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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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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공그라운드는 역사적, 사회적, 문화적으로 의미 있는 부동산을 보존하고, 다음 세대를 위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실험과 교류 공간을 제공하며, 소셜 임팩트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참여형 소유 및 운영 구조를 지향하는 곳이다. 임팩트 투자를 통해 사회적 가치와 재무적 이익을 동시에 추구하며, 1979년 건축가 김수근이 설계한 샘터 사옥을 리모델링한 '공공일호'를 주요 시설로 운영한다. 공공일호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대학로의 랜드마크이자 김수근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건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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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그라운드

2. 미션

공공그라운드는 역사, 사회, 문화적으로 의미있는 부동산을 활용하여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부동산 투자 및 관리 회사이다.[1] 적정 수익률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며, 다음과 같은 주요 미션을 가지고 있다.[2]


  • 역사, 사회, 문화적으로 의미있는 부동산 보존
  • 다음 세대를 위한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는 실험과 교류를 위한 공간 제공
  • 소셜 임팩트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참여형 소유 및 운영 구조 구축

2. 1. 역사적, 사회적, 문화적 가치 보존

공공그라운드는 역사, 사회, 문화적으로 의미있는 부동산을 매입하여 보존하는 것을 중요한 목표로 삼는다.[2] 이는 회사의 설립 미션, 즉 해당 부동산을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는 혁신 조직들의 실험과 교류를 위한 공간으로 제공하겠다는 목표와 연결된다.[1] 대표적인 사례로 2017년 9월 매물로 나온 샘터 사옥 인수를 들 수 있다. 공공그라운드는 이 건물을 인수하고 개보수를 거쳐 '공공일호'라는 이름으로 재탄생시켰다.[1] 이는 역사적 건물을 보존하면서 동시에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실험과 교류의 장으로 활용하는 구체적인 실천 사례이다.

2. 2. 혁신 공간 제공

공공그라운드는 역사, 사회, 문화적으로 의미있는 부동산을 매입하여, 다음 세대를 위한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는 다양한 실험과 교류가 이루어지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중요한 목표 중 하나로 삼고 있다.[2]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대표적인 사례로, 2017년 9월 매물로 나온 샘터 사옥을 인수하여 리모델링을 거쳐 복합문화공간인 '공공일호'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1] 이는 단순히 오래된 건물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활동을 하는 혁신적인 조직들에게 안정적인 활동 공간을 제공하려는 시도이다.

2. 3. 지속 가능한 소셜 임팩트

공공그라운드는 소셜 임팩트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을 중요한 가치 중 하나로 추구하며, 이를 위해 참여형 소유 및 운영 구조를 만들어나가고자 한다.[2]

3. 임팩트 투자 (Impact Investing)

임팩트 투자는 재무적 수익과 함께 예측 가능한 사회 문제 또는 환경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 단체, 펀드 등에 대한 투자를 의미한다.[3]

3. 1. 사회적 가치와 재무적 이익의 조화

공공그라운드는 역사, 사회, 문화적으로 의미 있는 부동산을 매입하여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는 혁신 조직들에게 실험과 교류를 위한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적정 수준의 재무적 수익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부동산 투자 및 관리 회사이다.[1]

이는 재무적 수익과 함께 예측 가능한 사회 또는 환경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 단체, 펀드 등에 투자하는 임팩트 투자의 개념과 연결된다. 단순히 기부나 자선 활동을 넘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착한 기업'을 발굴하여 투자하는 보다 적극적인 방식이다.[3] 즉,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면서 동시에 재무적 이익도 얻어 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Impact)을 주는 것을 지향한다.[4]

3. 2. 적극적인 '착한 기업' 투자

공공그라운드는 재무적 수익과 함께 사회 또는 환경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기업, 단체, 펀드에 임팩트 투자를 한다. 이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착한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투자하여 성장을 지원하는 방식이다.[3]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과 재무적 이익을 동시에 추구하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목표로 한다.[4]

4. 주요 시설 (공공일호)

공공그라운드의 주요 시설인 '공공일호'는 서울 대학로의 랜드마크로 꼽히던 옛 샘터 사옥을 리모델링한 건물이다.[1][6] 이 건물은 1979년에 지어진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붉은 벽돌 건물로, 지하철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건축가 김수근(1931~1986)이 설계했으며, 1980년 제2회 한국건축가협회상을 수상하는 등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았다.[5]

공공그라운드는 역사, 사회, 문화적으로 의미있는 부동산을 매입하여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2017년 9월 매물로 나온 샘터 사옥을 인수했다.[1] 이후 개보수 과정을 거쳐 '공공일호'라는 새 이름으로 재탄생시켰으며, 대안학교인 거꾸로캠퍼스, 스타트업 공유 사무실 등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조직들이 입주했다.[6] 건물 내에는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는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다.

4. 1. 층별 구성

입주 시설/공간
6층공공그라운드
5층001라운지, 001테라스
4층거꾸로캠퍼스
3층LEARNING LAB (온더레코드)
2층스타벅스
1층스타벅스, 세븐일레븐
지하 1층 (B1)001스테이지
지하 2층 (B2)파랑새극장


  • 다양한 행사를 열 수 있는 001라운지, 001스테이지, 001테라스, 파랑새극장은 대관이 가능하다.

4. 2. 대관 시설

공공그라운드 내에서는 다양한 행사를 위해 다음 시설들을 대관할 수 있다.

시설명위치
001라운지5층
001스테이지지하 1층 (B1)
001테라스5층
파랑새극장지하 2층 (B2)


5. 건축학적 의미

공공일호 건물(옛 샘터 사옥)은 한국 현대 건축의 중요한 인물인 김수근(1931~1986)이 설계한 건축물이다.[5] 이 건물은 1979년에 지어졌으며, 그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0년 제2회 한국건축가협회상을 수상했다.[5] 이는 해당 건물이 한국 현대 건축사에서 가지는 중요한 의미를 보여준다.

5. 1. 대학로의 랜드마크

서울 대학로의 랜드마크로 꼽히는 옛 샘터 사옥은 1979년에 지어진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붉은 벽돌 건물이다.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 앞에 자리 잡고 있다. 건축가 김수근(1931~1986)이 설계했으며, 1980년 제2회 한국건축가협회상을 받았다.[5]

이 건물은 대학로의 얼굴이자 건축가 김수근의 대표작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이후 투자회사 '공공그라운드'로 주인이 바뀌었으며, 건축물의 문화적 가치와 수익을 함께 추구한다는 목표 아래 새 단장을 마쳤다. '공공일호'라는 새 이름도 얻었으며, 현재는 대안학교, 도서관, 스타트업 공유 사무실 등이 입주해 있다.[6]

5. 2. 김수근 건축가의 대표작

서울 대학로의 랜드마크로 꼽히는 옛 샘터사옥(현 공공그라운드)은 건축가 김수근(1931~1986)의 대표작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6] 1979년에 완공된 이 건물은 1980년 제2회 한국건축가협회상을 수상하며 그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았다.[5]

5. 3. 문화적 가치와 수익의 조화

공공그라운드는 건축물의 문화적 가치를 보존하면서 동시에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보존과 개발 사이의 균형점을 찾으려는 시도로 볼 수 있다.[6]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는 대표적인 사례가 서울 대학로의 랜드마크였던 옛 샘터사옥 인수이다. 1979년에 지어진 이 지하 2층~지상 5층의 붉은 벽돌 건물(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 앞 위치)은 건축가 김수근(1931~1986)이 설계했으며, 1980년 제2회 한국건축가협회상을 수상하는 등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았다.[5][6] 공공그라운드는 2017년 말 이 건물을 인수한 뒤, '공공일호'라는 새 이름으로 단장했다. 이후 대안학교, 도서관, 스타트업 공유 사무실 등이 입주하여 건물의 문화적 가치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쓰임새를 찾고 있다.[6]

6. 연혁

공공그라운드는 역사, 사회, 문화적으로 의미있는 부동산을 매입하여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는 혁신 조직들에게 실험과 교류를 위한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목표 아래 설립된 부동산 투자 및 관리 회사이다. 적정 수익률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2017년 9월, 대학로의 상징적인 건물 중 하나였던 샘터 사옥을 인수하여 리모델링을 거쳐 '공공일호'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1]

샘터 사옥은 1979년 건축가 김수근의 설계로 지어져 대학로의 문화적 구심점 역할을 해왔으며, 여러 차례의 변화를 거쳤다. 2017년 공공그라운드가 인수한 이후, 건물은 사회적 가치를 담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하위 문단에서 다룬다.

6. 1. 1979년 ~ 2017년: 샘터 사옥 시대

샘터 사옥은 1979년 건축가 김수근의 설계로 준공되었으며, 같은 해 한국건축가협회상을 수상했다. 이후 여러 차례의 증축과 개보수를 거치며 대학로의 주요 건물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연도주요 내용
1979샘터 사옥 준공 (중구 오장동에서 이전). 건축가 김수근 설계. 1979년 한국건축가협회상 수상.
1984샘터파랑새극장 개관. 대학로 최초의 민간 소극장.
1985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개통.
19875층 증축. 콘서트홀 설치 검토.
19961층 샘터화랑 이전. 이후 샘터책방 직영(1996년~2000년), 휴게음식점 임대(2000년~현재).
2000혜화역 엘리베이터 건물 전면에 설치. 극장 매표소 캐노피 설치. 1층 샘터책방 자리에 휴게음식점(Steff Hotdog, 2000년~2003년) 임대 시작. 건물 북동측 지하 1층 썬큰 공간 평탄화.
2002자바커피 임대(2000년~2009년). 1층과 2층 연결 계단 이전 설치.
20031층 옛 샘터화랑 자리에 배스킨라빈스 임대(현재까지). 1층과 연결 계단 설치(2층 슬라브 철거). 2층 샘터사 부서는 3층으로 통합 이동. 지하 1층 책 창고 파주 이전 후 휴게음식점(쥬만지 보드게임 카페, 2003년~2006년) 임대. 후면 도로에 입구 및 계단실 설치.
2004이로재 계획 하에 개보수 공사 진행. 샘터파랑새극장 개보수(개관 20주년 기념). 옥상 직원식당(도래샘) 설치. 지하 2층 공조실 철거 및 개별 냉난방기 설치. 전기실 옥상 이전. 1, 2층 미송널 천장재를 철판으로 교체 및 별자리 조명 설치.
2007. 1샘터 사옥 미관 건물 등록.
2007. 8지하 2층 기계실 옥상 이전(물탱크실 자리). 해당 자리에 샘터파랑새극장 2관 개관. 후면 도로 입구 정비 및 샘터갤러리 개관. 샘터 광장과 지하 계단실 사이 화단 철거 후 2관 매표소 설치. 배스킨라빈스 샘터 광장 쪽 입구 폐쇄 후 미술품 설치. 샘터갤러리 입구에 윈도우 갤러리 설치.
2009대학로 물길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건물 전면에 수반(水盤) 형태 공공 시설물 설치 (이로재 자문).
2010스타벅스 임대(2009년~현재). 중층(2층) 바닥 일부 증축.
2012이로재 계획 하에 증축 및 전면 개보수. 엘리베이터 설치. 6층까지 증축. 3층 KB국민은행 임대. 샘터사 4층 이전. 증축한 5층에 직원식당 도래샘 확장. 6층 직원 휴게실 설치.
2014샘터 사옥, 서울미래유산 인증.
2017. 3서울미래유산 인증서 반환.


6. 2. 2017년 ~ 현재: 공공그라운드 시대

역사, 사회, 문화적으로 의미 있는 부동산을 매입하여 사회적 가치를 만드는 혁신 조직들에게 실험과 교류를 위한 공간을 제공한다는 목표 아래 설립된 공공그라운드는 적정 수익률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부동산 투자 및 관리 회사이다. 2017년 9월, 매물로 나온 샘터 사옥을 인수하였고, 이후 개보수 공사를 진행하여 2018년 1월 '공공일호'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1]

공공일호로 재탄생하는 과정에서 건물 내외부에 여러 변화가 있었다. 주요 변경 내용은 다음과 같다.

  • 1층과 2층 사이 계단실과 실 사이의 벽돌벽을 철거하고 투명 방화벽으로 교체했다.
  • 지하 1층에 있던 샘터파랑새극장은 철거 후 미디어 소극장으로 변경되었다.
  • 6층에는 팟캐스트 룸이 새로 마련되었다.
  • 5층은 기존 데크 마감을 철거하고 옥상 방수 및 마감재를 전면 교체하여 오픈 라운지로 조성했다.
  • 3층과 4층은 교육과 미디어를 주제로 하는 입주사들을 위한 코워킹 오피스, 라이브러리, 학교 공간으로 변경되었다.
  • 1층 샘터 광장은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미술품을 이전하고 LED 디스플레이를 설치하여, 미디어 소극장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를 실시간으로 상영할 수 있는 '샘터 미디어 광장'으로 조성되었다.

참조

[1] 뉴스 하나의 건물은 내 것만이 아니다 http://m.hani.co.kr/[...]
[2] 뉴스 부동산 사회적 가치까지 고려한 임팩트투자 추구하죠 http://www.sedaily.c[...] 제현주 공공그라운드 대표
[3] 뉴스 Impact Investing 착한 자본의 역습 http://news.naver.co[...]
[4] 뉴스 내리막 세상에서… 착한 투자를 꿈꾸다 http://news.chosun.c[...]
[5] 뉴스 대학로 상징 샘터사옥, 매물로 나왔다는데 http://news.chosun.c[...]
[6] 뉴스 샘터 사옥 새 단장, 건축가 조재원… 40년 기록 보며 건물 원형 보존 http://news.chosu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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