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

일반

• 궁궐 - 옛 궁궐

중국

• 자금성 - 자금성은 명, 청나라 황제들이 거주했던 베이징의 거대한 궁궐로, 황실의 권력과 위엄을 상징하며 현재 고궁박물원으로 개장되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 고궁박물원 - 고궁박물원은 베이징 자금성을 중심으로 1925년 설립되어 청나라 황실 소장품을 기반으로 100만 점 이상의 예술 작품과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역사적 중요성으로 중국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 국립중앙박물원 주비처 - 현재의 중화인민공화국 난징시에 있었다. 중일 전쟁 시기 베이핑(北平·현 베이징)에 있었던 국립고궁박물원의 물품들을 이곳에 보관하였다. 국립중앙박물원 건물은 현재 난징 박물관이 되어 있다.
• 난징 고궁 - 난징 고궁은 주원장이 명나라를 건국하고 응천부에 건설을 시작하여 완성되었으나, 영락제 이후 화재와 천왕부 건설로 소실되어 현재는 일부 구조물과 기념 공원, 박물관 등으로 남아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명나라 황궁 유적이다.
• 선양 고궁 - 선양 고궁은 누르하치가 건립을 시작하고 홍타이지가 증축한 궁궐로, 자금성을 본땄으나 만주, 몽골, 티베트 양식이 혼합된 건축 양식을 보이며, 청나라가 베이징으로 천도 후 지방 궁궐로 격하되었으나 건륭제 확장 공사 후 황제들이 머무는 곳으로 사용되었고 현재는 박물관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다.

타이완

• 국립고궁박물원 - 국립고궁박물원은 타이베이에 위치하며 국공내전 당시 중국 본토에서 옮겨온 국립북경고궁박물원의 유물을 중심으로 청동기, 도자기, 서화 등 약 70만 점의 중국 미술품과 유물을 소장하고 있고, 소장품 안전 및 소유권 분쟁과 같은 논란에 직면해 있다.
• 국립고궁박물원 남부원구 - 국립고궁박물원의 분원(分院)이다.

대한민국

• 국립고궁박물관 - 국립고궁박물관은 조선 왕실과 대한제국 황실의 유물을 소장, 전시하며, 황실박물관으로 시작하여 여러 변경을 거쳐 2005년 경복궁 내에 개관, 국보와 보물 등 4만여 점의 유물을 통해 왕실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알리고 있다.
• 경복궁 - 경복궁은 1395년 한양 천도 후 처음 건설된 조선 최대 규모의 법궁으로, 조선 왕조의 번영을 기원하며 지어졌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 흥선대원군에 의해 중건되었지만 일제강점기에 훼손된 후 현재까지 복원 사업을 통해 위용을 되찾고 있다.

인명

• 태조대왕 - 태조대왕은 고구려의 제6대 왕으로, 활발한 정복 활동을 통해 영토를 확장하고 중앙집권 체제를 강화했으며, 후한과의 외교를 병행하다 치세 말년에는 동생에게 왕위를 물려주었다.

같이 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