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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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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딕체는 20세기 초 영미권에서 산세리프 글꼴을 지칭하던 명칭으로, 한국에는 일본을 통해 유입되었다. 흑자체, 프락투어 등을 포함하는 영어의 'Gothic script'와 달리, 한국에서는 돋움체, 흑자체 등과 혼용되어 사용된다. 일본에서 처음 개발되었으며, 1960년대부터 중국에서도 개발되었다. 제목이나 강조를 위해 사용되며, 획의 굵기 변화가 적고 가독성이 뛰어나다. 다양한 스타일로 분류되며, 컴퓨터 환경에서 돋움, 굴림, 맑은 고딕 등 운영체제 기본 글꼴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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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딕체
개요
유형산세리프
글꼴 두께가변적
문자 너비가변적
시각적 특징획 끝에 장식이 없고, 획의 굵기가 일정함
명칭
한국어고딕체
영어Gothic
일본어고식쿠타이 (ゴシック体, goshikku-tai)
중국어헤이티 (黑體, hēitǐ)
역사
기원20세기 초
개발 국가독일
영향바우하우스 운동
특징
가독성제목, 표제, 광고 등에 주로 사용되며, 긴 문장에는 가독성이 떨어짐
용도제목
표제
광고
간판
유사 서체둥근고딕체
사용 예시
메이료 UI 글꼴 샘플
메이료 UI 글꼴 샘플
마이크로소프트 야헤이 글꼴 샘플
마이크로소프트 야헤이 글꼴 샘플
맑은 고딕 글꼴 샘플
맑은 고딕 글꼴 샘플

2. 명칭

'고딕체(Gothic script)'라는 명칭은 20세기 초반 영미권에서 산세리프 글꼴을 이르던 명칭 중 하나로, 한국에는 일본을 통해 유입되었다. 영어에서 'Gothic script'는 흑자체, 프락투어, 고트 문자 등을 이르는 명칭으로도 사용되므로 고딕체라는 명칭의 사용은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돋움체'라는 명칭은 1991년 문화부의 '한글 글자본 제정 기준안'에서 '고딕체'를 대체하는 용어로 사용된 것으로, 인쇄 활자에서 주로 본문용 글꼴로 사용된 바탕체에 비해 제목 등을 돋우는 데에 사용된다는 의미에서 지정되었다. 이후 픽셀의 밀도가 낮은 디지털 화면에서는 바탕체 계열 글꼴의 부리(세리프)의 표시가 어려운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돋움체가 본문용 글꼴로 주로 사용되었고, 이로 인해 돋움체라는 명칭 또한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게 되었다.

'흑자체' 혹은 '흑체'라는 명칭은 주로 중화권에서 사용된다. 영어 'Blackletter'의 번역어인 흑자체는 장식적인 필기 서체를 가리키는 반면, 한자 문화권 국가에서는 처음 가로와 세로 굵기가 획이 일정하고, 마지막 획에 꾸밈이 없다. 종횡의 굵기가 일정한 것이 흑자체의 특징이지만, 전통적인 흑자체에서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의 선의 굵기에는 변화가 있는데, 중앙이 약간 가늘다.

'민부리류 글꼴' 혹은 '민부리꼴'이라는 명칭은 "부리가 없는 모양"이라는 의미로[11], 위의 명칭들이 중의성으로 인해 줄 수 있는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된다. 한자, 가나에 사용되는 서체로, 종속 유럽 문자 (아시아권의 서체에 포함되는 한자나 가나와 동열의 문자로서의 알파벳)로서 고딕체의 알파벳이 존재하는 경우도 있다. 단, 서양에서 "'''Gothic'''"이라고 하면 단순히 "로마자 이외의 문자"라는 의미밖에 없으며, 상당히 넓은 개념이므로, 서양에서는 전혀 같은 의미로 통용되지 않는다. 영어에서 고딕체 (Gothic Script)라고 하면 통상 중세풍의 블랙 레터를 가리키므로 주의해야 한다. 중국어에서는 유사한 한자 서체를 "'''黑体'''(Hēitǐ 헤이티)"라고 부른다.

(일본의) 고딕체는 "고직(ゴジック)", "고틱(ゴチック)"이라고도 불리며, 초기에는 음차 표기로 "오죽체(呉竹体)"라고도 표기되었다[3].고치 또는 고는 인쇄 업계에서 고딕체를 줄여서 부르는 말이다. 조판 지정이나 수정 지시에서는, 주필로 "고(ゴ)" 또는 "고치(ゴチ)"라고만 기입하면, 해당 부분을 고딕체로 한다는 의미가 된다. 대화에서는 "고(ゴ)"만으로는 알아듣기 어려운 탓인지, "고치(ゴチ)"라는 표현이 사용되는 경우가 더 많다. 드물게 "고시(ゴシ)"라고 줄여서 부르기도 한다.

3. 역사

'고딕체(Gothic script)'라는 명칭은 20세기 초반 영미권에서 산세리프 글꼴을 이르던 명칭 중 하나로, 한국에는 일본을 통해 유입되었다. 영어에서 'Gothic script'는 흑자체, 프락투어, 고트 문자 등을 이르는 명칭으로도 사용되므로 고딕체라는 명칭의 사용은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돋움체'라는 명칭은 1991년 문화부의 '한글 글자본 제정 기준안'에서 '고딕체'를 대체하는 용어로 사용된 것으로, 인쇄 활자에서 주로 본문용 글꼴로 사용된 바탕체에 비해 제목 등을 돋우는 데에 사용된다는 의미에서 지정되었다. 이후 픽셀의 밀도가 낮은 디지털 화면에서는 바탕체 계열 글꼴의 부리(세리프)의 표시가 어려운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돋움체가 본문용 글꼴로 주로 사용되었고, 이로 인해 돋움체라는 명칭 또한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게 되었다.

'민부리류 글꼴' 혹은 '민부리꼴'이라는 명칭은 "부리가 없는 모양"이라는 의미로[11], 위의 명칭들이 중의성으로 인해 줄 수 있는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된다.

고딕체는 일본에서 처음 개발되었다. 타이포그래피로서의 일본어 고딕체는 제목 등에서 강조를 목적으로 생겨난 서체로 여겨진다[2]

일본어 고딕체가 정확히 언제 출현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8]。 최초의 것은 서양 활자에 익숙한 정부 기관에서 제조되었던 것 같으며, 오래된 것으로는 1887년(메이지 19년) 6월 1일의 관보 제837호에 사용된 것이 확인되고 있다. 민간에서는 1891년(메이지 24년)의 도쿄 쓰키지 활판 제조소제 '5호 고딕형'이 가장 오래된 것으로 보인다[9]

아사히 신문의 기사를 보면, 1919년 1월 1일자 베르사유 조약에 대해 보도하는 기사에서 '강화 문제'라는 글자가 작지만 고딕체로 표기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10]1936년 8월 12일의 베를린 올림픽 수영 기사에서도 작지만 고딕체로 제목을 붙인 것으로 보아, 이 무렵에는 사용되는 기회가 늘어났음을 알 수 있다.

대부분의 인쇄물에서 본문은 명조체로 구성되고, 그 안에서 제목 부분이나 강조하고 싶은 부분에 고딕체가 사용되었다. 세로획과 가로획의 차이가 크고, 서양 로만체에도 비견되는 명조 활자가 본문용 서체로서 가독성이 뛰어났던 한편, 잉크가 묻는 면이 넓어 시각적 소구성이 높은 고딕체의 특성이 있었다.

원래 금속 활자 시대에는 일본어 등 한자를 사용하는 언어에서는 알파벳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다수의 활자를 갖춰야 했기 때문에, 서양 활판 인쇄처럼 다양한 서체를 혼식하는 것은 어려웠고, 아주 큰 인쇄소 외에는 명조와 고딕만 사용하는 곳이 많았다. 이 때문에 '본문은 민(명조), 강조는 고치'라는 일본어 조판의 묵시적인 사항 같은 것이 있었다.

DTP가 융성하여 다수의 서체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게 되었음에도, 이 규칙은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다. DTP의 여명기에도 다룰 수 있는 폰트는 사실상의 류민L과 중고딕BBB 뿐이었고, 디자이너들은 그 제약 안에서 의장을 고안했다.

4. 특징

명조체와 송체와 유사하게, 산세리프체는 인쇄를 위해 디자인되었지만, 가독성 또한 고려되었다. 이들은 주로 표제, 표지판, 영상물 등에 사용된다.

4. 1. 분류

'고딕체(Gothic script)'는 20세기 초 영미권에서 산세리프 글꼴을 이르던 명칭 중 하나로, 한국에는 일본을 통해 유입되었다. 영어에서 'Gothic script'는 흑자체, 프락투어, 고트 문자 등을 이르는 명칭으로도 사용되므로 고딕체라는 명칭은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돋움체'는 1991년 문화부의 '한글 글자본 제정 기준안'에서 '고딕체'를 대체하는 용어로 사용되었다. 돋움체는 인쇄 활자에서 주로 본문용 글꼴로 사용된 바탕체에 비해 제목 등을 돋우는 데에 사용된다는 의미에서 지정되었다. 이후 픽셀 밀도가 낮은 디지털 화면에서는 바탕체 계열 글꼴의 부리(세리프) 표시가 어려운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돋움체가 본문용 글꼴로 주로 사용되었고, 이로 인해 돋움체라는 명칭 또한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게 되었다.

'흑자체' 혹은 '흑체'는 주로 중화권에서 사용된다. 영어 'Blackletter'의 번역어인 흑자체는 장식적인 필기 서체를 가리키는 반면, 한자 문화권 국가에서는 가로획과 세로획의 굵기가 일정하고, 마지막 획에 꾸밈이 없다. 종횡 굵기가 일정한 것이 흑자체의 특징이지만, 전통적인 흑자체에서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선 굵기에 변화가 있는데, 중앙이 약간 가늘다.

'민부리류 글꼴' 혹은 '민부리꼴'은 "부리가 없는 모양"이라는 의미로[11], 위의 명칭들이 중의성으로 인해 줄 수 있는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된다.

둥근 산세리프체

  • '''사각 산스''' (角ゴシック|kaku goshikku일본어, 중국어: ): 문자의 선이 사각형으로 끝나는 고전적인 산세리프 스타일.
  • '''겹침 사각 산스''' (중국어: ): 사각 산스와 유사하지만, 획이 겹치는 부분에서는 획을 구분하기 위해 획 사이에 여백이 삽입되는 스타일.
  • '''사각 신서체''' (중국어: ): 옵티마와 같은 서체와 유사하게 좁은 가로획과 두꺼운 세로획을 사용.
  • '''둥근 산스''' (丸ゴシック|maru goshikku일본어, 중국어: , 굴림체|굴림체한국어): 문자의 선 끝과 모서리가 둥글게 처리되는 스타일. 글리프를 더 둥글게 보이도록 교차점에서 짧게 돌출된 획의 끝이 제거되기도 한다. 일본 도로 표지판에 사용되는 서체 스타일이다.
  • '''겹침 둥근 산스''' (중국어: ): 둥근 산스와 유사하지만, 획이 겹치는 부분에서는 획을 구분하기 위해 획 사이에 여백이 삽입되는 스타일.
  • '''둥근 신서체''' (중국어: ): 둥근 선의 끝과 모서리와 함께 좁은 가로획과 두꺼운 세로획을 사용.
  • '''혼합 아트''' (중국어: ): 곡선 획이 날카롭거나 둥근 모서리가 있는 각진 획으로 대체되는 스타일.

5. 용도

대한민국의 경우, 수많은 간판과 문장의 제목, 그리고 출판 등에 고딕체를 많이 사용한다. 컴퓨터의 세계에서도 고딕체는 표준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명조체의 경우 컴퓨터에서 종횡의 차이 또는 부리(획에서 삼각형으로 삐져나와 있는 부분) 때문에 읽기가 쉽지 않은 데 반해, 고딕체는 먼 곳에서도 잘 보인다.

소설 등 인쇄물의 본문에는 잘 사용되지 않는 등 일부 환경에서는 실용적으로 쓰이지 못할 수도 있으나, 대부분 환경에서 적절하게 쓰일 수 있다. 윈도우 비스타에서는 표준 글꼴로 새롭게 맑은 고딕을 채택하였다.

한국어 바탕/돋움


명조체와 송체와 유사하게, 산세리프체는 인쇄를 위해 디자인되었지만, 가독성 또한 고려되었다. 이들은 헤드라인, 표지판, 그리고 영상물에 흔히 사용된다. 과거부터 인쇄물에서는 명조체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만화 등 질이 낮은 종이에 대량으로 인쇄하는 인쇄물에서는 명조체의 가는 부분이 뭉개지기 쉽다는 단점이 있었다. 따라서 일반적인 만화 잡지나 단행본에서는 한자 부분을 고딕체, 가나 부분을 명조체(앤티크체)로 한 혼식이 일반적으로 이루어졌다(이를 "안치고딕", 줄여서 안치고치라고도 한다). 또한, 텔레비전 프로그램 『일요일의 첫 귀 학(일어:日曜日の初耳学)』에서는 "글자 종류마다 서체가 다름으로써 위화감이 생기고, 그것에 의해 인간이 말하는 듯한 억양이 생기기 때문에 사용된다"라는 의견이 다루어졌다.[4]。디지털 폰트화도 이루어지고 있다.[5][6]

자동차의 번호판에 사용되는 숫자 서체는 "고직체"로 정해져 있다. 하지만 이에 제정 서체가 있는 것은 아니고, 특별한 글자 모양의 규정이 없다.[7]

6. 컴퓨터에서의 고딕체

대한민국에서 간판, 문장 제목, 출판 등에 고딕체가 많이 사용된다. 컴퓨터에서도 고딕체는 표준적인 지위를 차지하는데, 명조체는 획의 굵기 차이나 부리(획에서 삼각형으로 삐져나온 부분) 때문에 읽기 어렵지만, 고딕체는 멀리서도 잘 보이기 때문이다.

윈도우 비스타에서는 표준 글꼴로 맑은 고딕을 채택하였다. 윈도우 운영체제에서 일본어판 고딕 글꼴은 시스템 기본 글꼴로 널리 사용되지만, 한국어에서는 곡선이 있는 굴림체를 기본으로 사용한다. 반면 중국어판 환경은 세리프 모양의 민초(명조의 일본식 발음)를 기본으로 사용한다.

윈도우 XP까지 중국어판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의 기본 인터페이스 글꼴은 명조체 계열(MingLiu, SimSun)이었으나, 윈도우 비스타부터는 산세리프 계열로 바뀌어 정체자 환경에서는 'Microsoft JhengHei', 간체자 환경에서는 'Microsoft YaHei'를 사용한다.

6. 1. 한국어

윈도우 운영체제에서 일본어판 고딕 글꼴은 시스템 기본 글꼴로 널리 사용되지만, 한국어에서는 곡선이 있는 굴림체를 기본으로 사용한다.

  • 운영 체제의 기본 글꼴로 쓰이는 한국어 고딕체

글꼴 이름설명
돋움, 돋움체, 굴림, 굴림체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에 기본 탑재된 글꼴이다. 굴림, 굴림체윈도우 XP까지 윈도우 기본 글꼴이었다.
맑은 고딕윈도우 비스타 이후 한국어판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에 기본 탑재되는 기본 인터페이스 글꼴이다.
Apple SD 산돌고딕 NeomacOS 및 iOS에서 사용되는 한국어 기본 글꼴이다.
나눔고딕우분투 등 오픈 소스 운영체제의 기본 글꼴로 탑재된 바 있다.


  • 기타 흔히 사용되는 한국어 고딕체

글꼴 이름
윤고딕
Asia세고딕
Asia견고딕
HY견고딕



많은 한국 컴퓨팅 환경에서는 부드러운 곡선을 포함하지만 산세리프 서체인 굴림체를 사용한다.

6. 2. 일본어

윈도우 운영체제에서 쓰이는 일본어판의 고딕 글꼴은 고딕 모양의 시스템 기본 글꼴들과 더불어 보편화되어 있다.

  • 운영 체제의 기본 글꼴로 쓰이는 일본어 고딕체

글꼴 이름설명
Meiryo일본어(메이료)윈도우 비스타의 기본 글꼴.
Mona Font일본어(모나 폰트)리눅스에서 찾을 수 있는 자유 글꼴.
MS Gothic (MS 고딕)윈도우 3.1 이후의 일본어 버전에서 찾을 수 있는 기본 시스템 글꼴.
MS PGothic (MS P고딕)윈도우 95 이후에서 배포.
MS UI Gothic (MS UI 고딕)윈도우 98에서 윈도우 XP로 갈 때 있던 기본 인터페이스 글꼴. 윈도우 98 이후에 배포되었으며 윈도우 XP에 내장되어 있음.
Osaka (오사카)맥 OS(맥 OS X이전 운영체제)의 기본 시스템 글꼴.
Hiragino Kaku Gothic일본어(히라기노 카쿠 고딕), Hiragino Maru Gothic일본어(히라기노 마루 고딕)맥 OS X의 기본 일본어 시스템 글꼴.
Kozuka Gothic일본어(코즈카 고딕)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의 새로운 버전에서 제공하는 글꼴 계열.
GothicBBB-Medium일본어 (고딕BBB-중간)어도비 시스템즈에서 쓰이며, 많은 문서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한중일 글꼴의 하나.
Kochi Gothic일본어 (봄바람 고딕:코치 고딕)와타나베(Watanabe) 글꼴이 원조. 이전에 자유 글꼴이었음. 수많은 리눅스 배포판에서 찾을 수 있음. 이 글꼴의 개발은 와타나베 글꼴이 히타치사의 TypeBank and Design Laboratory에서 만든 TypeBank Mincho-M 글꼴을 베낀 것으로 알려져 중지되었음.
Sazanami Gothic일본어 (사자나미 고딕)리눅스에서 찾을 수 있는 이전의 자유 글꼴



특히 기본 시스템 글꼴의 경우, 일본 컴퓨팅 환경에서 산세리프 서체가 흔히 사용된다.

한자, 가나에 사용되는 서체로, 종속 유럽 문자 (아시아권의 서체에 포함되는 한자나 가나와 동열의 문자로서의 알파벳)로서 고딕체의 알파벳이 존재하는 경우도 있다. 단, 서양에서 "'''Gothic'''"이라고 하면 단순히 "로마자 이외의 문자"라는 의미밖에 없으며, 상당히 넓은 개념이므로, 서양에서는 전혀 같은 의미로 통용되지 않는다. 영어에서 고딕체 (Gothic Script)라고 하면 통상 중세풍의 블랙 레터를 가리키므로 주의해야 한다.

(일본의) 고딕체는 "고직(ゴジック)", "고틱(ゴチック)"이라고도 불리며, 초기에는 음차 표기로 "오죽체(呉竹体)"라고도 표기되었다[3].인쇄 업계에서는 "고치(ゴチ)" 또는 "고(ゴ)"로 줄여서 부른다. 조판 지정이나 수정 지시에서는, 주필로 "고(ゴ)" 또는 "고치(ゴチ)"라고만 기입하면, 해당 부분을 고딕체로 한다는 의미가 된다. 대화에서는 "고(ゴ)"만으로는 알아듣기 어려운 탓인지, "고치(ゴチ)"라는 표현이 사용되는 경우가 더 많다. 드물게 "고시(ゴシ)"라고 줄여서 부르기도 한다.

6. 3. 중국어

윈도우 운영체제중국어판은 세리프 모양의 민초(명조의 일본식 발음)를 기본으로 사용한다. 윈도우 XP까지 중국어판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에서 기본 인터페이스 글꼴은 명조체 계열(MingLiu와 SimSun)이었으나, 윈도우 비스타부터는 산세리프 계열로 바뀌어 정체자 환경에서는 ''Microsoft JhengHei'', 간체자 환경에서는 ''Microsoft YaHei''를 사용한다.

  • 운영 체제의 기본 글꼴로 쓰이는 중국어 고딕체

글꼴 이름설명
STHeiti Light [STXihei]맥 OS X 10.2-10.4,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00/XP에서 사용 가능
STHeiti맥 OS X 10.2-10.4에서 사용 가능
LiHei Pro Medium맥 OS X 10.3-10.4에서 사용 가능
Apple LiGothic Medium맥 OS 9와 맥 OS X 10.2, 10.4에서 사용 가능
Microsoft JhengHei윈도우 비스타의 기본 인터페이스 글꼴. 차이나 타입 디자인 리미티드(China Type Design Limited)사에서 제작
Microsoft YaHei윈도우 비스타의 기본 인터페이스 글꼴
MS Hei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XP 도구에 포함,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IME 5.02 (단순 중국어)로 배포
SimHei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2000과 함께 배포



중국어에서는 이와 비슷한 한자 서체를 "'''黑体'''()"라고 부른다.

6. 4. 여러 언어 환경 대응 글꼴

윈도우 운영체제에서 쓰이는 일본어판 고딕 글꼴은 고딕 모양의 시스템 기본 글꼴들과 더불어 보편화되어 있다. 반면, 중국어판 환경은 세리프 모양의 민초(명조의 일본식 발음)를 기본으로 사용한다. 한국어에서는 곡선을 가지는 굴림을 기본으로 사용한다.

윈도우 XP까지 중국어판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에서 기본 인터페이스 글꼴은 명조체 계열(MingLiu와 SimSun)이었는데, 이는 동아시아를 포함한 대부분의 다른 지역의 제품에서 산세리프 계열이 쓰이는 것과 대조적이었다. 윈도우 비스타부터는 중국어판의 기본 인터페이스 글꼴이 산세리프 계열로 바뀌어 정체자 환경에서는 ''Microsoft JhengHei''를 사용하고, 간체자 환경에서는 ''Microsoft YaHei''를 사용한다.

  • 기타 흔히 사용되는 한국어 고딕체
  • * 윤고딕
  • * Asia세고딕
  • * Asia견고딕
  • * HY견고딕

  • 운영 체제의 기본 글꼴로 쓰이는 일본어 고딕체
  • * Meiryo (메이료): 윈도우 비스타의 기본 글꼴.
  • * Mona Font (모나 폰트): 리눅스에서 찾을 수 있는 자유 글꼴.
  • * MS Gothic (MS 고딕): 윈도우 3.1 이후의 일본어 버전에서 찾을 수 있는 기본 시스템 글꼴.
  • * MS PGothic (MS P고딕): 윈도우 95 이후에서 배포.
  • * MS UI Gothic (MS UI 고딕): 윈도우 98에서 윈도우 XP로 갈 때 있던 기본 인터페이스 글꼴. 윈도우 98 이후에 배포되었으며 윈도우 XP에 내장되어 있음.
  • * Osaka (오사카): 옛 맥 OS(맥 OS X이전 운영체제)의 기본 시스템 글꼴.
  • * Hiragino Kaku Gothic (히라기노 카쿠 고딕), Hiragino Maru Gothic (히라기노 마루 고딕): 맥 OS X의 기본 일본어 시스템 글꼴.
  • * Kozuka Gothic (코즈카 고딕):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의 새로운 버전에서 제공하는 글꼴 계열.
  • * GothicBBB-Medium (고딕BBB-중간): 어도비 시스템즈에서 쓰이며, 많은 문서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한중일 글꼴의 하나.
  • * Kochi Gothic (봄바람 고딕:코치 고딕): 와타나베(Watanabe) 글꼴이 원조. 이전에 자유 글꼴이었음. 수많은 리눅스 배포판에서 찾을 수 있음. 이 글꼴의 개발은 와타나베 글꼴이 히타치사의 TypeBank and Design Laboratory에서 만든 TypeBank Mincho-M 글꼴을 베낀 것으로 알려져 중지되었음.
  • * Sazanami Gothic (사자나미 고딕): 리눅스에서 찾을 수 있는 이전의 자유 글꼴

  • 운영 체제의 기본 글꼴로 쓰이는 중국어 고딕체
  • * STHeiti Light [STXihei]: 맥 OS X 10.2-10.4,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00/XP에서 사용할 수 있음.
  • * STHeiti: 맥 OS X 10.2-10.4에서 사용할 수 있음.
  • * LiHei Pro Medium: 맥 OS X 10.3-10.4에서 사용할 수 있음.
  • * Apple LiGothic Medium: 맥 OS 9와 맥 OS X 10.2, 10.4에서 사용할 수 있음.
  • * Microsoft JhengHei: 윈도우 비스타의 기본 인터페이스 글꼴. 차이나 타입 디자인 리미티드(China Type Design Limited)사에서 만듦.
  • * Microsoft YaHei: 윈도우 비스타의 기본 인터페이스 글꼴.
  • * MS Hei: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XP 도구에도 포함되어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IME 5.02 (단순 중국어)로 배포.
  • * SimHei: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2000과 함께 배포.


특히 기본 시스템 글꼴의 경우, 일본 컴퓨팅 환경에서 산세리프 서체가 흔히 사용된다. 또한 많은 한국 컴퓨팅 환경에서는 부드러운 곡선을 포함하지만 산세리프 서체인 굴림체를 사용한다.

중국어의 경우, Microsoft Windows XP 및 이전 버전에서는 기본 인터페이스 글꼴이 명조체(MingLiU 및 SimSun)를 사용했는데, 이는 해당 제품의 다른 (동아시아를 포함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사용되는 산세리프 스타일과 달랐다. Windows Vista부터 모든 지역의 기본 인터페이스 글꼴이 산세리프 스타일로 변경되어, 정체자 중국어 환경에서는 Microsoft JhengHei를, 간체자 중국어 환경에서는 Microsoft YaHei를 사용하게 되었다.

참조

[1] 웹사이트 Revolutionary type: Meet the designer decolonizing Chinese fonts https://restofworld.[...] 2022-09-17
[2] 웹사이트 ゴシック体 フォント用語集 文字の手帖 https://www.morisawa[...] 2023-01-19
[3] 웹사이트 【フォントまめ知識】ゴシック体とは? ブログ ニィスフォント NIS Font 長竹産業グループ https://www.nisfont.[...] 2023-01-19
[4] 웹사이트 漫画の"フォント"の秘密が明らかに 林修先生も「そういうこと~」と衝撃 https://fumumu.net/3[...] 2023-03-11
[5] 웹사이트 「源暎アンチック」マンガの台詞に最適な日本語フォント - 窓の杜 https://forest.watch[...] 2023-03-11
[6] 웹사이트 フリーのアンチゴチ書体「びぜんアンチック」が公開、「BIZ UDゴシック」がベース/00年代のマンガや同人誌を思わせる雰囲気。ゆるいライセンスも魅力 https://forest.watch[...] 2023-01-19
[7] 웹사이트 【たかがナンバー、されどナンバー】ナンバープレートの地名表記の謎 https://bestcarweb.j[...] 2023-01-19
[8] 논문 和文ゴシック体創出の研究経緯 https://www.jstage.j[...]
[9] 논문 創成期の和文ゴシック体 https://www.jstage.j[...]
[10] 간행물 知恵蔵 別冊 1999-01-01
[11] 서적 한글글꼴용어사전 세종대왕기념사업회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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