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털 유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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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양이 털 유전학은 고양이의 털 색상, 무늬, 길이, 질감 등 다양한 외형적 특징을 결정하는 유전적 요인에 대해 다룬다. 털 색상은 유멜라닌(검정/갈색)과 페오멜라닌(붉은색) 색소의 생성과 관련 있으며, 갈변 유전자(B/b/bl), 성염색체 연관 붉은색(O/o), 희석 유전자(D/d) 등이 영향을 미친다. 태비 무늬는 아구티 유전자(A/a), 태비 유전자좌(TaM/Tab), 틱 태비(TiA/Ti+) 유전자 등에 의해 결정되며, 얼룩무늬와 흰 반점은 X 염색체 불활성화와 흰 반점 유전자(WD/wS/w/wg/wsal)의 영향을 받는다. 컬러포인트와 알비노증은 온도에 민감한 돌연변이와 백색증 유전자좌(C)에 의해 나타나며, 털의 길이와 질감은 FGF5 유전자와 렉스 돌연변이, 털 없음 유전자 등에 의해 결정된다. 털 색상, 유형, 길이와 관련된 여러 유전자좌가 존재하며, 이러한 유전적 요인들의 조합을 통해 다양한 고양이의 외형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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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털 유전학 | |
---|---|
유전학 | |
고양이 털 유전학 | 고양이의 털 색깔, 패턴, 길이, 질감 등을 결정하는 유전적 요인 |
![]() | |
털 색깔 | |
기본 색상 | 검은색 붉은색 (오렌지색) |
희석 유전자 | 파란색 (검은색 희석) 크림색 (붉은색 희석) |
추가 색상 변이 | 초콜릿색 계피색 라일락색 황갈색 |
흰색 반점 유전자 | 고양이 털에 흰색 반점을 추가 |
얼룩무늬 유전자 | 고양이 털에 줄무늬 패턴을 생성 |
샴/히말라얀 유전자 | 털 끝에 색을 제한 (점박이 무늬 생성) |
털 패턴 | |
줄무늬 패턴 | 태비 (줄무늬) 반점 얼룩덜룩함 |
거북 고양이 | 검은색과 붉은색의 모자이크 (대부분 암컷에게서 나타남) |
삼색 고양이 | 흰색 반점이 있는 거북 고양이 |
색상 점 | 몸은 옅은 색, 얼굴, 발, 꼬리는 더 짙은 색 |
털 길이 | |
장모 유전자 | 짧은 털보다 열성이므로, 장모 고양이는 이 유전자의 두 복사본을 가져야 함 |
털 질감 | |
곱슬 털 유전자 | 셀커크 렉스 라팜 코니시 렉스 데본 렉스 |
스코티시 폴드 | 귀를 접히게 하는 유전자 |
2. 털 색상
고양이의 털 색상은 다양한 유전자에 의해 결정된다.
유멜라닌 계열의 색상은 TYRP1 효소를 암호화하는 갈변 유전자 ''B/b/bl''에 의해 결정된다. 우성 유전자 ''B''는 검은색을, 열성 유전자 ''b''는 초콜릿색을, ''bl''은 시나몬색 털을 나타낸다.[1]
페오멜라닌 계열의 붉은색은 성염색체 연관된 ''"오렌지"'' 유전자 ''O/o''에 의해 결정되며, X 염색체에 위치한다. 수컷은 X 염색체가 하나이므로 오렌지색(O) 또는 비오렌지색(o)만 가능하다. 암컷은 X 염색체가 두 개이므로 OO(오렌지색), oo(비오렌지색), Oo(삼색)의 털색을 가진다.[3] 삼색 고양이 중 수컷은 3,000마리 중 1마리꼴로 나타나며, 염색체 이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4]
일반적으로 "오렌지"라고 불리는 털 색깔은 붉은색으로 알려져 있으며, 옐로우, 진저, 마멀레이드라고도 불린다. 붉은색 쇼 고양이는 짙은 오렌지색을 띠지만, 옐로우 또는 밝은 진저 색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오렌지''는 ''nonagouti''에 대해 상위성을 나타내므로 모든 붉은색 고양이는 태비 고양이이다.[5]
'''짙은 색소''' 유전자 '''D/d'''는 멜라노필린을 암호화하며, 고양이가 열성 '''d''' 대립 유전자를 두 개 가지고 있을 때 털색이 희석된다.[5] 검은색은 회색(블루)이 되고, 초콜릿색은 밝은 회색을 띤 갈색-라벤더(라일락)가 되며, 시나몬색은 폰, 붉은색은 크림색이 된다.[6] D/D 또는 D/d 유전자를 가진 경우 털색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5]
기본 색상 | 희석 | 희석 변형, 이중 희석 |
---|---|---|
검정("갈색") | 블루("회색") | 카라멜, 블루 기반 카라멜(영국) |
초콜릿 | 라일락 | 토프, 라일락 기반 카라멜(영국) |
시나몬 | 폰 | 폰 기반 카라멜(영국) |
빨강("오렌지") | 크림 | 살구 |
호박색 | 밝은 호박색 | 알 수 없음 |
흰색 | 해당 없음 | 해당 없음 |
이 외에도 털 색상에 영향을 주는 유전자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배링턴 브라운(Barrington Brown): 흑색을 마호가니색으로, 갈색을 밝은 갈색으로, 초콜릿색을 옅은 커피색으로 희석시키는 열성 갈변 유전자이다.[7]
- 희석 변형 유전자(''Dm''): 희석된 색상을 "캐러멜화"하는 우성 형질이다.
- 앰버: 멜라노코르틴 1 수용체(''MC1R'')의 돌연변이로, 흑색 색소를 앰버 또는 밝은 앰버로 변화시킨다.[8]
- 러셋: 버미즈 고양이에서 발견된 익스텐션 유전자좌의 열성 돌연변이로, 털 색깔을 러셋으로 변화시킨다.[9]
2. 1. 유멜라닌 계열
TYRP1()는 유멜라닌 색소 생성의 대사 경로에 관여하는 효소로, 갈변 유전자 ''B/b/bl''에 의해 암호화된다. 우성 유전자 ''B''는 검은색 유멜라닌을 생성하며, 열성 유전자 ''b''는 초콜릿색, ''bl''은 시나몬색 털을 나타낸다.[1]2. 1. 1. 갈변 유전자 (B/b/bl)
갈변 유전자 ''B/b/bl''는 TYRP1을 암호화하며, 이는 유멜라닌 색소 생성의 대사 경로에 관여하는 효소이다. 우성 형태인 ''B''는 검은색 유멜라닌을 생성한다. 이 유전자는 ''b''(초콜릿)와 ''bl''(시나몬)의 두 가지 열성 변이체를 가지며, ''bl''은 ''B''와 ''b'' 모두에 대해 열성이다.[1] 초콜릿은 진한 갈색이며, 일부 품종에서는 밤색으로 불린다. 시나몬은 붉은 기운이 도는 연한 갈색이다.2. 2. 페오멜라닌 계열
성염색체 연관된 붉은색 ''"오렌지"'' 유전자 자리, ''O/o''는 고양이가 유멜라닌 대신 페오멜라닌(붉은 색소)을 생성할지 결정한다. 이 유전자는 X 염색체에 위치한다. 수컷은 X 염색체가 하나이므로 오렌지색(O) 또는 비오렌지색(o)만 가능하다. 암컷은 X 염색체가 두 개이므로 OO(오렌지색), oo(비오렌지색), Oo(삼색)의 털색을 가진다.2. 2. 1. 성염색체 연관 붉은색 (O/o)
성염색체 연관된 붉은색 ''"오렌지"'' 유전자 자리, ''O/o''는 고양이가 유멜라닌을 생성할지 여부를 결정한다. 오렌지 털을 가진 고양이의 경우, 페오멜라닌 (붉은 색소)이 유멜라닌 (검은색 또는 갈색 색소)을 완전히 대체한다.[2] 이 유전자는 X 염색체에 위치한다. 오렌지 대립 유전자는 O이고, 비오렌지는 o이다. 수컷은 X 염색체를 하나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오렌지 또는 비오렌지만 가능하다. 암컷은 X 염색체를 두 개 가지고 있으므로 이 유전자의 대립 유전자도 두 개를 가진다. OO는 오렌지 털을, oo는 오렌지가 없는 털 (검은색, 갈색 등)을, Oo는 털의 일부는 오렌지색이고 다른 부분은 비오렌지색인 삼색 고양이를 만든다.[3] 삼색 고양이 중 수컷은 3,000마리 중 1마리꼴로 나타나며, 이 조합은 가능하지만 드물다. 하지만 수컷 삼색 고양이는 유전적 특성 때문에 염색체 이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4] 한 연구에 따르면 수컷 얼룩 고양이의 3분의 1 미만이 단순한 XXY 클라인펠터 증후군 핵형을 가지고 있었고, 3분의 1 이상이 복잡한 XXY 모자이크였으며, 약 3분의 1은 XXY 성분이 전혀 없었다.[4]일반적으로 "오렌지"라고 불리는 털 색깔은 과학적으로는 빨간색으로 알려져 있다. 다른 일반적인 이름으로는 옐로우, 진저, 마멀레이드가 있다. 붉은색 쇼 고양이는 짙은 오렌지색을 띠지만, 옐로우 또는 밝은 진저 색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확인되지 않은 "rufousing 다유전자"가 이러한 변이의 원인으로 이론화되었다. ''오렌지''는 ''nonagouti''에 대해 상위성을 나타내므로 모든 붉은색 고양이는 태비이다. "단색" 붉은색 쇼 고양이는 일반적으로 대비가 낮은 틱 태비이다.[5]
''오렌지'' 유전자 자리에 있는 유전자의 정확한 정체성은 알려져 있지 않다. 2009년에는 X 염색체의 3.5 Mb 구간으로 좁혀졌다.[5]
2. 3. 희석 유전자 (D/d)
'''짙은 색소''' 유전자 '''D/d'''는 멜라노필린(`MLPH`; Melanophilin|멜라노필린영어)을 암호화하며, 이는 자라나는 털에 색소를 운반하고 침착시키는 데 관여하는 단백질이다.[5] 고양이가 열성 '''d''' 대립 유전자(말티즈 희석)를 두 개 가지고 있을 때, 검은색 털은 "블루"(회색)가 되고, 초콜릿색 털은 "라일락"(밝은, 거의 회색을 띤 갈색-라벤더)이 되며, 시나몬색 털은 "폰"이 되고, 붉은색 털은 "크림"이 된다.[6] 모든 크림색 고양이는 붉은 고양이와 마찬가지로 태비이다. '''d''' 대립 유전자는 단백질을 절단하는 단일 염기 삭제이다. d/d 유전자를 가진 고양이는 털색이 희석된다. D/D 또는 D/d 유전자를 가진 경우 털색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5]기본 색상 | 희석 | 희석 변형, 이중 희석 |
---|---|---|
검정("갈색") | 블루("회색") | 카라멜, 블루 기반 카라멜(영국) |
초콜릿 | 라일락 | 토프, 라일락 기반 카라멜(영국) |
시나몬 | 폰 | 폰 기반 카라멜(영국) |
빨강("오렌지") | 크림 | 살구 |
호박색 | 밝은 호박색 | 알 수 없음 |
흰색 | 해당 없음 | 해당 없음 |
2. 4. 기타 털 색상 관련 유전자
- 배링턴 브라운(Barrington Brown)은 흑색을 마호가니색으로, 갈색을 밝은 갈색으로, 초콜릿색을 옅은 커피색으로 희석시키는 열성 갈변 유전자이다. 이는 갈변 유전자와는 다르며, 실험실 고양이에서만 관찰되었다.[7]
- 희석 변형 유전자인 ''Dm''은 우성 형질로 희석된 색상을 "캐러멜화"한다. 이 현상이 별개의 유전자로서 존재하는지에 대해서는 고양이 애호가들 사이에서 논쟁의 대상이다.
- 앰버는 익스텐션 유전자좌 ''E/e''(멜라노코르틴 1 수용체, ''MC1R'')의 돌연변이로, 흑색 색소를 앰버 또는 밝은 앰버로 변화시켜 적색 및 크림색과 유사하게 보인다. 새끼 고양이는 어둡게 태어나지만 나이가 들면서 밝아진다. 발과 코는 희석된 다른 색상과 달리, 희석되지 않은 원래의 색상을 나타낸다. 이 현상은 처음 노르웨이 숲 고양이에서 확인되었다.[8]
- 익스텐션 유전자좌의 또 다른 열성 돌연변이가 발견되었는데, 이는 버미즈 고양이의 러셋 색상을 유발한다. 기호는 er로 표시된다. 앰버 고양이와 마찬가지로 러셋 고양이도 나이가 들면서 밝아진다.[9]
- 털이 성묘가 되면 옅은 황금색으로 변하는 쉐이디드 실버 및 친칠라 페르시안 고양이에서도 수정 인자가 추정되었는데, 이는 페오멜라닌 생성이 낮기 때문이다. 이 고양이들은 쉐이디드 또는 팁드 골든과 유사하지만, 유전적으로는 쉐이디드 또는 팁드 실버이다. 이는 실버에서 "변색"으로 알려진 현상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3. 태비 무늬
얼룩 고양이는 밝은 바탕에 어두운 무늬가 있는 다양한 점무늬와 얼룩무늬 털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다양성은 여러 유전자와 그 결과로 나타나는 표현형의 상호 작용에서 비롯된다. 대부분의 얼룩 고양이는 이마의 'M'자, 아이라이너 효과, 색소 침착된 입술과 발, 어두운 색소로 윤곽이 잡힌 분홍색 코를 포함하여 얼굴에 얇고 어두운 무늬를 특징으로 한다.
얼룩 무늬는 다음과 같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 고등어: 얇고 어두운 줄무늬 (때로는 "호랑이 줄무늬"라고도 함)
- 얼룩/클래식: 더 두꺼운 띠 또는 어두운 색소의 소용돌이.
- 반점: 개별 반점처럼 보이는 끊어진 띠.
- 틱: 몸에 뚜렷한 줄무늬, 반점 또는 얼룩이 없음—다리, 얼굴, 꼬리에는 약간 보일 수 있음.



이 외에도 다른 유전자(''무늬 변형'' 유전자)에 의해 다양한 유형의 반점 무늬가 생성되며, 이들 중 다수는 기본적인 고등어 무늬 또는 클래식 무늬의 변형이다. 또한 아구티 전환의 시기와 빈도에 영향을 미치는 가설적 요인이 있으며, 이는 개별 털에 있는 유멜라닌과 페오멜라닌의 아구티 밴드 폭과 교대 밴드의 수와 품질에 영향을 미친다.

로제트 태비 무늬는 표범과 유사한 무늬로, 몸 전체에 로제트 반점이 퍼져 있다. 이 무늬는 벵갈 및 사파리와 같은 잡종 품종에서 발견된다.[16]
기본 터비 무늬는 유멜라닌의 색상(B 유전자좌)과 희석(D 유전자좌)에 따라 여러 가지 색상을 가진다.
터비 태비는 ''토비''라고도 하며, 붉은색 및 검은색 기반 색상 모두에서 태비 무늬를 나타낸다. 얼룩무늬 태비는 ''캘리비'' 또는 ''태비코''라고도 한다.[20]
작은 흰색 반점이 있는 터비 고양이는 ''토티코'' 고양이, 즉 ''얼룩무늬''와 ''터비''의 혼성어라고 한다.[21]
3. 1. 아구티 유전자 (A/a)
아구티 인자는 털대 길이를 따라 어두운 유멜라닌과 더 밝은 페오멜라닌 띠를 가진 털로 구성된 태비 털의 "배경"을 결정한다. 아구티 유전자(''Agouti'' gene)는 우성 ''A'' 대립 유전자와 열성 ''a'' 대립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며, 아구티 신호 단백질 코딩을 제어한다. 야생형 우성 ''A''는 띠를 유발하여 털에 전반적인 밝아짐 효과를 일으키는 반면, 열성 ''비아구티''(non-agouti) 또는 "과다 멜라닌 생성" 대립 유전자 ''a''는 이 색소 침착 경로의 변화를 시작하지 않는다. 그 결과, 동형 접합체 ''aa''는 털의 전체 성장 주기 동안, 즉 전체 길이에 걸쳐 색소 생성을 갖는다.[10] 이러한 동형 접합체는 전체적으로 짙은 색을 띠며, 이는 특징적인 어두운 태비 무늬의 모양을 가린다. 때로는 "고스트 스트라이핑"이라고 불리는 기본 패턴의 힌트가 특히 새끼 고양이의 밝은 사선 조명과 다리, 꼬리, 때로는 성체의 다른 부위에서 보일 수 있다.
태비 패턴의 솔리드 마스킹에 대한 주요 예외는 ''O/o'' 유전자좌의 ''O'' 대립 유전자가 ''aa'' 유전자형에 대해 상위성을 갖는다는 것이다. 즉, 붉은색 또는 크림색 고양이의 경우, 아구티 유전자좌에서의 유전자형에 관계없이 태비 무늬가 나타난다. 그러나 일부 붉은색 태비와 대부분의 크림색 태비는 아구티 대립 유전자가 없는 경우 더 희미한 패턴을 가지며, 이는 ''aa'' 유전자형이 완전한 마스킹을 유도하지 않더라도 희미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 과정의 메커니즘은 알려져 있지 않다.
3. 2. 태비 유전자좌 (TaM/Tab)
A1 염색체의 ''태비'' 유전자좌는 대부분의 품종에서 보이는 패턴을 포함하여, 고양이에게서 나타나는 대부분의 태비 패턴을 설명한다. 우성 대립 유전자 ''TaM''은 고등어 태비를 생성하고, 열성 ''Tab''는 클래식 태비(때로는 얼룩무늬라고도 함)를 생성한다.[12] 이러한 차등적 패턴을 담당하는 유전자는 ''막횡단 아미노펩티다제 Q''(타크펩, ''Taqpep'')로 확인되었다. 이 단백질의 아미노산 139번 잔기(T139N)에서 트레오닌이 아스파라긴으로 아미노산 치환되는 것이 고양이의 태비 표현형을 생성하는 원인이다. 치타의 경우, 단백질의 엑손 20에 염기쌍 삽입이 발생하여 16개의 C-말단 잔기가 109개의 새로운 잔기로 대체(N977Kfs110)되어 킹 치타의 털 변이를 생성한다.[11]아프리카 야생 고양이는 고등어 태비(줄무늬가 얇은 생선 뼈처럼 보이며, 가로줄 또는 반점으로 쪼개질 수 있음)이다. 가장 흔한 변이는 ''클래식'' 태비 패턴(밝은 배경에 짙은 색의 넓은 띠, 소용돌이, 나선형 무늬, 옆구리에는 일반적으로 불스아이 또는 굴 패턴)이다.[11] 점박이 태비는 줄무늬가 점으로 쪼개져 수직 또는 수평으로 배열될 수 있다. 2010년 연구에 따르면 점박이 털은 고등어 줄무늬의 변형에 의해 발생하며, 여러 유전자좌를 통해 "끊어진 고등어" 태비와 같은 다양한 표현형을 유발할 수 있다. Sp/Sp 또는 Sp/sp 유전자를 가지면 태비 털은 점박이 또는 끊어진 형태가 된다. sp/sp 유전자이면 태비 패턴은 고등어 또는 얼룩무늬로 유지된다. 이 유전자는 틱 털을 가진 고양이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12]
3. 3. 틱 태비 (TiA/Ti+)
"틱"(Ti) 유전자는 B1 염색체에 위치하며, 줄무늬나 반점이 거의 없는 아구티 털을 생성하는 "틱 코트"를 제어한다. 틱 태비는 무작위 교배 집단에서는 드물지만, 아비시니안과 싱가푸라와 같은 특정 품종에서는 고정되어 있다.[13] ''TiA''는 틱 코트를 생성하는 우성 대립 유전자이고, ''Ti+''는 열성 대립 유전자이다. 틱 태비 무늬의 원인 유전자는 ''딕코프 관련 단백질 4'' (''DKK4'')이다.[14] 시스테인이 티로신으로 치환(C63Y)되는 것과 알라닌이 발린으로 치환(A18V)되는 것은 모두 ''DKK4'' 감소를 초래하며, 이는 틱 태비 무늬와 관련이 있다. 두 변이는 모두 아비시니안 품종에서 나타나며, A18V 변이는 버미즈 품종에서도 발견된다.[13] 줄무늬는 종종 얼굴, 꼬리, 다리, 때로는 가슴에 어느 정도 남아 있다("스며 나옴"). 전통적으로 이것은 이형 접합체 (''TiATi+'')에서 발생하고 동형 접합체 (''TiATiA'')에서는 거의 또는 완전히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되었다. 틱 태비 대립 유전자는 다른 모든 태비 대립 유전자에 대해 상위성이 있어, 다른 유전자가 표현할 무늬를 완전히 (또는 거의) 가린다.[12]과거에는 ''TiA''가 ''태비'' 유전자의 대립 유전자이며, 이 유전자좌의 다른 모든 대립 유전자에 대해 우성인 ''Ta''라고 생각되었다.[15]
3. 4. 기타 태비 무늬 관련 유전자
다른 유전자(''무늬 변형'' 유전자)는 다양한 유형의 반점 무늬를 생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중 다수는 기본적인 고등어 무늬 또는 클래식 무늬의 변형이다. 또한 아구티 전환의 시기와 빈도에 영향을 미치는 가설적 요인이 있으며, 이는 개별 털에 있는 유멜라닌과 페오멜라닌의 아구티 밴드 폭과 교대 밴드의 수와 품질에 영향을 미친다.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차우시 품종의 아구티 유전자와 관련된 것으로 여겨지는 유전자가 있는데, 이는 아비시니안의 틱 무늬 털과 유사한 은색 팁의 검은 털을 생성하며, 이는 "그리즐리"로 알려져 있다. 이 현상은 집고양이와 정글 고양이 (''Felis chaus'')의 잡종 교배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로제트 태비 무늬는 표범과 유사한 무늬로, 몸 전체에 로제트 반점이 퍼져 있다. 이 무늬는 벵갈 및 사파리와 같은 잡종 품종에서 발견된다.[16]
''억제 색소'' 유전자, ''I/i''. 우성 대립 유전자(I)는 털 끝 부분만 완전히 색이 있고 흰색 밑면을 가진 ''팁'' 털을 생성한다. 이 대립 유전자는 다른 유전자와 상호 작용하여 깊게 팁된 은색 태비에서 옅게 팁된 셰이디드 실버 및 친칠라 실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도의 팁을 생성하는 것으로 보인다. 억제 유전자는 비아구티 유전자형 (I-aa)과 상호 작용하여 스모크로 알려진 색상을 생성한다. 아구티 유전자 (iiA-)와 결합된 동형 접합 열성 유전자형은 깊게 무늬가 있는 갈색 태비에서 밝은 "골든 태비", 매우 옅은 색상의 셰이디드 또는 친칠라 골든 색상에 이르기까지 스펙트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태비 색상을 생성한다. 억제 유전자 (I-O-)를 가진 빨간색 및 크림색 고양이는 일반적으로 "카메오"라고 불린다.
기본 터비 무늬는 유멜라닌의 색상(B 유전자좌)과 희석(D 유전자좌)에 따라 여러 가지 색상을 가진다.
터비 태비는 ''토비''라고도 하며, 붉은색 및 검은색 기반 색상 모두에서 태비 무늬를 나타낸다. 얼룩무늬 태비는 ''캘리비'' 또는 ''태비코''라고도 한다.[20]
작은 흰색 반점이 있는 터비 고양이는 ''토티코'' 고양이, 즉 ''얼룩무늬''와 ''터비''의 혼성어라고 한다.[21]
4. 얼룩무늬와 흰색 반점
KIT 유전자는 털에 흰색이 나타나는지 여부를 결정한다(단, 알비노증으로 인해 흰색 털이 생기는 경우는 예외이다). 흰 반점과 상위 흰색(우성 흰색이라고도 함)은 오랫동안 두 개의 별도 유전자(각각 ''S''와 ''W''라고 함)로 여겨졌지만,[22] 실제로는 둘 다 KIT 유전자에 존재한다. 이 둘은 단일 ''흰 반점'' 유전자좌(''W'')로 통합되었다. 흰 반점은 작은 흰색 반점에서부터 터키 반 품종과 같이 대부분 흰색인 패턴까지 다양하게 나타나는 반면, 상위 흰색은 완전히 흰 고양이를 만든다(단색 또는 단독 흰색).
KIT 유전자 ''W'' 유전자좌는 다음과 같은 대립 유전자를 갖는다:[22][23][24]
- WD (또는 W): 우성 흰색(단색/단독 흰색)으로, 상염색체 우성 대립 유전자이다. 멜라닌 세포의 복제 및 피부로의 이동을 방해하여 완전한 흰색을 유발한다. 이 유전자를 가진 고양이는 다른 색상 유전자와 관계없이 흰색이며, 파란 눈과 선천성 난청과 관련이 있다.[25] 난청은 색소 생성 세포 외에도 다양한 신경 세포 유형으로 발달하는 멜라노블라스트 줄기 세포의 개체 수 감소 및 생존과 관련이 있다. 한두 개의 파란 눈을 가진 흰 고양이는 청각 장애가 있을 가능성이 특히 높다. 우성 흰색은 청력에 알려진 영향이 없는 다른 유전자의 돌연변이로 인해 발생하는 알비노증(''c'')과는 다르다.
- wS (또는 S): 흰 반점(바이컬러 또는 트라이컬러 고양이)으로, 우성 대립 유전자이다. 멜라닌 세포의 피부 특정 부위로의 이동만을 방해하여 흰 반점을 형성한다. 공동 우성과 가변적 발현을 나타낸다.
- w (또는 N): 야생형 또는 정상(비흰색 털)으로, 열성 대립 유전자이다. 이 유전자에 대한 동형 접합체는 털에 흰색이 전혀 없다.
- wg: 버만 흰색 장갑 대립 유전자, 열성 대립 유전자.[23][26][27]
- wsal: 살미아크 대립 유전자, 열성 대립 유전자. 흰색 턱시도 패턴 외에도 털은 뿌리에서 색이 있고 끝으로 갈수록 흰색으로 변하지만, 머리는 종종 전체적으로 색이 있다. 이것은 핀란드에서 발견되었으며, "짠 감초"를 의미한다.[28]
4. 1. 얼룩무늬 (Tortoiseshell)

얼룩무늬 고양이는 오렌지색 털(페오멜라닌 기반)과 검은색 또는 갈색(유멜라닌 기반) 털을 함께 가지고 있는데, 이는 X 염색체 불활성화 때문에 나타난다. 얼룩무늬 고양이는 두 개의 X 염색체가 필요하므로, 대부분 암컷이다. 수컷 얼룩무늬 고양이는 약 3,000마리 중 1마리 꼴로 나타나는데,[17] 이는 클라인펠터 증후군과 같은 염색체 이상, 모자이크 현상, 또는 두 개의 초기 배아가 하나로 합쳐지는 키메라 현상 등의 결과일 수 있다.
흰 반점이 적은 얼룩무늬 고양이는 "얼룩무늬와 흰색"으로 알려져 있으며, 흰 반점이 더 많은 고양이는 미국에서 얼룩 고양이라고 부른다. 얼룩 고양이는 삼색 고양이라고도 불리며, 일본에서는 ''미케''(三毛일본어, "세 털"을 의미), 네덜란드에서는 ''라프예스캣''(lapjeskat, "패치 고양이"를 의미)이라고 한다. 얼룩무늬와 얼룩 고양이를 구별하는 것은 유멜라닌과 페오멜라닌의 패턴인데, 이는 멜라닌 분포에 영향을 주는 흰색 반점 유전자 때문에 흰색의 양에 따라 달라진다. 오렌지색과 비오렌지색 유전자(Oo)를 모두 가지고 있고 흰색 반점이 거의 없는 고양이는 얼룩무늬 재료처럼 검정/빨강과 파랑/크림이 얼룩덜룩하게 섞여 나타나며, 얼룩무늬 고양이라고 불린다. 흰색이 많은 Oo 고양이는 검정/빨강과 파랑/크림의 더 크고 뚜렷한 반점을 가지며, 미국에서는 얼룩 고양이라고 부른다.

중간 정도의 흰색을 가진 고양이는 다른 후성 유전적 요인에 따라 얼룩무늬 패턴, 얼룩무늬 패턴, 또는 그 중간 패턴을 나타낼 수 있다. 파란색 얼룩무늬, 즉 ''희석된 얼룩무늬'' 고양이는 더 밝은 색상(파랑/크림)을 가지며, ''칼리만코'' 또는 ''구름 호랑이''라고도 불린다.[18]
진정한 삼색 고양이는 흰색, 생강 또는 크림과 같은 빨간색 기반 색상, 검정 또는 파랑과 같은 검정 기반 색상, 이렇게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삼색 고양이는 태비 패턴의 자연스러운 그러데이션과 혼동해서는 안 된다. 태비의 옅은 밴드에 있는 음영은 별도의 색상으로 보지 않는다.[19]
- 기본 터비 무늬는 유멜라닌의 색상(B 유전자좌)과 희석(D 유전자좌)에 따라 여러 가지 색상을 가진다.
- 터비 태비는 ''토비''라고도 하며, 붉은색 및 검은색 기반 색상 모두에서 태비 무늬를 나타낸다. 얼룩무늬 태비는 ''캘리비'' 또는 ''태비코''라고도 한다.[20]
- 작은 흰색 반점이 있는 터비 고양이는 ''토티코'' 고양이, 즉 ''얼룩무늬''와 ''터비''를 합쳐서 만든 말이다.
4. 2. 흰색 반점 (WD/wS/w/wg/wsal)
KIT 유전자는 고양이 털에 흰색이 나타나는지 여부를 결정한다. 흰 반점과 상위 흰색(우성 흰색)은 오랫동안 별개의 유전자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모두 KIT 유전자에 존재하며, 하나의 ''흰 반점'' 유전자좌(''W'')로 통합되었다. 흰 반점은 작은 흰색 반점에서부터 터키 반 품종처럼 대부분 흰색인 패턴까지 다양하게 나타나며, 상위 흰색은 완전히 흰 고양이를 만든다.[22]''W'' 유전자좌는 다음과 같은 대립 유전자를 갖는다:[22][23][24]
- WD (또는 W): 우성 흰색(단색/단독 흰색)으로, 멜라닌 세포의 복제 및 이동을 방해하여 완전한 흰색을 유발한다. 이 유전자를 가진 고양이는 다른 색상 유전자와 관계없이 흰색이며, 파란 눈과 선천성 난청과 관련이 있다.[25]
- wS (또는 S): 흰 반점(바이컬러 또는 트라이컬러 고양이)으로, 멜라닌 세포의 특정 부위 이동을 방해하여 흰 반점을 만든다. 공동 우성과 가변적 발현을 나타낸다.
- 이형 접합체(Wh 또는 ''Ss''): 높은 수준의 흰 반점(흰색 0~50%)을 가지며, 바이컬러/트라이컬러 또는 복부 흰색(주로 발, 코, 가슴, 배)이 나타난다.
- 동형 접합체(Wl 또는 ''SS''): 낮은 수준의 흰 반점(흰색 50~100%)을 가지며, 할리퀸 및 반 패턴이 나타난다. 반 패턴은 터키 반 호수 지역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머리와 꼬리에만 색이 나타난다.
- w (또는 N): 야생형 또는 정상(비흰색 털)으로, 털에 흰색이 전혀 없다.
- wg: 버만 흰색 장갑 대립 유전자, 열성 대립 유전자.[23][26][27]
- wsal: 살미아크 대립 유전자, 열성 대립 유전자. 흰색 턱시도 패턴 외에도 털 뿌리는 색이 있고 끝으로 갈수록 흰색으로 변하며, 머리는 주로 색이 있다. 핀란드에서 발견되었으며, "짠 감초"를 의미한다.[28]
5. 컬러포인트와 알비노증
아크로멜라닌증은 컬러포인트 패턴과 백색증을 유발하는 유전 현상이다. 이 현상은 TYR 유전자의 돌연변이로 인해 발생한다.[5] ''TYR'' 유전자는 티로신을 멜라닌 색소로 전환하는 대사 경로에 관여하는 효소를 암호화한다.
''TYR'' 유전자좌에는 다양한 색상 돌연변이가 존재한다.
- C: 완전한 색소 침착을 일으키는 야생형 대립 유전자이다.
- cs: 샴 고양이에서 볼 수 있는 컬러포인트 패턴을 생성한다.
- cb: 버미즈 고양이와 관련된 세피아(솔리드) 대립 유전자이다.
- cs와 cb: 공동 우성으로, 밍크라는 중간 표현형을 나타낸다.[29]
- c와 c2: 백색증을 유발하는 열성 대립 유전자이다.[30][31]
- cm: 버미즈 고양이에서 발견되는 새로운 돌연변이로, 모카 색상을 유발한다.[32]
티로신 경로는 신경전달물질 생성에도 관여하므로, 이 경로의 초기 돌연변이는 색소뿐만 아니라 신경 발달에도 영향을 미쳐 사팔눈을 유발할 수 있다.[33] 이는 컬러포인트 고양이와 흰 호랑이에서 사팔눈이 자주 나타나는 이유 중 하나이다.
5. 1. 컬러포인트 (Colorpoint)
아크로멜라닌증 참고컬러포인트 패턴은 샴 고양이와 가장 흔하게 연관되지만, 이종 교배로 인해 (비혈통) 집고양이에게서도 나타날 수 있다. 컬러포인트 고양이는 얼굴, 귀, 발, 꼬리에 어두운 색상을 가지며, 몸의 나머지 부분에는 동일한 색상의 더 밝은 버전과 약간의 흰색을 가질 수 있다. 컬러포인트 패턴의 정확한 이름은 실제 색상에 따라 다르다. 몇 가지 예로는 실 포인트(짙은 갈색에서 검은색), 초콜릿 포인트(따뜻하고 밝은 갈색), 블루 포인트(회색), 라일락 또는 프로스트 포인트(은회색 핑크), 레드 또는 플레임 포인트(오렌지), 그리고 토티(얼룩덜룩한 거북이 등딱지) 포인트가 있다. 이 패턴은 온도에 민감한 돌연변이로, 티로신에서 멜라닌과 같은 색소로 이어지는 대사 경로의 효소 중 하나에서 발생한다. 따라서 피부가 약간 더 시원한 사지나 포인트 부위를 제외하고는 색소가 거의 또는 전혀 생성되지 않는다. 이러한 이유로 컬러포인트 고양이는 신체 온도가 떨어짐에 따라 나이가 들면서 어두워지는 경향이 있으며, 심각한 부상 부위의 털은 온도 변화로 인해 어두워지거나 밝아질 수도 있다. 보다 구체적으로, '백색증' 유전자좌는 유전자 ''TYR''을 포함한다.[5] 이전에는 각각 푸른 눈과 분홍색 눈 백색증을 유발하는 두 개의 별개의 대립 유전자가 이론화되었다.
샴 컬러포인트 패턴이 ''TYR''에 의해 생성되는 가장 유명한 착색이지만, 유전자좌에 색상 돌연변이가 있다.
- ''C''는 완전한 색소 침착을 초래하는 야생형 대립 유전자이며, 유전자좌에서 알려진 다른 모든 대립 유전자에 대해 완전히 우성이다.
- 포인트=''cs''는 샴 컬러포인트 패턴과 관련된 '포인트' 대립 유전자이다.
- 세피아=''cb''는 '세피아'(또는 솔리드)라고 불리는 대립 유전자이며, 버미즈 고양이와 가장 관련이 있다. 이는 샴 컬러포인트와 유사한 패턴을 생성하지만, 대비가 훨씬 낮고 호박색-노란색에서 녹색 눈을 가진다.
- 밍크=''cs''와 ''cb''는 공동 우성이며, ''cb''/''cs'' 고양이는 '밍크'라는 중간 표현형을 가지며,[29] 여기서 색소 분포는 세피아와 포인트 사이이며, 눈 색깔은 청록색(아쿠아마린)이다.
- 백색증=''c''와 c2는 유전자좌에서 다른 모든 대립 유전자에 대해 열성이며 백색증을 유발하는 두 개의 동의어 대립 유전자이다.[30][31]
- ''cm''은 버미즈 고양이에서 발견되는 새로운 돌연변이로, 모카라는 색상 패턴을 초래한다. 다른 대립 유전자와의 상호 작용은 아직 완전히 확립되지 않았다.[32]
티로신 경로는 또한 신경전달물질을 생성하므로, 해당 경로의 초기에 발생한 돌연변이는 색소뿐만 아니라 신경 발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로 인해 컬러포인트 고양이에서 사팔눈의 빈도가 높아질 뿐만 아니라 흰 호랑이에서 사팔눈의 높은 빈도도 나타난다.[33]
5. 2. 알비노증 (Albinism)
아크로멜라닌증 참고컬러포인트 패턴은 샴 고양이와 가장 일반적으로 연관되어 있지만, 이종 교배로 인해 (비혈통) 집고양이에게서도 나타날 수 있다. 컬러포인트 고양이는 얼굴, 귀, 발, 꼬리에 어두운 색상을 가지며, 몸의 나머지 부분에는 동일한 색상의 더 밝은 버전과 약간의 흰색을 가질 수 있다. 컬러포인트 패턴의 정확한 이름은 실제 색상에 따라 다르다. 몇 가지 예로는 실 포인트(짙은 갈색에서 검은색), 초콜릿 포인트(따뜻하고 밝은 갈색), 블루 포인트(회색), 라일락 또는 프로스트 포인트(은회색 핑크), 레드 또는 플레임 포인트(오렌지), 그리고 토티(얼룩덜룩한 거북이 등딱지) 포인트가 있다. 이 패턴은 온도에 민감한 돌연변이로, 티로신에서 멜라닌과 같은 색소로 이어지는 대사 경로의 효소 중 하나에서 발생한다. 따라서 피부가 약간 더 시원한 사지나 포인트 부위를 제외하고는 색소가 거의 또는 전혀 생성되지 않는다. 이러한 이유로 컬러포인트 고양이는 신체 온도가 떨어짐에 따라 나이가 들면서 어두워지는 경향이 있으며, 심각한 부상 부위의 털은 온도 변화로 인해 어두워지거나 밝아질 수도 있다.[5] 보다 구체적으로, '백색증' 유전자좌는 유전자 ''TYR''을 포함한다. 이전에는 각각 푸른 눈과 분홍색 눈 백색증을 유발하는 두 개의 별개의 대립 유전자가 이론화되었다.
샴 컬러포인트 패턴이 ''TYR''에 의해 생성되는 가장 유명한 착색이지만, 유전자좌에 색상 돌연변이가 있다.
- ''C''는 완전한 색소 침착을 초래하는 야생형 대립 유전자이며, 유전자좌에서 알려진 다른 모든 대립 유전자에 대해 완전히 우성이다.
- 포인트=''cs''는 샴 컬러포인트 패턴과 관련된 ''포인트'' 대립 유전자이다.
- 세피아=''cb''는 ''세피아''(또는 솔리드)라고 불리는 대립 유전자이며, 버미즈 고양이와 가장 관련이 있다. 이는 샴 컬러포인트와 유사한 패턴을 생성하지만, 대비가 훨씬 낮고 호박색-노란색에서 녹색 눈을 가진다.
- 밍크=''cs''와 ''cb''는 공동 우성이며, ''cb''/''cs'' 고양이는 ''밍크''라는 중간 표현형을 가지며, 여기서 색소 분포는 세피아와 포인트 사이이며, 눈 색깔은 청록색(아쿠아마린)이다.[29]
- 백색증=''c''와 c2는 유전자좌에서 다른 모든 대립 유전자에 대해 열성이며 백색증을 유발하는 두 개의 동의어 대립 유전자이다.[30][31]
- ''cm''은 버미즈 고양이에서 발견되는 새로운 돌연변이로, 모카라는 색상 패턴을 초래한다. 다른 대립 유전자와의 상호 작용은 아직 완전히 확립되지 않았다.[32]
티로신 경로는 신경전달물질을 생성하므로, 해당 경로의 초기에 발생한 돌연변이는 색소뿐만 아니라 신경 발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로 인해 컬러포인트 고양이에서 사팔눈의 빈도가 높아질 뿐만 아니라 흰 호랑이에서 사팔눈의 높은 빈도도 나타난다.[33]
6. 은색 및 금색 계열
은색 및 금색 계열은 털 색깔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적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
'''실버''' 시리즈는 ''멜라닌 억제 유전자'' ''I/i''에 의해 발생한다. 우성 유전자는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지만, 검은색이나 갈색 색소(유멜라닌)보다 붉은 색소(페오멜라닌)에 더 큰 영향을 준다. 태비 고양이의 경우 바탕색이 은색으로 변하고 줄무늬는 그대로 남아 실버 태비가 된다. 단색 고양이는 털 기저부가 옅어져 실버 스모크가 된다.[34] 카메오는 붉은색 실버 및 크림 실버 고양이 털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고양이가 넓은 밴드 형질을 가지고 있지만 은색 멜라닌 억제 유전자가 없는 경우, 털의 밴드는 은색 대신 금색을 띤다. 이러한 고양이는 '''골든''' 태비 또는 시베리안 고양이의 경우 "선샤인" 태비로 알려져 있다. 골든 색상은 ''CORIN'' 유전자에 의해 발생한다. 음영 골든과 팁 골든 또한 은색 유전자와 동일한 털 길이 분포로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골든 스모크는 넓은 밴드와 논아구티의 조합이 솔리드 고양이를 만들기 때문에 존재하지 않는다.[35][36]
6. 1. 은색 계열 (Silver Series)
실버 시리즈는 멜라닌 억제 유전자 ''I/i''에 의해 발생한다. 우성 형태는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지만, 유멜라닌(검은색 또는 갈색 색소)보다 페오멜라닌(적색 색소)에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친다. 태비 고양이의 경우, 이것은 배경을 반짝이는 은색으로 만들고 줄무늬 색상은 그대로 유지하여 차가운 톤의 실버 태비를 만든다. 단색 고양이의 경우, 털의 기저부를 옅게 만들어 실버 스모크가 된다.[34] 카메오라는 용어는 고양이의 적색 실버 및 크림 실버(억제 유전자 (I-O-)) 색상의 털을 지칭하는 데 일반적으로 사용된다.6. 2. 와이드 밴드 (Wide Band)
은색 아구티 고양이는 은색 태비, 은색 쉐이디드(털의 절반 미만이 색소 침착, 털 길이의 약 1/3), 팁 처리된 은색(친칠라 또는 쉘이라고도 함, 털의 가장 끝 부분만 색소 침착, 털 길이의 약 1/8) 등 다양한 표현형을 가질 수 있다. 이는 가상의 "와이드 밴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이며, 이 요인은 털 기저부의 은색 밴드를 더 넓게 만든다. 브리더들은 종종 와이드 밴드를 단일 유전자 ''Wb/wb''로 표기하지만, 이는 다유전자 형질일 가능성이 높다.[1]6. 3. 금색 계열 (Golden Series)
고양이가 넓은 밴드 형질을 가지고 있지만, 은색 멜라닌 억제 유전자가 없는 경우, 밴드는 은색 대신 금색을 띠게 된다. 이러한 고양이는 '''골든''' 태비 또는 시베리안 고양이의 경우 "선샤인" 태비로 알려져 있다. 골든 색상은 ''CORIN'' 유전자에 의해 발생한다. 음영 골든과 팁 골든 또한 은색 유전자와 동일한 털 길이 분포로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골든 스모크는 존재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넓은 밴드와 논아구티의 조합이 단순히 솔리드 고양이를 만들기 때문이다.[35][36]6. 4. 팁 처리 또는 쉐이드 고양이 (Tipped or Shaded Cats)
이상적인 고양이의 털을 만들어내는 유전학, 특히 팁드(tipped), 셰이디드, 또는 스모크 고양이의 유전학은 복잡하다. 상호 작용하는 유전자가 많을 뿐만 아니라 유전자가 완전히 발현되지 않거나 서로 충돌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어떤 경우에는 실버 멜라닌 억제 유전자가 색소를 차단하지 못하여 더 회색의 언더코트 또는 변색(노란색 또는 녹슨 털)이 발생한다. 더 회색의 언더코트는 애호가들에게 덜 바람직한 것으로 여겨진다.[1]마찬가지로, 불완전하게 발현된 비아구티 또는 멜라닌 억제 유전자의 과다 발현은 옅고 씻겨나간 검은색 스모크를 유발한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다양한 다유전자 (관련 유전자 세트), 후성 유전적 요인 또는 변형 유전자가 다양한 색상 표현형을 초래하는 것으로 여겨지며, 일부는 애호가들에게 다른 것보다 더 바람직하게 여겨진다.[1]
팁드 또는 셰이디드 고양이에 대한 유전적 영향은 다음과 같다.[1]
- 아구티 유전자.[1]
- 태비 패턴 유전자 (예: 태비 패턴을 가리는 Ta).[1]
- 실버/멜라닌 억제 유전자 ''I/i''.[1]
- 골든 ''CORIN'' 유전자.[1]
- 각 털에 있는 색상 띠의 수와 너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예: 가설적인 넓은 띠 유전자 ''wb''. 셰이디드 또는 팁드 (친칠라/셸) 색소 침착을 초래한다.[1]
- 유멜라닌 및/또는 페오멜라닌 색소 발현의 양과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예: 이론화된 러푸싱 요인).[1]
- 반짝이는 외관을 유발하는 유전자 (예: 뱅갈의 ''glitter'', 테네시 렉스의 ''satin'', 챠우시의 ''grizzle'').[1]
- 잔류 줄무늬를 제거하는 요인 (가설적인 혼돈, 혼란, 비혼란, 지우기 및 로안 요인).[1]

7. 열반점 (Fever Coat)
'''열반점'''은 임신한 어미 고양이가 열이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태어날 아기 고양이의 털이 유전적으로 결정되는 색상 대신 은색 계열(은회색, 크림색, 붉은색)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출생 후 몇 주가 지나면 은색 털은 아기 고양이의 유전자에 따른 털 색상으로 자연스럽게 바뀐다.
8. 털 길이 및 질감
고양이의 털 길이는 '털 길이' 유전자에 의해 결정된다. 우성 형태인 'L'은 짧은 털을, 열성 형태인 'l'은 긴 털을 나타낸다. 장모종 고양이의 경우, 이 유전자의 돌연변이로 인해 털 성장 주기의 전환이 지연된다.[42] 드물게 일부 페르시안 고양이(실버) 계통에서는 장모종 부모 사이에서 단모종 자손이 태어나기도 하는데, 이는 열성 단모 유전자에 의한 것이다.
'털 길이' 유전자는 섬유아세포 성장 인자 5(FGF5) 유전자로 확인되었다. 우성 대립 유전자는 대부분의 고양이에게서 짧은 털을 나타낸다. 장모는 최소 4개의 다른 열성 유전적 돌연변이에 의해 나타나는데, 이들의 대립 유전자가 확인되었다.[43] 가장 흔한 돌연변이는 대부분의 장모종 품종에서 발견되며, 나머지 세 개는 래그돌, 노르웨이 숲 고양이, 메인쿤에서만 발견된다.
렉스 돌연변이에서 볼 수 있듯이, 털이 곱슬거리는, 즉 "렉스" 고양이를 만드는 다양한 유전자도 존재한다. 렉스의 새로운 유형은 무작위로 번식된 고양이에게서 때때로 자연적으로 발생한다. 사육사들이 선택한 렉스 유전자 중 일부는 다음과 같다.
- 데본 렉스: ''KRT71''의 돌연변이로, 스핑크스 고양이의 털 없음증을 유발하는 동일한 유전자이다. ''re''는 야생형에 대해 완전히 열성이며 스핑크스에서 발견되는 ''hr''에 대해 완전히 우성이다.[44]
- 코니시 렉스: ''LPAR6''의 돌연변이. ''r''이라는 완전히 열성적인 대립 유전자.[45]
- 우랄 렉스: ''LIPH''의 돌연변이.[46]
- 저먼 렉스: 임시로 ''gr''이라는 대립 유전자. 코니시와 동일한 유전자좌이지만 다른 대립 유전자로 제안되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육사들은 저먼 렉스가 ''r''/''r'' 유전자형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 오리건 렉스 (멸종): ''ro''라는 가설적인 열성 대립 유전자.
- 셀커크 렉스: ''Se''라는 우성 대립 유전자이지만, 세 가지 가능한 대립 유전자 쌍이 세 가지 다른 표현형과 관련되기 때문에 때로는 불완전 우성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이형 접합 고양이(''Se/se'')는 쇼에서 선호되는 더 풍성한 털을 가질 수 있는 반면, 동형 접합 고양이(''Se/Se'')는 더 촘촘한 곱슬과 적은 털 양을 가질 수 있다. (''se/se'' 유형의 고양이는 정상적인 털을 가지고 있다.) 이 현상은 가법 우성이라고도 한다.
- 라펌: 임시로 완전히 우성인 ''Lp'' 대립 유전자.
털 없음 유전 형질도 존재한다.
- h: 프랑스 무모 고양이, 열성.
- hd: 영국 무모 고양이, 열성.
- Hp: 러시안 돈스코이 및 페테르부르크 고양이, 우성.
- hr: 스핑크스 고양이, 열성. KRT71에서 확인됨.[44]

일부 렉스 고양이는 털갈이 시기에 일시적으로 털이 없어지기도 한다.
8. 1. 털의 종류
고양이 털은 짧거나, 길거나, 곱슬거리거나, 털이 없을 수 있다. 대부분의 고양이는 조상처럼 짧은 털을 가지고 있다.[40] 털은 자연적으로 가드 헤어, 아운 헤어, 다운 헤어의 세 가지 종류로 구성될 수 있다.[40][41] 이 세 가지 털의 길이, 밀도, 비율은 품종에 따라 크게 다르며, 일부 고양이에게는 한두 종류만 발견되기도 한다.[40][41]
대부분의 오리엔탈 품종은 단일 층의 실크 털만 가지고 있다.[40] 그러나 고양이는 다운 헤어가 부드럽고 단열적인 속털을 형성하고 가드 헤어가 보호적인 겉털을 형성하는 두 가지 종류의 털로 된 이중 털을 가질 수도 있다.[40]
전형적인 고양이 털은 세 가지 종류의 자연적인 털을 모두 가지고 있지만, 이 털 중 두 개의 길이가 같기 때문에 여전히 이중 털로 간주된다.[40] 일반적으로 다운 헤어는 속털을 구성하고 가드 헤어와 아운 헤어는 기본적인 겉털을 구성한다.[40][41] 두꺼운 속털을 가진 이중 털 고양이는 털이 엉키기 쉽기 때문에 매일 털 손질을 해줘야 한다.[40] 이중 털은 페르시안, 브리티시 쇼트헤어, 메인 쿤, 노르웨이 숲 고양이에서 발견된다.
또한, 세 가지 종류의 자연적인 고양이 털을 서로 다른 길이와 구조로 표현하여 세 가지 다른 층을 형성하는 고양이도 있다. 이러한 고양이를 삼중 털이라고 한다. 시베리안과 네바 마스커레이드는 독특한 삼중 털로 유명하며,[40] 이는 자연적인 추운 기후에 견딜 수 있도록 이중 단열을 제공한다.
8. 2. 털 길이
고양이 털 길이는 ''털 길이''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는데, 우성 형태 ''L''은 짧은 털을, 열성 형태 ''l''은 긴 털을 암호화한다. 장모종 고양이의 경우, 이러한 돌연변이로 인해 털 성장(생장기)에서 털 성장 중단(퇴행기)으로의 전환이 지연된다.[42] 일부 페르시안 고양이(실버) 계통에서는 두 마리의 장모종 부모에게서 단모종 자손이 태어나는 희귀한 열성 단모 유전자가 관찰되기도 한다.''털 길이'' 유전자는 섬유아세포 성장 인자 5(FGF5) 유전자로 확인되었다. 우성 대립 유전자는 대부분의 고양이에서 짧은 털을 암호화한다. 장모는 최소 4개의 다른 열성 유전적 돌연변이에 의해 암호화되며, 이들의 대립 유전자가 확인되었다.[43] 가장 흔한 돌연변이는 대부분 또는 모든 장모종 품종에서 발견되며, 나머지 세 개는 래그돌, 노르웨이 숲 고양이, 메인쿤에서만 발견된다.
8. 3. 곱슬 털 (Curly-coated, 렉스 돌연변이)
렉스 돌연변이 문서도 참고하십시오.털이 말린, 즉 "렉스" 고양이를 만드는 다양한 유전자가 있다. 렉스의 새로운 유형은 무작위로 번식된 고양이에게서 때때로 자연적으로 발생한다. 사육사들이 선택한 렉스 유전자 중 일부는 다음과 같다.
- 데본 렉스: ''KRT71''의 돌연변이로, 스핑크스 고양이의 털 없음증을 유발하는 동일한 유전자이다. ''re''는 야생형에 대해 완전히 열성이며 스핑크스에서 발견되는 ''hr''에 대해 완전히 우성이다.[44]
- 코니시 렉스: ''LPAR6''의 돌연변이. ''r''이라는 완전히 열성적인 대립 유전자.[45]
- 우랄 렉스: ''LIPH''의 돌연변이.[46]
- 저먼 렉스: 임시로 ''gr''이라는 대립 유전자. 코니시와 동일한 유전자좌이지만 다른 대립 유전자로 제안되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육사들은 저먼 렉스가 ''r''/''r'' 유전자형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 오리건 렉스 (멸종): ''ro''라는 가설적인 열성 대립 유전자.
- 셀커크 렉스: ''Se''라는 우성 대립 유전자이지만, 세 가지 가능한 대립 유전자 쌍이 세 가지 다른 표현형과 관련되기 때문에 때로는 불완전 우성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이형 접합 고양이(''Se/se'')는 쇼에서 선호되는 더 풍성한 털을 가질 수 있는 반면, 동형 접합 고양이(''Se/Se'')는 더 촘촘한 곱슬과 적은 털 양을 가질 수 있다. (''se/se'' 유형의 고양이는 정상적인 털을 가지고 있다.) 이 현상은 구어체로 가법 우성이라고도 한다.
- 라펌: 임시로 완전히 우성인 ''Lp'' 대립 유전자.
8. 4. 털 없음 (Hairlessness)
털 없음 유전 형질도 존재한다.- h: 프랑스 무모 고양이, 열성.
- hd: 영국 무모 고양이, 열성.
- Hp: 러시안 돈스코이 및 페테르부르크 고양이, 우성.
- hr: 스핑크스 고양이, 열성. KRT71에서 확인됨.[44]
일부 렉스 고양이는 털갈이 동안 일시적으로 털이 없어지는 현상을 보이기도 한다.
8. 5. 기타 털 관련 유전자
털 없음 유전자도 있다.- h=프랑스 무모 고양이, 열성 유전자
- hd=영국 무모 고양이, 열성 유전자
- Hp=러시안 돈스코이 및 페테르부르크 고양이, 우성 유전자
- hr=스핑크스 고양이, 열성 유전자. KRT71에서 확인됨.[44]
일부 렉스 고양이는 털갈이 동안 탈모로 알려진 일시적인 털 없음 경향이 있다.
다음은 특이한 털을 유발하는 몇 가지 다른 유전자이다.
- Wh 유전자(우성, 아마도 불완전 우성)는 아메리칸 와이어헤어 고양이를 유발한다. 그들은 구부러지거나 꼬인 털을 가지고 있어 탄력 있고 주름진 털을 생성한다.
- 가상의 Yuc 유전자 또는 요크 초콜릿 고양이 하부 털 유전자는 하부 털이 없는 고양이를 유발한다. 그러나 보호 털, 중간 털, 솜털 생산의 비례적 관계는 모든 품종에서 크게 다르다.
- 털에 거칠음과 부풀림을 유발하는 ''양파 털''에 대한 열성 상염색체 유전자. 부풀림은 수질 세포의 내부 코어의 확대 때문이다.
- ''드문 털''에 대한 열성 상염색체 유전자 spf. 드문 털 외에도 털이 가늘고 초라하며 뒤틀려 있으며 눈과 코 주변, 가슴과 배에 갈색 삼출액이 있다. 유사한 상태가 쥐의 오르니틴 트랜스카바밀라제 결핍증과 연관되어 있다.
9. 털 색상, 유형, 길이 관련 유전자좌
유전자 | 유전자 자리 이름 | 유전자 자리 기호 | 대립 유전자 변이 | 설명 |
---|---|---|---|---|
ASIP | 아구티 | A | A, APb, a | 아구티/태비, 숯색 (고양이 잡종, 예: 벵갈, 사바나 품종), 열성 검정/단색 |
TYRP1 | 갈색 | B | B, b, bl | 검정, 갈색/초콜릿, 시나몬 |
-- | 오렌지 | O | XO, Xo, Y | 적색, 검정 (성 연관 상위성) |
LVRN / Taqpep | 태비 패턴 | Ta | TaM, Tab | 고등어, 클래식/얼룩덜룩 |
DKK4 | 틱 태비 | Ti | TiA,Ti+ | (태비에 대한 상위성) 틱, 전신 틱 (아비시니안 참조) |
-- | 스팟 수정자 | Sp | Sp, sp | (태비에 대한 수정자) 스팟 태비, 수정 없음 |
TYR | 컬러포인트 | C | C, cb, cs, ca, c | 전체 색상, 밍크, 세피아, 샤미즈 포인트, 파란 눈 알비노, 붉은 눈 알비노 |
-- | 억제자 | I | I, i | 실버, 비실버 |
MLPH | 희석 | D | D, d | 희석된 색상 (검정=파랑, 초콜릿=라일락, 시나몬=연분홍, 오렌지=크림), 영향 없음 |
-- | 희석 수정자 | Dm | Dm, dm | 희석된 색상 수정 (파랑/갈색/시나몬=캐러멜, 크림=살구), 영향 없음 |
KIT | 흰색 | W | W, ws, w, wg, wsal | 단색 흰색, 흰색 반점, 흰색 없음, 흰색 장갑, 흰색 바램 |
CORIN | 와이드 밴드 | wb | -, wb | 태비 아구티, 쉐이디드, 팁, 스모크, 실버, 골든, "선샤인" (시베리안) |
-- | 바링턴 브라운 | Ba | Ba, ba | 희석된 갈색 (검정=마호가니, 초콜릿=연갈색, 시나몬=옅은 커피), 영향 없음; 확인되지 않은 유전자 |
MC1R | 확장 | E | E, e, er, ec | 정상, 앰버 (노르웨이 숲 고양이), 러셋 (버미즈), 코팔 (쿠릴리안 밥테일) |
FgF5 | 긴 털 | L | L, l (M1, M2, M3, M4, M5) | 짧은 털, 긴 털 (래그돌, 노르웨이 숲 고양이, 메인 쿤, 래그돌, 대부분의 장모종, 메인 쿤) |
KRT71 | 곱슬 털 | Re | Se, se/Re, re, hr | 곱슬 털 (셀커크 렉스), 정상 털, 곱슬 털 (데본 렉스), 털 없음 (스핑크스) |
LPAR6 | 렉스 (코니시) | R | R, r | 정상 털, 곱슬 털 (코니시 렉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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