를 계속 겪었다.[262] 이탈리아 또한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았지만 1950년대에 높은 성장률을 회복했다. 서독은 빠르게 회복하여 1950년대에는 전쟁 전 수준보다 생산량이 두 배로 증가했다.[263] 프랑스 또한 괄목할 만한 경제 회복과 급속한 성장 및 현대화를 이루었고, 이후 프랑코의 지도 아래 스페인도 회복되어 1960년대부터 스페인 기적이라고 불리는 전례 없는 엄청난 경제 성장을 기록했다.[264] 대부분의 중앙 및 동유럽 국가들은 소비에트 연방의 통제를 받았으며 상호경제원조회의(COMECON) 회원국이었다.[265]
자유시장 시스템을 유지한 국가들은 마셜 플랜에 따라 미국으로부터 많은 원조를 받았다.[266] 서구 국가들은 경제를 서로 연결하여 EU의 기반을 마련하고 국경 간 무역을 증가시켰다. 이는 그들의 경제가 빠르게 개선되는 데 도움이 된 반면, COMECON 국가들은 냉전의 비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1990년까지 유럽 공동체는 창립 회원국 6개국에서 12개국으로 확장되었다. 서독 경제 부흥에 대한 강조는 서독이 영국을 제치고 유럽 최대 경제 대국이 되는 결과를 가져왔다.[249]
1991년 중앙 및 동유럽에서 공산주의가 붕괴됨에 따라, 후 사회주의 국가들은 경제를 자유화하고 자유 시장 개혁을 실시하기 위해 충격 요법 조치를 시행했다.[249]
1990년 동독과 서독이 통일된 후, 서독은 동독의 인프라를 지원하고 대대적으로 재건해야 했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며, 동독은 갑작스러운 대량 실업과 산업 생산 급락을 경험했다.[249]
밀레니엄이 바뀌면서 EU는 당시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5대 경제 대국을 포함하여 유럽 경제를 지배했다. 1999년 EU 회원국 15개국 중 12개국이 유로존에 가입하여 자국 통화를 유로로 대체했다.[249]
유로스타트가 2009년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유로존은 2008년 경기 침체에 빠졌다.[268] 이는 유럽 지역 대부분에 영향을 미쳤다.[269] 2010년에는 특히 그리스, 아일랜드, 스페인, 포르투갈 등 일부 유럽 국가들에 대한 국가 부채 위기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270] 그 결과, 특히 그리스에 대해 유로존 주요 국가들이 조치를 취했다.[272] EU-27의 실업률은 2012년 10.3%였다. 15~24세의 실업률은 22.4%였다.[273]
7. 인구
2023년 기준 유엔 추산에 따르면 유럽의 인구는 약 7억 4,200만 명으로, 세계 인구의 9분의 1보다 약간 더 많다.[274] 유럽의 인구 밀도는 아시아 다음으로 두 번째로 높다.[274] 현재 유럽의 인구는 출산율 저하로 인해 출생아 수보다 사망자 수가 많아 연간 약 0.2% 정도 감소하고 있다.[275] 그러나 다른 대륙에서 유럽으로 이주하는 사람들이 많아 인구 감소가 완화되고 있다.[275]
남유럽과 서유럽은 세계에서 고령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2021년 기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서유럽과 남유럽에서 21%였으며, 유럽 전체는 19%, 세계는 10%였다.[276] 2050년까지 유럽의 고령 인구 비율은 30%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277] 이는 1970년대 이후 합계출산율이 대체 수준 이하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278] 유엔은 이민의 변화 없이 2022년부터 2050년까지 유럽 인구가 7% 감소할 것으로 예측한다.[278] 유엔 인구부의 예측에 따르면, 유럽 인구는 2050년까지 6억 8,000만 명에서 7억 2,000만 명으로 감소하여 당시 세계 인구의 7%가 될 수 있다.[279] 지역 간 출산율 차이가 존재하며, 평균 자녀 수는 1.52명으로 대체 수준을 크게 밑돈다.[280] 유엔은 이민 감소와 낮은 출산율로 인해 중앙 및 동유럽의 인구가 꾸준히 인구 감소할 것으로 예측한다.[281]
Pan과 Pfeil (2004)은 유럽의 서로 다른 "민족"을 87개로 계산하는데, 그중 33개는 최소한 하나의 주권 국가에서 다수 인구를 형성하고, 나머지 54개는 소수 민족을 구성한다.[282] 2020년 기준, 유럽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약 8,700만 명의 이주민이 거주하는 곳이다.[283] 2005년 EU는 이민으로 인해 순증가 180만 명을 기록했는데, 이는 유럽 총 인구 증가의 약 85%에 해당한다.[284] 2021년에는 82만 7천 명이 EU 회원국의 시민권을 취득했고, EU에 230만 명의 EU 비회원국 출신 이민자가 유입되었다.[285]
근세 초기 유럽에서의 이민은 16세기 스페인과 포르투갈 정착민들,[286][287] 17세기 프랑스와 영국 정착민들로 시작되었다.[288] 19세기에는 대규모 이민으로 수백만 명의 빈곤한 가정이 유럽을 떠났다.[289] 오늘날 유럽계 이민자의 대규모 인구는 모든 대륙에서 발견된다. 북아메리카에서는 유럽계 혈통이 우세하며, 남아메리카(특히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칠레, 브라질)를 비롯한 여러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도 상당한 유럽계 혈통 인구를 보유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는 유럽계 혈통 인구가 많다. 아프리카에는 유럽계 혈통이 다수를 차지하는 국가는 없지만,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백인 남아프리카인과 같이 상당한 소수 민족이 있다. 아시아에서는 러시아인을 중심으로 유럽계 혈통 인구가 북아시아와 북부 카자흐스탄 일부 지역에서 우세하다.[290]
유럽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기본적인 사회적 조건에 접근하지 못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유럽 인구의 10%는 가구 소득의 40% 이상을 주택에 사용하며, 7천 5백만 명의 유럽인들이 사회적으로 고립되었다고 느낀다. 1980년대부터 소득 불평등이 심화되고 임금 몫은 감소하고 있다. 2016년 가장 부유한 20%의 가구는 가장 빈곤한 20%보다 5배 이상 많은 소득을 올렸다. 많은 근로자들이 정체된 실질 임금을 경험하고 있으며, 불안정한 고용은 필수 근로자에게도 흔하다.[312]
유럽인은 코카소이드에 속한다. Y염색체 하플로그룹은 서유럽을 중심으로 하플로그룹 R1b가 가장 높은 빈도로 나타나며, 발칸반도와 북유럽에서는 하플로그룹 I, 동유럽에서는 하플로그룹 R1a, 북서유럽에서는 하플로그룹 N, 남유럽에서는 하플로그룹 E1b1b가 높은 빈도로 나타난다.
8. 언어
유럽에서는 주로 인도유럽어족에 속하는 언어가 사용되고 있다. 그 중 로마 제국의 공용어였던 라틴어에서 파생된 로망스어군, 스칸디나비아 남부에서 사용되던 언어에서 파생된 게르만어군, 슬라브족이 사용하던 언어에서 파생된 슬라브어파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239]
슬라브어파는 유럽에서 가장 많은 원어민이 분포하는 어파로서 중앙유럽, 동유럽, 동남유럽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로망스어군은 남유럽, 서유럽, 동유럽에 위치한 루마니아, 몰도바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고 게르만어군은 브리튼 제도(영국, 아일랜드) , 북유럽에서 널리 사용된다. 그 외에 발트어파(라트비아어, 리투아니아어), 켈트어파(아일랜드어, 스코틀랜드 게일어, 웨일스어, 콘월어, 맨어, 브르타뉴어[239]), 그리스어, 아르메니아어, 알바니아어가 존재한다.
튀르크어족(튀르키예어, 아제르바이잔어, 타타르어, 크림 타타르어, 바시키르어, 추바시어 등)은 동유럽, 동남유럽의 일부 지역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우랄어족(핀란드어, 헝가리어, 에스토니아어, 우드무르트어, 마리어, 에르자어, 코미어 등)은 핀란드, 헝가리, 에스토니아, 러시아의 일부 지역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고 카르트벨리어족(조지아어 등)은 조지아에서 널리 사용된다. 몰타어는 셈어파에 속하는 언어이고 바스크어는 유럽에서 사용되는 언어 중에서 드물게 고립어에 속하는 언어이다.
유럽에는 약 225개의 토착 언어가 있으며,[293] 다국어 사용과 지역 및 소수 민족 언어 보호는 오늘날 유럽의 인정받는 정치적 목표이다.
인도유럽어족 외에도, 우랄어족, 카프카스어족 등이 사용되며, 바스크어는 고립어이다. 주요 어족별 언어는 다음과 같다.
- 인도유럽어족
- *게르만어파:영어, 네덜란드어, 독일어, 룩셈부르크어, 노르웨이어, 스웨덴어, 덴마크어, 아이슬란드어, 페로어 등
- *이탈리아어파:이탈리아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루마니아어, 카탈루냐어, 로망슈어 등
- *켈트어파:아일랜드어, 웨일스어, 스코틀랜드 게일어, 맨섬어 등
- *슬라브어파:러시아어, 벨라루스어, 우크라이나어, 체코어, 슬로바키아어, 불가리아어, 마케도니아어, 슬로베니아어, 세르비아어, 보스니아어, 크로아티아어, 몬테네그로어, 폴란드어 등
- *발트어파:라트비아어, 리투아니아어
- *그리스어파:그리스어
- *알바니아어파:알바니아어
- *아르메니아어파:아르메니아어
- *인도이란어파:오세티아어, 로마니어
- 우랄어족
- *핀우그르어파:핀란드어, 사미어, 에스토니아어, 헝가리어 등
- *사모예드어파:네네츠어
- 카프카스어족:체첸어, 조지아어 등
- 바스크어
- 아프로아시아어족:몰타어
- 알타이어족
- *튀르크어족:터키어, 아제르바이잔어, 타타르어 등
- *몽골어족:칼미크어
9. 문화
유럽의 문화는 세계의 음악, 미술, 건축, 문학, 영화, 과학, 철학, 종교, 패션, 요리, 스포츠에 광범위한 영향을 주었으며, 다양한 의미로 해석된다.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 기독교, 유대교, 르네상스, 인문주의, 계몽주의에서 유래된 정치적 사고와 프랑스 혁명에서 비롯된 공통된 문화적, 정신적 유산은 유럽 문화의 근간을 이룬다.[310] 산업화와 식민주의를 통해 다른 대륙으로 확산된 풍부하고 역동적인 문화는 인권과 정치적 자유를 보장하는 법률, 존중으로 표현되는 개인의 특정 개념, 서로 다른 정치적인 질서, 서로에게 새로운 생각을 심어주는 다양한 생각, 유럽 이외의 민족, 국민, 국가에 대한 존중으로 특징지어진다.
문화적 개념으로서 "유럽"은 고대 그리스와 로마 제국 및 그 문화들의 공유된 유산에서 비롯되었다.[310] 유럽의 경계는 역사적으로 그리스도교(또는 더 구체적으로 라틴 그리스도교)의 경계로 이해되어 왔으며, 이는 유럽에서의 오스만 전쟁 등에서와 같이 유럽의 중세 및 근대 초기 역사를 통해 확립되거나 방어되었다.[310]
이러한 공유된 문화 유산은 슬라브, 라틴(로망스), 게르만으로 대략적으로 나뉘는 중첩되는 토착 국가 문화와 민속과 결합되어 있지만, 그리스, 바스크, 켈트 등 이들 그룹에 속하지 않는 여러 구성 요소도 존재한다. 스트라스부르나 트리에스테는 문화가 중첩되는 특별한 사례이다. 유럽은 "최소한의 지리적 거리에 최대한의 문화적 다양성"으로 묘사될 만큼 문화적 접촉과 혼합이 활발하다.
유럽에서는 유럽 문화 수도, 유럽 미식 지역, 유럽 청소년 수도, 유럽 스포츠 수도와 같이 서로 다른 문화를 가깝게 만들고 그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가 개최된다.
유럽의 스포츠는 전문 리그를 가진 많은 종목을 포함하여 매우 조직적으로 운영되는 경향이 있다.[311]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많은 스포츠는 영국에서 기원하였으며, 지역, 광역 및 국가별 변형이 계속 존재한다.[311]
유럽 문화는 요리, 문학, 철학, 음악, 미술과 건축, 영화 등 여러 전통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으며, 경제에도 깊은 영향을 미친다.
10. 종교
유럽에서 종교는 역사적으로 예술, 문화, 철학, 법률에 큰 영향을 주었다.[386] 유럽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종교는 기독교이며, 유럽에 거주하는 기독교 신자의 비율은 76.2%에 달한다.[295][296] 유럽의 기독교는 로마 가톨릭교회, 개신교, 동방 정교회등 여러 종파로 나뉜다. 개신교 중에서는 루터교, 성공회, 개혁교회가 주류를 이루며, 재침례파, 오순절주의, 감리교, 복음주의 등도 존재한다.[297][298][299] 기독교는 4세기 후반 로마 제국의 국교로 공인되면서 유럽 문화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300]
이슬람교는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종교로, 유럽 인구의 약 5%가 이슬람교를 믿는다.[301] 알바니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터키, 아제르바이잔, 러시아 등 주로 발칸반도와 동유럽 지역에 분포한다.[301]
유럽 유대인의 역사는 고대부터 시작되었으며,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러시아 제국에는 세계 유대인 대다수가 거주했다.[302] 1897년 러시아 제국 인구 조사에 따르면 러시아의 유대인 총 인구는 51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4.13%였으며, 이들 대다수는 정착지에 거주했다.[303] 1933년 유럽에는 약 950만 명의 유대인이 거주했지만,[304] 홀로코스트 기간 동안 대부분이 사망하거나 다른 곳으로 이주했다.[305][306] 21세기에는 프랑스에 유럽에서 가장 많은 유대인 인구가 거주하며, 그 뒤를 영국, 독일, 러시아가 잇고 있다.[294] 2020년 유럽의 유대교 신자 수는 약 140만 명(인구의 약 0.2%)이었다.[306]
힌두교와 불교는 유럽의 소수 종교이다. 러시아의 칼미키아 공화국에서는 티베트 불교가 주요 종교이다.
유럽은 세속주의 경향이 강하며, 무종교, 무신론, 불가지론을 표방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현재 유럽 인구의 약 18.3%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산된다.[294] 특히 체코, 에스토니아, 스웨덴, 독일(특히 구 동독), 프랑스 등에서 무종교를 표명하는 사람의 비율이 높다.[386]
11. 주요 도시
유럽에서 가장 큰 세 개의 도시 지역은 모스크바, 런던, 파리이다. 이 세 도시는 모두 1천만 명이 넘는 주민을 보유하고 있으며, 메가시티로 불린다.[307] 이스탄불은 도시 전체 인구가 가장 많지만, 일부는 아시아에 위치한다. 주민의 64.9%는 유럽 쪽에, 35.1%는 아시아 쪽에 거주한다.
인구 순으로 다음으로 큰 도시는 마드리드, 상트페테르부르크, 밀라노, 바르셀로나, 베를린, 로마이며, 각 도시의 인구는 3백만 명이 넘는다.[307]
통근권이나 유럽의 광역권(비교 가능한 데이터가 있는 경우)을 고려할 때, 모스크바가 가장 많은 인구를 차지하며, 그 뒤를 이어 이스탄불, 런던, 파리, 마드리드, 밀라노, 루르 지역, 상트페테르부르크, 라인-쥐트, 바르셀로나, 베를린 순이다.[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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