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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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견제구는 야구에서 주자가 다음 베이스로 진루하는 것을 막기 위해 투수나 포수가 주자가 있는 루로 송구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주요 목적은 주자를 아웃시키거나 도루를 방지하고, 타자의 작전을 파악하며, 구원 투수 교체 시간을 벌기 위함이다. 투수는 견제구를 던지기 위해 다양한 기술과 전술을 사용하며, 2023년부터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는 경기 시간 단축을 위해 견제구 횟수를 1타석당 2회로 제한하는 규칙이 도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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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제구 | |
---|---|
야구 수비 플레이 | |
유형 | 야구 수비 플레이 |
목적 | 주자의 도루 시도 저지 또는 견제를 통한 아웃 |
수행 방법 | 투수가 주자를 속여 베이스에서 떨어지게 만든 후, 송구하여 아웃 |
관련 규칙 | 보크 규칙 |
용어 | |
영어 | pickoff attempt |
일본어 | 牽制球 (けんせいきゅう, Kenseikyū) |
한국어 | 견제구 |
설명 | 주자의 리드 폭을 줄이거나, 주자를 아웃시키기 위해 투수가 던지는 공 |
기술적 측면 | |
투구 동작 | 투수는 주자를 속이기 위해 다양한 투구 동작을 사용 |
속임수 동작 | 투수는 주자가 도루를 시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 견제구를 던짐 |
송구 정확도 | 견제구는 정확하게 베이스에 송구되어야 함 |
전략적 측면 | |
주자 견제 | 투수는 주자의 리드 폭을 줄이고, 도루 시도를 억제 |
심리적 압박 | 투수는 견제구를 통해 주자에게 심리적 압박을 가함 |
팀워크 | 투수와 야수 간의 원활한 협력이 중요 |
관련 용어 | |
도루 | 주자가 베이스를 훔치는 행위 |
보크 | 투수의 부정 투구 동작 |
주루 방해 | 야수가 주자의 주루를 방해하는 행위 |
기타 | |
주의사항 | 투수는 견제구 시 보크를 범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 |
2. 목적
견제구는 주자가 다음 베이스로 헤드 스타트를 하는 것을 막고, 도루를 방지하며, 공격 측의 작전을 파악하고, 구원 투수가 준비할 시간을 벌기 위해 사용된다.[4] 주자를 아웃시키기 위한 목적도 있다. 투수가 주자가 베이스로 돌아오기 전에 공을 베이스에 던져 태그 아웃시킬 수 있다.[4]
- 도루 방지: 빠른 주자가 베이스에서 크게 리드하면, 투수는 견제구를 통해 주자가 리드를 줄이도록 유도한다.[4]
- 공격측 정보 획득: 수비가 번트를 의심하는 경우, 투수는 1루로 견제구를 던져 타자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다.[4]
- 구원 투수 준비 시간 확보: 구원 투수가 등판할 준비를 하는 동안, 투수는 견제구를 통해 시간을 벌 수 있다.[4]
3. 기술 및 방법
견제는 투수와 포수가 주자를 견제하고, 도루를 방지하며, 정보를 얻고, 시간을 벌기 위해 사용하는 기술이다. 견제의 주요 목적과 방법은 다음과 같다.
견제의 목적
- 주자 아웃: 투수가 주자가 베이스로 돌아오기 전에 공을 던져 태그 아웃 시킨다.
- 도루 방지: 주자가 크게 리드하지 못하도록 견제구를 던져 도루를 막는다.
- 정보 획득: 번트 등 상대 팀의 작전을 예측하기 위해 견제구를 사용한다.
- 시간 벌기: 구원 투수가 몸을 풀 시간을 벌기 위해 견제구를 던진다.
견제 기술 및 방법
- 시선 패턴 변화: 투수는 시선을 섞어 예측 불가능하게 만들어 주자를 혼란시킨다.
- 빠른 투구: 슬라이드 스텝 등을 활용하여 빠르게 투구하여 도루를 어렵게 만든다.
- 투구 시간 단축: 투구 동작 시간을 1.3초 미만으로 유지하여 도루를 방지한다.
- 긴장 완화: 투수는 긴장하지 않고 투구해야 보크를 범하지 않는다.

도루에 능한 주자는 투수가 견제에 집중하도록 유도하여 타자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도 있다.
3. 1. 투수의 견제
투수는 투구를 시작할 것인지, 견제구를 시도할 것인지 속이기 위해 많은 전술을 사용한다. 그러나 일부 속임수는 불법이며 보크로 선언될 수 있다.[1]
주자가 있을 때 투수는 투구 자세 중 하나인 스트레치 자세에서 투구한다. 예시에서는 주자가 1루에 있다고 가정한다. 세트 포지션에서 우완 투수는 눈꼬리로 1루 주자를 볼 수 있다. 좌완 투수는 투수 마운드에서의 위치 때문에 1루 주자를 명확하게 볼 수 있다. 우완 투수의 경우 이 견제구 동작에는 한 가지 주요 방법이 있다. 투수의 발을 재빨리 움직여 1루를 향해 몸을 돌려 1루수에게 공을 던지는 것이다. 그러면 1루수는 주자를 태그 아웃시키려 할 것이다. 좌완 투수는 자연스러운 자세와 방향 때문에 여러 동작을 할 수 있다. 두 가지 주요 방법은 "스냅 스로우"와 "스핀 무브"라고 불린다. 스냅 스로우는 투수가 투구 고무 뒤에서 뒷발을 재빨리 들어 올려 1루수에게 공을 던지는 것이다. 스냅 스로우는 투구 후 포수가 베이스로 공을 던지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스핀 무브는 투수가 공을 던질 것처럼 다리를 들어 올린 다음 몸을 1루 쪽으로 돌려 공을 던지는 것이다. 투수는 주자나 타자를 보면서 이 동작을 수행하여 이 동작을 다양하게 하려고 시도하며, 이는 주자를 속일 수 있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우완 투수들이 주로 사용했던 이전 견제구 동작은 "3루에서 1루"라고 불렸으며, 1루와 3루에 주자가 있을 경우에만 할 수 있었다. 투수가 3루 견제구를 하는 척하다가 멈추고 몸을 돌려 1루로 공을 던지는 방식으로 수행되었다. 이 동작은 주자나 타자가 투구에 대해 어떤 행동을 할 것인지 밝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전 캔자스시티 로열스 우완 투수 스티브 버스비가 "3루에서 1루" 동작을 유행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제프 넬슨 또한 이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2012년 시즌 이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은 이 동작을 보크로 정의하는 규칙 변경을 시행했다.[1]
주자는 자신이 원하는 경우 자신의 루를 떠나 전진하는 것(리드)이 허용된다(소프트볼에서는 투수의 볼 릴리스 전의 이탈은 금지). 수비측으로서는 주자가 루를 떠날수록 다음 루를 빼앗길 가능성이 높아 불리하기 때문에, 투구 전의 투수나 포구 후의 포수가 주자의 움직임을 견제하기 위해 주자가 있는 루로 송구하는 것이 허용된다. 이 송구를 '''견제구'''라고 한다.
견제구의 목적은 리드한 주자를 원래 루로 되돌리거나, 혹은 크게 리드한 주자를 태그하여 아웃시키는 것이다. 견제구를 다용함으로써, 주자의 도루를 어느 정도 막을 수도 있다(실제로 도루가 행해질 때 포수가 하는 송구는 견제구가 아니다). 또한, 견제 시에 타자는 타격 동작을 직전에 중지하게 되는데, 이때의 타자의 거동을 관찰하여 공격측의 작전을 추측하기 위해 견제가 행해지는 경우도 있다.
투수가 견제할 경우, 투수판에서 축발을 떼면 룰의 제약을 거의 받지 않지만, 투수판에서 축발을 떼지 않을 경우에는 다양한 제약을 받는다. 또한, 견제구가 직접 스탠드나 벤치 등에 들어갔을 때의 안전 진루권도 투수판을 떼는지 여부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떼었을 경우에는 송구와 같은 취급으로 2개, 떼지 않았을 경우에는 투구와 같은 취급으로 1개의 안전 진루권이 주자에게 주어진다.
가장 많이 견제가 행해지는 곳은 1루이다. 1루에 견제구를 할 경우, 좌투수는 오른발을 한 번 위로 들어 올린 후에도 견제가 허용되지만, 우투수가 왼발을 위로 들어 올렸을 경우에는 허용되지 않는다. 따라서 대부분의 우투수는 모든 투구를 퀵 모션으로 하는 데 반해, 좌투수는 오른발을 천천히 위로 들어 올린 후 투구 또는 견제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발을 들어 올린 단계에서는 어느 동작인지 알 수 없도록 할 수 있기 때문에, 좌투수가 1루 견제에 유리하다고 말해지는 경우가 많다. 다만, 우투수는 1루에 견제구를 할 경우 90도 턴을 하기 때문에 강한 견제구를 던질 수 있는 반면, 좌투수는 1루 주자와 마주보고 견제하기 때문에 강한 견제구를 던질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견제구는 중요한 전술이지만, 너무 자주 사용하면 경기 지연 행위가 된다. 경기 시간 단축이 과제가 되었던 메이저 리그에서는, 2023년부터 견제구 횟수를 1타석당 2회까지 제한하는 규칙이 새롭게 채택되었다.
투수가 견제구를 던질 때는, 일반적으로 세트 포지션에서 하는 경우가 많으며, 투수가 고개를 움직여 직접 주자를 보고 자신의 판단으로 송구하는 경우와, 포수나 벤치의 사인으로 송구하는 경우가 있다. 투수는 주자를 아웃시키기 위해, 투구하는 척하면서 송구하는 등 송구에 이르기까지의 동작으로 주자를 속이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따라서 규칙에는 동작에 제약이 있으며, 투수가 이를 위반하면 보크가 선언되어, 루상에 있는 모든 주자에게 1개의 안전 진루권이 부여된다(보크의 정의에 대해서는 견제구에 관한 동작 참조). 포수에게는 송구 동작에 규칙상의 제약은 없다.
투수가 투수판에 발을 댄 채로 1루 또는 3루로 헛된 송구(견제구를 던지는 척만 하고, 실제로는 송구하지 않는 행위)를 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며, 이를 범하면 보크가 선언된다(일본에서는 2014년부터 적용).
아웃을 잡으려는 경우를 제외하고, 투수가 포수 이외의 야수에게 송구하여 고의로 경기를 지연시키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며(야구 규칙 8.02c), 경고를 받고도 반복하면 보크에 더하여 퇴장 처분이 된다. 또한, 야구 규칙 8.05h에서도 투수에 의한 불필요한 지연 행위에는 보크를 부과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단, NPB 등에서는, 보살할 의사가 없는 헐거운 견제구를 던지는 것 자체는 대체로 용인되며, 즉시 경고나 보크가 선언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3. 2. 포수의 견제
포수는 포구 후 주자의 움직임을 견제하기 위해 주자가 있는 루로 송구할 수 있다. 이 송구를 '''견제구'''라고 한다. 견제구의 목적은 주자를 원래 루로 되돌리거나, 크게 리드한 주자를 태그하여 아웃시키는 것이다. 견제구를 통해 주자의 도루를 어느 정도 막을 수도 있다(실제로 도루 시 포수의 송구는 견제구가 아니다). 또한, 견제 시 타자의 행동을 관찰하여 공격 측의 작전을 추측하기도 한다.4. 견제 동작의 제약과 보크
투수는 투구를 시작할 것인지, 견제구를 시도할 것인지 속이기 위해 많은 전술을 사용한다. 그러나 일부 속임수는 불법이며 보크로 선언될 수 있다.[1]
주자가 있을 때 투수는 투구 자세 중 하나인 스트레치 자세에서 투구한다. 예시에서는 주자가 1루에 있다고 가정한다. 세트 포지션에서 우완 투수는 눈꼬리로 1루 주자를 볼 수 있다. 좌완 투수는 투수 마운드에서의 위치 때문에 1루 주자를 명확하게 볼 수 있다. 우완 투수의 경우 이 견제구 동작에는 한 가지 주요 방법이 있다. 투수의 발을 재빨리 움직여 1루를 향해 몸을 돌려 1루수에게 공을 던지는 것이다. 그러면 1루수는 주자를 태그 아웃시키려 할 것이다. 좌완 투수는 자연스러운 자세와 방향 때문에 여러 동작을 할 수 있는데, "스냅 스로우"와 "스핀 무브"가 두 가지 주요 방법이다. 스냅 스로우는 투수가 투구 고무 뒤에서 뒷발을 재빨리 들어 올려 1루수에게 공을 던지는 것이다. 스냅 스로우는 투구 후 포수가 베이스로 공을 던지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스핀 무브는 투수가 공을 던질 것처럼 다리를 들어 올린 다음 몸을 1루 쪽으로 돌려 공을 던지는 것이다. 투수는 주자나 타자를 보면서 이 동작을 수행하여 다양하게 하려고 시도하며, 이는 주자를 속일 수 있다.
투수가 견제구를 던질 때는, 일반적으로 세트 포지션에서 하는 경우가 많으며, 투수가 고개를 움직여 직접 주자를 보고 자신의 판단으로 송구하는 경우와, 포수나 벤치의 사인으로 송구하는 경우가 있다. 투수는 주자를 아웃시키기 위해, 투구하는 척하면서 송구하는 등 송구에 이르기까지의 동작으로 주자를 속이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따라서 규칙에는 동작에 제약이 있으며, 투수가 이를 위반하면 보크가 선언되어 루상에 있는 모든 주자에게 1개의 안전 진루권이 부여된다. (보크의 정의에 대해서는 견제구에 관한 동작 참조) 포수에게는 송구 동작에 규칙상의 제약은 없다.
투수가 투수판에 발을 댄 채로 1루 또는 3루로 헛된 송구(견제구를 던지는 척만 하고, 실제로는 송구하지 않는 행위)를 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며, 이를 범하면 보크가 선언된다. (일본에서는 2014년부터 적용)
아웃을 잡으려는 경우를 제외하고, 투수가 포수 이외의 야수에게 송구하여 고의로 경기를 지연시키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며(야구 규칙 8.02c), 경고를 받고도 반복하면 보크에 더하여 퇴장 처분이 된다. 또한, 야구 규칙 8.05h에서도 투수에 의한 불필요한 지연 행위에는 보크를 부과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단, NPB 등에서는, 보살할 의사가 없는 헐거운 견제구를 던지는 것 자체는 대체로 용인되며, 즉시 경고나 보크가 선언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5. 견제구 횟수 제한
과거에는 견제구 횟수를 제한하는 규정이 없었고, 한 명의 타자를 상대하는 동안 몇 번이고 견제를 할 수 있었다(단, 고의로 경기를 지연시키는 견제구는 금지되어 있다).
한편, 메이저 리그에서는 야구에 대한 관심 저하를 막기 위해 경기 시간 단축을 위한 노력이 오래전부터 진행되어 왔으며[16], 2023년부터 피치 클락 도입 등과 함께 한 타석에서의 견제구 횟수를 2회로 제한하는 규칙이 새롭게 채택되었다[17][18]。구체적으로, 투수가 견제구를 던지거나 투수판에서 발을 떼는 행위는 한 타석당 2회로 제한되며, 3번째 이후에는 주자를 아웃시키지 못하면 보크가 된다[18]。
일본 프로 야구에서는 해당 규칙이 2023년 현재 채택되지 않았다. 다만, 사회인 야구에서는 "스피드업 특별 규정"으로 유사한 규칙이 2023년부터 채택된다[19][20]。
6. 주요 사례
- 1964년 7월 11일, 샬럿 호네츠의 할 스토는 득점 동점 상황에서 2아웃 주자 1루 상황에 등판했다. 그의 첫 번째 동작은 성공적인 견제구였고, 이닝을 끝냈다. 호네츠는 이닝 후반에 결승점을 얻어, 스토는 단 한 개의 공도 던지지 않고 승리 투수가 되었다.[2][3]
- 1983년 8월 24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티피 마르티네스는 10회 초에 토론토 블루제이스 주자 3명을 연속으로 견제구로 잡아냈다.[4] 오리올스의 포수는 유틸리티 내야수 렌 사카타였는데, 그는 이닝 시작과 함께 백업 포수를 대신했다. 사카타는 리틀 리그 이후 포수로 뛴 적이 없었고, 블루제이스는 그를 상대로 도루하기 쉬울 것이라고 생각했다.[5] 같은 이닝 후반에 사카타는 끝내기 홈런을 쳤다.[6]
- 1992년 9월 30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조지 브렛은 3,000안타 클럽에 가입한 후 견제구로 아웃되었다.
- 2013년 월드 시리즈 4차전은 보스턴 레드삭스의 우에하라 고지가 1루로 견제구를 던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주자 콜튼 웡이 태그 아웃되면서 끝났다.[7]
7. 기록
견제구 기록은 정확하지 않다.[8] 이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의 공식 통계가 아니기 때문이며,[9] 과거 득점 기록표에는 견제구와 도루 실패를 구분하지 않았다.
Baseball-Reference.com 기록은 다음과 같다.
구분 | 기록 | 선수(팀) | 비고 |
---|---|---|---|
146회 | 스티브 칼튼[10] | | |||
23회 | 제리 가빈(1977년 토론토 블루 제이스)[11] | | |||
4회 | 제리 가빈 (1977년 5월 25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13], 빌 와이트 (1956년 볼티모어 오리올스) (1956년 7월 3일, 뉴욕 양키스전)[14] | [12] |
참조
[1]
간행물
Rule change eliminates classic fake pickoff move
https://www.si.com/m[...]
2017-07-14
[2]
웹사이트
Stowe snags win without a pitch
https://www.milb.com[...]
MiLB.com
2021-05-06
[3]
웹사이트
Stowe Wins Without A Pitch
https://www.newspape[...]
2021-05-06
[4]
웹사이트
Baltimore Orioles 7, Toronto Blue Jays 4
https://www.retroshe[...]
2019-04-20
[5]
뉴스
In Bizarre Finish, Orioles Winners
https://www.washingt[...]
2019-06-02
[6]
뉴스
Unforgettable win by '83 O's remembered
http://www.baltimore[...]
2017-07-14
[7]
웹사이트
Boston Red Sox 4, St. Louis Cardinals 2
https://www.retroshe[...]
2019-04-20
[8]
웹사이트
Explanation of our Pickoff Stats
https://www.sports-r[...]
2019-04-20
[9]
웹사이트
Baseball Glossary
http://hosted.stats.[...]
2019-04-20
[10]
웹사이트
Pitching Season Finder (Multiple seasons or careers, PO>=75)
https://www.baseball[...]
2017-07-28
[11]
웹사이트
Pitching Season Finder (Single season, PO>=15)
https://www.baseball[...]
2017-07-28
[12]
웹사이트
Pitching Game Finder (PO>=4)
https://www.baseball[...]
2017-07-28
[13]
웹사이트
Oakland Athletics 6, Toronto Blue Jays 5
https://www.retroshe[...]
2019-04-20
[14]
웹사이트
New York Yankees 4, Baltimore Orioles 3
https://www.retroshe[...]
2019-04-20
[15]
웹사이트
Pickoff (PK)
http://m.mlb.com/glo[...]
2019-04-20
[16]
웹사이트
“試合時間短縮”が課題のMLB 今年は現時点で8分以上の短縮に成功!
https://baseballking[...]
BASEBALL KING
2015-05-01
[17]
웹사이트
来季から「けん制2回まで」の新ルール導入…MLB “大谷シフト”も制限へ
https://hochi.news/a[...]
スポーツ報知
2022-09-10
[18]
웹사이트
新ルールで投手の牽制回数制限 捕手の牽制技術や肩の強さが重要に
https://www.msn.com/[...]
MSN
2023-02-25
[19]
웹사이트
社会人野球 けん制、1打者3回に JABA、投球間隔も制限
https://mainichi.jp/[...]
毎日新聞
2023-02-16
[20]
웹사이트
「スピードアップ特別規程」の導入について
https://www.jaba.or.[...]
日本野球連盟
2023-02-15
관련 사건 타임라인
( 최근 20개의 뉴스만 표기 됩니다. )
'견제 13구' 놓고 두산·LG 사령탑 '갑론을박'
장갑으로 베이스 찍었다가 견제사? '매의 눈' 딱 걸렸네 | JT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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