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삼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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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계룡산 삼신당(鷄龍山 三神堂)에 대한 정보입니다:
- 위치: 충청남도 계룡시 신도안면 용동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 문화재 지정: 2003년 10월 30일 충청남도의 민속문화재 제19호로 지정되었습니다.
- 역사적 배경:
- 조선 태조 이성계가 백일기도를 드린 후 조선을 건국하고 왕위에 올랐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입니다.
- 신라시대에는 왕용암, 고려시대에는 수심대, 조선시대에는 삼신당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 1910년 계룡산에 들어온 정원강의 도움으로 독립운동가들의 기도와 은신처로 사용되었으며, 정원강은 1943년 일경에 체포되어 고문 끝에 서거하였습니다.
- 건물:
- 1927년에 건립된 한옥 목조 건물인 천단에는 천지인(天地人) 삼신을 모시고 있습니다.
- 1933년에 건립된 2층 벽돌 건물인 태상전에는 삼불이 봉안되어 있습니다.
- 종교적 의미: 신도안의 대표적인 무속계 신흥종파의 산실이라는 종교적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 보존: 1984년 신도안에 있던 많은 종교단체들이 철거되었지만, 삼신당은 신도안의 종교적, 향토적, 역사적 특성을 간직한 상징적인 장소로서 유일하게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 현황: 정원강의 아들 정운복이 삼신당을 이끌었으며, 1995년 정운복 사후 그의 부인 박인숙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 계룡산 삼신당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계룡산 삼신당 |
| 로마자 표기 | Gyeryongsan Samsindang |
 | |
| 국가 | 대한민국 |
| 위치 | 충청남도 계룡시 신도안면 용동리 565번지 |
| 유형 | 민속문화재 |
| 지정 번호 | 19 |
| 지정일 | 2003년 10월 30일 |
| 소유자 | 국방부(계룡대근무지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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