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종점지하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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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속종점지하차도는 과거 경인고속도로의 종점이었던 인천 나들목 근처에 위치하여 명칭이 유래되었다. 총 연장 500m, 너비 16.5m, 왕복 4차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잦은 보수 공사가 문제점으로 지적되며, 개통 초기부터 2001년까지 매년 보수 공사가 진행되었고, 이후에도 여러 차례 보수가 이루어졌다. 설계 오류와 지반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시공으로 인해 지하수 유입 문제가 발생했다. 주변 시설로는 인항로,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대로의 시점인 인천 나들목, 능안육교, 용현 엑슬루 타워, CJ제일제당 인천공장, 항동 라이프비취맨션, 신흥동 현대아이파크, 숭의역, 능해 나들목 등이 있다.
지하차도 명칭은 과거 경인고속도로의 종점이었던 인천 나들목이 근처에 있었던 것에서 유래되었다.[1]
총 연장한국어은 500m, 너비는 16.5m, 왕복 4차선으로 각각 구성되어 있다.
이 지하차도는 설계 과정상 여러 착오가 있었고, 지반 상황을 고려하지 못한 채 사업을 무리하게 강행한 문제점이 있었다. 부지에 흐르는 지하수보다 낮은 곳에 건설되어 작은 균열이 발생하여도 지하수가 새어 들어올 수밖에 없었다.[1]
2. 유래
2. 1. 명칭
지하차도 명칭은 과거 경인고속도로의 종점이었던 인천 나들목이 근처에 있었던 것에서 유래되었다.[1]
3. 제원
4. 문제점
4. 1. 잦은 보수 공사
이 지하차도는 개통 초기인 완공 1개월 후부터 바닥 및 벽면 누수 공사를 시작으로 1998년부터 2001년까지 매년 보수 공사를 진행하였다. 이후에도 2003년, 2005년, 2009년에 보수 공사가 이루어졌다.[1] 이는 설계 과정상 여러가지 착오가 있었고, 지반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사업을 무리하게 강행하여 부지에 흐르는 지하수보다 낮은 곳에 건설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작은 균열에도 지하수가 새어 들어올 수밖에 없다.[1]
4. 2. 부실 공사 논란
이 지하차도는 개통 초기인 완공 1개월 후부터 바닥 및 벽면 누수 공사를 시작으로 1998년부터 2001년까지 매년 보수 공사를 진행하였고, 이후 2003년, 2005년, 2009년에도 보수 공사가 상시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는 설계 과정상 여러 착오와 지반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사업 강행으로 인해, 부지에 흐르는 지하수보다 낮은 곳에 지하차도가 건설되어 작은 균열에도 지하수가 새어 들어올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5. 주변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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