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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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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포의 계단》은 1991년 개봉한 웨스 크레이븐 감독의 공포 영화이다. 로스앤젤레스 빈민가에 사는 풀 윌리엄스가 암 투병 중인 어머니를 부양하기 위해 악덕 집주인 로브슨 부부의 집에 침입했다가 그들의 끔찍한 비밀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계급 갈등, 인종 차별, 아동 학대 등 사회 문제를 다루며, 로널드 레이건 부부를 풍자하는 등 사회 비판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개봉 당시 흥행에 성공했고, 평론가들로부터 독창적인 스토리, 사회 비판적인 메시지, 배우들의 연기에 대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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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계단 - [영화]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연극 개봉 포스터
연극 개봉 포스터
원제The People Under the Stairs
감독웨스 크레이븐
제작스튜어트 M. 베서, 마리안느 마달레나
각본웨스 크레이븐
출연브랜던 퀸틴 애덤스
에버렛 맥길
웬디 로비
A. J. 랭거
빙 라메스
음악돈 피크, 그레이엄 레벨
촬영샌디 시셀
편집제임스 코블렌츠
제작사Alive Films
배급사유니버설 픽처스
개봉일1991년 11월 1일
상영 시간102분
국가미국
언어영어
제작비600만 달러
흥행 수익3130만 달러
일본 정보
일본 개봉일1992년 4월 11일
일본 상영 시간114분
기타
폭력성 경고이 항목에는 폭력적이거나 엽기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2. 줄거리

로스앤젤레스 빈민가 주민 포인덱스터 "풀" 윌리엄스는 암 투병 중인 어머니와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다. 설상가상으로, 악덕 집주인 로브슨 부부는 임대료를 강제로 올려 풀의 가족을 쫓아내려 한다. 로브슨 부부는 자신들을 엄마(Mommy)와 아빠(Daddy)라고 부르며, 앨리스(Alice)라는 딸을 심하게 학대하고 있다.

풀은 어머니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레로이, 스펜서와 함께 로브슨 부부의 집에 침입하여 금화를 훔치기로 한다. 그러나 로브슨 부부의 집은 겉보기와 달리 끔찍한 비밀을 숨기고 있었다. 지하실에는 로브슨 부부에게 학대받는 아이들이 갇혀 있었고, 심지어 인육을 먹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었다. 풀은 이 사실을 알게 되고, 로브슨 부부의 딸 앨리스와 함께 탈출을 시도한다.

풀은 로브슨 부부에게 쫓기면서도 앨리스와 함께 지하실에 갇힌 아이들을 구출하고, 그들의 악행을 세상에 알리려 한다. 이 과정에서 풀은 로브슨 부부가 단순한 악덕 집주인이 아니라, 오랫동안 정신 질환과 근친상간으로 얼룩진 가족의 일원이며, 장례식장 사업과 부동산 투기로 부를 축적해온 탐욕스러운 존재임을 알게 된다.

풀은 앨리스가 로브슨 부부의 친딸이 아니라 납치된 아이임을 알려주고, 앨리스와 힘을 합쳐 로브슨 부부에게 맞선다. 풀은 폭약을 사용하여 로브슨 부부의 집을 파괴하고, 그들이 숨겨둔 돈을 빈민가 사람들에게 나눠준다. 앨리스는 풀과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3. 등장인물


  • 브랜든 애덤스 - 포인덱스터 "풀" 윌리엄스 역
  • 에버렛 맥길 - 엘든 로브슨 / 아빠 역
  • 웬디 로비 - 로브슨 부인 / 엄마 역
  • 에이 제이 랭거 - 앨리스 로브슨 역
  • 빙 레이ಮ್스 - 리로이 역
  • 빌 콥스 - 그랜파 부커 역
  • 켈리 조 민터 - 루비 윌리엄스 역
  • 션 웨일런 - 로치 역
  • 제러미 로버츠 - 스펜서 역
  • 코니 마리 브래젤턴 - 메리 역

3. 1. 주요 등장인물


  • 브랜든 애덤스 - 포인덱스터 "풀" 윌리엄스 역
  • 에버렛 맥길 - 엘든 로브슨 / 아빠 역
  • 웬디 로비 - 로브슨 부인 / 엄마 역
  • 에이 제이 랭거 - 앨리스 로브슨 역
  • 빙 레이ಮ್스 - 리로이 역
  • 빌 콥스 - 그랜파 부커 역
  • 켈리 조 민터 - 루비 윌리엄스 역
  • 션 웨일런 - 로치 역
  • 제러미 로버츠 - 스펜서 역
  • 코니 마리 브래젤턴 - 메리 역

3. 2. 조연

루비 윌리엄스는 켈리 조 민터가 연기했다. 스펜서 역은 제레미 로버츠가 맡았다. 로치 역은 션 웨일런이 연기했다.

4. 주제 및 해석

A.V. 클럽의 노엘 머레이는 "로브슨 부부의 TV에 비친 제1차 걸프 전쟁 영상과 함께 전형적인 모범적인 교외 부부의 부를 축적하는 왜곡된 모습이 이 영화를 풍자극으로 만든다"라고 언급하며, 엄마와 아빠 캐릭터를 "보수주의의 만화 같은 패러디"라고 불렀다.[3] 엠파이어의 S.C. 데이시는 로브슨 부부를 "위장한 로널드낸시 레이건"이라고 언급했고, ComingSoon.net의 브렛 갤먼은 그들을 "로널드와 낸시 레이건의 악몽 같은 버전"이라고 언급했다.[18][10] LA 위클리의 조니 콜먼은 이 영화를 "특히 80년대 자유 시장에 휘둘리고 그로 인한 폭력에 시달리는 LA에서의 후기 자본주의 풍자"라고 부르며, 로브슨 부부와 레이건 부부의 비교를 언급하고, 도널드 스털링도널드 트럼프와 같은 보다 현대적인 인물과 비교했다.[4]

1991년 팡고리아와의 인터뷰에서 각본가이자 감독인 웨스 크레이븐은 이 영화가 "내가 오랫동안 해온 어떤 작품보다도 힐스 해브 아이즈에 훨씬 가깝다... 꿈이 전혀 없는 날것의 영화다. 존재해서는 안 되지만 불행하게도 종종 존재하는 끔찍한 가족이 관련된 특별하고 현실적인 상황이다"라고 말했다.[5] 스크림 팩토리에서 2015년에 출시된 블루레이 해설 트랙에서 크레이븐은 로브슨 부부의 집을 "미국 전체 사회"를 대표하는 것으로 언급한다.[3]

4. 1. 계급 갈등과 빈부 격차

영화는 가난한 흑인 소년 풀과 부유한 백인 집주인 로브슨 부부의 대립을 통해, 당시 미국 사회의 심각한 계급 갈등과 빈부 격차 문제를 드러낸다.[3][18][10] 특히, 로브슨 부부는 부당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착취하는 탐욕스러운 자본가를 상징한다. A.V. 클럽의 노엘 머레이는 로브슨 부부를 "보수주의의 만화 같은 패러디"라고 묘사했다.[3] 엠파이어의 S.C. 데이시는 이들을 "위장한 로널드낸시 레이건"이라고 언급했고, ComingSoon.net의 브렛 갤먼은 "로널드와 낸시 레이건의 악몽 같은 버전"이라고 표현했다.[18][10] LA 위클리의 조니 콜먼은 영화를 "후기 자본주의 풍자"라고 부르며, 로브슨 부부와 레이건 부부의 비교를 언급하고, 도널드 스털링도널드 트럼프와 같은 보다 현대적인 인물과 비교했다.[4]

각본가이자 감독인 웨스 크레이븐은 1991년 팡고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이 영화가 "힐스 해브 아이즈에 훨씬 가깝다... 꿈이 전혀 없는 날것의 영화"라고 언급했다.[5] 또한, 2015년 스크림 팩토리에서 출시된 블루레이 해설 트랙에서 크레이븐은 로브슨 부부의 집을 "미국 전체 사회"를 대표하는 것으로 언급한다.[3]

4. 2. 인종 차별

A.V. 클럽의 노엘 머레이는 로브슨 부부를 "보수주의의 만화 같은 패러디"라고 칭하며, 그들의 TV에 비친 제1차 걸프 전쟁 영상과 함께 전형적인 모범적인 교외 부부의 부를 축적하는 왜곡된 모습이 이 영화를 풍자극으로 만든다고 언급했다.[3] 엠파이어의 S.C. 데이시는 로브슨 부부를 "위장한 로널드낸시 레이건"이라고 언급했고, ComingSoon.net의 브렛 갤먼은 그들을 "로널드와 낸시 레이건의 악몽 같은 버전"이라고 언급했다.[18][10] LA 위클리의 조니 콜먼은 이 영화를 "특히 80년대 자유 시장에 휘둘리고 그로 인한 폭력에 시달리는 LA에서의 후기 자본주의 풍자"라고 부르며, 로브슨 부부와 레이건 부부의 비교를 언급하고, 도널드 스털링도널드 트럼프와 같은 보다 현대적인 인물과 비교했다.[4]

각본가이자 감독인 웨스 크레이븐은 이 영화가 "힐스 해브 아이즈에 훨씬 가깝다... 꿈이 전혀 없는 날것의 영화다. 존재해서는 안 되지만 불행하게도 종종 존재하는 끔찍한 가족이 관련된 특별하고 현실적인 상황이다"라고 말했다.[5] 또한 크레이븐은 블루레이 해설 트랙에서 로브슨 부부의 집을 "미국 전체 사회"를 대표하는 것으로 언급한다.[3]

영화에서 주인공 풀이 흑인이고, 로브슨 부부가 백인이라는 설정은 당시 미국 사회의 인종 간 갈등과 불평등을 암시하며 인종 차별 문제를 간접적으로 드러낸다.

4. 3. 주택 문제

A.V. 클럽의 노엘 머레이는 로브슨 부부의 TV에 비친 제1차 걸프 전쟁 영상과 함께 전형적인 모범적인 교외 부부의 부를 축적하는 왜곡된 모습이 이 영화를 풍자극으로 만든다고 언급하며, 엄마와 아빠 캐릭터를 "보수주의의 만화 같은 패러디"라고 불렀다.[3] 엠파이어의 S.C. 데이시는 로브슨 부부를 "위장한 로널드낸시 레이건"이라고 언급했고, ComingSoon.net의 브렛 갤먼은 그들을 "로널드와 낸시 레이건의 악몽 같은 버전"이라고 언급했다.[18][10] LA 위클리의 조니 콜먼은 이 영화를 "특히 80년대 자유 시장에 휘둘리고 그로 인한 폭력에 시달리는 LA에서의 후기 자본주의 풍자"라고 부르며, 로브슨 부부와 레이건 부부의 비교를 언급하고, 도널드 스털링도널드 트럼프와 같은 보다 현대적인 인물과 비교했다.[4]

각본가이자 감독인 웨스 크레이븐은 이 영화가 "내가 오랫동안 해온 어떤 작품보다도 힐스 해브 아이즈에 훨씬 가깝다... 꿈이 전혀 없는 날것의 영화다. 존재해서는 안 되지만 불행하게도 종종 존재하는 끔찍한 가족이 관련된 특별하고 현실적인 상황이다"라고 말했다.[5] 스크림 팩토리에서 2015년에 출시된 블루레이 해설 트랙에서 크레이븐은 로브슨 부부의 집을 "미국 전체 사회"를 대표하는 것으로 언급한다.[3] 영화는 악덕 집주인 로브슨 부부가 세입자들을 쫓아내고 임대료를 올리는 행태를 통해, 1980년대 미국 레이건 정부의 신자유주의 정책으로 인한 주택 문제와 빈곤층의 어려움을 비판한다.

4. 4. 아동 학대

로브슨 부부가 앨리스를 비롯한 아이들을 감금하고 학대하는 장면은 아동 학대 문제를 다룬다.[3][18][10] 이는 단순히 공포감을 조성하는 것을 넘어, 가정 폭력과 아동 학대의 심각성을 고발하는 장치로 해석될 수 있다. A.V. 클럽의 노엘 머레이는 로브슨 부부를 "보수주의의 만화 같은 패러디"라고 묘사했다.[3] 엠파이어의 S.C. 데이시는 이들을 "위장한 로널드낸시 레이건"이라고 언급했고, ComingSoon.net의 브렛 갤먼은 "로널드와 낸시 레이건의 악몽 같은 버전"이라고 표현했다.[18][10] LA 위클리의 조니 콜먼은 이 영화를 "후기 자본주의 풍자"라고 칭하며, 로브슨 부부와 레이건 부부, 그리고 도널드 스털링, 도널드 트럼프와 같은 현대 인물과의 비교를 언급했다.[4]

각본가이자 감독인 웨스 크레이븐은 1991년 팡고리아 인터뷰에서 이 영화가 "힐스 해브 아이즈에 훨씬 가깝다"고 말했다.[5] 그는 스크림 팩토리에서 2015년에 출시된 블루레이 해설 트랙에서 로브슨 부부의 집을 "미국 전체 사회"를 대표하는 것으로 언급했다.[3]

5. 제작

웨스 크레이븐 감독은 1978년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에서 발생한 실제 사건을 다룬 뉴스 기사에서 영감을 받아 이 영화의 각본을 썼다.[5] 이 사건은 두 명의 흑인 강도가 집에 침입했다가 부모에게 감금된 두 아이를 발견하게 된 내용이다.[6]

영화는 600만 달러의 비교적 저예산으로 제작되었다.[6] 로스앤젤레스 사우스 하버드 블러바드 2215번지에 위치한 토마스 W. 필립스의 주택이 로브슨 가족의 집으로 사용되었다.[7][8][9] 트윈 픽스(Twin Peaks)에서 부부 역할로 함께 출연한 에버렛 매길(Everett McGill)과 웬디 로비(Wendy Robie)가 로브슨 부부 역으로 캐스팅되었다.[5][10][11]

6. 평가 및 반응

공포의 계단》은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그 주말에만 55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두었고, 한 달 동안 10위권에 머물렀다.[12] 미국에서 2,420만 4,154달러, 국제적으로 714만 3,000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려 전 세계적으로 총 3,134만 7,154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상업적으로 성공했다.[13] 영국에서는 1991년 12월 27일, 호주에서는 1992년 4월 9일에 개봉했다.

비평가들은 영화의 독창적인 스토리, 사회 비판적인 메시지, 배우들의 연기에 대해 호평했다. 오스틴 크로니클(The Austin Chronicle)의 마조리 바움가르텐은 "우리가 존경했던 웨스 크레이븐의 작품"이라고 평했다.[14] 뉴욕 타임스(The New York Times)의 빈센트 캔비는 《공포의 계단》을 "긍정적 차별행위(Affirmative action) 공포 영화"로 묘사하며, "기이한 상황을 고려했을 때 놀랍도록 재미있고, 대부분은 소름 끼친다"고 칭찬했다.[2] 엠파이어(Empire)의 데이시는 이 영화에 별 다섯 개 중 네 개를 주면서 "훌륭하게 기만적"이라고 부르며, "단순히 불안한 경험이 아니라 강력한 정치적 성명"이라고 썼다.[18] 팝매터스(PopMatters)의 브렌트 맥나이트는 이 영화가 "공포에 깊이 빠져 있고, 풍자적인 날카로움과 액션과 스릴러적인 특성이 섞여 있는 장르의 신중한 종합"이라며, "감독의 가장 독창적이고, 미쳐 있고, 기이한 영화 중 하나"라고 불렀다.[19]

반면, 일부 잔인한 장면에 대해서는 엇갈린 반응도 있었다. 시카고 선타임스(The Chicago Sun-Times)의 로저 에버트는 이 영화에 "엄지손가락 아래로" 평가를 내렸지만, 어두운 유머와 신랄한 사회적 풍자를 특징으로 하는 "독특한 시각적 세계를 창조했다"는 점에 대해 크레이븐에게 공을 돌렸다.[15] 워싱턴 포스트(The Washington Post)의 리처드 해링턴은 크레이븐의 연출을 비판하며, "크레이븐은 캘리포니아의 부모들이 여러 해 동안 아이들을 지하실에 가두어 둔 뉴스 기사를 바탕으로 이 각본을 썼다. 그것은 무섭다. 그리고 크레이븐이 얼마나 추락했는지도 무섭다."고 말했다.[16] 타임 아웃(Time Out)의 나이젤 플로이드는 이 영화에 대해 "몇 가지 버튼을 누르는 듯한 공포는 있지만, 정신을 혼란스럽게 하는 공포는 전혀 없다. 유머 또한 넓고, 군중을 즐겁게 하는 것들이다."라고 썼다.[17]

로튼 토마토에서는 신선도 지수와 평균 점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메타크리틱에서는 평균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영화 속 로브슨 부부는 로널드 레이건낸시 레이건 부부를 풍자한 것이라는 해석이 있으며, 이는 당시 미국 사회의 보수주의와 신자유주의 정책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진다.

7. 수상 내역

아보리야즈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웨스 크레이븐이 특별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또한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페가수스 관객상을 수상했다. 새턴상에서는 브랜든 애덤스가 신인 남자배우상 후보에 올랐다.

8. 기타

웨스 크레이븐은 영화 ''왼쪽 마지막 집''과 ''쇼커''와 함께 이 영화를 리메이크하고 싶다고 밝혔으나, ''왼쪽 마지막 집''의 2009년 리메이크 이후 관련 소식은 없었다. 2015년 크레이븐의 사망 직전, Syfy를 위한 TV 시리즈 제작 소식이 발표되며 다시 주목받았다.[25] 2020년 10월 30일, ''콜라이더''는 조던 필과 윈 로젠펠드가 유니버설 픽처스를 위해 몽키파우 프로덕션 하에 리메이크 제작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26]

유니버설 스튜디오 플로리다(Universal Studios Florida)는 과거 연례 할로윈 호러 나이츠(Halloween Horror Nights) 행사에서 영화의 줄거리 요소들과 함께 맘과 대디의 집을 미로 어트랙션으로 선보였다.[27][28] 또한, ''트위스터…라이드 잇 아웃(Twister...Ride it Out)'' 어트랙션의 드라이브인 영화 스크린에도 등장했다.[29]

수상쩍은 집주인 부부를 연기한 에버렛 매길(Everett McGill)과 웬디 로비(Wendy Robie)는 트윈 픽스에서도 수상쩍은 하일리 부부 역으로 함께 출연했다.

참조

[1] 웹사이트 'The People Under the Stairs' (15) http://www.bbfc.co.u[...] British Board of Film Classification 1991-11-18
[2] 뉴스 Review/Film; Mad and Bloodsucking Landlords https://www.nytimes.[...] 1991-11-02
[3] 웹사이트 Wes Craven's The People Under The Stairs is a timeless American nightmare https://www.avclub.c[...] The Onion 2015-08-12
[4] 웹사이트 The People Under the Stairs Is an L.A. Inequality Fable We're All Still Living in http://www.laweekly.[...] 2017-04-27
[5] 간행물 Monster Invasion: Meet Craven's New "People" https://archive.org/[...] Starlog Group 1991-10-01
[6] 웹사이트 The People Under The Stairs and Wes Craven's suburban horror http://www.denofgeek[...] Dennis Publishing 2013-10-30
[7] 웹사이트 Points of Pride http://articles.lati[...] 1999-02-04
[8] 웹사이트 The Thomas W. Phillips Residence from "The People Under the Stairs" http://www.iamnotast[...] 2012-10-11
[9] 웹사이트 Movies Filmed at Thomas W. Phillips Residence https://moviemaps.or[...]
[10] 웹사이트 The People Under the Stairs and Wes Craven's Family Affairs http://www.comingsoo[...] CraveOnline|Mandatory 2015-07-28
[11] 웹사이트 Schlock & Awe: The People Under the Stairs https://nerdist.com/[...] 2015-08-06
[12] 웹사이트 Weekend Box Office : 'People' Tops a Lackluster Bunch https://www.latimes.[...] 1991-11-05
[13] 박스오피스 모조
[14] 뉴스 The People Under the Stairs http://www.austinchr[...] 1991-11-08
[15] Youtube Siskel & Ebert 1991 https://www.youtube.[...]
[16] 뉴스 'The People Under the Stairs' (R) https://www.washingt[...] 1991-11-06
[17] 웹사이트 The People Under the Stairs https://www.timeout.[...] Time Out Group 2006-06-24
[18] 웹사이트 The People Under The Stairs Review https://www.empireon[...] 2015-10-11
[19] 웹사이트 'The People Under the Stairs' Is Craven's Most Original, Deranged, and Off the Wall Film https://www.popmatte[...] 2015-10-08
[20] 웹사이트 The People Under The Stairs https://www.dvdtalk.[...] 2003-10-07
[21] 웹사이트 The People Under The Stairs Blu-ray https://arrowfilms.c[...] Arrow Films
[22] 웹사이트 People Under the Stairs, The (Region B) http://www.thedigita[...] 2015-04-28
[23] 웹사이트 The People Under The Stairs: Collector's Edition (Blu-ray) https://www.dvdtalk.[...] 2015-07-22
[24] 웹사이트 The People Under the Stairs – Scream Factory Reveals Disc Details https://www.dreadcen[...] Dread Central Media 2015-06-10
[25] 간행물 Wes Craven rebooting 'The People Under the Stairs' as show for Syfy http://www.ew.com/ar[...] Time 2015-04-20
[26] 웹사이트 Exclusive: Jordan Peele Mounting 'The People Under the Stairs' Remake at Universal https://collider.com[...] 2020-10-30
[27] 웹사이트 HHN 16: Happy Birthday to Wes Craven! http://www.hhnyearbo[...] 2014-08-02
[28] 웹사이트 Top 5 Halloween Horror Nights Moments of All Time at Universal Orlando https://www.visitorl[...] 2015-10-04
[29] 웹사이트 Attraction Profiles: Twister – Ride it Out! at Universal Orlando https://insidethemag[...] JAK Schmidt 2017-02-27
[30] 웹인용 'The People Under the Stairs' (15) http://www.bbfc.co.u[...] 영국 영화 등급 분류 위원회 199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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