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승 (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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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곽승은 후한 영제 시대의 환관이자 십상시 중 한 명이다. 189년 십상시의 난 당시 대장군 하진 암살을 시도하려다 실패한 건석을 죽였으나, 하진이 암살당한 후 군사들의 공격으로 조충, 정광, 하운 등과 함께 살해당했다. 곽승은 장양, 조충과 함께 권세를 휘두르며 황제의 총애를 받았으며, 하진의 여동생을 영제의 황후로 들이는 등 외척 하씨와 내통하여 권력 다툼에 관여했다.
곽승(郭勝)은 후한 말 영제 시대의 환관이자 십상시 중 한 사람이었다. 그는 장양, 조충 등 다른 환관들과 함께 중상시에 임명되어 막강한 권력을 휘둘렀으며, 황제의 총애를 등에 업고 열후에 봉해지기도 했다. 이들은 자신들의 자제들을 지방관으로 보내 사리사욕을 채우는 등 국정을 어지럽혔다는 비판을 받았다. 황건적의 난이 일어나자 낭중 장균은 십상시를 난의 원흉으로 지목하기도 했다.
2. 생애
곽승은 대장군 하진과 같은 고향 출신이라는 인연으로, 하진의 누이가 황후가 되는 것을 돕는 등 외척인 하씨 세력과 긴밀한 관계를 맺었다. 189년 영제가 세상을 떠나고 소제가 즉위하자 외척인 하씨와 동태후의 동씨 세력 간에 권력 다툼이 벌어졌다. 이때 곽승은 하진과 협력하여 동씨 측 환관 건석을 제거하는 데 가담했다.
하지만 이후 십상시와 하진 사이의 갈등은 더욱 깊어졌고, 결국 189년 십상시의 난으로 이어졌다. 십상시들이 하진을 암살하자 이에 격분한 하진의 부하 원소 등이 군사를 이끌고 궁궐을 공격하여 환관들을 학살했다. 이 과정에서 곽승 역시 취화루 아래에서 조충, 정광, 하운 등과 함께 살해당했다.
2. 1. 십상시의 일원
후한 말기 영제 시대의 환관이자 십상시 중 한 명이었다. 장양과 조충이 권력을 휘두르던 시기에 중상시로 임명된 12명의 환관 중 한 명으로, 이들은 십상시라고 불렸다. 곽승은 황제의 총애를 받아 열후에 봉해졌으며, 다른 십상시들과 함께 자신의 자제들을 지방관으로 임명하여 사리사욕을 채우는 등 권력을 남용했다.
황건적의 난이 발발하자 낭중 장균은 십상시를 난의 근본 원인으로 지목하며 그들을 참수할 것을 영제에게 상소했으나, 황제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곽승은 대장군 하진과 같은 고향 출신이었기 때문에, 하진의 여동생이 영제의 황후가 되도록 돕는 등 외척인 하씨 세력과 내통하고 있었다. 189년, 영제가 병으로 세상을 떠나고 태자 유변(하황후의 아들)이 즉위하자, 외척인 하씨와 동태후의 동씨 세력 사이에 권력 다툼이 벌어졌다. 이때 곽승은 하진과 협력하여 동씨 편에 가담했던 환관 건석을 제거하는 데 일조했다.
그러나 이후 하진과 십상시 간의 갈등도 깊어졌다. 결국 189년 십상시의 난 때 하진이 십상시에게 암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분노한 하진의 부하 원소 등이 군사를 이끌고 궁궐로 난입하여 환관들을 공격했고, 이 과정에서 곽승은 취화루 아래에서 조충, 정광, 하운 등 다른 십상시들과 함께 살해당했다.
2. 2. 하진과의 관계
곽승은 하진과 같은 고향 출신이었다. 이 인연으로 곽승은 하진의 여동생을 영제의 황후(하황후)로 추천하는 등 외척인 하씨 세력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다. 189년, 영제가 세상을 떠나고 하황후의 아들인 소제가 즉위하자, 외척인 하씨와 동태후 세력 사이에 권력 다툼이 벌어졌다. 이때 곽승은 하진과의 관계를 바탕으로 하씨 편에 서서, 동씨 세력에 가담했던 환관 건석을 제거하는 데 협력했다.
그러나 이후 십상시와 하진의 관계는 점차 악화되어 결국 대립 관계로 돌아섰다. 하진이 십상시에게 암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이에 분노한 하진의 부하 원소 등이 군사를 이끌고 환관 세력을 공격했다. 이 과정에서 장양, 조충 등 많은 환관들이 살해되었으며, 곽승 역시 이때 함께 살해된 것으로 보인다.
2. 3. 십상시의 난
곽승은 하진과 같은 고향 출신이었기에, 하진의 여동생이 영제의 황후(하황후)가 되는 것을 돕는 등 외척인 하씨 세력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다. 189년, 영제가 병사하고 소제가 즉위하자, 외척인 하씨와 동태후 세력 사이에 권력 다툼이 벌어졌다. 이때 곽승은 하진과 내통하여 동태후 측에 가담한 환관 건석을 제거하는 데 기여했다. 건석은 앞서 하진을 암살하려다 실패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하진과 십상시 사이의 갈등도 격화되었다. 결국 십상시들은 대장군 하진을 암살했다. 이에 분노한 하진의 부하 원소 등이 군사를 이끌고 궁궐로 난입하여 환관 세력을 공격하는 십상시의 난이 일어났다. 이 혼란 속에서 곽승은 취화루 아래에서 조충, 정광, 하운 등 다른 십상시들과 함께 살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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